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행복한 급식! 함께 성장하는 우리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26일(화), 관내 각급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상반기 영양교사․영양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교육 전문가가 집단급식소 지도 점검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하였으며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식생활 지도를 위한 ‘행복한 급식! 함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동아리 체험활동과 이벤트 식단 제공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또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위한 ’202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 설명회‘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학교급식 업무 역량과 청렴 의식을 높이고, 내실 있는 급식 운영을 도모하였다.   특히, 202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에서 강조하는 ▲우수 식재료 사용 확대▲학교급식 위생 및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 ▲학교급식에 기반한 체험 중심의 영양・식생활 교육 지원 ▲학교급식 현장 의견을 반영한 소통하고 참여하는 학교급식 운영 등 추진 방향도 안내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급식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된 만큼 영양교사, 영양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행복한 학교 급식으로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6
  • ‘2024 논산딸기축제’전국을 넘어 세계에서 찾는 명품축제로 우뚝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가 방문객 45만 명이라는 수치로 역대 방문객을 갱신하는 대흥행을 달성했다. 작년 5일 동안 진행돼 35만 명이 찾은 것을 감안하면, 4일 동안 45만 여명이 찾은 올해 딸기축제는 가히 ‘초특급 성공’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장에서 팔린 딸기 또한 128톤으로 12억 3천여만 원에 달하는 판매 금액을 기록했다.   작년에 이어,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펼쳐진 2024 논산딸기축제(이하 축제)에는 봄을 맞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푸르른 축제 현장에서 낭만과 추억을 아로새기며, 축제를 만끽했다.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과 구성을 준비해 방문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코자 총력을 기울였다.   25개가 넘는 체험프로그램은 방문객의 취향을 저격했다. 올해도 찾아온 청정딸기 수확체험은 가족단위에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딸기케이크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웰빙딸기 음식체험, 딸기 족욕장 등 딸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들이 펼쳐졌다.   올해 새롭게 준비한 ‘딸기과학 키즈존’에서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로 다양한 실험과 체험을 제공해 따분한 과학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어린이들은 스트로베리게임존에서 △딸기 일병구하기 △딸기 헌병대 게임 △딸기 엑스포 2027을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을 즐겼다.   한편, 논산이기에 가능한 국내최대규모의 헬기 전시인 ‘한국회전익기 전시회’에는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양윤석)가 헬기 8대를 확보․전시하여 논산에 대한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전시회에는 최신전력인 소형무장헬기(LAH-1)가 등장하여 이목을 끌었다. 작년보다 인원과 기간을 늘린 헬기탑승체험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며, 방문객에게 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다양한 먹거리 부스들도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는데, 이번에 새로 참가한 성심당 부스에서는 논산딸기를 재료로 한 미니딸기시루 등 인기상품을 내놓아 큰 인기를 끌었다. 농심 또한 논산딸기와 협업해 출시한 딸기바나킥을 소재로 각종 이벤트와 홍보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 딸기 찹살떡ㆍ딸기 아이스크림ㆍ딸기 퐁듀 ㆍ딸기 막걸리 등 각양각색의 딸기 관련 음식 부스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연 또한 관람객의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가수들을 날짜별로 배분하는 세심함을 발휘하는 한편, 딸기한복패션쇼&팝페라 공연과 같은 신선한 무대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딸기축제에는 축제를 응원하고 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세계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에서 각별한 인연을 맺은 찻찻 시티판 태국 방콕 시장과 19개국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사절단, 몽골 날라이흐구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 등은 논산을 방문해 논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직접 딸기축제에 참가해 축제성공을 응원했다. 뿐만아니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축제로 논산 딸기의 무대는 이미 세계임을 증명했다”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논산시민의 열정과 논산의 빛나는 가치, 우수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덧붙어,“논산딸기축제를 해가 갈수록 더욱 풍성하고, 더욱 감동적이며, 더욱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다짐하며, “논산의 변화와 발전을 지지해 주시고, 더 크고 더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5
  • 부여 외산 수리바위 캠핑정원 손님맞이 완료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 외산면 수리바위 캠핑정원이 손님맞이를 위해 4월 1일 개장한다.   운영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캠핑정원은 아름다운 수리바위와 수리계곡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데크 19면과 관람데크, 전망데크 등이 갖춰져 있다. 편의시설로는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한 경우 소형견에 한해 동반입장이 가능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부여군 구룡면과 보령시 미산면 간 국도40호선 공사가 완료되어 4차선으로 개통함에 따라 수리바위를 찾는 이용객들의 접근성도 매우 좋아졌다.   수리바위 캠핑정원 예약은 일박이일 카라반파크 티켓 누리집 또는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1면/1일 기준 비수기 평일 2만 원, 주말 2만5000원, 성수기에는 평일과 주말 모두 2만5000원이다.         추현길 외산면장은 “수리바위 캠핑장은 외산면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매년 많은 이용객이 방문해 주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축이 될 수 있는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5
  • 대한민국 최대 방산전시회 유치 성공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도와 계룡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자, K-방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 전시회 유치에 성공했다.   도와 계룡시는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기간인 오는 10월 2∼6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KADEX 2024는 정보,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각 분야 첨단 방산 제품이 전시되고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돼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다.   행사는 대한민국 육군협회(협회장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한다. KADEX 2024에는 특히 전 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500개 방산기업이 참여해 15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부품기업 간 상담회 △방위산업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한 담당 기관 컨설팅 △스타트업 기술 시연 및 투자 설명회 △해외 공식 대표단과 참가 기업 간 구매 상담회 △참가 기업 신기술 및 제품 시연 등이다.   도와 계룡시는 KADEX 2024가 K-방산과 국방수도 충남의 위상 강화, 국내 방산기업 판로 확장,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볼거리 확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군협회는 KADEX 2024 개최에 따라 계룡을 비롯한 충남에서 유발되는 소비 금액이 2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복합전시산업(MICE)에 따른 1인 당 지출액을 내국인 22만 9259원, 외국인 223만 4605원으로 분석한 바 있다.   KADEX 2024 예상 참관객 6만 5000명 중 5%인 3250명은 해외 바이어고 나머지는 내국인으로, 이들의 총 지출액은 215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국내외 참가 기업 임직원과 정부 초청 해외 귀빈 지출까지 합하면 소비 금액은 더 커질 것으로 육군협회는 내다봤다.   계룡시는 KADEX 2024 개최에 맞춰 관람객들이 향적산 치유의 숲, 사계고택, 입암저수지 등 계룡시 주요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밀리터리 스트리트(호국의 길) 조성, 병영체험관 운영 등 국방수도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 국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KADEX 2024의 계룡 개최를 적극 환영하며,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KADEX는 국방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 지상무기 방산전시회로, 무기·비무기체계 분야별 혁신 기업들이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방산 장비를 선보일 것”이라며 “2년 주기로 열리는 KADEX가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5
  • 김영환 지사, 충북의대 교수들 만나 애로사항 청취
    [청주=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5일 도청에서 지난 20일 발표된 교육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따라, 충북의대 교수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장환 충북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과 최중국 충북의대 교수회장이 참석하였고, 충북대 의대 정원의 대폭 증원에 따른 학교 교육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운 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의 정책과 지원, 지자체의 협조내용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충북지역의 의대정원은 충북대 200명, 건국대 글로컬 100명, 총 300명으로 확대되어, 기존 89명에서 211명이 증원되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실습교육을 진행할 교수인력 부족, 연구실 부족, 해부학 실습과정에 필요한 카데바(해부용 시신) 부족 등 제대로 교육환경을 갖추지 못한 책임이 학교와 의대교수들에게 돌아올 것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김 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을 뜨면 시신을 충북 의과대학에 기증하겠다.”고 약속하여, 의대생 실습에 카데바 숫자가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한 해법을 내놓았다.   김 지사는 “증원된 의대학생들을 우수 의료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의대교수 증원, 강의실과 연구실 확충 등 시설과 인력, 예산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의대 교수님들이 걱정하는 교육여건 부족에 대해서는 증원된 의대생들이 본격적인 의학교육을 받기 시작하는 본과 2학년까지 3년의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충북도에서 중앙정부, 대학과 함께 의과대학의 차질없는 교육과 실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수님들의 바람과 저의 바람은 우리 도민이 서울로 치료받으러 갈 필요 없이, 도내 병원에서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내 병원을 소위 빅5를 능가하는 병원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동일하다”며, “교수님들께서도 사랑하는 제자들이 무사히 수업받을 수 있도록 수업 참여를 독려해 주시고, 환자들 곁에 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대폭 확대된 의대정원에 따라 교육부의 의과대학 지원 계획에 맞추어 도내 의과대학에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4-03-25
  • 이장우 대전시장, 산하기관 조직혁신 및 기강확립 강력 경고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산하 공공기관의 조직혁신 및 기강확립을 강하게 주문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25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 민선 8기 취임 후 처음으로 시 산하기관 상임이사들까지 배석시키면서 지난주 주간업무회의에 이어 이날도 공직기강 다잡기에 주력했다.   변화를 주도하고, 조직 이기주의와 불협화음을 타파해 조직 혁신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다.   대전시와 시민만을 위한 행정업무 추진의 지휘 체계 확립 및 시 산하기관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이 시장은 “대전시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대구를 넘어 수도권과의 경쟁 가능성이 제기될 정도로 도시 간 무한경쟁시대가 열렸고, 이제는 세계 도시 간 경쟁 시대”라며“‘우리 도시는 우리 스스로 일군다’라는 말을 항상 되새겨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도시브랜드 평판‘전국 2~3위’, 권역별 주민생활 만족 지수 ‘1위’등을 차지한 데는 공직자들의 노고와 역할이 매우 컸다”고 격려하면서 “소명 의식을 망각한 일부 공공기관들의 기강해이가 그동안 쌓아 올린 성과를 훼손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산하기관장과 간부들을 향해 대전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소명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그럼에도 조직이 이기주의로 변하고, 간부 간 불협화음이 일고, 이에 기관장이 조직 지휘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면 소명 의식이 부족한 것”이라며 “조직 내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산하기관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강력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시 발전과 시민 행복, 혁신적으로 대전을 바꾸겠다는 소명 의식을 갖던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언급이다.   이 시장은 “시민 혈세로 운영하는 시 조직의 일부 인사들 때문에 조직이 혁신하지 않고 느슨하게 운영된다는 얘기가 나오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에게 부끄럽지 않냐”라며 “인원을 늘려 조직을 확장하는 게 소명 의식이 아니고, 조직을 혁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인사관리 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주어진 역할”이라고 말했다.   산하기관의 철저한 지도·감독을 강조한 이 시장은“감사위원회는 부족 인원을 협의해 파견해서라도 공직자 복무 관리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진행하라”며 공직기강 확립에 강한 의지를 드러냄과 동시에“시민들로부터 눈총받는 일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1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는 시청 공직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하며“불시 점검을 통해 복무 전반에 대한 상황을 특정해 보고하라”고 지침을 내렸었다.   이와 함께 이날 시정 현안으로는 ▲‘2048 그랜드플랜’이행 계획에 대한 산하기관 및 구청과의 공유 ▲대전 투자금융(주)의 법인 설립, 신기술사업금융회사 등록 등 조속한 행정절차 추진 ▲대전교도소 이전의 신속한 추진 ▲대전시 일원 하수관로 정비공사 진행 상황 보고 ▲민원 부서 인사고과 적극 반영 및 악성 민원 적극 대응 ▲근대건축 유산에 대한 복원 및 연구·활용 원칙 등에 대한 정립 ▲ 지역 연고 스포츠 구단의 다양한 홍보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5

실시간 뉴스 기사

  • 근로장려금의 오해와 진실
    [더뉴스투데이] 근로장려금의 오해와 진실, 바로 잡아 드려요! Q. 2억 원 미만 재산요건은 재산가액 평가지 부채를 차감한다? - 아닙니다. 재산가액 평가 시 부채를 차감하지 않습니다. ○ 조세특례제한법 제 100조의3 제1항 제4호에서는 재산요건으로 가구원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건물, 자동차, 예금 등 재산의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일 것을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시행령 제 100조의4 제 3항에서는 토지, 건물, 전세금, 승용차, 예금 등 재산의 가액을 모두 합한 금액으로만 규정하고 있을 뿐 부채를 차감한다고 규정하지 않습니다. Q. 장려금을 허위로 신청하여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 - 아닙니다. 지급된 장려금을 환수하고 1일 2.5/10,000의 가산세를 부과합니다. * 또한, 고의 또는 중과실로 사실과 다르게 신청한 경우에는 그 사실이 확인된 날이 속하는 해 (근로장려금을 환급받은 경우에는 그다음 해)부터 2년간,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로 사실과 다르게 신청한 경우에는 5년간 장려금 지급이 제한됩니다. * 한편, 조세범처벌법 제3조 제1항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환급받은 세액의 2배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Q. 장려금은 전국의 신청자가 시차 없이 일시에 지급받는다? - 아닙니다. 금융결재 시스템 한계(일일 송금 가능 건수 제한)로 전국의 신청자에게 일시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장려금 수급 가구 수가 비교적 적은 '19년 이전에는 송금 일수가 짧았으나 '19년에는 수급가구 수가 2.9배 증가하면서 송금 일수 또한 같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송금 일수를 현재보다 단축하기 위해 한국은행, 금융결제원 등 유관기관과 면밀히 협의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Q. 부모님 소유 부동산에서 전세금 없이 무상으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므로 내 재산에 포함될 전세금은 없다? - 아닙니다. 거주자와 그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그 배우자 포함)으로부터 주택을 임차하는 경우, 임대차 계약서 제출 여부와 무관(고저가 혐의) 하게 다른 신청자와 형평성을 위해 간주 전세금으로 재산을 평가하므로 거주하는 주택의 기준 시가의 55%를 재산으로 포함합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9-11-27
  • 전의면 찾아가는 행복충전 건강상담실 운영
    [더뉴스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은일)가 27일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복지사업인 ‘찾아가는 행복충전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 충전 건강상담실은 매월 건강상담이 필요한 관내 경로당 및 기관들을 순회 방문, 다양한보건·복지 통합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건강·복지 상담과 더불어 북세종통합건강센터와 전의면 119안전센터 등 지역기관과 연계해 장애인 맞춤형 운동교육, 심폐소생술 시연 및 응급처치 교육이 병행 실시됐다. 또,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간식을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행복충전 건강상담실 운영 시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기관과 활발하게 연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19-11-27
  • 공동주택 관리소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선다
    [더뉴스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영자)가 지난 27일 주민센터에서 공동주택 관리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종촌동 내 공동주택 관리소장들과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공적 시스템에 걸러지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가재마을 관리소장들은 단지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은 물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고 알려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간담회에 이어 이날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종촌동 지역복지의 구심점인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요 특화사업을 알렸다. 김정희 종촌동장은 “공동주택 관리소장의 적극 참여로 아파트 관리비 미납세대 등 사각지대 발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19-11-27
  • 유천동 산신제 공개 행사
    [더뉴스투데이] 대전 중구 유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도영)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제례인 유천동 산신제 공개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동짓달 초사흘(음력 11월 3일)에 유천동 산제당에서 열리는 산신제는 산신제보존회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유천동의 큰 연례행사로 올해 22번째로 열린다. 유천동산신제는 보문산 산신을 모시는 부락공동신앙으로 내년의 풍년과 주민 안녕을 산신령에게 기원하는 제례다. 근래에 들어서는 주민의 질병과 교통사고 등을 면하도록 기원하고, 서로 제수를 나눠먹으며 마을 화합을 이루는 형식으로 발전했다. 대부분 산제당이 마을 뒷산에 위치한 반면, 유천동 산제당은 벌판에 위치해 도심 속 산제라는 점과 약 450여 년 동안 주민들이 직접 제를 올려온 민속문화로서의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됐다. 김용덕 산신제보존회장은 “제수를 먹으면 건강하고 복을 받는다는 믿음이 있는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고 또한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산신제를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19-11-27
  • 홍성군, 가을철 조림사업 일사천리 진행 중!
    [더뉴스투데이] 충남 홍성군은 현재 약 20ha의 면적에 경제수인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6만 본을 식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가을철 조림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을철 조림사업은 봄철에 집중되던 조림 사업량을 분산해 봄철 가뭄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조림목의 피해를 줄일 수 있고, 홍성지역 임업분야의 일자리를 연중 제공할 수 있어 긍정적 효과를 주는 사업이다. 군은 봄철에 127.2ha의 산림에 편백, 소나무, 백합나무 등 26만여 본의 조림을 완료한 바 있으며, 내년에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약 143ha 면적에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림을 원하는 산주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홍성군청 산림녹지과에 사업을 신청하면(임야 3,000평 이상, 자부담금 10%) 내년 봄철에 배정받은 수종으로 조림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의 공익·경제·환경적 가치 증진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마련을 위한 조림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19-11-27
  • 홍성군 특사경, 충남 특사경 우수기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더뉴스투데이] 충남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이 지난 21일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충남 시·군 특사경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특사경 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별 특사경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평가, 포상함으로써 사기를 진작하고 특사경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평가는 서류부문과 발표부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외부 전문가와 시·군 심사위원들의 심사로 진행되었다. 서류부문에서는 송치건수, 적발업체 사후관리, 합동단속 적발건수 등 단속실적을 심사하였으며, 발표부문에서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등을 심사했다. 그 중 홍성군은 ‘청소년 건강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홍성군 특사경’을 주제로, 각종 청소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과 학교 주변 음식영업자 및 학교급식 납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계도·단속을 실시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군 관계자는 “항상 군민 생활안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다른 시·군의 업무사례를 참고하여 내년에는 더 효과적인 단속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결과 최우수상(공주시), 우수상(서산시, 부여군), 장려상(홍성군, 천안시, 서천군)으로 3개 시·군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그 외 9개 시군은 노력상을 수상하였다.
    • 뉴스
    • 사회
    2019-11-27
  • 금산군 세외수입 스마트 안내 시스템 전국 최초 도입
    [더뉴스투데이] 금산군이 전국 최초로 세외수입 스마트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 군과 NICE평가정보(주)가 9월 체결한 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이 시스템은 본인이 신청하지 않아도 휴대폰번호를 취득치 않고 스마트폰으로 부과건별 부과.체납 내용을 보내고 확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며 본인이 스마트폰에서 수령 확인을 거부할 수도 있다. 기존의 고지 방법은 부과건별 개별고지로 한사람에게 여러 장의 고지서를 보내는 우편고지와 신청 시 과목별로 통합고지 하는 모바일고지가 있으나 주소와 거소가 불일치해 전달이 안 될 우려가 있고 모바일고지는 신청하는 이용률이 저조했었다. 군 관계자는 "타지역에 장기간 출타로 고지서를 못 봐 과태료에 가산금과 중가산금이 붙어 부과금액의 75%까지 무는 사례도 있었다"며 "우편요금 대비 예산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 고지서 수령여부 관련 체납자와의 마찰이 줄어들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 서면고지서와 함께 스마트고지서를 부과의무자에게 병행해서 보낼 계획으로 12월까지 시범 운영 후 내년도에 전면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뉴스
    • 경제
    2019-11-27
  • 서천군, 장항읍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더뉴스투데이]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5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3기 장항읍 주민자치회 위원 48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2019년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공모에 선정되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며 새롭게 위원을 위촉했다. 그간 장항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을 주축으로 찾아가는 장수사진 전달식, 설맞이 대청소 행사,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화 맞이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쳐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섰다. 주민자치회는 추후 ‘장항청년 아이스 브레이크 포럼단’과 협업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설사 육성, 목공기술 교육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장항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만큼 위원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는 민주주의 현장 학습장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19-11-27
  • 서천군, 초등돌봄 비만예방교실 큰 호응 속 마무리
    [더뉴스투데이] 서천군 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장항중앙초등학교 1~2학년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운영한 ‘하반기 초등돌봄 비만예방교실’ 사업을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함박웃음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초등돌봄 비만예방교실은 아동들에게 잘못 형성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하도록 도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아동 비만율을 감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8회기에 걸친 사업 기간 아동들의 비만 감소를 위해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가 분야별로 개입했다. 수업에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병행을 위해 음악 줄넘기와 세라밴드 운동을 매회 실시하고, 아동 비만의 원인이 되는 아침 결식 및 채소류 편식 개선을 위한 단계별 영양교육과 함께 ‘과일, 채소 꼬지 만들기’ 등 실습을 진행해 올바른 운동과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지도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체성분 검사 결과 참여 학생의 94%가 근육량이 증가했고, 체지방 이상 학생의 43%가 체지방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 아침 식사를 매일 먹는 학생이 사전 조사 결과 61%였으나 프로그램 진행 후 83%로 22% 증가했으며, 식습관 중 가장 문제가 되었던 ‘채소를 잘 먹는다’에 대한 응답 부분은 기존 22%에서 33%로 11%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교육에 대한 만족도 부분에서도 100% 만족으로 매우 긍정적인 점수를 받았으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건강생활실천 의지 또한 83%로 높게 나타났다. 조재경 서천군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은 “아동들의 비만율 감소를 위해 보건소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신체 활동량 증진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내년 시행을 목표로 기획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19-11-27
  • 보령시, 제2회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더뉴스투데이] 보령시가 지난 26일 저녁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보조사업 참여자 및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발표 및 전시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추진해온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의 추진경과 보고와 활동영상 상영, 보조사업자 6개 팀의 사례발표 및 사진전, 시음회, 연주회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참여자 6개팀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6개 팀은 골목길 버스킹, 수제맥주 만들기, 원도심 및 섬 투어, 청년문화 및 소통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라는 것을 인식하는데 기여해왔다. 문홍배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로서의 인식을 높이고 성과물의 공유를 통해 다른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시는 내년도에도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에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홍보와 교육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19-11-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