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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교육청, 불법촬영 범죄 퇴치 앞장서
      [내포=더뉴스투데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불법촬영(몰래카메라) 범죄 퇴치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점점 정교해지고, 진화하는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유·초·중·고 여성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갑에 넣을 수 있는 휴대용 불법촬영 간이탐지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카드는 일명 빨간필름카드(셀로판지 레드 카드)로 불리는 것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에 붙이고 플래시를 활용하여 의심되는 곳을 동영상 촬영하면 불법카메라를 쉽게 확인 가능한 간이탐지카드이다. 물론 정밀한 조사는 별도의 탐지 장비가 필요하다.   전체 여성 교직원에게 휴대가 간편한 퇴치 카드를 지급함과 동시에 몰래카메라 설치 시 처벌 규정 등 범죄 인식을 심어주는 예방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내 불법촬영 범죄를 차단하고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전문업체와 일괄 계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학교 화장실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개인별 불법촬영 퇴치 카드는 추후 여학생들에게도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불법촬영을 대비할 수 있는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며,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불법촬영을 예방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8년부터 14개 교육지원청에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 244대를 구비하여 학교에 대여해 주고 있다. 이를 통해 분기별 정기 점검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많은 학교가 자체 예산으로 탐지 장비를 구입하여 상시적으로 불법 설치된 카메라를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급별 교육자료를 개발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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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상상이룸교육(충남형 메이커교육) 추진 법적 근거 마련
      [내포=더뉴스투데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학생들의 창의융합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충남형 메이커교육인 상상이룸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 상상이룸교육 활성화 조례’가 6월 10일 충청남도 조례 제4718호로 공포되면서 상상이룸교육을 지속적,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조례는 오인철 도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조철기, 김영수, 김동일, 홍기후, 이종화, 김석곤, 김은나, 김명선, 전익현, 김형도, 홍재표 의원이 공동 발의하여 제32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조례 제정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매년 상상이룸교육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이를 위한 상상이룸교육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상상이룸교육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상상이룸교육공작소를 지정․운영해야 한다.   충남교육청은 상상이룸교육의 성공적인 시행과 정책 추진을 위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유학년제, 방과후학교, 동아리 활동 등 교육과정 전반에 연계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대학과 유관기관 그리고 관련기업 등과 다각적인 협력체체를 구축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상상이룸교육은 학생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들고 이를 통해 배움을 실현하는 창의적인 교육이다.” 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정책사업 추진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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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충남농어민수당 80만 원…‘전국 최고’로 인상
      [내포=더뉴스투데이]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올해부터 지급 중인 충남농어민수당을 전국 최고 금액인 80만 원으로 전격 인상했다.    또 기존 직불제를 보완한 공익직불제도 올해 첫 시행되며 도내 농민들은 올해부터 200만 원 이상을 도와 정부로부터 받게 된다.    양승조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농어민수당을 20만 원 인상해 총 80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충남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증진과 농어가 소득 보전,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에 대응해 지난해 도입을 결정했다.    도농 소득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도내 전체 농가의 64.1%를 차지하는 소규모 농가(1㏊ 미만)의 경우 농업 소득만으로는 기본 생활 유지가 곤란한 데다, 농어촌의 열악한 여건은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지급 대상은 도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현업에 종사 중인 농가 15만 가구, 임가 5000가구, 어가 1만 가구 등 총 16만 5000가구다.    도와 시·군은 당초 이들 농가에 충남농어민수당을 매년 60만 원 씩 지급키로 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급 시기를 6개월 앞당겨 지난 4월 29일부터 1차 14만 4000가구를 대상으로 45만 원씩 우선 지급해 왔다.    1차 지급 대상은 지난해 농업환경실천사업을 이행하고, 올해 지급 요건을 충족한 14만 4000농가로, 현재까지 9만 5739농가(66.5%)에 648억 2475만 원을 지급했다.    2차 지급 대상은 신규 농가와 임가, 어가 등 2만 1000가구다.    이번 충남농어민수당 20만 원 인상 결정은 도와 시군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다.    당초 충남농어민수당 도입 결정 당시 80만 원 씩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의 어려움으로 지급액을 60만 원으로 결정해야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긴급생활안정자금 집행 잔액 270억 원이 발생했고, 이를 활용해 충남농어민수당을 인상하자는데 각 시장·군수가 뜻을 모았다.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가 감소하는 등 피해가 큰 상황에서 농어촌과 농어민의 짐을 함께 나눠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것이 양 지사의 설명이다.  양 지사는 “충청남도의 미래와 농어업의 발전을 위한 시장·군수, 도의회와 시·군의회 의원들의 마음이 한데 모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필요한 예산은 연간 990억 원에서 1320억 원으로 330억 원이 늘었다.    기존 60만 원 지급분에 대해서는 도비 40%와 시·군비 60%를 부담하고, 인상분 20만 원은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사업 집행 잔액 등을 활용해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키로 했다.    충남농어민수당 80만 원은 특히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도와 함께 올해 처음 농어민수당을 도입한 전남·북은 가구당 6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양 지사는 “농촌은 충남의 뿌리이며, 농업은 우리 경제의 머릿돌로, 농업과 농촌의 미래 없이는 충남과 지역의 미래도 없다”라며 “농업과 농촌의 문제를 도정 주요 정책으로 삼고 전 시·군이 함게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으며, 그 출발이 바로 충남농어민수당”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도에서는 이번에 인상된 충남농어민수당을 차질없이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어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익직불제는 쌀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중·소규모 농업인에 대한 소득 재분배,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한 제도로, 모든 작물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시행된다.    종전까지 경작 면적이 많은 농업인이 더 많은 직불금을 받았다면, 올해는 소규모 농가에는 면적과 관계없이 120만 원을 지급하고, 그 밖의 농가는 면적구간별 단가를 적용하게 된다.    이달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7∼9월 실경작 이행 점검을 거쳐 11월 지급한다.    양 지사는 “국가 공익직불제 개편에 따라 소규모 농가는 120만 원을 지급받고, 충남농어민수당이 보태지면 도내 농가는 1년에 200만 원 이상 기본소득이 생긴다”며 “새롭게 설계된 정부와 도의 정책이 상실감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신 충남의 농어민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농업 분야 방역 대책과 피해 극복 지원, 수출 및 융자 지원 등을 앞으로 중점 추진 하겠다”고 덧붙이며, 우리 농수산물 소비 촉진 운동 등 착한 소비 활동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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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박백범 교육부 차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회의 참석
      [세종=더뉴스투데이]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6월 1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사회의 변화와 관련하여 인공지능 교육 정책의 방향 및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교육부는 ‘인공지능 교육 종합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거리두기 차원에서 두 차례 서면으로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번 회의는 온라인 영상회의로 이루어진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올해 하반기 발표할 예정인 ‘인공지능 교육 종합방안’에는 원격수업에서 활용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수학습방법의 구현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시대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인공지능 교육 정책자문단 위원들이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일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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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미래교육의 방향에 맞는 예술융합수업 전문성”제고
      [내포=더뉴스투데이]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예술융합수업 꽃피우기」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4주간 7강좌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음에도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이번 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한 강좌당 12명 내외로 운영하였으며 코로나 19이후 교육현장의 변화를 고려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단편 애니메이션 만들기」, 「디지털도구를 활용하여 내 수업에 생기 넣기」등 온‧오프라인수업에 적합한 내용으로 기획하였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단편 애니메이션 만들기」에서는 애니메이션의 개념부터 작업과정을 실기수업으로 운영하여 참가 교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디지털도구를 활용하여 내 수업에 생기 넣기」에서는 수업을 위한 유튜브 활용법, 구글클래스룸 만들기 등 원격수업에 꼭 필요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예술교과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하여 이론과 실기의 균형 있는 연수를 통해 교사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예술교육에 관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고 있다.   김선완 중등교육팀장은 “포스트 코로나는 전통적 방식과는 달리 디지털화된 방식으로 예술을 향유하게 될 것이다”며 “예술교과 교사들이 미래교육의 방향에 맞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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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노인 복지 향상 등 도정 발전 논의
      [내포=더뉴스투데이] 충남도는 28일 양승조 지사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노인 복지 등 도정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과 시·군 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현재 도내 15개 시·군 지회와 210개 분회를 운영 중이며 노인 일자리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노인 인권 향상 등 노인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도는 ‘어르신이 더 행복한 충남’을 목표로 도내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어르신 놀이터 사업 △노인회 읍·면·동 분회 특화 사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분회 활성화에 초점을 둔 읍·면·동 특화사업의 주요 내용은 게이트볼대회, 독거노인 경로잔치, 충효교실 운영, 나라사랑 워크숍 등이며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시·군 지회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는 읍·면·동 특화사업 지원을 위해 2회 추경에서 도비 1억 1700만 원을 증액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참석자들에게 ‘어르신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내 65세 이상 노인 수는 39만 2000명으로 도 전체 인구 가운데 18.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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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실시간 세종/내포(홍성.예산) 기사

  •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장애인의 날 기념식) 충남도는 19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홍문표 국회의원, 유병국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황선봉 예산군수,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장애인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는 축하공연, 개회,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상 시상,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희망 충남 어울림 축제’라는 이름으로 시·군별 장애인·비장애인 대표가 참여하는 가요제를 열었다.   특히 이날 ‘충청남도 모범 장애인 대상’은 광산 폭발사고로 지체 6급 장애를 판정 받은 후 중증장애인 후원 및 봉사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천한 이교석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부대행사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생산품을 전시하고, 법률·인권·성폭력·구인구직·보장구 A/S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상담 부스도 운영했다.   김용찬 부지사는 “‘복지수도 충남’을 목표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 극복과 구조적 차별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 콜택시 광역이동지원센터 구축, 장애물 없는 공공건물 생활환경 인증,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골볼팀 창단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삶의 격차를 완화하고 진정한 자립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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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9
  • 홍성군, 시 승격 추진위원회 30인 구성해 본격적 운동 전개
    (시 승격 추진위원회) 충남도청 소재지이자 서해안권 거점도시인 홍성군이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정립 및 역할 수행, 주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격적인 시 승격 추진의 첫 시작을 알렸다.   도농 복합형태의 시 승격 법적 요건은 인구 5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지역이 있는 군, 인구 2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2개 이상의 지역의 인구가 5만 이상이고, 군 전체 인구가 15만 명 이상이다.   홍성군은 3월 말을 기준으로 인구가 홍성읍 39,404명, 홍북읍 27,498명을 합해 5만이 넘고 있지만 군 전체 인구가 101,203명으로 지방자치법에서 정하고 있는 시 승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맞아 인구감소가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적인 인구증가로는 시(市) 승격 법적요건을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군에서는 지방자치법 제7조에 ‘도청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라는 규정을 신설해 시 승격을 추진하고자 노력 중에 있다.   지난 2017년 7월 행정안전부에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한데 이어 2018년 11월 시 승격 공동추진을 위하여 홍성군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는 전남 무안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12월 무안군과 공동으로 청와대, 국무총리, 국회에 도청소재지 군의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국회를 방문해 양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방자치법 개정을 발의해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군은 시 승격은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이 최우선인 만큼 시 승격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시 승격 시 주민에게 불리한 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홍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시 승격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공포된 「홍성군 시 승격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에 의거해 김석환 홍성군수를 위원장으로 지방의회 5명, 읍·면 주민대표 11명, 전문가 1명, 기관 및 사회단체 등 7명, 당연직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회 구성원은 총 30명이다.   위원회는 원활한 활동을 위해 시 승격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정분과’, 지방자치법 개정 대외 홍보 및 지원을 위한 ‘대외협력분과’, 시 승격에 따른 군정 발전방향 및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발전분과’, 시 승격 시 동지역 농어촌특례입학 폐지에 따른 교육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분과’ 등 총 4개의 분과를 구성해 주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추진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에 전 도청유치추진위원회 위원이었던 김창규 위원, 행정분과 위원장에 청운대학교 김경수 교수, 대외협력분과 위원장에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 김봉원 지회장, 지역발전분과 위원장에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 류철호 회장, 교육분과 위원장에 홍성신문 이경현 사장이 선출됐다.   군 관계자는 “시 승격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시 승격 국회입법 지원,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시 승격 공감대 형성, 타 지자체와의 시 승격 업무협약 및 협의체 구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해 본격적인 시 승격 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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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9
  • 충남교육청, ‘다름다움’ 학생인권상담실 운영
    ( 민주평화교육센터 개소식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19혁명 59주년을 맞아 학생 인권교육, 민주시민교육, 평화통일교육 전담기구인 민주평화교육센터 개소식을 19일 도교육청에서 가졌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조직개편에서 학생 인권 보장과 생활 지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하고 민주평화교육센터를 설치했다.   민주평화교육센터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인권 침해에 대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상담할 수 있도록 북카페 형태의 ‘다름다움’ 상담실을 마련했으며, 지난 3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 ‘다름다움’ 상담실은 학생인권과 학생지원 관련 상담공간으로 상시 운영되고, 담당자 협의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다름다움 상담실 운영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학교 인권교육 특강과 학생 · 교사 인권동아리 지원, 학생인권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가한 김지철 교육감은 “상담실 이름인 ‘다름다움’은 다름 그대로 아름다움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전하면서, “모든 존재는 다 다르지만, 인간으로서의 존엄함은 평등하기에 민주평화교육센터가 학교 현장에 인권존중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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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9
  • 충남도, 저탄소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
    (폐전건지 교환행사) 충남도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2일까지 제11회 기후변화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인 기후변화주간에 맞춰 도민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는 홍보를 전개함으로써 저탄소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관련, 도와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일 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폐건전지 10개를 모아오면 새건전지 2개로 교환해주는 ‘폐건전지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온실가스 등 인위적 원인에 따른 기후변화를 예측한 기후변화 시나리오 액자 전시 및 온실가스 줄이기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예산군 옛 향천유치원 인근에서 산림문화체험대회 참가자 및 도민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홍보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행사내용은 △저탄소생활 실천 다짐 퍼포먼스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약서 작성 △온실가스 줄이기 관련 홍보물과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부한다.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도와 15개 시군에서 주요 공공건물과 주민을 대상으로 20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건물 내 전등 및 외부조명 소등, 컴퓨터를 비롯한 전자기기 전원차단 등을 실시하며,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황상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고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 산타바바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2000만 명의 자연보호론자들이 모여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한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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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4-19
  • 양승조 지사, 프랑스에서 5억 달러 ‘대규모 외자유치’ 성공
    (토탈사와 MOU / 사진 = 충남도청 제공)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이하 현지시각) 5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양 지사는 이날 파리 토탈 본사에서 베르나드 피나텔 토탈 사장, 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 맹정호 서산시장 등과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한화와 프랑스 토탈의 합작 기업인 한화토탈은 서산 대산공장 부지 내 5만 700㎡ 규모의 잔여 부지에 나프타 분해시설 및 폴리프로필렌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   증설한 공장에서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 등을 확대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화토탈은 앞으로 5년 동안 5억 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프랑스 토탈사는 석유가스 분야 세계 4위의 글로벌 기업으로, 109개국에 진출해 88개 정유화학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세계적으로 매일 800만 명 이상이 1만 6630개의 토탈 주유소를 이용하고 있다.   토탈사 직원은 9만 8000명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2094억 달러, 영업이익은 134억 달러로 집계됐다.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토탈사의 투자 결정을 환영하며, 한화토탈이 기업 활동을 펴고, 공장을 증설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서산시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한화토탈이 새로운 투자를 진행할 경우 어떤 장애요인도 생기지 않도록 지자체의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시장도 이번 투자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힌 뒤 “대산은 울산, 여수와 함께 대한민국 3대 석유화학단지로 꼽히는 곳으로, 한화토탈이 계획대로 공장을 증설하고 가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외자유치에 따라 양 지사는 2박 5일 간 미국과 프랑스 4개 글로벌 우량 기업 4곳에서 5억 8500만 달러의 외자유치 협약 및 투자 상담 성과를 올렸다.   도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규모 외자유치를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것은 충남의 우수한 투자 여건과 도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12개사 외자유치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각 협약이 빠른 시간 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토탈사와의 협약 체결에 앞서 양 지사는 파리 센강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도시정비 사업지인 리브고슈 재개발 지구를 방문했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저소득층 재취업센터인 에스파스의 자활현장인 삐꾀르 정원을 찾아 환경운동과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 중인 고용창출형 사회적기업의 운영 현황을 시찰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을 찾아 최종문 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프랑스 내 글로벌 기업들이 충남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서의 일정을 끝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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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4-19
  • “농가소득 5000만원 유통 경쟁력이 관건이다
    (3농포럼 장면) 충남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와 효율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3농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3번째 열린 이번 포럼은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발제, 주제발표, 종합토론,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농산물 유통정책 방향 및 주체별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통해 “팔리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유통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종화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충남오감 재도약’을, 김기현 지역농업네트워크 본부장은 ‘도 먹거리전략 추진방향’을, 이인범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산물 유통정책 방향을 각각 제시했다.     포럼에 참석한 농민단체 등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은 판매수취가격을 높여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문하기도 했다.   도는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내용을 종합해 실행 방안을 도출하고, 유통정책 추진의 나침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나 부지사는 “도는 지난 3월 광역먹거리 종합전략을 수립하고 공공급식지원 조례를 만드는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역식품순환체계를 만드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농의 소득안정과 판로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먹거리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병희 도 농림축산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는 농산물 유통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윈-윈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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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4-18
  • 충청남도 청소년들이여! 이불 밖을 나와 떠나자!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에서는 청소년들의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참여현장을 해외로 확대하여 글로벌리더십 역량을 성장시키기 위한「2019 충청남도청소년문화교류봉사단」참가청소년을 오는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는 충청남도청소년문화교류봉사단은 7월 29일(월)부터 8월5일(월)까지 6박8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남도 우호협력지역인 베트남 롱안성에 청소년교류·봉사를 하기 위해 떠난다. 봉사단은 베트남 현지 청소년들과 1:1 버디를 맺어 운영되며 봉사, 교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하며 한국-베트남청소년들의 우호증진과 공동체의식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에서는 문화교류활동,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교육봉사, 현지 가정 방문,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1995년 1월 1일에서 2003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청소년으로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소재 교육기관(대안기관 포함)에 재학중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소외계층 청소년의 경우 참가비 전액이 지원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홈페이지(www.cnyouth.or.kr)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두한솔 041)562-9003  공식 페이스북 : cnyouth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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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4-18
  • 위기 학생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치료 자문 나선 전문의들
    (학생마음건강 자문의 위촉식)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위기 학생의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치료 자문을 위해 18일 단국대학교 임명호 교수를 비롯한 정신의학과 전문의 26명을 도교육청 학생마음건강 자문의로 위촉했다.   학생마음건강 자문의 사업은 정신의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정서 및 행동문제와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발생하는 개인과 가족, 사회적 손실과 불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자문의로 위촉한 전문의들은 학교 현장과 학생위기상담 종합지원 서비스(Wee) 센터 등 필요로 하는 곳을 직접 찾아가 위기 학생의 심리치료 자문과 함께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정신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병원에 가는 것이 두렵고 어려웠던 부모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정신의학적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이후 전문 치료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문의들은 또한 학생 지도방안에 고민을 하고 있는 교사와 Wee프로젝트 종사자의 학생마음건강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향상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이 아프면 학교가 아프고, 교육이 병들면 미래가 없다”면서 “자문의들이 학생상담 서비스는 물론 가족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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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4-18
  • 충남문화재단, 윤봉길 의사를 그린 창작 뮤지컬 제작
      윤봉길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정통 창작 뮤지컬이 제작된다.   (윤봉길 뮤지컬 더워치 포스터 / 충남도청 제공)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과 대표제작사 ㈜아이엠컬처(대표이사 정인석)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충청남도 대표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와 홍커우 공원 거사를 다룬 뮤지컬 <더 워치(The Watch)>를 제작하고 함께할 전 배역의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뮤지컬 <더 워치>는 미래를 바꾸려고 싸우는 윤봉길과 미래를 예견하고 도망치는 한 초능력자의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과 위트를 가미하여 그려낸 팩션 뮤지컬이다. 역사를 무겁게 느끼고 어려워하는 국민들에게 공연을 통해 쉽고 유익하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작에는 충남문화재단과 함께 한국프로듀서협회 협회장이자 대학로 대표 흥행 프로듀서인 정인석 책임프로듀서와 <용의자 X의 헌신>, <미인>, <그리스> 등 다수의 뮤지컬을 연출한 대한민국 대표 연출가 정태영 연출감독이 함께한다.   뮤지컬 <더 워치>는 7월8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9월10~15일 국립박물관 극장 용, 9월26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10월2일 충청남도 예산 문예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한편, 주요 배역 및 앙상블은 오는 4월 29일(서울 아르코 예술극장)과 5월 2일(천안 충남음악창작소)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배우를 모집한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오디션 공고 홈페이지OTR(Our Theartre Review)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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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8
  • 충남도립대 뷰티살롱데이 개최…재능 나눔으로 실력 향상
    (충남도립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학생들이 대학 진리관 헤어실습실에서 뷰티살롱데이를 열고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재능 나눔을 펼치고 있다. / 사진 = 충남도청 제공)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는 대학 진리관 헤어실습실에서 올해 첫 뷰티살롱데이를 개최하고 재학생과 교직원 상대로 다양한 미용 서비스를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뷰티살롱데이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교직원과 재학생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재학생들은 미용 디자이너로 염색과 커트, 두피케어, 네일관리 등 다양한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모발클리닉 분야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전공 직무 체험의 폭을 넓혔다.   뷰티살롱데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교수가 각 분야마다 직접 참여해 지도했으며, 수업 총괄은 김옥경 교수가 이끌었다.   허재영 총장은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K-BEAUTY스타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국내 굴지의 다양한 미용 분야 기업들과 가족회사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최고의 교육 과정을 구비하고 있다”며 “뷰티살롱데이가 학생들의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높이는 한편, 자신의 재능을 공동체와 나눌 때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살롱데이는 대학 뷰티코디네이션학과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및 ‘학과 특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K-BEAUTY 스타 디자이너’로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현장형 실습 교육이다. ‘K-BEAUTY 스타 디자이너’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분야에서 연봉 1억 이상 받는 미용 전문인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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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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