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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정글라이프 정비 후 재공연 돌입! 11월 1일 15시 티켓오픈!
    [더뉴스투데이] 인터파크 9.1점의 호평속에 10월 6일 막을 내렸던 뮤지컬<정글라이프>가 11월 30일, 정비 후 새롭게 다시 돌아온다. 2013년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선정작으로 처음 공개되어 초연부터 전문가와 평단에게 차세대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인정받은 한국 순수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인 <정글라이프>는 중독성있는 음악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2019년 네이버 창작공연 투자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뮤지컬계의 ‘미생’으로 불리며 정글 같은 빌딩 속 약육강식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중인 이 시대의 모든 이들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는 새로운 캐스트가 더해져 이전보다 신선하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대높이뛰기 선수출신으로 부상 때문에 선수생활을 접고 회사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인 피동희 역에는 뮤지컬 ’난설’과 ‘달과 6펜스’의 유현석,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의 이시강과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달을 품은 슈퍼맨’, ‘호프’ 등 2019년 무대 위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 중인 김지온이 캐스팅되어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의 역할을, 사장아들로 낙하산 인사를 통해 상무로 부임한 오레오 역에는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와 ‘파가니니’의 서승원, 뮤지컬 ’블루레인’과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의 이주광과 그룹 파란 출신으로 뮤지컬 ‘시라노’, ‘비스티’ 등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 주종혁이 ‘2019 정글라이프’에 이어 다시 참여를 확정지어 허세와 욕망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회사에 평생을 바친 홍호란 역에는 뮤지컬 ’프로포즈 못하는 남자’의 사다빈, 연극 ‘마법의 꽃병’과 ‘행쇼’의 신원경, 극단 사계 출신으로 뮤지컬 ‘앤’, ‘2019 정글라이프’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하미미가 캐스팅되어 회사에 대한 애정과 집착을 카리스마 있게 표현한다. 잘리면 갈 곳 없는 애매한 나이와 경력의 가장인 사수미 역에는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에서 클로팽으로 활약한 임호준, 뮤지컬 ’명성왕후’, ‘영웅’,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서 활약한 김진철, 2016년 뮤지컬<정글라이프> 공연 이후 사수미로 다시 돌아오는 황재열이 확정되어, 회사에서 잘릴까 전전긍긍하며 소심함 그 자체를 연기한다. 일 잘하고 잘 노는 하예나 역에는 뮤지컬 ‘오! 캐롤’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함께 한 아미, 영화 ’귀수’와 연극’ 시비노자 진실과 전쟁’의 한지윤과 뮤지컬 ‘그리스’, ‘지구멸망 30일 전’, ‘오디션’에 이어 ‘2019 정글라이프’에서 하예나 역을 완벽히 소화한 손지애가 다시 캐스팅되어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다. 피동희의 선배 노릇에 푹 빠져 있는 3년차 사원 이원순 역에는 이전 공연을 함께 한 유동훈, 김영진과 2017년 인천공연 이후 2년만에 이원순으로 다시 돌아오는 조환준이 확정되어 아부와 거짓말에 능한 능글미를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사무실 청소부인 김미화 역에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해피시스터즈’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이예빈과 뮤지컬 ‘젊음의행진’, ‘이블데드’, ‘베르테르’ 등 공연 마다 색깔 있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송나영, 뮤지컬 ‘헬렌 앤 미’를 시작으로 무대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주는 원근영은 ‘2019 정글라이프’에 이어 다시 캐스팅되어 회사 내에서 동희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친구가 되어준다. 오늘도 정글같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중인 우리들을 위한 힐링 뮤지컬이 될 <정글라이프>는 2019년 11월 30일 공연을 시작으로 2020년 2월 23일까지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11월 1일 15시 인터파크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의 공연에 한해 재공연감사 40% 할인이 이루어지고, 11월 10일까지 공연을 예매할 경우, 조기예매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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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목포 삼향골 풍년문화축제 성황리에 개최.. 주민 화합의 장
    [더뉴스투데이] 삼향동 자생조직연합회(대표 이동수)는 지난 25일 제6회 삼향골 풍년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펼쳐진 이 날 행사에는 많은 동 주민이 함께 참석해 흥겹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풍물패 공연, 난타공연, 풍년기원제 재현 및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떡매치기, 새끼꼬기 경연, 지역 농산물 판매 등 동민 모두가 함께 어울렸다. 삼향동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농 복합 전원마을의 특성을 살려 매년 풍년제를 개최하여 우리의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를 살리고 주민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이동수 대표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따듯한 정이 있어 머물고 싶은 삼향동이 될 수 있도록 동민 화합의 장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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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완주 삼례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마무리
    [더뉴스투데이]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2019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을 마쳤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삼례도서관이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삼례에 있는 늘푸른지역아동센터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총 25회, 222명의 어린이가 이번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읽어주기, 도서관견학 및 탐방 등의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사서, 작가, 책읽어주세요 자원활동가, 독서문화강사 등 다양한 도서관 주체들이 나서서 운영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하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렸다. 삼례도서관의 활동은 올해 말에 발간될 ‘2019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운영사례집’에 게재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독서문화 향유권을 제고하기 위해 도서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완주군 도서관이 지식정보 접근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서관 아웃리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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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11월 서울혁신파크는 축제 중 … 2일(토) 가족나들이 강추!
    [더뉴스투데이] 아름다운 가을을 온가족과 함께 색다른 즐길 거리로 체험하고 싶다면 11.2(토) 서울혁신파크에 가보자. 서울시는 옥상, 친환경 농산물, 독서, 반려견, 먹거리 등 가을과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서울혁신파크에 유치해 시민에게 한 자리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축제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 첫 번째 행사는 서울혁신파크 옥상 축제이다. ‘옥상 탈출 프로젝트 엑시트’는 11월 2일(토) 12시~20시 서울혁신파크 내 연결동 옥상에서 열린다. 기존의 건물 속에 갇혀있던 옥상을 시민의 즐길 공간으로 탈출시킨다는 취지의 행사로, 옥상에서의 색다른 체험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호지지 구조와 줄놀이, 목공 체험장, 글·그림 전시, 옥상 식물마켓, 파쿠르 몸놀이, 브라질 삼바 음악공원, 음악책(뮤직북)토크쇼, 와인 파티, 꿈꾸는 옥상 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행사에는 버려진 나무 활용 수공예 체험, 족욕 등 옥상정원 힐링 프로그램, 와인 파티 이외에도 베스트셀러작가 표정훈, 와이티엔(YTN)음악 방송 김재용피디, 청소년 타악팀 두드림(DO DREAM), 슈퍼스타케이(K) 우승자 김영근 등의 유명인들이 함께 한다. 옥상 축제는 시간대별 진행 프로그램이 달라 관심 있는 프로그램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문의: 070-7767-2239) 무박 2일동안 책 읽는 서울 울트라독서마라톤 대회도 있다. 24시간 동안 철야로 독서를 하며 누가 더 오래 책을 읽는지 겨루는 대회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행사로, 지난 10월 대구역 광장에 이어 2번째 대회로 서울혁신파크 혁신광장에서 11월 2일(토) 10:30부터 11월 3일(일) 12:30까지 무박 2일로 진행한다. ‘밤을 세워 책을 읽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 행사는 사전 접수가 필수이다. 참가자에게는 유니폼, 항공 담요, 도서 2권 등이 지급되고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기념품을 전달한다. 야간 탈락자들을 위한 교통비의 일부, 텐트 숙소 등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070-4104-4614 / 사전 접수 http://bit.ly / 서울울트라독서마라톤대회) 농부의 식탁 가을걷이 축제도 열린다.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최로 전국의 소농과 청년 농부들이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직거래 농부 시장으로 11월 1일(금)부터 11월 3일(일) 상상청 앞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올해 가을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과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직접 만나는 농부시장(파머스마켓)으로, 전국 각지의 50여 청년 농가의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로는 스크래치 복권(낙과, 에코백, 상품권 등), 김장페스티벌, 생긴대로 과일 꾸러미, 슈퍼식탁케이(K)(할인판매 이벤트), 식탁 퀴즈쇼, 인간 지능 저울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문의: 070-4205-1233) 반려견 산책 교육도 진행한다. 11월 2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연결동 느티나무홀에서는 우리동물생명사회적협동조합(이하 우리동생)에서 소셜벤처 펫시민과 함께 건강한 반려견이 되는 필수 덕목인 산책을 반려견과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산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4만원(우리동생 조합원 3만원)이며 사전 접수 선착순 12팀만 받는다. 11월 16일(토)에는 반려동물 재난 대비 교육도 서울혁신파크에서 진행한다. (문의: 010-2455-7588) 음식의 다양한 가치를 나누는 ‘가나다밥상’ 체험도 할 수 있다. 서울혁신파크 맛동에서 식문화 혁신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가나다밥상’으로 11월 2일(토) 12시에는 되비지덮밥을 먹는다. 되비지덮밥은 ‘2018 한 그릇 밥 요리대회 대상작’이다. 이 행사는 노주희 강사(고은정의 제철음식학교 강사)의 ‘되비지덮밥 이야기’ 30분 강의와 되비지덮밥, 콩나물국, 배추된장무침, 쪽파김치, 귤생강차 등 한상차림이다. 1인당 참가비 8,000원으로 사전 신청해야 먹을 수 있다. (문의: 070-4285-3981 / 예약: 맛동 가나다밥상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89512) 황인선 서울혁신센터 센터장은 “서울혁신파크는 행복한 혁신, 인간에게 이로운 혁신을 추구한다. 그 일환으로 이번 행사들을 유치해 공유 문화, 도농 상생, 건강한 먹거리, 반려견 산책 예절(펫티켓) 등 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웃음과 공동체 문화를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주제의 축제로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주 사회혁신담당관은 “서울혁신파크는 시민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다. 색다른 경험이나 새로운 문화를 선보이고 싶다면 서울혁신파크를 적극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린다. 시민이 제안하고 주도하는 다양한 체험과 실험이 넘치는 혁신파크가 서울시민이 자주 찾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서울시도 다양한 혁신 활동과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찾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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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사적 제544호 대구 구암동 고분군 제56호분 재발굴 조사성과 현장설명회 개최
    [더뉴스투데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대구광역시 북구청(구청장 배광식)과 (재)대동문화재연구원(원장 조영현)이 발굴조사하고 있는 사적 제544호 대구 구암동 고분군 제56호분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10월 28일(월) 오후 2시에 개최했다. 2019년도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발굴조사는 봉분 복원을 위한 시굴조사 결과 재발굴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1975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한지 45년만에 정밀 재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바와 달리 56호분의 호석 직경은 장경 22m, 단경 19.5m로 매장주체부 방향에 직교하는 횡타원형이라는 점이 새롭게 밝혀졌다. 깬돌과 점토 등을 이용해 주체부 구축 단계부터 구획으로 분담 축조되었으며 그 중심은 주곽과 부장곽 사이의 중앙지점임을 파악하였으며, 북분의 호석 범위를 새롭게 확인했다. 또한 56호분에 덧댄 무덤(배장분) 4기가 추가로 확인되었는데, 추가 조성된 배장분은 본분의 북동편과 북서편에 있으며, 각기 본분의 가장자리를 굴착하여 주체부를 축조하면서 호석을 둘러 묘역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56-1호, 제56-2호의 주곽은 도굴되지 않고 원상이 남아있어, 당시의 유물부장 양상을 파악하는데 아주 양호한 자료로 평가된다. 본분에 덧댄 4기의 석곽분에서는 금동제 귀걸이, 은장식 철제 말안장 부속구 등의 금속류와 굽다리 접시 등 토기류 등이 수십 여 점이 출토되었으며 출토유물의 특징과 속성으로 보아 제56호분의 조성시기는 5세기 후엽(말)이고 소형 배장분들은 그 뒤로부터 6세기 중엽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학술자문회의 결과에 따라 56호분의 북편에 인접한 58호분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2020년도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예산을 추가 신청할 계획이며, 현재 추진 중인 구암동 고분군 종합정비계획 용역에 고분의 복원 사례 등을 분석하여 향후 문화재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56호분에 대한 복원 정비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할 계획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금번 56호분 재발굴조사를 계기로 “대구 구암동 고분군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문화재의 원형을 보존할 수 있는 효율적인 봉분 복원을 추진하여 구암동고분군 누리길, 고대역사문화체험 특구와 연계한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우리 지역의 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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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작곡가 김형석, 논산 청소년 문화학교 교장 취임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씨가 청소년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키우는 논산 청소년 문화학교의 교장으로 취임 하면서 청소년 문화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김형석 작곡가와 손잡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개발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전문 멘토들과 함께하는 ‘김형석 청소년문화학교’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티스트의 꿈’을 주제로 문을 여는 김형석 작곡가 문화학교는 다음 달 4일부터 매주 토요일 분야별 전문 지도와 맞춤형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농촌지역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논산행을 택한 김형석 작곡가는 인순이의 ‘이별연습’,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등 수많은 불후의 명곡을 만들어냈고, 현재까지 1300여곡을 작곡한 대중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다.   김형석 작곡가와 논산시의 만남은 지난 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농촌 지역 학생들의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사업을 구상 중이던 김형석 작곡가와 농촌과 도시 학생들의 평등 교육 정책을 추구하던 황명선 시장이 만나면서 부터다.   당시 황명선 시장은 김형석 작곡가에게 논산을 소개하기 위해 강경근현대사 거리를 시작으로 청소년 문화 학교 운영이 가능한 장소를 함께 돌며, 농촌의 문화적 여건과 청소년의 문화적 성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 시장과 김형석 작곡가는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어디에서든 소외받지 않고 평등한 문화 혜택을 받아야한다는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했고, 김형석 작곡가가 ‘논산지역 청소년의 문화적 멘토’가 되어줄 것을 약속하며 문화학교 탄생의 단초가 됐다.   문화학교를 통해 김형석 작곡가와 시는 문화·예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원대한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제시해 나간다는 포부다.   청소년문화학교 참가희망자는 이달 26일까지 평생교육과 청소년팀(☎041-746-5783)으로 신청하거나 청소년 수련관 홈페이지(www.nonsan.go.kr/youth/)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duk21c@korea.kr)로 접수가능하며, 19일 개최되는 김형석 특강은 논산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청소년에게 부족함 없는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며 “꿈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로 청소년 문화학교를 대한민국 청소년 문화의 메카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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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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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블랙머니',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
    [더뉴스투데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블랙머니'가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지난 11월18일 118,3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168,697명을 돌파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11월 18일 118,3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3일 개봉 이후 줄곧 부동의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갔다.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평일 대비 주말 관객 100% 상승하며 놀라운 흥행 파워를 과시했던 '블랙머니'는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월요일, 이례적으로 개봉일(111,658명)보다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입소문의 힘을 실감케 했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박스오피스 TOP10 중 좌석판매율 1위, 한국영화 예매율 1위,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블랙머니'는 개봉 2주 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블랙머니'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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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한끼줍쇼’ 임수향, 세 번째 출연 이유는?
    [더뉴스투데이] 임수향이 세 번째 출연의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배우 문희경과 임수향이 밥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청운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종로구 청운동은 인왕산, 북악산에 둘러싸여 사시사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등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있는 곳이다. 문희경과 임수향은 최근 ‘한끼줍쇼’와 동시간대 드라마에 출연해 해당 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에 지난 성북동과 2주년특집 녹화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게 된 임수향은 “저희가 빌려간 시청률을 돌려주러 왔다”고 말하며, “제가 제일 사랑하는 프로그램인데 마음이 안 좋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청운동 일대를 탐색하던 임수향은 “청운동에 부자들이 많이 산다”며 드라마에서 재벌 역할을 맡으면서 공부 했던 내용을 대방출했다. 아니나 다를까 주택가 일대를 탐색하던 규동형제와 밥동무는 대저택의 높은 담벼락에 놀라워했다. 임수향은 “한 끼 성공의 문턱도 높은 거 아니냐”며 불안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임수향은 세 번째 도전인 만큼 “저한테 예능신이 와서 1분 남기고 극적으로 들어가는 그림을 설계하고 왔다”고 포부를 밝히며 성공 의지를 불태웠다.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자 문희경은 ‘시청률의 여왕’ 임수향의 도전에 “대세라서 기대가 된다”며 활약을 기대했다. 그러나 자신감 있게 초인종을 누른 임수향은 “몰라요”라는 응답을 연타로 맞으며 인지도 굴욕을 맛봤고, 이어 “죄송합니다”라며 여러번 거절 당했다. 강호동은 “너무 극적인 상황을 만드는 거 아니냐. 빨리 성공해달라”고 말하며 불안해했다. 이에 임수향은 “드라마를 쓰겠다”라며 큰 그림을 그렸다는 후문이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문희경과 임수향의 활약은 2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종로구 청운동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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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배우 한선천, 뮤지컬 ‘안테모사’ 안무 감독 데뷔
    [더뉴스투데이] 배우 한선천이 뮤지컬 ‘안테모사’ 안무 감독으로 데뷔한다. 현대무용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한선천이 창작 뮤지컬 ‘안테모사’에 안무 감독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 ‘안테모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문에 선정된 작품으로, 자작마을 숲 속 안테모사 집에 사는 세 여인이 꾸리는 낙원에 우체부 제논이 찾아오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뮤지컬이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으로 나를 정의할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뮤지컬 ‘안테모사’는 이시대의 소외된 개인과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진정한 가족이란 어떤 것일까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다. 뮤지컬 ‘킹키부츠’, ‘배쓰맨’ 등의 작품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한 바 있는 한선천은 현대무용가로 창작발레 ‘한여름밤의 호두까기인형’, 슬픈 사랑을 담은 감성 무용극 ‘사랑에 미치다’에 출연하고 최근에는 패션쇼 안무가로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선천은 뮤지컬 ‘안테모사’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그만의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색깔의 음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뮤지컬 ‘안테모사’를 더욱 극적으로 무대 위에 구현할 전망이다. 뮤지컬 배우, 현대무용가, 안무가로서 끊임 없이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한선천의 첫 뮤지컬 안무 감독 데뷔작 ‘안테모사’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선천이 참여하는 뮤지컬 ‘안테모사’는 오는 12월 21일 토요일부터 1월 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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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지하철 유령 실체에 한 걸음 더!
    [더뉴스투데이] tvN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이 지하철 유령의 실체에 한 걸음 다가선다. 등골 오싹한 분위기와 함께 문근영이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문근영-김선호의 몸을 사리지 않는 명품 연기와 찰떡 같은 버디케미가 뜨거운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측이 10화 방송에 앞서 19일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문근영 분)과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의 대면 1초 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긴장감을 폭주시킨다. 앞서 방송된 ‘유령을 잡아라’ 9화에서는 유령이 역사 내 통제구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지하철 유령의 범행 정황을 알아내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전개가 펼쳐졌다. 특히 방송 말미 지하철 유령의 6번째 살인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 폭탄을 투척, 과연 유령-고지석(김선호 분)이 추가 살인을 막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대로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을 추적하는 유령의 모습이 담겼다. 유령은 실종된 자폐 동생 유진(문근영 분 / 1인 2역)의 생사 여부를 알아내기 위해 극악무도한 연쇄살인의 주범 지하철 유령과의 재회를 코앞에 둔 상황. 수많은 인파 속 지하철 유령과 눈이 마주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유령의 모습이 숨멎을 유발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검은 후드 아래 음산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지하철 유령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박수를 급상승시킨다. 마치 손만 뻗으면 닿을 듯 두 사람의 대면에 팽팽한 텐션이 폭발한다. 더욱이 앞서 유령은 지하철 유령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절체절명 위기를 맞았기에 이들의 재회가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지하철 유령의 소름 끼치는 악행에 맞선 유령의 고군분투는 오늘(19일) 방송되는 ‘유령을 잡아라’ 10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2막 돌입과 함께 문근영은 “유령-고지석이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각자의 상처를 서로 보듬어주고 치유해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예쁘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금일(19일) 10화 방송에서는 문근영이 지하철 유령의 실체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며 “고유커플의 단짠 케미가 로맨스의 설렘과 떨림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한 지하철 경찰대, 광역수사대의 끈질긴 추적과 거침없는 수사가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니 본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마라”고 전했다. 한편 tvN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오늘(19일) 밤 9시 30분 ‘유령을 잡아라’ 10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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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아이돌룸’ 박지훈, 배우에서 가수로 컴백!
    [더뉴스투데이] 박지훈이 12월 컴백에 시동을 걸며 ‘아이돌룸’ 솔로 가수 특집에 출격한다.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매력 넘치는 캐릭터 고영수로 활약하며 배우로서 호평받은 박지훈이 12월 가수로 컴백을 선언, ‘아이돌룸’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지훈은 ‘아이돌룸’ 개국공신인 1회 출연자로서 당시 MC 정형돈 데프콘과 환상 궁합을 선보였기에 그의 출연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출연에서는 그의 시그니처 애교인 ‘내 마음속에 저장’ ‘꾸꾸까까’를 이을 새로운 유행어를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날 ‘아이돌룸’이 솔로 가수 특집으로 박지훈을 비롯해 각 장르별 솔로 가수들이 ‘아이돌999’ 멤버가 되기 위한 치열한 대결 구도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훈이 출연하는 JTBC ‘아이돌룸’ 솔로 가수 특집 편은 12월 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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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논산문화원, 시시낙낙 창간호 ‘여치의 노래’ 출판기념회
    [더뉴스투데이]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22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동인지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에 출판한 ‘여치의 노래’ 시집은 그 동안 시시낙낙(詩詩樂樂)회원들이 쓴 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만든 결실로 의미를 더한다. 시시낙낙(詩詩樂樂)은 문화학교 시 창작반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동인회(대표 정현수, 전 강경역사문화연구원장)로, 시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회원들은 시 창작반 강좌가 개설된 이래 3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이 함께 습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30여 명의 인원이 수강하고 있다. 또 군인, 주부, 자영업자, 보육원장, 전 시의원 등 다양한 경력과 직업 분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더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집은 시민이 예술 창작의 주체가 되어 만들어낸 것으로 한층 성숙된 지역 문화발전이 이뤄졌음을 확인하는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원은 2017년에 처음 문화학교를 개설했으며, 올해는 강좌를 공개 모집하고, 우수 강사를 확보해 상반기에는 540여 명이, 하반기에는 60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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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대전시립미술관 수험생 특별 관람할인 행사
    [더뉴스투데이] 대전시립미술관은 수험생들에게 미술관에서의 문화향유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연말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 관람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대전시립미술관은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에게 할인 된 가격으로 미술관 전시 관람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수험생들은 지난 5일 개막해 ‘몰입형 아트’라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특별전 ‘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와 ‘제 16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 작가전 : 민성식, 신진호’전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대전시 선승혜 시립미술관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수험생들이 그간 쌓인 학업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공감미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술관이 누구에게나 열리 공간임을 인식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평일 11시, 오후 3시와 주말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방문하면 도슨트 설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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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제38회 태백 시민아카데미.. ‘창문 밖엔 더 넓은 세상이 기다린다’
    [더뉴스투데이] 제38회 태백시민아카데미가 오는 28일(목) 저녁 6시 30분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여행작가 태원준씨가 ‘창문 밖엔 더 넓은 세상이 기다린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어머니와의 세계 여행기를 블로그에 올리면서 주목받기 시작은 태원준강사는 이를 ‘엄마, 일단 가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등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또, EBS ‘세계테마기행’, KBS ‘TV, 책을 말하다’ 등 다수의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행 관련 정보와 에피소드 등을 들려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태원준 작가의 생생하고 유쾌한 여행담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간접 경험해 보시고, 더 넓은 세상으로의 도전도 꿈꿔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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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9
  • 오산문화재단,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최
    [더뉴스투데이]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오는 11월 28일, 11월 29일, 12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소공연장에서 ‘2019년도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8일 : 대공연장/ 11월 29일 : 소공연장/ 12월 11일 : 소공연장) 이번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의 저변확대와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재 오산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3개의 오케스트라(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단원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은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4악장’, ‘베토벤 교향곡 4악장’,‘베토벤 에그먼트 서곡’과 같은 정통 클래식부터 ‘피노키오 ost 별에게 소원을’, ‘The Avengers Theme’, ‘언제나 몇 번 이라도’ 등 영화 OST는 물론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준비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오산문화재단은 2014년 운영사업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예술활동을 촉진하는 를 창단했고, 교육부 지원으로 창단된 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모든 오케스트라는 오산시가 교육비와 악기를 지원하고 있고 배움을 희망하는 오산 관내의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오케스트라는 매년 초 공고를 통해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단원 학부모는 물론 2020년도에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아동들을 위해 전석 무료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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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9
  • 오산시 세마동, 2019년 추수감사제 봉행
    [더뉴스투데이] 오산시 세마동(동장 최선호)은 지난 15일 세마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세마동통장단협의회(회장 최철민)의 주관으로 ‘2019년도 세마동 추수감사제’를 봉행(奉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련 기관장, 단체장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의 감사 제례 및 내빈 배례 의식을 거행(擧行)하고 동민 화합과 소통,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강좌 수강생으로 구성된 풍물패가 분위기를 조성하고 초헌관에 최선호 세마동장, 아헌관에 정찬성 세마동 주민자치회장, 종헌관에는 한범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추수감사제를 올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철민 세마동통장단협의회 회장은“세마동의 추수감사제는 6개동 중에서 유일하게 정통성 제례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역사와 풍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이번 행사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초헌관으로 헌관례를 올린 최선호 세마동장은“자연부락의 전통과 역사, 조상 숭배의 정신을 계승하는 추수감사제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민 모두가 하나 되는 살기 좋은 세마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마동통장단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제례의식을 재현하고 있는 ‘세마동 추수감사제’는 오산시 6개동 중 유일하게 정통성 제례로 지속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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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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