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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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제3회 백마강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성료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월 8일부터 9일까지 백마강 테마파크에서 (사)백마강 국가정원 범군민 추진위원회(회장 이장우)가 주관하는‘제3회 백마강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마강 국가정원 지정이라는 지역사회의 염원을 담아 진행됐다. 기상 악화로 인한 일정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공연,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및 먹거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연 만들기, 농산물 굽기, 쥐불놀이 등의 체험 행사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 첫날의 지신밟기와 풍물단 행렬은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이번 축제가 부여군의 문화적 자산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백마강 국가정원 지정 추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한 추진위원회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장우 회장은 “이번 축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국가정원 지정을 향한 열망을 담아, 부여의 자연과 문화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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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계룡시, 2025년 대보름맞이 민속장터 한마당 성료
    [계룡=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민의 화합,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5년 대보름맞이 민속장터 한마당을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주민 2500여명이 참여해 전통 세시풍속을 즐기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두마면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연날리기, 달집 태우기, 윷놀이, 널뛰기, 새끼 꼬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대보름 부럼, 보름나물 비빔밥, 군밤 굽기, 연탄화로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이 마련돼 성인들은 옛 향수를 느끼고, 아이들은 우리 전통음식을 먹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 태우기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대형 달집에 시민들의 소원지를 붙여 모두의 안녕과 소망을 담아 태우는 등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의 의미도 되새겼다. 이응우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하신 시민여러분과 행사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월대보름 민속장터 한마당을 통해 2025년에도 모든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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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논산시, 책임있는 공약 이행 위한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담당 및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목표로, 매니페스토에 대한 공무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광재 사무총장은“공약은 시민과의 계약서로 공약에 대한 목표치와 로드맵, 재정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주기적인 이행평가를 통해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로운 논산의 변화를 위해 추진해 온 일들이 가시적인 성과물로 드러나고 있다.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공약사업의 실천력을 높이겠다”며“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논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분기별로 공약 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약이행평가단 및 주민배심원 활동을 통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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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이장우 대전시장, 추진 사업 조기 완료· 민생예산 조기 집행 지시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시민 여가 및 사회 지원사업의 조기 완료’와‘민생예산 조기 집행’에 방점을 찍었다.   이 시장은 한밭수목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과 관련해“4월 준공 예정이면 이용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날이 풀리면 시민들이 좀 더 신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부실 공사 없이 준공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공유주방 사업 4월 준공·5월 개방에 대해서도“5월은 가정의 달이라 봉사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그 이전에 개선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늦어도 3월 말 준공으로 앞당겨달라”고 말했다.   반지하 주택 개폐식 방범창 설치지원 사업은“안전취약 정도 및 침수피해·창문 외 탈출 가능 여부 등 지원 필요성을 종합 반영한 대상자를 선정해 튼튼하고 안전한 제품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종수 미술관 및 원로예술인 특화전시관 건립에 대해선“지역 연고의 원로예술가·작가들의 기증 협약이 잇따르고 개정 법률이 곧 시행을 앞두고 있으니,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의 사전평가 규제 개선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해 말 국회에서 최종 의결됐고, 곧 시행을 앞두고 있다.   대덕구 아레나 건립(안)도“신속한 용역을 통해 대중 공연과 컨벤션 등 다양하게 변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혁신해야 한다”며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충분한 효용성과 가치 있는 공간으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대덕구 아레나는 음악과 퍼포먼스·영상예술이 총체한 K-POP 공연에 특화되고,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로도 사용될 수 있도록 건립될 예정이다.   또 대전 용운국제수영장 수심 조정 개․보수 사업에 대해“많이 이용하는 시설인데 사업으로 인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용할 수 없으니, 시민 불편이 없도록 자치구와 상의해 다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며“2027 충청 하계U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격에 맞춰 수심을 조정하는 사업도 함께 잘 병행해달라”고 말했다.   여기에 봄철이 되면 타슈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에 대비, 무단 사용과 사유화 및 파손 방지를 위해 도입한‘타슈 앱 본인인증’의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아울러 민생경제를 위한 예산 조기집행도 지시했다.   시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의 규모를 4000억원에서 올해 6000억원으로 늘리고, 업체당 대출한도도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 연 2.7%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특히 소비위축으로 피해가 큰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등 생활 밀접 5대 업종 소상공인과 청년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특례 보증 등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청년주택, 도시철도나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인근 지역에 건설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관련 지역업체 참여 독려 ▲결식우려아동 급식카드 가맹점의 현장·위생 점검 불시 수시점검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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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충남도, 올해 농업 생산 분야 7869억 원 투입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도가 올해 농업 생산 분야 예산으로 7869억 원을 편성해 '농업·농촌 구조 개혁'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는 10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2025년 도·시군 농정관계관 정책협의회’를 열어 올해 중점 현안을 논의하고 도·시군 간 소통을 강화했다.   도와 시군,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주요 사업 및 협조 사항 설명, 시군 중점 추진 과제 및 건의 공유, 의견 수렴, 자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해 중점 현안으로 민선 8기 힘쎈충남의 핵심 과제인 스마트농업 육성에 947억 원, 공익직불금 지급 및 쌀 수급 안정에 4697억 원, 기후재난 대응 영농환경 조성에 1455억 원을 투입한다.   또 농산물 안정 생산과 농가 소득·경영 안정을 위해 685억 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에 85억 원을 편성해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도는 지난해 스마트팜 청년 창업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 선도(앵커)기업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생산·유통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해 전후방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또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 문제 해소를 위해 타작물 전환 기반을 확충하고 수확 후 격리에서 생산 격리로 전환해 쌀 수급 안정화에 나선다.   아울러 기후재난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두텁고 견고한 농가 소득·경영 안정 ‘3축 체계’를 마련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한다.   도는 농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영농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농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가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도·시군 농정관계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우리 도가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하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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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국제 인지도 높인다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0일 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봄 회의에서 박람회 해외 홍보위원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 해외 홍보위원 위촉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 및 해외 관람객 유치 강화, 국제원예생산자협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전 세계 관계망 구축을 위해 추진했다.   위촉한 홍보위원은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 국제원예생산자협회장, 팀 브리어클리프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사무총장 등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이사회 주요 인사와 각국 대표로 총 33개국 47명이다.   앞으로 이들은 △해외 언론 보도 및 관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한 박람회 홍보 △박람회 해외 홍보 정책 및 전략 자문 △국제원예생산자협회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 체계 구축 등 박람회 해외 홍보와 전 세계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 예정이다.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해외 홍보위원 위촉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세계에 더욱 알리고 해외 관람객을 유치하는 데 탄력이 붙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제원예생산자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박람회를 전 세계 원예·치유 산업 관계자와 관광객이 꼭 방문해야 하는 국제 행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 행사이며,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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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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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제3회 백마강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성료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월 8일부터 9일까지 백마강 테마파크에서 (사)백마강 국가정원 범군민 추진위원회(회장 이장우)가 주관하는‘제3회 백마강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마강 국가정원 지정이라는 지역사회의 염원을 담아 진행됐다. 기상 악화로 인한 일정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공연,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및 먹거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연 만들기, 농산물 굽기, 쥐불놀이 등의 체험 행사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 첫날의 지신밟기와 풍물단 행렬은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이번 축제가 부여군의 문화적 자산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백마강 국가정원 지정 추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한 추진위원회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장우 회장은 “이번 축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국가정원 지정을 향한 열망을 담아, 부여의 자연과 문화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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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계룡시, 2025년 대보름맞이 민속장터 한마당 성료
    [계룡=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민의 화합,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5년 대보름맞이 민속장터 한마당을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주민 2500여명이 참여해 전통 세시풍속을 즐기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두마면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연날리기, 달집 태우기, 윷놀이, 널뛰기, 새끼 꼬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대보름 부럼, 보름나물 비빔밥, 군밤 굽기, 연탄화로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이 마련돼 성인들은 옛 향수를 느끼고, 아이들은 우리 전통음식을 먹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 태우기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대형 달집에 시민들의 소원지를 붙여 모두의 안녕과 소망을 담아 태우는 등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의 의미도 되새겼다. 이응우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하신 시민여러분과 행사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월대보름 민속장터 한마당을 통해 2025년에도 모든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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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논산시, 책임있는 공약 이행 위한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담당 및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목표로, 매니페스토에 대한 공무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광재 사무총장은“공약은 시민과의 계약서로 공약에 대한 목표치와 로드맵, 재정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주기적인 이행평가를 통해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로운 논산의 변화를 위해 추진해 온 일들이 가시적인 성과물로 드러나고 있다.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공약사업의 실천력을 높이겠다”며“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논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분기별로 공약 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약이행평가단 및 주민배심원 활동을 통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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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 대전시장, 추진 사업 조기 완료· 민생예산 조기 집행 지시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시민 여가 및 사회 지원사업의 조기 완료’와‘민생예산 조기 집행’에 방점을 찍었다.   이 시장은 한밭수목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과 관련해“4월 준공 예정이면 이용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날이 풀리면 시민들이 좀 더 신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부실 공사 없이 준공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공유주방 사업 4월 준공·5월 개방에 대해서도“5월은 가정의 달이라 봉사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그 이전에 개선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늦어도 3월 말 준공으로 앞당겨달라”고 말했다.   반지하 주택 개폐식 방범창 설치지원 사업은“안전취약 정도 및 침수피해·창문 외 탈출 가능 여부 등 지원 필요성을 종합 반영한 대상자를 선정해 튼튼하고 안전한 제품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종수 미술관 및 원로예술인 특화전시관 건립에 대해선“지역 연고의 원로예술가·작가들의 기증 협약이 잇따르고 개정 법률이 곧 시행을 앞두고 있으니,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의 사전평가 규제 개선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해 말 국회에서 최종 의결됐고, 곧 시행을 앞두고 있다.   대덕구 아레나 건립(안)도“신속한 용역을 통해 대중 공연과 컨벤션 등 다양하게 변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혁신해야 한다”며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충분한 효용성과 가치 있는 공간으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대덕구 아레나는 음악과 퍼포먼스·영상예술이 총체한 K-POP 공연에 특화되고,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로도 사용될 수 있도록 건립될 예정이다.   또 대전 용운국제수영장 수심 조정 개․보수 사업에 대해“많이 이용하는 시설인데 사업으로 인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용할 수 없으니, 시민 불편이 없도록 자치구와 상의해 다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며“2027 충청 하계U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격에 맞춰 수심을 조정하는 사업도 함께 잘 병행해달라”고 말했다.   여기에 봄철이 되면 타슈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에 대비, 무단 사용과 사유화 및 파손 방지를 위해 도입한‘타슈 앱 본인인증’의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아울러 민생경제를 위한 예산 조기집행도 지시했다.   시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의 규모를 4000억원에서 올해 6000억원으로 늘리고, 업체당 대출한도도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 연 2.7%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특히 소비위축으로 피해가 큰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등 생활 밀접 5대 업종 소상공인과 청년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특례 보증 등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청년주택, 도시철도나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인근 지역에 건설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관련 지역업체 참여 독려 ▲결식우려아동 급식카드 가맹점의 현장·위생 점검 불시 수시점검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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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충남도, 올해 농업 생산 분야 7869억 원 투입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도가 올해 농업 생산 분야 예산으로 7869억 원을 편성해 '농업·농촌 구조 개혁'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는 10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2025년 도·시군 농정관계관 정책협의회’를 열어 올해 중점 현안을 논의하고 도·시군 간 소통을 강화했다.   도와 시군,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주요 사업 및 협조 사항 설명, 시군 중점 추진 과제 및 건의 공유, 의견 수렴, 자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해 중점 현안으로 민선 8기 힘쎈충남의 핵심 과제인 스마트농업 육성에 947억 원, 공익직불금 지급 및 쌀 수급 안정에 4697억 원, 기후재난 대응 영농환경 조성에 1455억 원을 투입한다.   또 농산물 안정 생산과 농가 소득·경영 안정을 위해 685억 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에 85억 원을 편성해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도는 지난해 스마트팜 청년 창업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 선도(앵커)기업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생산·유통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해 전후방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또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 문제 해소를 위해 타작물 전환 기반을 확충하고 수확 후 격리에서 생산 격리로 전환해 쌀 수급 안정화에 나선다.   아울러 기후재난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두텁고 견고한 농가 소득·경영 안정 ‘3축 체계’를 마련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한다.   도는 농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영농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농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가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도·시군 농정관계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우리 도가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하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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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국제 인지도 높인다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0일 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봄 회의에서 박람회 해외 홍보위원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 해외 홍보위원 위촉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 및 해외 관람객 유치 강화, 국제원예생산자협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전 세계 관계망 구축을 위해 추진했다.   위촉한 홍보위원은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 국제원예생산자협회장, 팀 브리어클리프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사무총장 등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이사회 주요 인사와 각국 대표로 총 33개국 47명이다.   앞으로 이들은 △해외 언론 보도 및 관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한 박람회 홍보 △박람회 해외 홍보 정책 및 전략 자문 △국제원예생산자협회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 체계 구축 등 박람회 해외 홍보와 전 세계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 예정이다.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해외 홍보위원 위촉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세계에 더욱 알리고 해외 관람객을 유치하는 데 탄력이 붙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제원예생산자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박람회를 전 세계 원예·치유 산업 관계자와 관광객이 꼭 방문해야 하는 국제 행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 행사이며,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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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맛 좀 볼래? 대전 꿈돌이 라면!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는 10일 시청 1층 구내식당 청솔홀에서 ‘대전 꿈돌이 라면 시식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체결된 협약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대전 꿈돌이 라면’의 ‘맛’을 평가하고, 상품성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와 MZ세대 공무원 등 다양한 세대가 참석해 라면 맛을 직접 평가했다.   이번 평가회에서‘소고기맛’과 ‘해물짬뽕맛’ 등 두 가지 라면을 시식하고 ▲맛 ▲풍미 ▲감칠맛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집된 피드백은 최종 제품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꿈돌이 라면은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 굿즈로, 단순한 식품을 넘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사업 발굴과 확장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대전’의 이름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일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에서 일반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식평가회를 추가로 진행해 참여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 꿈돌이 라면은 2월 중 포장디자인과 라면 맛을 최종 확정한 후 오는 5월 공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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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논산시-(주)대명연마, 1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가 지난 해 9월 518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1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명연마(대표 김명묵)와 1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대명연마 김명묵 대표이사 등 9개 시군, 21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대명연마는 1995년 창업 이래 30여년 간 연마지 분야에만 전념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연마지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한 결과 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연마지 전문 기업이다.   세종시 소재 본사와 1공장이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 조성 부지에 포함됨에 따라 1공장을 현재 운영 중인 동산일반산업 논산공장 내 유휴부지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협약에 따라 ㈜대명연마는 논산시에 약 100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2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투자를 결정해주신 대명연마 김명묵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 논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과거의 틀을 벗어나 혁신 행정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심 행정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끝까지 함께 경영한다는 자세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회의 땅 논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말을 전했다.   김명묵 대명연마 대표는 “시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논산시 연무읍 동산산업단지에 자리잡기로 결정했다”며 “경제적, 국가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에 충청남도와 시에서 피부에 와닿는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8기 이후 국방군수산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산단 내 19만 평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국방 및 방위 산업 관련 기업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또한, 투자유치과, 신속허가과 등을 신설하여 원활한 인‧허가 절차를 돕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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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계룡시,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계룡=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0일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관장 브누아 니더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시에서 추진 중인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벤치마킹을 위해 베네룩스 3국의 군사박물관을 방문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한 뒤 얻은 첫 번째 결실이다.   시는 국외출장 이후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정기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한 상호 파트너십 강화 ▴한국전쟁 관련 유물, 문서 및 멀티미디어 자료의 수집·관리·공유 ▴박물관 큐레이션, 유물 보존 및 전시 디자인에 대한 기술지원 ▴계룡시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조언 등이다.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은 현재 소장 중인 한국전쟁 관련 유물 중 기증이 가능한 유물 목록을 오는 3월까지 계룡시에 전달할 예정이며, 시는 기증 받은 유물을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시까지 계룡병영체험관에 상시 전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과의 협약을 초석으로 삼아 향후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 벨기에 왕립군사박물관과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계룡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국민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 가능한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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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부여군, 조현·삼용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착공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 홍산면, 남면 내 하수도 미보급 4개 마을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착공한다.   10일 부여군에 따르면 깨끗하고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과 금천의 오염방지를 위해 국도비 158억 원을 포함하여 총 2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관로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산면 조현리, 정동리와 남면 삼용리, 송학리 4개 마을에 하수관로 15.519km, 펌프장 19개소, 배수 설비 377가구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앞서 이 지역은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을 사용하고 있어 생활하수가 미처리된 상태로 하천 및 마을 배수로 등으로 오수가 유입되어 악취 및 수질오염 등으로 주민 불편을 겪어 왔다.   더불어, 부여군은 해당 마을의 오수를 부여일반산업단지 내 폐수처리시설로 연계 처리하여, 공사비 약 30억 원과 매년 약 4천만 원의 운영비 등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방류수역의 수질 보호는 물론 군민의 안전과 복지에 기본이 되는 사업이다”라며“앞으로도 농촌지역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자 국비 확보와 하수도 정비구역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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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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