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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을 품은 건강한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계룡=더뉴스투데이] 계룡시가 엄사면 유동리에 소재한 종합문화체육단지 주변에 시민들의 도심 속 힐링을 위한 둘레길을 조성했다.   둘레길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체육단지 주변 2km구간을 연결하고, 노면 정비로 산책로를 완만하게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천변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 산책로에는 야자매트, 데크계단 등을 설치해 운치를 더했으며, 숲길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벗나무를 식재해 짧은 구간에도 다양한 힐링 포인트로 변화를 줬다.   또 30분 내외의 코스로 이어지는 둘레길 구간마다 안내판을 설치해 아이들과 함께 동반하는 가족단위 시민들이 산책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둘레길에서 이어지는 문화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는 착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과 파라솔, 파고라 등 휴식공간도 마련 되어있으며, 전당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Y자 형태로 조롱박 터널을 조성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했다.   이와 함께 올해 봄에 종합문화체육단지 인근에 식재된 병꽃나무, 연산홍, 맥문동 등은 체육단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계절별 다채로운 자연의 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문화예술을 즐기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종합문화체육단지 이용 활성화 및 도심 속 힐링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숲속 작은 도서관 및 평상, 벤치 설치 등 시민들을 위한 쉼터 공간을 지속 확대·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종합문화체육단지를 운동, 문화예술을 만나는 공간이자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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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코로나19 극복 함께해요!
      [계룡=더뉴스투데이]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양수옥(진원스님)은 코로나19가 계룡시에도 발생하고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19일 복지유관기관 3개 기관 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안전하고 행복한 계룡시 조성을 위해, 복지관 전체 방역을 지난 22일에 실시했으며, 계룡시로부터 지원받은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방문자 열체크를 철저하게 진행함으로써 이용자가 안심하고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양수옥 관장(진원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유관기관의 직원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계룡시 및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조직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스스로 주도하여 살기 좋은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건강한마을만들기’사업과 세대 간 소통을 통해 격차를 줄이고 갈등 해소의 장을 마련하고자 ‘세대공감프로젝트-우리동네방송국(유튜브 채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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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부여군 공동브랜드‘굿뜨래’제9기 사용승인조직 선정
      [부여=더뉴스투데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 공동브랜드‘굿뜨래’의 제8기 상표사용이 오는 12월에 만료됨에 따라, 신규상표 사용승인을 통한 효율적인 브랜드 관리를 위해 제9기 부여군 공동상표(굿뜨래) 사용승인조직을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하며, 신청자격 요건은 부여군 내에 주소를 두고 군내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생산자 중 영농법인, 지역농협, 작목반 또는 사업자등록을 필한 사업자(가공식품류 등)에 한한다.    승인 세부조건으로는 농산물의 품질 균일성을 위해 개인 명의로 사용승인은 불가하며, 공동마케팅조직(지역농협)의 사업 참여품목은 공동사업법인 명의로 일괄 신청하도록 하고, 친환경인증농산물은 부여군 친환경연합회가 일괄 신청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대상자 심사는 영농경력, 자체 품질관리 수준, 생산품 유통상태, 판매물량 확보 상황, 영농장소 입지, 대외신용도 등 12개 항목으로 승인 심사 기준을 적용하여 엄격하게 이루어지며, 부여군과 전문기관인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1차 예비심사, 2차 최종심사로 부군수(위원장), 생산자대표, 유통・품질관리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부여군공동상표사용 심의위원회의 심의로 승인조직을 결정한다.    현재 제8기 굿뜨래 사용승인을 받은 경영체는 모두 78개로 품질관리를 위해 2년마다 승인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매년 품질경영평가와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굿뜨래 사용승인 경영체가 품질규격을 위반하거나 농약안전사용기준 및 식품위생법을 위반하는 등의 상표사용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상표사용 정지 및 승인취소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하고 있다.    9기 굿뜨래 브랜드의 사용 승인기간은 2021.1.1. ~ 2022.12.31.까지 2년간이며, 부여군은 제9기 굿뜨래 사용승인서 교부 후에 인증경영체들에 대한 품질관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 대표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고급 농산물의 품질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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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부여군, 5월 말 기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95.9% 지급
      [부여=더뉴스투데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5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액수는 총 187억 4,970만원, 수령 가구는 3만 1,872 가구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원되는 긴급재난지원금 총 예산 194억 9천 2백만원 가운데 95.9%에 해당되는 것으로, 이날까지 전체 지급 대상 33,208 가구 중 31,872 가구가 지원금 수령을 완료했다.    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단 기간 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전담팀을 꾸려 관련업무 처리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유흥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추진 T/F단을 구성하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업무 종료 시까지 전담 T/F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급 형태별 신청가구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7,958 가구로 전체의 24.9%를 차지했으며, 취약계층에 한하여 지원된 현금 지급은 9,984 가구, 선불카드 지급은 1,317 가구,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충전을 통한 지급은 전체의 39.5%에 해당되는 12,613 가구로 나타났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의 경우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에서 6월 5일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굿뜨래페이나 선불카드를 통한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그 이후에도 8월 18일까지 접수할 방침이다.    특히, 신용·체크카드 오프라인 신청은 지난 25일부터 요일제 적용이 해제되어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몸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이나 장 애인 등 거동불편 주민들의 경우 직접 해당 주민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원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모두 소진되어야 하며, 미사용 금액은 환급절차 없이 소멸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소비를 당부했다.    또한 “행여나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가 신청과정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신속하게 지원하여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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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1년 연기
      충남도와 계룡시가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1년 연기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연내 개최는 부담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양승조 지사와 최홍묵 계룡시장, 김진호 민간위원장은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1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연기는 지난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잇따라 개최한 관계기관 합동회의와 조직위 이사회를 통해 뜻을 모았다.   도와 계룡시, 도의회와 계룡시의회, 국방부지원단, 육군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가 예측 곤란한 데다, 해외 군악대와 6.25 참전용사 등이 참가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하고, 외국인 관람객 유치도 어렵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조직위 이사회는 이 같은 회의 결과를 토대로 엑스포 개최 1년 연기, 행사 기간은 관계기관과 협의 후 결정 등을 의결했다.   양 지사는 “아직 국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 미국·유럽·중남미 등 해외 상황이 진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부담이 크다”며 이해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기간이 1년 연장된 만큼, 충남을 대표하고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국제행사로, 계룡과 충남의 이미지를 높이고 발전을 이끄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연기에 따른 후속 조치도 곧바로 추진한다.   우선 행사 대행업체와의 계약을 연장하고, 예매권은 모두 환불 조치키로 했다.   그동안 모은 후원금에 대해서는 기탁 기관 및 단체와 협의를 통해 정기예금으로 예치한 뒤 운영 계획을 수립한다.   조직위 인력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와 별도 정원 승인을 협의하고, 이로 인한 경비 증가분 등 추가 소요 예산은 도의회 및 계룡시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키로 했다.   양 지사는 “내년 전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차별화된 엑스포를 만들겠다. 계룡시와 충남도가 세계인에게 평화와 화합,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겠다”라며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7일 동안 계룡시 일원에서 ‘케이-밀리터리(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었다.   조직위는 지난 2016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대한 국제행사 승인을 받고,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협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행사 대행사를 선정해 프로그램 유치와 전시관 설치, 전시 내용 확정 등 세부 실행계획도 완성 중이었으며, 신도안∼세동 도로 개설, 행사장 주변 도로 확장, 주차장 확보 등 기반시설 사업 추진도 원활하게 추진해 왔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행사 개최가 1년 연기됨에 따라 대행사와 대행업무 및 행정적인 후속조치를 조속히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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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계룡시장애인체육회, 2020년 첫 임시이사회 개최
      [계룡=더뉴스투데이] 계룡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홍묵)는 27일 오후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32명의 신임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첫 임시이사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늦게 개최된 올해 이사회는 회의장 소독 및 참석자 마스크 착용, 이격거리 준수 등 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에 철저히 기해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류재승 부시장을 상임부회장으로 32명의 새로운 임원진이 장애인 건강한 생활과 체육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딛는 자리로, 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최홍묵 계룡시장의 위촉장 수여에 이어 올해 주요사업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사진들은 2020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2020년 세입‧세출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 ▴계룡시체육회 운영위원회 규정 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최홍묵 회장은 “기꺼이 중책을 맡아주신 임원진 분들께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일소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애인체육회도 제 역할을 다하고 힘을 보탤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임원과 직원들이 일치단결 해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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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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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야간조명 확대 설치
      [계룡=더뉴스투데이] 계룡시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장소에 야간조명을 확대 설치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두마면 농소리에 조명 1개를 시범 설치 해 운영해왔으며, 불법투기 방지 등 체감도가 높다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설치지역을 확대했다.   이번에 설치된 지역은 두마면 4개소, 엄사면 13개소, 금암동 1개소 등 관내 CCTV가 설치된 불법투기 및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18개소이다.   야간조명은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배출방법 문구, 종량제 사용 문구 등이 새겨진 LED 조명을 바닥면에 비춰 해당 이미지를 표출함으로써 야간에도 주민계도 및 홍보 활동이 가능하게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배달음식, 택배 등 이용이 증가하면서 늘어난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을 위해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무단투기 방지 등 시민의식 및 행동변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을 위해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실천하는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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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담당자 연수
      [논산=더뉴스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 Wee센터는 18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20개교의 정서행동특성검사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2020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성장기 학생들이 흔히 경험하게 되는 정서∙행동 발달상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예방해 학생들이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전국의 초등학교 1, 4학년 및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신규 업무 담당자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인원을 최소화했고, 기존 사업 담당자에는 별도의 자료 전달로 연수를 대체했다. 연수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구체적인 진행 방법, 주요 개선사항과 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2020년 검사에서는 2차 심층평가 도구가 변경되었다.   이진구 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정서∙행동 발달상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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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계룡시,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
    [계룡=더뉴스투데이] 계룡시는 12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질병관리 모니터요원은 체계적인 방역 모니터망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학교, 병·의원, 약국,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등 감염 발생 우려가 있는 기관의 종사자 30명으로 위촉됐다.   위촉된 요원들은 ▴감염병 환자 발견 시 보건기관에 신속 보고 ▴감염병 유행 등 특이상황 상황전파 ▴집단발생 예측 질병 파악 ▴감염병 예방관리요령 주민 홍보 등 지역사회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교육은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임지애 부단장을 강사로 초빙해 감염병 예방관리 및 대응 방법, 비상방역체계 운영 등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등교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유증상자와 의심환자, 확진자 구분법, 환자 발생 시의 역할, 대응방법 등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실무적인 방역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 최근 이태원클럽 확진자로 인한 지역사회 집단감염 확산 우려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관 이용자, 종사자들의 개인위생수칙 준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방역 전환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병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관리해야 하는 만큼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적극 운영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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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부여군 공익직불제 접수현장 방문
      [부여=더뉴스투데이] 지난 12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5월부터 시행되는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부여군을 방문했다.    공익직불제는 그동안 농업인 단체, 지자체 등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5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김 장관은 시행 첫 해인만큼 접수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현장농업인 의견청취 및 담당자를 격려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금년은 코로나19로 현장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시・군마다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관련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고 제도 및 전산시스템 관련 문의가 있으면 즉시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금년은 공익직불제가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특정시기 신청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마을별로 신청기간을 지정하고, 부정수급자에 대한 검증강화, 기존 3개에서 17개로 확대된 준수사항 홍보 등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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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계룡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MOU 체결
      [계룡=더뉴스투데이]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수옥)과 계룡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양수옥)는 지난 12일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천룡)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의 기관은 지역사회 기관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소년복지발전을 도모하고, 계룡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망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양수옥관장은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설립 이후 처음 진행하는 기관과의 사업적 협력이기에 뜻깊은 자리인 것 같다. 오늘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유관기관 간 공간활용 및 인적자원 공유를 통해 계룡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건강한 성인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강조했고,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천룡센터장은 “청소년 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공유 및 협조와 형식적인 협약이 아닌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정보교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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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런 프로그램도 하는군요!
      [계룡=더뉴스투데이]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비전으로 3대 기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서비스제공에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5월 중 개강을 목표로 한다.   아동프로그램으로는 놀이발레(4~5세/6~7세), 교구를 이용해 놀이처럼 배우는 중국어(아동/초등)가 있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트로트 음악에 맞춰 장구를 치는 고고장구, 누구나 쉽게 꽃과 열매를 그릴 수 있는 보태니컬아트, 타로카드 해석을 통해 잠재의식 치유 및 힐링할 수 있는 타로교실, 정리수납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정리수납 취미반, 재밌는 보드게임 활용법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기회가 제공되는 보드게임지도사 2급이 있다. 이 외에도 성인을 위한 줌바댄스, 방송댄스,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및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제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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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계룡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
      [계룡=더뉴스투데이] 계룡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본격 나섰다.   시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중앙정부에서도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함에 따라 지역 실태를 반영한 실질적 대책 마련 등 지방정부의 역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 비상대책 회의에는 각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경제 상황 분석 및 대응방안, ‘비상경제 대책 본부’ 구성․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계룡시 지역 내 사업체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도 통계기준으로 도소매업 24%, 음식 및 숙박업 20%, 수리 및 서비스업 14%, 교육서비스업이 8%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광산업이나 수출의존 업종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인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신청 접수 결과에서도 음식 및 숙박업이 가장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재정, 홍보, 운영, 대응지원반 등 4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비상경제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종 재난 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해 내수경기를 살리는 한편 적극행정 추진으로 시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지역화폐 할인 판매, 골목상권 소비지원사업, 군 및 유관기관 대상 관내 상점가 이용 활성화 독려, 지역 특화거리 조성, SNS 무료 홍보 등으로 소비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류재승 부시장은 “우리 지방정부에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여 선제적 대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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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대전하나시티즌, 역사적인 첫 발걸음, 수원FC전 통해 공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하나시티즌이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오는 9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대전의 축구는 2020년 새롭게 태어났다.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기업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은 지난 1월 4일 창단식을 통해 축구특별시로 부활을 선포했다. 대전시티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더 찬란한 미래를 그릴 초대 감독으로는 K리그 대표 명장 황선홍 감독이 선임됐다.   대전은 겨우내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어낸 팀이기도 했다. 특히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통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섭, 박인혁, 박주원, 이지솔, 황재훈 등 기존 선수들과 더불어, 김동준, 박용지, 박진섭, 윤승원, 이규로, 이슬찬, 이웅희, 조재철 등 각팀 주전급 선수들이 합류해 K리그1에 버금가는 선수단을 구성했다. 바이오, 채프만 등 K리그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와 브라질 세리에A(1부 리그) 명문팀 코린치안스 소속 안드레 루이스를 영입하며 전력을 극대화 시켰다.   황선홍 감독은 차근차근 팀을 만들어갔다. 1월 스페인 전지훈련을 통해 호흡을 끌어올렸고, 2월 남해에서 다양한 팀과 연습경기를 통해 이상적인 합을 맞췄다.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 남해에서 치른 5번의 연습경기에서 4승 1무로 무패를 기록했다. 강원FC(1-0승)와 인천유나이티드(2-0승) 등 K리그1팀을 꺾으며 자신감도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K리그 개막이 잠정 연기된 점이 다소 아쉬웠지만, 대전은 주어진 시간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팀을 더 단단히 만들었다. 모두의 노력과 오랜 기다림 끝에 K리그 개막과 대진이 확정되면서, 새롭게 태어난 대전의 축구도 베일을 벗을 수 있게 됐다. 대전은 9일 수원FC 원정을 시작으로 K리그2 일정을 시작한다.   황선홍 감독은 "개막 날짜와 대진이 정해졌으니 의욕이 오르고 새로운 힘이 생기는 것 같다"라며 "새로 시작하는 팀인 만큼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는 각오다. 책임감을 갖고 시작하려 한다. 선수들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다. 서로 믿고 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개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대전은 청주대(6-0승), 청주FC(3-1승), 전북현대(1-3패)와 연이은 연습경기를 끝으로 최종 점검을 마쳤다. 황 감독은 "모든 초점은 수원FC와 개막전에 맞추고 있다"라며 "팬들을 경기장에서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조만간 반가운 얼굴로 만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태어난 대전이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창단 첫 경기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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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2022년 충남체육대회 개최지 실사단 금산군 방문
      [금산=더뉴스투데이]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단이 지난 6일 금산군을 방문했다.   이날 실사는 종목별 경기장 현장실사, 도민체전 유치보고 등의 일정으로 진행했으며 금산군 종목단체 임원 및 체육인들이 각 체육시설에서 실사단과 일정을 함께하며 금산군의 충남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염원을 보여줬다.   충남체육대회 유치전에는 금산군을 비롯해 공주시, 논산시, 서산시와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1순위는 2022년 대회, 2순위는 2023년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개최지 선정은 5월 현장실사를 거쳐 6월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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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부여군-하나은행,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발행 서비스 협약
      [부여=더뉴스투데이]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이성진)가 6일 군수 집무실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선불카드 발행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과 사용을 위하여 신용카드, 체크카드 및 굿뜨래페이(지역화폐)와 더불어 선불카드를 추가 발행하여 군민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사용의 편리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하여 긴급재난지원금 추진 전담 T/F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상담 및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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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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