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뉴스
Home >  뉴스  >  대전

실시간뉴스
  • 취업명문 대전여상! 대기업 및 금융권, 공공기관 석권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윤정환)는 지난 5월 27일 2020년 2월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밝혔다.      전국 최다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전여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한국수출입은행 1명, 신용보증기금 1명, 울산항만공사 1명, 주택도시보증공사 1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1명, 한국연구재단 1명, 한국소비자원 1명 등 굴지의 공공기관에 13명이 합격했고 한화생명 2명, KEB하나은행 1명, 우리은행 1명, 삼성화재 1명, 신영증권 1명, KT&G 1명, ㈜에스원 1명 등 대기업 및 금융기관에 총 62명의 학생들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외에도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탄탄한 중견 및 중소기업에 총 105명의 학생들의 취업이 확정되었으며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학교추천을 통해 취업 냉각기 속에서도 합격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여상은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고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더 높은 비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분야 대통령 표창을 전국 유일 2회(제12회, 제18회)나 수상 한 바 있는 대전여상은 인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청년취업의 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 대전
    2020-06-01
  • 대전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대전=더뉴스투데이] 긴급차량이 정차 없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우선신호시스템이 구축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시험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이동 위치를 미리 감지해 정차 없이 교차로를 통과하도록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긴급출동 차량의 이동속도 향상과 사고현장 도착시간 단축 및 긴급차량의 사고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그동안 긴급차량 출동 시 교통 혼잡에 따른 사고현장 도착지연과 교차로 긴급차량 사고발생 등의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구간은 대덕소방서와 서부소방서 관할 2개 구간으로, 대덕소방서에서 오정농수산물시장까지 4.5㎞ 구간과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네거리까지 4㎞ 구간이다.   대전시는 시험운영 기간 중 이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신호 변화에 따른 이해를 당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체계를 우선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시험운영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한 후 7월중 정상운영할 계획이며, 운영구간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 강규창 교통건설국장은 “이 시스템을 통해 긴급차량의 신속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위급상황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을 이용하시는 시민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20-06-01
  • 설동호 대전교육감, 민원담당 공무원과 간담회 실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8일(목) 민원담당 직원들을 만나 민원 처리의 고충을 청취하고 주요 민원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접점 대민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원실 근무자의 애로사항과 민원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민원실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민원, 전화응대 불친절 민원 등 민원현안에 대한 논의와 합리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6월부터 시행 예정인 「8 to 8」 12시간(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 민원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장시간 근무할 민원실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감과 민원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정례화하고, 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산하기관 민원담당자와의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속에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활동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대전
    2020-05-28
  • 대전경찰, 회복적 경찰활동 운영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담당자 간 간담회 개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15일 오후 경찰청 한밭홀에서 임성순 청문감사담당관, 심보영 본청 피해자보호기획계장, 편승민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사무국장, 지방청 및 경찰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 가해자 처벌에 집중하는 응보주의적 형사사법은 피해회복에 무관심하고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어 회복적 사법이 등장한 것과 맞물려 경미·소년범 등을 대상으로 회복적 경찰활동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피해자의 치유를 핵심 가치로 삼고 당사자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참여와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사법 이념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심보영 경찰청 피해자보호기획계장은 19년 회복적 경찰활동 시범운영 결과를 설명하면서 학교·가정폭력 등 사건에서는 문제해결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고 당사자 및 경찰관 모두 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했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유성경찰서에서 상반기에 우선 시행하고 하반기에는 중부·서부·둔산경찰서까지 확대할 방침이며 ‘경찰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경찰이 1차적·본래적 수사권자로서 국민 중심 수사활동을 전개 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회복적 경찰활동을 전면 시행하여 가해자 처벌 뿐 아니라 피해회복과 지역사회 안전까지 도모하여 국민 신뢰와 지지 확보에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 뉴스
    • 대전
    2020-05-17
  • 대전하나시티즌 무관중 경기 대비, 홈 개막전 준비 완료!
    [대전=더뉴스투데이] 2020시즌,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이 역사적인 첫 홈경기를 앞두고 이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대전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맞춰 안전하게 홈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경기장 방역에 이어 17일 경기에 맞춰 다시 한번 방역을 실시한다.   경기 당일에는 사전에 등록된 관계자 외에는 철저하게 입장을 차단하며 선수단과 미디어 및 관계자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운영한다. 경기장 입장 시, 모든 인원은 발열 체크를 실시하며 37.5도 이상 발열 증상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만일을 대비해 별도의 격리실도 마련된다. 경기장 곳곳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되며 경기장 내 모든 관계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선수단도 철저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대전 선수단 및 스태프는 지난달 30일 코로나 진단 검사를 통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시로 발열 체크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선수단의 생활 공간인 클럽하우스는 관계자 외 외부인 출입 통제를 통해 선수단이 외부의 위협요소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있다. 경기 당일뿐만 아니라 훈련 중에도 개인 물병을 사용하며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무관중 경기로 관중들과 함께 응원을 할 수 없는 만큼 대신할 다양한 응원 방식이 도입된다. 팬들에게 사전에 받은 응원 영상이 경기 전과 하프타임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며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받은 응원 문구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경기장 남관(S석)에 설치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응원을 대신할 온라인 응원 창구도 마련된다. SNS를 통해 업로드한 팬들의 응원 및 집관 사진 등이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선수들에게 팬들의 응원과 격려를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중에도 상황별 팬들의 응원구호 및 현장음을 활용해 실제로 관중이 있는 느낌이 들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대전은 지난 4월 29일 청주FC와의 연습경기에서 이미 현장음을 경기중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리허설을 가졌다. 관계자 및 선수단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완한 음향효과와 장내 아나운서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중과 함께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할 계획이다.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갖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첫 홈경기는 IB스포츠,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 뉴스
    • 대전
    2020-05-13
  • 교육정책자문위원회, 혁신과 미래교육의 방향타를 잡다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3일(수), 대전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의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0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정기현 시의원을 비롯한 대전광역시 유관기관 대표 및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 13명으로 구성된 교육정책자문 기구로, 2019년 7월1일 제2기 위원회가 구성되어 2년을 임기로 운영 중이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2019년 교육정책자문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0년 교육정책자문 안건인 Ⅰ. 대전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 계획, Ⅱ. 학교공간혁신사업 정책추진, Ⅲ. 2020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 순으로 발표와 자문이 이어졌다.   특히, 미래교육체제의 선제적 준비 착수를 위한 『고교학점제』와 경계없는 교실 구현을 위한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2020년 교육부 정책의 핵심 키워드인 “혁신”과 “미래”와 맞물려 올바른 정책구현 방향 설정을 위한 실질적 자문이 이루어졌다. 『2020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 역시, 2019년 대전교육혁신 추진계획에서 진일보한 실행 내용이 담겨 있어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교육거버넌스 구축시 고려할 사항에 대한 구체적 자문과 제언들이 이어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정책은 아이디어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여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공감하는 정책으로 실현될 때 비로소 그 효과성이 나타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과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20-05-13

실시간 대전 기사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실천운동‘함께하심’전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시는 7일 오후 2시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실천운동 ‘함께하심’ 캠페인을 전개했다.   ‘함께하심’ 캠페인은 (사)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와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공동주관으로 대전시의 생활방역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심의 첫 번째 릴레이 시작으로 대전의 12개 기업이 발달장애인을 응원하기 위해 생필품, 식료품,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안녕하심 키트(11만 3,000원 상당)를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제작된 키트는 배달대행협조동합인 대전바로고(대표 최종덕)에 소속된 50명의 배송기사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 200가정에 신속하게 전달됐다.   앞으로도 함께하심 캠페인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3대 활동 주제인 생활방역수칙, 사회적 약자지원, 지역경제 살리기 위주의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도움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계기로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20-05-07
  • “평가를 바꿔야 교육이 바뀐다!”학생평가 특강 1탄 운영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대응지침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학부모 대상의 ‘평가를 바꿔야 교육이 바뀐다!’라는 학생평가 특강을 온라인 원격 특강 방법으로 변경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상의 “평가를 바꿔야 교육이 바뀐다”라는 특강은 ‘경쟁 중심 교육’에서 ‘협력 중심 교육’으로 변화된 초등교육에서 과정중심 학생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특히 5월 28일에 예정된 학생평가 특강 1탄 운영은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특강으로 실시하기 위해 면대면 특강 방법을 온라인 원격 방법으로 변경하였다.   이를 위해 5월 7일에 특강 촬영을 진행하고, 원격 수강이 가능하도록 유튜브 채널에 특강 영상을 탑재하여, 해당 링크 주소를 신청자에게 전송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특강 참여는 학교알리미로 전송된 링크 주소에 신청하며, 특강 링크 주소를 받은 후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수강할 수 있다.   이번 “평가를 바꿔야 교육이 바뀐다” 특강 강사는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대한민국의 시험’, ‘IB를 말한다(공저)’의 저자인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을 초청하였다. 이혜정 소장은 ‘집어넣는 교육을 넘어 꺼내는 교육 평가’라는 주제로 시대 변화에 따른 학생평가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평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학생평가 기반을 다지기 위해 준비되었다. 과정중심 평가 기반의 학생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여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대전
    2020-05-07
  • 대전교육연수원,‘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어교육 새로운 접근’ 특강 운영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은 영어교사 심화연수 과정으로 5월 1일(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어교육 새로운 접근」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국제교육협력 연수 프로그램으로 ‘학교 대 학교’, ‘학급 대 학급’으로 이루어지는 실제적 협력프로그램 구성 방법과 최근 화두인 ‘문화포용성’ 중심의 ESD프로젝트 학습법 및 교과중심 교육협력 개발 등의 내용은 연수생들의 높은 관심을 자아냈다.   대전교육연수원 외국어교육 연수팀은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연계한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지구공동체가 상호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할 수 있는 ‘국제교육협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영어교사 심화연수의 한 영역으로 지속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영어교사 심화연수 과정에 참여 중인 유성고 이상봉 교사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APEC 역내 개발도상국 대상 교육봉사단 파견사업 및 국가 간 수범사례 공유 프로젝트 등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히며,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닌, 영어를 매개로 하는 실제적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은 “세계 공동체 의식에 기반한 자발적 위기상황 극복 등 코로나 이후의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은 필수적이다.”라며, “국제교육협력 활성화 워킹그룹 운영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세계시민교육을 지향하는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연수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대전
    2020-05-04
  • 허태정 시장, 어린이날 맞아 소아 환자 가족 격려
      [대전=더뉴스투데이] 허태정 대전시장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백혈병·희귀병 등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허태정 시장은 4일 오후 충남대병원 소아동 병원학교를 방문해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혈병·희귀병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8월‘림프구성 백혈병’진단을 받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 가족과 10년 전에 희귀병 진단을 받아 투병 중인 환아 가족을 방문한 허 시장은 “병원의 치료를 잘 받고 꿋꿋하게 어려움을 잘 이겨내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태정 시장은 “시와 충남대병원이 투병중인 환아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치료를 위해 애쓰는 의사와 간호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저소득층 암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인 부담완화를 위해 지난해엔 1919명에게 18억 3,5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600여 명에게 14억 5,1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온라인 개학에 따라 긴급 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산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결식우려 아동의 급식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급식재료 지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함께 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지역아동센터 방문에 나선 정상철 대전세종지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농산물 납품 피해 농가와 연계해 대전시 내 142개 지역아동센터 중 긴급돌봄을 하고 있는 58개 지역아동센터에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20-05-04
  • 청렴과 지역사회 사랑,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4월 30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사 내 유휴지에 청렴 텃밭을 조성하여 경작한 농작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렴 텃밭은 동부교육지원청의 반부패청렴정책의 일환으로 자투리 시간인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간부공무원과 청렴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상추, 고추 등 모종을 심었다.   이 텃밭에서 수확되는 각종 농산물은 인근 양로원 등에 전달할 계획이며, 텃밭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농작물을 파종하면서 청렴 실천의 싹을 같이 피워 나가고,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며 다양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20-04-30
  • 허태정 시장, 중구 민원현장에서 현장시장실 재개
        [대전=더뉴스투데이] 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오후 4시 중구 보훈회관과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연이어 방문하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첫 방문지로 중구 보훈회관 민원현장을 찾았다.   이곳은 1993년 준공된 공공시설물로 지난해 내진성능평가 결과 종합평가 ‘B’등급 판정을 받았으나, 일부 부재가 붕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용객들의 안전위험이 큰 곳이다.   허태정 시장은 “최근 지진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조속히 내진보강 사업을 추진해 공공시설물의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허 시장은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내진보강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한 허태정 시장은 운전원, 상담원 등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전용택시가 부족해 교통약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차량을 늘리고, 노후 차량을 신속히 교체해 주시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허태정 시장은 “교통약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차량을 증차하고 상담원도 늘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안전하고 친절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보행상장애인으로 정도가 심한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중 휠체어 이용자 등이 바로콜을 통해 차량을 이용하는 구조며, 2018년 1월 1일부터 대전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 뉴스
    • 대전
    2020-04-25
  • 대전서부서, 어린이보호구역 움직이는 홍보 활동 나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곽창용)는 4월 22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해 순찰차량에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안돼요” 문구가 새겨진 자석형 홍보판을 부착해 불법 주·정차 예방 홍보에 나선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홍보 방안으로, 시민을 직접 접촉하지 않고 눈에 잘 띄는 순찰차를 활용함으로써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계획됐다.   대전서부경찰서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플래카드를 설치하고 경고장을 발부하는 등 2주간의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5월 4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견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 뉴스
    • 대전
    2020-04-23
  • 전국 최초 대전트램 성공추진‘맞손’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시와 ㈔한국철도학회가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대전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선근 ㈔한국철도학회장은 2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대전 트램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철도학회는 철도 관련 차량, 궤도 등 각 분야별 전문가 그룹이 대거 포진돼 우리나라 철도기술 발전을 이끄는 철도전문연구기관이다.   대전시는 이날 협약으로 ㈔한국철도학회와 트램관련 선진 정책 및 기술 정보 등을 상호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 트램 건설ㆍ운영 관련 기술ㆍ정책 자문 ▲ 선진 트램 정책과 기술 발굴 ▲ 트램 연계 도시철도 산업 육성 ▲ 도시철도 관련 학술행사 개최 ▲ 트램 관련 법령 및 제도 정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트램은 현재 중앙정부와 기본계획 승인을 위해 막바지 협의 중에 있으며 상반기 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철도기술 노하우가 풍부한 (사)한국철도학회의 협조와 지원을 통해 대전트램을 성공적으로 건설해 한국 트램의 표준모델로 만들자”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20-04-21
  • 조달청,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 사업 본격 추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공공기관의 혁신수요와 기업의 혁신제품 판로를 해결하기 위한 ‘2020년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 지정·구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이 문제해결이 필요한 분야의 과제를 제시하고, 기업이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혁신지향 공공조달의 새로운 방식이다.   혁신성평가 절차를 거쳐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조달청 예산으로 우선적으로 구매하여 과제를 제시한 수요기관 현장에 적용한다. 기업은 공공수요에 맞는 기술혁신으로 공공시장에서 판로를 확보하게 된다.   조달청은 올해 공공기관으로부터 접수한 157건의 도전적 과제 중 21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응모 기업은 5월 말까지 선정된 과제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을 제안 하면 된다. 대상 제품은 혁신성 평가 등을 걸쳐 오는 7월경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올해는 시범사업 예산 33억 원 내에서 지정제품을 구매하고 내년부터 구매예산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혁신조달 종합포털 ‘혁신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정부가 상용화 이전 단계에 있는 혁신제품의 초기구매자가 돼 혁신기업의 성장과 국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개혁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대전
    2020-04-21
  • 대전경찰청,『지역경찰관서 현장방문』격려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지방경찰청(최해영 청장)은 4. 21.(화) 제복입은 시민상 정립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지역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전중부경찰서 문화지구대를 방문했다.   이번 지역경찰관서 현장방문은 지역경찰 내부역량 및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지역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자리이다.   최해영 청장은 지구대 방문을 통해 “코로나19로 현장경찰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고마움을 전하면서 “경찰은 오로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지역경찰 사기진작을 위한 ‘베스트 베테랑 지역경찰과 베스트 순찰팀장’ 및 소통을 통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위한 ‘폴 보이스(Pol-Voice)’ 등 대전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시책 등을 설명하면서 격려했다.   대전경찰청은 적극적으로 현장경찰관들의 우수사례를 포상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경찰관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과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대전
    2020-04-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