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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명문 대전여상! 대기업 및 금융권, 공공기관 석권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윤정환)는 지난 5월 27일 2020년 2월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밝혔다.      전국 최다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전여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한국수출입은행 1명, 신용보증기금 1명, 울산항만공사 1명, 주택도시보증공사 1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1명, 한국연구재단 1명, 한국소비자원 1명 등 굴지의 공공기관에 13명이 합격했고 한화생명 2명, KEB하나은행 1명, 우리은행 1명, 삼성화재 1명, 신영증권 1명, KT&G 1명, ㈜에스원 1명 등 대기업 및 금융기관에 총 62명의 학생들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외에도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탄탄한 중견 및 중소기업에 총 105명의 학생들의 취업이 확정되었으며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학교추천을 통해 취업 냉각기 속에서도 합격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여상은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고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더 높은 비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분야 대통령 표창을 전국 유일 2회(제12회, 제18회)나 수상 한 바 있는 대전여상은 인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청년취업의 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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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대전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대전=더뉴스투데이] 긴급차량이 정차 없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우선신호시스템이 구축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시험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이동 위치를 미리 감지해 정차 없이 교차로를 통과하도록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긴급출동 차량의 이동속도 향상과 사고현장 도착시간 단축 및 긴급차량의 사고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그동안 긴급차량 출동 시 교통 혼잡에 따른 사고현장 도착지연과 교차로 긴급차량 사고발생 등의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구간은 대덕소방서와 서부소방서 관할 2개 구간으로, 대덕소방서에서 오정농수산물시장까지 4.5㎞ 구간과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네거리까지 4㎞ 구간이다.   대전시는 시험운영 기간 중 이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신호 변화에 따른 이해를 당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체계를 우선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시험운영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한 후 7월중 정상운영할 계획이며, 운영구간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 강규창 교통건설국장은 “이 시스템을 통해 긴급차량의 신속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위급상황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을 이용하시는 시민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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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설동호 대전교육감, 민원담당 공무원과 간담회 실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8일(목) 민원담당 직원들을 만나 민원 처리의 고충을 청취하고 주요 민원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접점 대민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원실 근무자의 애로사항과 민원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민원실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민원, 전화응대 불친절 민원 등 민원현안에 대한 논의와 합리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6월부터 시행 예정인 「8 to 8」 12시간(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 민원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장시간 근무할 민원실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감과 민원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정례화하고, 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산하기관 민원담당자와의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속에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활동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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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대전경찰, 회복적 경찰활동 운영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담당자 간 간담회 개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15일 오후 경찰청 한밭홀에서 임성순 청문감사담당관, 심보영 본청 피해자보호기획계장, 편승민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사무국장, 지방청 및 경찰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 가해자 처벌에 집중하는 응보주의적 형사사법은 피해회복에 무관심하고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어 회복적 사법이 등장한 것과 맞물려 경미·소년범 등을 대상으로 회복적 경찰활동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피해자의 치유를 핵심 가치로 삼고 당사자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참여와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사법 이념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심보영 경찰청 피해자보호기획계장은 19년 회복적 경찰활동 시범운영 결과를 설명하면서 학교·가정폭력 등 사건에서는 문제해결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고 당사자 및 경찰관 모두 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했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유성경찰서에서 상반기에 우선 시행하고 하반기에는 중부·서부·둔산경찰서까지 확대할 방침이며 ‘경찰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경찰이 1차적·본래적 수사권자로서 국민 중심 수사활동을 전개 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회복적 경찰활동을 전면 시행하여 가해자 처벌 뿐 아니라 피해회복과 지역사회 안전까지 도모하여 국민 신뢰와 지지 확보에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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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대전하나시티즌 무관중 경기 대비, 홈 개막전 준비 완료!
    [대전=더뉴스투데이] 2020시즌,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이 역사적인 첫 홈경기를 앞두고 이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대전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맞춰 안전하게 홈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경기장 방역에 이어 17일 경기에 맞춰 다시 한번 방역을 실시한다.   경기 당일에는 사전에 등록된 관계자 외에는 철저하게 입장을 차단하며 선수단과 미디어 및 관계자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운영한다. 경기장 입장 시, 모든 인원은 발열 체크를 실시하며 37.5도 이상 발열 증상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만일을 대비해 별도의 격리실도 마련된다. 경기장 곳곳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되며 경기장 내 모든 관계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선수단도 철저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대전 선수단 및 스태프는 지난달 30일 코로나 진단 검사를 통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시로 발열 체크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선수단의 생활 공간인 클럽하우스는 관계자 외 외부인 출입 통제를 통해 선수단이 외부의 위협요소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있다. 경기 당일뿐만 아니라 훈련 중에도 개인 물병을 사용하며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무관중 경기로 관중들과 함께 응원을 할 수 없는 만큼 대신할 다양한 응원 방식이 도입된다. 팬들에게 사전에 받은 응원 영상이 경기 전과 하프타임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며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받은 응원 문구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경기장 남관(S석)에 설치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응원을 대신할 온라인 응원 창구도 마련된다. SNS를 통해 업로드한 팬들의 응원 및 집관 사진 등이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선수들에게 팬들의 응원과 격려를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중에도 상황별 팬들의 응원구호 및 현장음을 활용해 실제로 관중이 있는 느낌이 들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대전은 지난 4월 29일 청주FC와의 연습경기에서 이미 현장음을 경기중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리허설을 가졌다. 관계자 및 선수단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완한 음향효과와 장내 아나운서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중과 함께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할 계획이다.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갖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첫 홈경기는 IB스포츠,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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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교육정책자문위원회, 혁신과 미래교육의 방향타를 잡다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3일(수), 대전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의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0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정기현 시의원을 비롯한 대전광역시 유관기관 대표 및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 13명으로 구성된 교육정책자문 기구로, 2019년 7월1일 제2기 위원회가 구성되어 2년을 임기로 운영 중이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2019년 교육정책자문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0년 교육정책자문 안건인 Ⅰ. 대전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 계획, Ⅱ. 학교공간혁신사업 정책추진, Ⅲ. 2020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 순으로 발표와 자문이 이어졌다.   특히, 미래교육체제의 선제적 준비 착수를 위한 『고교학점제』와 경계없는 교실 구현을 위한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2020년 교육부 정책의 핵심 키워드인 “혁신”과 “미래”와 맞물려 올바른 정책구현 방향 설정을 위한 실질적 자문이 이루어졌다. 『2020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 역시, 2019년 대전교육혁신 추진계획에서 진일보한 실행 내용이 담겨 있어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교육거버넌스 구축시 고려할 사항에 대한 구체적 자문과 제언들이 이어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정책은 아이디어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여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공감하는 정책으로 실현될 때 비로소 그 효과성이 나타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과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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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실시간 대전 기사

  • 설동호 교육감,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 “교육행정우수 부문 대상”수상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1일(토) 오후 2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서울)에서 열린‘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시상식에서 설동호 교육감이 교육행정우수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미래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교육정책을 펼쳐 “학생이 행복하고, 선생님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는 대전교육’실현을 위해 진력해 온 결과,   올해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사업단 평가 5년 연속 우수사업단 선정, 전국 Wee센터 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종합 A등급 선정,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 연구대회 최우수교육청 선정,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4년 연속 우수교육청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대전교육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행정우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여성언론협회에서 주관하고 국내·외 언론문화예술단체에서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은 3.1독립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국가를 위해 헌화하신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기 위해 정치, 교육행정, 지방자치, 문화예술, 대민치안, 경제발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여 올해의 인물상을 수여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과 존중과 책임의 자율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대전교육청 소속 모든 교직원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 여겨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교육가족과 함께 지혜와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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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민선7기 자치분권 추진성과 점검 및 발전방안 논의
    [대전=더뉴스투데이 박선옥 기자]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은 20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시와 자치구가 그동안 추진해 오고 있는 민선7기 자치분권 실천과제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대전시는 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을 구현을 위해 4대 분야 22개 실천과제를 담은 자치분권비전 실천과제를 수립하고, 3월 20일 시민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그동안 시와 자치구는 자치분권비전 실천과제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과제별로 추진하여 왔으며, 과제가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이행실태를 반기별로 점검하고 있다.   2019년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22개 과제 중 완료사업이 5개, 정상 추진사업이 15개, 시기 미도래 과제가 2개로 확인되었다. 시기 미도래 과제는 지방자치법 개정과 연계되어 있는 과제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내년에도 다양한 참여기반을 통해 시정 전반에 시민참여를 활성화하여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되도록 실천과제를 성실히 이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치구에서도 자치분권 확산을 위해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자치분권대학 운영, 주민자치회 사업,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자치구 건의사항도 논의했는데, 계량기 위임사무에 대한 재정지원 요청에 대해 시는 2022년부터 소요비용을 자치구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2년 주기로 실시되는데 내년에는 자치구에서 예산을 확보 중으로 2022년부터 지원을 검토 중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금 년 한 해 우리시가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일궈냈다며, 이는 우리 시민의 열망과 구청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서 가능했다”라며, “겨울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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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1
  • 대전형 혁신학교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 설정 기회 마련
    [대전=더뉴스투데이 박선옥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창의인재씨앗학교와 학교혁신 성장 프로젝트 운영학교 업무담당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12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전주에서 ‘2019년 학교혁신 문화 확산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전문가과정)’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혁신 문화 확산을 위한 역량 강화 전문가과정 연수는 혁신학교 2기를 맞이하여 대전형 혁신학교를 분석해 보고, 새로운 비전 설정 및 내년도 운영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대전형 혁신학교 운영 사례 분석 강의를 통해 창의인재씨앗학교의 발전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 국내‧외 교육 혁신 사례가 담긴 교육혁신 다큐멘터리 상영을 통해 미래교육의 지향점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학교혁신의 주요 과제인 공간 혁신과 학교 자치에 대한 강의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 혁신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와 진정한 의미의 학교 자치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급별 분임 토의를 통해 대전형 혁신학교의 정체성과 내년도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학교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에 학교혁신 관련 원격 연수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학교혁신 문화 확산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이송옥 교육정책과장은 “창의인재씨앗학교 운영 5년차에 들어서면서 혁신학교의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내실화 및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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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1
  • 대전시, 2019 안전문화운동 추진 성과보고회
    [대전=더뉴스투데이 박선옥기자]대전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홀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 회원,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는 2013년 최초 출범 후 시민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실천과제 발굴, 안전문화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 교육청, 안전관련 기관‧단체 등 17개 공공기관과 32개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안전도시 대전만들기에 솔선 참여한 시민단체를 격려하고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안전문화운동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보고회는 ▲ 유공자 표창(13명) ▲ 안전신고 우수자 포상(3명) ▲ 안전체험 유씨씨(UCC) 및 사생대회 수상자 표창(16명) 및 전시 ▲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성과 ▲ 2019 안전문화운동 성과 및 2020년 계획 ▲ 대전 시민 안전인식 조사 결과 발표 ▲ 안전문화활동 사례발표 등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생활실천 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복수동자율방범대 박광민 씨,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 박정민 씨, 안전모니터봉사단 대전시연합회 안병천 씨, 대덕구 경관심의위원회 위원 연창희 씨, 동구 안전모니터단 이명희 씨, 남부여성의용소방대 이영하 씨, 대전마케팅공사 임빛나 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전현옥 씨, 대전청소년안전모니터봉사단 홍재견 씨, 사)한국안전문화관리협회 이갑상 씨가 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전문화운동추진 성과보고에서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 이형복 센터장은 “올해 대전 시민 안전의식 조사 결과, 안전 전반에 관한 인식이 3년 전에 비해 전 영역에서 상승했다”며, 민관 협력의 안전문화 운동 추진 강화 및 시민안전교육 체계 정립을 강조했다.   이어 대전시는 성과보고회에서 2020년도 안전문화운동은 ‘안전한 대전, 행복한 시민’의 비전 달성을 위해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 시민과 참여·소통하는 안전문화 운동 추진 ▲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 강화 ▲ 안전교육 전문가 역량강화 등 새로운 시책을 제시했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2019년은 시민주도의 안전문화 운동으로 안전문화의 도약이 눈에 띄는 한 해였다”며 “대전광역시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안전교육 기관·단체 상호협력 및 지원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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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2019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행복교실 졸업식
    [대전=더뉴스투데이 박선옥 기자]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12월 20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행복교실’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포함해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 행복교실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장 및 학력인정서 수여식과 졸업식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행복교실은 초등학력이 없는 18세 이상의 성인이 5~6학년 수준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 초 입학한 학습자 38명을 포함하여 총 20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비문해학습자들이 배움에 즐거움을 느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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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대전교육청, 제11회 방과후학교대상(大賞) 수상의 쾌거
    [대전=더뉴스투데이 박선옥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8일(수)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2019 제11회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학교부문 대상(대전자운초), 학교부문 우수상(대전화정초), 교사·강사부문 장려상(대전자운초 강운정 교사)을 수상하였다.      방과후학교대상 공모사업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 중앙일보에서 공동주관하는 것으로 방과후학교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제고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학교대상을 받은 대전자운초는 군사특수지역이라는 학교 여건을 바탕으로 교육 수요자의 요구와 학교·지역 사회의 특성 및 여건들을 반영하여 “자우누리 아우름 방과후학교” 라는 비전을 가지고 설계하였다.   운영과제는 4가지로 아이들의 꿈과 끼를 행복과 아우르기, 엄마 마음을 돌봄교실과 아우르기, 지역사회를 교육공동체로 아우르기, 온누리를(world) 자운누리와 아우르기로 운영하였다.   자운누리 아우름 방과후학교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참여율 132%, 학생, 학부모 만족도 부서 평균 94% 등의 성과를 거두고 교육가족이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아우름 방과후학교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다.   방과후학교 우수상을 받은 대전화정초는 “너는 꿈꿔 봤니? 이미 황금빛 나의 성공”이라는 비전으로 공교육의 장점을 살린 꿈꾸는 화정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였다.   방과후학교 및 돌봄 체계 구축, 꿈꾸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꿈꾸는 학교특색 프로그램, 꿈꾸는 돌봄 프로그램, 저소득층 진로체험 학습, 전교생 녹색학부모회, 학부모 재능기부, 알로 태어나기 위한 탄탄한 방과후학교 내실화, 번데기로 탈피하기 위한 방과후학교 문화 조성, 나비가 되기 위해 어우러진 방과후학교 참여 확대 전략으로 운영하여 전국스포츠클럽대회 수상을 비롯한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장려상을 받은 대전자운초 강운정 교사는 방과후학교를 8년간 담당하였으며 “모두가 행복한 REAL방과후학교를 꿈꾸며” 라는 비전으로 방과후학교에 발을 내딛는 선생님들의 힘들지 않은 첫 시작을 함께 하는 동행이 되고자 노력하였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방과후학교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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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대전교육청, 재정분석 4년 연속 우수교육청 선정
    [대전=더뉴스투데이 박선옥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 주관 2019년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4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분석은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분석 내용은 재정 건전성, 재정 효율성, 재정 책무성 분야 총 18개 지표로, 대전교육청은 이번 분석에서 200점 만점에 167.81점을 받았고, 13개의 지표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아 특·광역시교육청 중에서 3위를 차지하여 4년 연속 우수교육청에 선정되었다.   특히 지방세 분기별 전입 비율, 이자수입 비율, 체납액 비율, 인건비 예측도, 지방공무원 총액인건비 집행 비율, 사립학교 직원 총액인건비 집행 비율, 예산집행 비율 및 증감률, 예산 조기집행 비율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는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다만, 경상적 자체수입 비율, 학교회계직원 총액인건비 집행 비율, 개교 3∼5년 학교 대비 적정 학생수용 학교수 비율 분야는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분석 결과를 면밀히 분석, 우수 분야에 대한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전교육청 남부호 부교육감은 “그동안 교육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철저한 사업 성과분석 및 재정분석을 통해 다년간 노력해온 결과 좋은 결실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책무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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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신한금융그룹, 대전 스타트업 생태계에 1,000억 원 투자
    [대전=스포츠서울 이기운 기자]신한금융그룹이 대전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투자를 결정했다.   대전시는 20일 중회의실에서 신한금융그룹과 대전 스타트업파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박범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은 대전 유성구 일원에 조성 중인 대전스타트업 파크에 총 1,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이번 투자는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신한금융그룹이 대전 스타트업파크의 성공을 위한 한 축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신한금융그룹은 1,000억 원을 들여 스타트업과 지원기관의 활동 공간 조성, 스타트업들을 위한 투자 전용펀드 조성·운영 등에 나설 예정이다.   대전 스타트업파크는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대학과 대덕특구 출연연구소의 우수한 인적자원, 연구 인프라 및 원천기술이 집적된 창업생태계 조성 최적지로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트업 타운을 모델로 조성된다.   스타트업파크는 창업자가 투자자, 대학·연구기관 등과 열린공간에서 소통·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창업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카이스트와 충남대, 대덕특구 출연연을 연결한(Bridge) 일터, 삶터, 나눔터가 공존하는 창업문화 복합공간으로 디자인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지난 상반기 중앙정부의 스타트업파크 공모사업에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감안해 국비 지원여부와 관계없이 대전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 엑셀러레이터 역시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곳에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과 사무실 투자를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더 많은 민간 창업지원주체가 이곳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신한금융그룹의 투자는 대전의 기술 중심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이번 협약은 대전 스타트업파크가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사업이자 대한민국경제를 도약시킬 가능성에 대한 투자”라며 “앞으로 카이스트 등 모든 협력기관과 합심해 대한민국의 혁신형 창업모델의 성공사례를 반드시 우리 대전에서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와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투자협약을 준비하며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일정에 대해서도 협의를 마쳤으며, 협약 이후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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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수학이 문화를 만나는 순간
    [대전=더뉴스투데이 박선옥 기자]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12월 12일(목) 중등 수학교원 28명을 대상으로 서울 소재 수학박물관과 수학문화관에서 2019학년도 중등 수학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수학교육의 다양한 시각과 흥미에 대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수학이 체험과 문화로서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수학교사의 수학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학박물관에서는 수학문화도서관이사장의 “문화로 보는 수학교육”특강을 시작으로 수학박물관 관람 및 메이커스페이스 수학 체험이 이루어졌고, 수학문화관에서는 수학놀이터, 수학과 세상, 수학과 예술 등 전시 해설과 수학교구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5월 개관한 대전수학체험센터가 대전 수학교사와 학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10월 이틀간 진행된 대전수학축전도 수많은 학생, 학부모, 시민의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2021년 개관 예정인 대전수학문화관 건립도 미래지향적 수학교육을 위하여 진행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수조 중등교육과장은 “대전은 수학교육의 메카로서 학생들이 문제를 풀기 위한 수학교육이 아닌 문화로서 수학을 체험하고, 다양한 분야에 수학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고, 수학을 더욱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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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사진보도) 대전시, 러시아 등 글로벌 에이전트 초청 팸투어
        [대전=더뉴스투데이 박선옥 기자]대전시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의 여행사, 병원 관계자 등 18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들은 충남대학교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선병원과 환자유치 및 환자송출 협약을 맺고, 으능정이 거리와 오월드, 공주 한옥마을 등 대전 인근명소를 탐방하는 등 의료관광 연계 상품개발을 위한 현장을 답사했다.   대전시는 이번행사 참가자들을 대전 의료관광을 알리는 전도사로 활용해 향후 러시아 및 몽골환자 유치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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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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