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뉴스
Home >  뉴스  >  대전

실시간뉴스
  • 취업명문 대전여상! 대기업 및 금융권, 공공기관 석권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윤정환)는 지난 5월 27일 2020년 2월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밝혔다.      전국 최다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전여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한국수출입은행 1명, 신용보증기금 1명, 울산항만공사 1명, 주택도시보증공사 1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1명, 한국연구재단 1명, 한국소비자원 1명 등 굴지의 공공기관에 13명이 합격했고 한화생명 2명, KEB하나은행 1명, 우리은행 1명, 삼성화재 1명, 신영증권 1명, KT&G 1명, ㈜에스원 1명 등 대기업 및 금융기관에 총 62명의 학생들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외에도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탄탄한 중견 및 중소기업에 총 105명의 학생들의 취업이 확정되었으며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학교추천을 통해 취업 냉각기 속에서도 합격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여상은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고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더 높은 비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분야 대통령 표창을 전국 유일 2회(제12회, 제18회)나 수상 한 바 있는 대전여상은 인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청년취업의 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 대전
    2020-06-01
  • 대전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대전=더뉴스투데이] 긴급차량이 정차 없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우선신호시스템이 구축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시험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이동 위치를 미리 감지해 정차 없이 교차로를 통과하도록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긴급출동 차량의 이동속도 향상과 사고현장 도착시간 단축 및 긴급차량의 사고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그동안 긴급차량 출동 시 교통 혼잡에 따른 사고현장 도착지연과 교차로 긴급차량 사고발생 등의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구간은 대덕소방서와 서부소방서 관할 2개 구간으로, 대덕소방서에서 오정농수산물시장까지 4.5㎞ 구간과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네거리까지 4㎞ 구간이다.   대전시는 시험운영 기간 중 이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신호 변화에 따른 이해를 당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체계를 우선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시험운영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한 후 7월중 정상운영할 계획이며, 운영구간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 강규창 교통건설국장은 “이 시스템을 통해 긴급차량의 신속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위급상황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을 이용하시는 시민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20-06-01
  • 설동호 대전교육감, 민원담당 공무원과 간담회 실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8일(목) 민원담당 직원들을 만나 민원 처리의 고충을 청취하고 주요 민원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접점 대민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원실 근무자의 애로사항과 민원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민원실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민원, 전화응대 불친절 민원 등 민원현안에 대한 논의와 합리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6월부터 시행 예정인 「8 to 8」 12시간(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 민원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장시간 근무할 민원실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감과 민원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정례화하고, 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산하기관 민원담당자와의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속에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활동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대전
    2020-05-28
  • 대전경찰, 회복적 경찰활동 운영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담당자 간 간담회 개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15일 오후 경찰청 한밭홀에서 임성순 청문감사담당관, 심보영 본청 피해자보호기획계장, 편승민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사무국장, 지방청 및 경찰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 가해자 처벌에 집중하는 응보주의적 형사사법은 피해회복에 무관심하고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어 회복적 사법이 등장한 것과 맞물려 경미·소년범 등을 대상으로 회복적 경찰활동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피해자의 치유를 핵심 가치로 삼고 당사자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참여와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사법 이념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심보영 경찰청 피해자보호기획계장은 19년 회복적 경찰활동 시범운영 결과를 설명하면서 학교·가정폭력 등 사건에서는 문제해결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고 당사자 및 경찰관 모두 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했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유성경찰서에서 상반기에 우선 시행하고 하반기에는 중부·서부·둔산경찰서까지 확대할 방침이며 ‘경찰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경찰이 1차적·본래적 수사권자로서 국민 중심 수사활동을 전개 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회복적 경찰활동을 전면 시행하여 가해자 처벌 뿐 아니라 피해회복과 지역사회 안전까지 도모하여 국민 신뢰와 지지 확보에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 뉴스
    • 대전
    2020-05-17
  • 대전하나시티즌 무관중 경기 대비, 홈 개막전 준비 완료!
    [대전=더뉴스투데이] 2020시즌,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이 역사적인 첫 홈경기를 앞두고 이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대전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맞춰 안전하게 홈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경기장 방역에 이어 17일 경기에 맞춰 다시 한번 방역을 실시한다.   경기 당일에는 사전에 등록된 관계자 외에는 철저하게 입장을 차단하며 선수단과 미디어 및 관계자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운영한다. 경기장 입장 시, 모든 인원은 발열 체크를 실시하며 37.5도 이상 발열 증상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만일을 대비해 별도의 격리실도 마련된다. 경기장 곳곳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되며 경기장 내 모든 관계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선수단도 철저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대전 선수단 및 스태프는 지난달 30일 코로나 진단 검사를 통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시로 발열 체크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선수단의 생활 공간인 클럽하우스는 관계자 외 외부인 출입 통제를 통해 선수단이 외부의 위협요소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있다. 경기 당일뿐만 아니라 훈련 중에도 개인 물병을 사용하며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무관중 경기로 관중들과 함께 응원을 할 수 없는 만큼 대신할 다양한 응원 방식이 도입된다. 팬들에게 사전에 받은 응원 영상이 경기 전과 하프타임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며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받은 응원 문구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경기장 남관(S석)에 설치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응원을 대신할 온라인 응원 창구도 마련된다. SNS를 통해 업로드한 팬들의 응원 및 집관 사진 등이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선수들에게 팬들의 응원과 격려를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중에도 상황별 팬들의 응원구호 및 현장음을 활용해 실제로 관중이 있는 느낌이 들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대전은 지난 4월 29일 청주FC와의 연습경기에서 이미 현장음을 경기중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리허설을 가졌다. 관계자 및 선수단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완한 음향효과와 장내 아나운서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중과 함께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할 계획이다.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갖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첫 홈경기는 IB스포츠,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 뉴스
    • 대전
    2020-05-13
  • 교육정책자문위원회, 혁신과 미래교육의 방향타를 잡다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3일(수), 대전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의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0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정기현 시의원을 비롯한 대전광역시 유관기관 대표 및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 13명으로 구성된 교육정책자문 기구로, 2019년 7월1일 제2기 위원회가 구성되어 2년을 임기로 운영 중이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2019년 교육정책자문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0년 교육정책자문 안건인 Ⅰ. 대전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 계획, Ⅱ. 학교공간혁신사업 정책추진, Ⅲ. 2020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 순으로 발표와 자문이 이어졌다.   특히, 미래교육체제의 선제적 준비 착수를 위한 『고교학점제』와 경계없는 교실 구현을 위한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2020년 교육부 정책의 핵심 키워드인 “혁신”과 “미래”와 맞물려 올바른 정책구현 방향 설정을 위한 실질적 자문이 이루어졌다. 『2020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 역시, 2019년 대전교육혁신 추진계획에서 진일보한 실행 내용이 담겨 있어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교육거버넌스 구축시 고려할 사항에 대한 구체적 자문과 제언들이 이어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정책은 아이디어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여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공감하는 정책으로 실현될 때 비로소 그 효과성이 나타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과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20-05-13

실시간 대전 기사

  •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국립대전현충원 합동 참배로 새해 결의 다져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의회사무처 간부들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공원 영렬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하고, 희망이 가득하고 미래가 밝은 대전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종천 의장은“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겨 시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대전을 만들고자 2020년에도 우리 대전시의회는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대전
    2020-01-02
  • 제15대 최해영 대전경찰청장 취임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경찰청은 12. 31(화) 16:00경 김용원 홀에서 송정애 부장, 지방청 각 과장, 경찰서장 등 지휘부를 비롯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최해영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12. 24.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내정된 최해영 청장은, 오늘 오전 전임 근무지인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이임식을 갖고, 오후 대전에 도착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후, 기자 간담회, 협력단체 간담회 등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최해영 청장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경위(간부후보 35기)로 임용되어, 충북 옥천경찰서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인사담당관 등을 거쳐 2014년 경무관으로 승진한 후, 충남경찰청 1·2부장,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치안감으로 승진한 후에는 경찰청 교통국장, 경기북부경찰청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인사발령에 따라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최해영 청장은 이 날 취임식에서 “경찰은 시민으로부터 안전과 질서를 수호하라는 사명을 부여받은 ‘제복입은 시민’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경찰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주민, 관련기관·단체 등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합쳐 빈틈없고 두터운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치안현장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치안활동을 뒷받침 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전문성을 갖춘 경찰, 소통과 존중으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뉴스
    • 대전
    2020-01-01
  • 2020년 경자년 새해 타종행사 개최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시는 2020년 1월 1일 0시 시청 남문광장 한밭종각에서 타종행사를 갖고 장엄하고 우렁찬 종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이날 타종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다문화가정, 자원봉사왕, 청년대표 등 각계각층의 시민대표가 모여 대전시민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염원을 담아 총 33번 종을 울렸다.   특히, 첫 타종이 울리는 순간 현장의 시민 모두가 ‘새해 소망성취’를 기원하며 발광다이오드(LED)‘소망 스틱’을 일제히 밝히는 퍼포먼스로 장관을 연출했다.
    • 뉴스
    • 대전
    2020-01-01
  • 대전보건환경硏, 식품 등 방사능 검사 ‘불검출’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관내에서 유통되는 식품 및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원은 오정·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 및 대형마트, 재래시장의 유통  농산물 46건, 수산물 83건 및 가공식품 20건 등 149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불검출의 결과를 얻었다.   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주변 지역주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변 생산 농산물 30건 대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에서도 모두 불검출로 나타나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연구원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시민에게 안전한 지역농산물 공급을 위한 로컬푸드 인증 농산물‘한밭가득’에 대해서도 인증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사능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 전재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유통 식품 및 농‧수산물 뿐 아니라 지역 농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식품 등 먹거리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19-12-30
  • 대전교육청, 동대전초 학업중단 예방 최우수상 수상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2019년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학교(학업중단 숙려제)부문에서 동대전초가 전국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학업중단 대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교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학교(학업중단숙려제) 부문에서 동대전초가 ‘해냄, 바람, 나(라)눔, 기쁨의 해바라기 프로그램을 통한 학업중단 예방’이라는 제목으로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를 출품하여 전국 1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2월 26일(목)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을 받은 동대전초등학교는 수상작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 공유 및 일반화에 기여했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학생생활교육과장은 “공모전에서 수상하거나 출품한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업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19-12-30
  • 꿈을 향한 날갯짓을 시작하다, 장애학생 바리스타 자격 취득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27일(금)부터 12월 13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24차시에 걸쳐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특수학급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2019학년도 2학기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자격증반)’에 참가한 학생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자격증반)’은 바리스타 기초 과정을 이수한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6명을 대상으로 커피의 이해, 그라인딩 도징, 에스프레소 추출, 위생 및 안전교육 등 바리스타 취업을 위한 필수적인 교육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서 대전혜광학교 학교기업으로 운영 중인 카페뜰 2호점과 연계하여 2주간 현장실습을 통해 카페 취업에 필요한 현장적응력 향상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리스타로 취업까지 연계한 동대전고 정태진 학생은 “처음에는 용어도 낯설고, 기계를 다루는 일이라서 어렵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바리스타 자격증을 받고, 바리스타로 취업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친절하고,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얻은 성취감이 현장실습과 나아가 취업 현장에서의 성취감으로 연계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키워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19-12-29
  • 대전소방, 국내 최대 높이 70m굴절고가차 도입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시 소방본부는 초고층 화재에 대비해 2020년 새해부터 국내 최대 높이인 70m 굴절고가차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성소방서에 배치되는 70m 굴절고가차는 말단에 설치된 바스켓에 소방관이 탑승해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과 화재진압이 가능하고 6단 직진 붐과 2단 굴절 붐의 혼합 기능을 갖춰 기존 고가 사다리차가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아파트 기준으로 최대 23층 높이까지 닿을 수 있고 자동방수포가 설치돼 있어 최대 100m까지 무인방수가 가능해 화재 열기로 접근하기 어려운 화재 현장에서도 진압 활동이 가능하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70m 굴절고가차 배치로 고층 건축물 화재의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19-12-29
  • (사진보도) 허태정 대전시장, 2019년 하반기 퇴직자 등 격려
    [대전=더뉴스투데이]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식을 갖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 뉴스
    • 대전
    2019-12-27
  • 대전교육청, 국가안보역량 강화 기여“행안부장관 기관 표창”수상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9년 비상대비훈련(을지태극연습)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비상대비훈련(을지태극연습) 참여 및 비상대비 자원관리 관련 4,000여 개 기관(업체)을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유공 기관 선정이다.   대전교육청은 2019 을지태극연습에서 ‘국가위기대응연습을 통해 범국가적 대형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태극연습과 연계한 국가 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국가재난사태 선포에 따른 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여 국가위기대응능력을 숙달하였으며 공무원 비상소집훈련과 전시직제편성훈련, 학교재배치훈련, 국민참관단 운용 등 다양한 실제훈련과 행사를 내실있게 실시하고 충무계획 등 연습목표에 부합하는 각종 계획을 실효성있게 수립하여 추진하여 왔다.   따라서 비상대비 업무 발전과 국가 안보역량 강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대전교육청 이장희 총무과장은 “장관상 수상은 평소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상황과 각종 위험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위기대응 및 안보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19-12-27
  • 윤용대 대전시의원, 2019 K-POP 브랜드 한류문화 사회봉사대상 수상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은 26일(목) K-POP 서포터즈그룹이 주최하는‘2019 K-POP 브랜드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K-POP 브랜드 한류문화 대상은 우리나라의 숨겨진 아이템을 발굴하고 전략화하여 고부가가치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제정되었으며 경영혁신, 해외교류, 문화예술, 사회공헌, 제조유통, 방송예술, 문화체육, 언론미디어, 사회봉사 부문 등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윤용대 의원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각종 조례를 제정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윤용대 의원은“150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의 상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열심히 전념하여 시민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뉴스
    • 대전
    2019-12-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