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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을 품은 건강한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계룡=더뉴스투데이] 계룡시가 엄사면 유동리에 소재한 종합문화체육단지 주변에 시민들의 도심 속 힐링을 위한 둘레길을 조성했다.   둘레길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체육단지 주변 2km구간을 연결하고, 노면 정비로 산책로를 완만하게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천변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 산책로에는 야자매트, 데크계단 등을 설치해 운치를 더했으며, 숲길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벗나무를 식재해 짧은 구간에도 다양한 힐링 포인트로 변화를 줬다.   또 30분 내외의 코스로 이어지는 둘레길 구간마다 안내판을 설치해 아이들과 함께 동반하는 가족단위 시민들이 산책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둘레길에서 이어지는 문화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는 착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과 파라솔, 파고라 등 휴식공간도 마련 되어있으며, 전당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Y자 형태로 조롱박 터널을 조성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했다.   이와 함께 올해 봄에 종합문화체육단지 인근에 식재된 병꽃나무, 연산홍, 맥문동 등은 체육단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계절별 다채로운 자연의 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문화예술을 즐기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종합문화체육단지 이용 활성화 및 도심 속 힐링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숲속 작은 도서관 및 평상, 벤치 설치 등 시민들을 위한 쉼터 공간을 지속 확대·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종합문화체육단지를 운동, 문화예술을 만나는 공간이자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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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코로나19 극복 함께해요!
      [계룡=더뉴스투데이]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양수옥(진원스님)은 코로나19가 계룡시에도 발생하고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19일 복지유관기관 3개 기관 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안전하고 행복한 계룡시 조성을 위해, 복지관 전체 방역을 지난 22일에 실시했으며, 계룡시로부터 지원받은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방문자 열체크를 철저하게 진행함으로써 이용자가 안심하고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양수옥 관장(진원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유관기관의 직원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계룡시 및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조직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스스로 주도하여 살기 좋은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건강한마을만들기’사업과 세대 간 소통을 통해 격차를 줄이고 갈등 해소의 장을 마련하고자 ‘세대공감프로젝트-우리동네방송국(유튜브 채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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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부여군 공동브랜드‘굿뜨래’제9기 사용승인조직 선정
      [부여=더뉴스투데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 공동브랜드‘굿뜨래’의 제8기 상표사용이 오는 12월에 만료됨에 따라, 신규상표 사용승인을 통한 효율적인 브랜드 관리를 위해 제9기 부여군 공동상표(굿뜨래) 사용승인조직을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하며, 신청자격 요건은 부여군 내에 주소를 두고 군내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생산자 중 영농법인, 지역농협, 작목반 또는 사업자등록을 필한 사업자(가공식품류 등)에 한한다.    승인 세부조건으로는 농산물의 품질 균일성을 위해 개인 명의로 사용승인은 불가하며, 공동마케팅조직(지역농협)의 사업 참여품목은 공동사업법인 명의로 일괄 신청하도록 하고, 친환경인증농산물은 부여군 친환경연합회가 일괄 신청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대상자 심사는 영농경력, 자체 품질관리 수준, 생산품 유통상태, 판매물량 확보 상황, 영농장소 입지, 대외신용도 등 12개 항목으로 승인 심사 기준을 적용하여 엄격하게 이루어지며, 부여군과 전문기관인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1차 예비심사, 2차 최종심사로 부군수(위원장), 생산자대표, 유통・품질관리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부여군공동상표사용 심의위원회의 심의로 승인조직을 결정한다.    현재 제8기 굿뜨래 사용승인을 받은 경영체는 모두 78개로 품질관리를 위해 2년마다 승인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매년 품질경영평가와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굿뜨래 사용승인 경영체가 품질규격을 위반하거나 농약안전사용기준 및 식품위생법을 위반하는 등의 상표사용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상표사용 정지 및 승인취소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하고 있다.    9기 굿뜨래 브랜드의 사용 승인기간은 2021.1.1. ~ 2022.12.31.까지 2년간이며, 부여군은 제9기 굿뜨래 사용승인서 교부 후에 인증경영체들에 대한 품질관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 대표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고급 농산물의 품질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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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부여군, 5월 말 기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95.9% 지급
      [부여=더뉴스투데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5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액수는 총 187억 4,970만원, 수령 가구는 3만 1,872 가구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원되는 긴급재난지원금 총 예산 194억 9천 2백만원 가운데 95.9%에 해당되는 것으로, 이날까지 전체 지급 대상 33,208 가구 중 31,872 가구가 지원금 수령을 완료했다.    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단 기간 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전담팀을 꾸려 관련업무 처리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유흥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추진 T/F단을 구성하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업무 종료 시까지 전담 T/F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급 형태별 신청가구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7,958 가구로 전체의 24.9%를 차지했으며, 취약계층에 한하여 지원된 현금 지급은 9,984 가구, 선불카드 지급은 1,317 가구,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충전을 통한 지급은 전체의 39.5%에 해당되는 12,613 가구로 나타났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의 경우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에서 6월 5일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굿뜨래페이나 선불카드를 통한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그 이후에도 8월 18일까지 접수할 방침이다.    특히, 신용·체크카드 오프라인 신청은 지난 25일부터 요일제 적용이 해제되어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몸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이나 장 애인 등 거동불편 주민들의 경우 직접 해당 주민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원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모두 소진되어야 하며, 미사용 금액은 환급절차 없이 소멸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소비를 당부했다.    또한 “행여나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가 신청과정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신속하게 지원하여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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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1년 연기
      충남도와 계룡시가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1년 연기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연내 개최는 부담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양승조 지사와 최홍묵 계룡시장, 김진호 민간위원장은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1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연기는 지난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잇따라 개최한 관계기관 합동회의와 조직위 이사회를 통해 뜻을 모았다.   도와 계룡시, 도의회와 계룡시의회, 국방부지원단, 육군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가 예측 곤란한 데다, 해외 군악대와 6.25 참전용사 등이 참가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하고, 외국인 관람객 유치도 어렵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조직위 이사회는 이 같은 회의 결과를 토대로 엑스포 개최 1년 연기, 행사 기간은 관계기관과 협의 후 결정 등을 의결했다.   양 지사는 “아직 국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 미국·유럽·중남미 등 해외 상황이 진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부담이 크다”며 이해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기간이 1년 연장된 만큼, 충남을 대표하고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국제행사로, 계룡과 충남의 이미지를 높이고 발전을 이끄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연기에 따른 후속 조치도 곧바로 추진한다.   우선 행사 대행업체와의 계약을 연장하고, 예매권은 모두 환불 조치키로 했다.   그동안 모은 후원금에 대해서는 기탁 기관 및 단체와 협의를 통해 정기예금으로 예치한 뒤 운영 계획을 수립한다.   조직위 인력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와 별도 정원 승인을 협의하고, 이로 인한 경비 증가분 등 추가 소요 예산은 도의회 및 계룡시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키로 했다.   양 지사는 “내년 전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차별화된 엑스포를 만들겠다. 계룡시와 충남도가 세계인에게 평화와 화합,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겠다”라며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7일 동안 계룡시 일원에서 ‘케이-밀리터리(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었다.   조직위는 지난 2016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대한 국제행사 승인을 받고,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협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행사 대행사를 선정해 프로그램 유치와 전시관 설치, 전시 내용 확정 등 세부 실행계획도 완성 중이었으며, 신도안∼세동 도로 개설, 행사장 주변 도로 확장, 주차장 확보 등 기반시설 사업 추진도 원활하게 추진해 왔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행사 개최가 1년 연기됨에 따라 대행사와 대행업무 및 행정적인 후속조치를 조속히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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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계룡시장애인체육회, 2020년 첫 임시이사회 개최
      [계룡=더뉴스투데이] 계룡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홍묵)는 27일 오후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32명의 신임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첫 임시이사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늦게 개최된 올해 이사회는 회의장 소독 및 참석자 마스크 착용, 이격거리 준수 등 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에 철저히 기해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류재승 부시장을 상임부회장으로 32명의 새로운 임원진이 장애인 건강한 생활과 체육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딛는 자리로, 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최홍묵 계룡시장의 위촉장 수여에 이어 올해 주요사업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사진들은 2020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2020년 세입‧세출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 ▴계룡시체육회 운영위원회 규정 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최홍묵 회장은 “기꺼이 중책을 맡아주신 임원진 분들께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일소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애인체육회도 제 역할을 다하고 힘을 보탤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임원과 직원들이 일치단결 해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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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실시간 충남 기사

  • 논산시-폴란드 크로토신시 대표단 ‘두 손 맞잡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폴란드 크로토신시 프란치섹 마츠샤웩(Franciszek Marszałek)시장을 단장으로 비엘코폴스카주 부 주지사 등 크로토신시 대표단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와 크로토신시는 2016년 이래로 양도시간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2019 논산 딸기축제에 크로토신시장을 초청하며 이뤄졌다.   3일간의 일정으로 논산을 방문한 대표단은 첫날인 21일 황명선 논산시장을 예방하고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둘째날인 22일에는 선샤인랜드, 선샤인스튜디오, 탑정호 및 관내 주요 기업체 등 관광·경제분야의 주요시설을 견학하며 시가 가진 다양한 장점과 자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문단은 논산하면 떠오르는 훈련소 브랜드에 한류문화를 접목한 최신 밀리터리 체험관인 ‘선샤인랜드’에서 VR체험 및 밀리터리 체험을 한 후 최고의 병영테마파크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마지막날에는 딸기농장을 찾아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의 친환경적인 재배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우수한 딸기 맛에 감탄했다.   또한, 딸기축제장을 방문해 딸기를 이용한 각종 체험프로그램들에 흥미를 보이는 한편, 구름 같이 몰려든 관광객으로 가득한 논산 딸기축제의 인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금번 크로토신시 대표단의 방문은 양도시간 신뢰를 굳건히 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나아가는 고무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같은 뜻을 나누며 원활한 상호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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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계룡시 독립운동가 ‘한훈 기념관’, 공모 사업 선정
    한훈선생 / 사진 = 계룡시청 제공 계룡시 독립운동가 ‘한훈 기념관’건립사업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기관인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이번 공모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계룡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학술대회를 시작하는 등 지역 독립운동가 발굴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이번 공모사업에 선정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계룡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한훈 선생은 국내항일무장투쟁의 1인자로 1920년 광복단결사대를 조직해 일본총독을 처단하고자 계획하였으나 체포되어 19년의 옥고를 치룬 조선독립의 거장이었다.   또 김좌진 장군에게 군자금 지원 등 수많은 항일투쟁을 한 역사적 인물로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서훈됐으며, 2002년 국가보훈처가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시는 나라사랑, 국방 중심도시 계룡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한훈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신도안면 정장리 일대에 국비 1억원, 도비 3억원, 시비 12억원을 투입해 한훈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지역의 항일독립운동 관련 사업의 초석이 될 독립운동가 한훈 기념관 건립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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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학부모들을 위한 쉼·소통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리더영재교육원 학부모교육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충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은 23일 대회의실에서 충남도교육연구정보원영재교육원(이하 스마트리더영재교육원)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리더영재교육원은 시작 시간인 9시 30분부터 끝나는 시간인 오후 3시 10분까지 학부모들이 자녀를 기다리는 시간에 쉼, 소통의 프로그램을 월1회 운영하고 있다.   쉼·소통의 첫날에는 ‘비폭력대화로 자녀와 소통하기’란 주제로 두 명의 강사가 협업해 실습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다.   스마트리더영재교육원은 앞으로 수풀해설사와 함께하는 공원 탐방, 영화 관람,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토요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고미영 원장은 “스마트리더영재교육원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잠시나마 여유와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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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3
  • 계룡시, 세계물의 날 맞아 민‧군‧관 합동 환경 정비
    계룡시는 2019세계 물의 날을 맞아 21일 오후 2시부터 두계천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시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계룡산 국립공원 관계자, 계룡대근무지원단 장병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군‧관이 합동으로 두계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밀목재에서 과선교까지 구간을 4구역으로 나누어 두계천변에 방치‧적재된 빈병,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 및 깨끗한 하천 보호를 위해 실시한두계천 환경 정비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며 “지속적인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한 계도와 단속활동,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계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물의 소중함과 불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유엔(UN)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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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논산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영예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문화관광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시책개발을 유도하고, 이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경연 대회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한다.   올해 제15회 경영대전에서는 지역경제·안전·문화관광· 환경 관리 등 10개 분야에 전국 98개 지자체가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드라마 촬영장 ‘선샤인스튜디오’의 조성 사례 및 타지자체와의 차별화된 관광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이미지 개선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샤인스튜디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90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야외촬영장으로, 시의 끊임없는 요청과 설득을 통해 방송사와 제작사의 87억여 원의 민간자본 투자 유치로 조성된 논산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이다.   지난 해 14만 명이 방문한 것에 이어 올해는 두 달 사이에 5만 6천여 명의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내국인은 물론 많은 외국인이 선샤인스튜디오를 누비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 논산에 부는 한류 열풍을 실감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선샤인스튜디오 개장 이후 방문객이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음은 물론 대다수의 방문객분들이 재방문 의사를 표현할 정도로 만족도 높은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역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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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계룡시 지역재난 예방․복구, 주민이 주도한다
    계룡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을 전면 정비하고 단원을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재난형태의 복잡화․다양화로 지역주민의 참여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현재 자율방재단(이하 ‘방재단’) 128명을 200명까지 증원할 계획이다.   또 면‧동별 단원 규모를 최소 30명이상으로 조정해 지역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특히, 실질적 재난예방․대응․복구활동을 할 수 있는 정예화된 조직을 갖추고자 의사, 건설엔지니어, 건설장비 및 화물차량 보유자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방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계룡시 방재단은 지난 2009년「자연재해대책법」제66조에 따라 조직된 법정단체로, 평상시 자연재해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등 주민홍보 및 캠페인 활동, 안전한국훈련 참여, 위험지역 예찰활동 등 자율적인 방재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실제 재난 발생하면 응급복구, 주민 대피 유도 및 긴급 구호물자 전달 등 실질적인 재난 복구 및 지원활동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방재단이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단복, 안전화 등 안전장비를 지원하고, 직무교육과 예찰활동 요령 및 응급처치법 등 재난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방재단은 계룡시에 주소를 두고 지역사회 봉사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주소지 면․동사무소나 시청 안전총괄과(☎042-840-2253)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율방재단 확대는 지역주민이 각종 재난예방활동과 재난발생 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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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대한민국 최고의 딸기를 만나다 논산딸기축제 화려한 개막
    ‘상큼한 딸기향에 실려오는 달콤한 만남’ 주제... 5개분야 90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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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함께해요! 상큼한 딸기향 속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내직장 사랑하기 일환 지역 축제 참여의 날 운영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20일 논산천 둔치에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과 함께 내직장 사랑하기 일환으로 논산딸기축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대표축제 중 하나인 딸기축제에 참여하여 청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축제장 내 안전저해요소와 위험사각지대를 파악하는 등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유미선 교육장은 “ 지역 축제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고 만족해하는 분위기 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 참여 등을 활용해 직원들의 사기를 복 돋고 활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논산계룡교육 실현을 위하여 지역 축제 참여의 날 운영, 봉사활동, 헌현의 날 등을 연중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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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 “논산서, 어르신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부적노인대학, 어르신 대상 교통 안전 교육” 실시
      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19. 3. 20(수) 11:00 논산시 부적면 소재 부적 노인대학 강의실에서 노인대학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부적노인대학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남지방청 곽병희 경위가 직접 방문하여 노인대학 어르신 대상 무단횡단 안하기 및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하기,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및 음주운전 안하기 등 최근 어르신들의 교통 사망사고 유형에 대하여 영상을 통해 설명하고 교통안전 홍보용품으로 제작한 ‘효자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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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 계룡시, 결핵 예방 캠페인 펼쳐
    계룡시 보건소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의 중요성, 인식개선을 위해 19일 엄사면 일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보건소 직원들이 지역주민에게 기침예절, 결핵검진방법, 금연 등 결핵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사전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계룡시 보건소는 결핵무료검진, 환자등록관리 및 치료사업 등을 운영해 결핵퇴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는 결핵예방을 위한 올바른 기침예절 등을 알리고자 시정소식지, 소셜미디어 게재, 노인대학 방문교육 등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결핵의 주요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를 찾아 흉부엑스선 검사 등 결핵검사를 받아 적기에 치료해야 하며, 만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회 결핵검진을 권유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 시 결핵을 의심하고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결핵검사를 받고, 평상시 옷소매나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반드시 지켜 감염병을 예방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결핵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42-840-352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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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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