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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2020년 유소년 승마단 창단한다!
    [더뉴스투데이] 내년이면 충남 홍성군에 유소년 승마단이 창단될 예정이다. 홍성군은 홍성군 승마장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말산업 육성 지원 사업인 ‘유소년 승마단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도비를 포함해 총 8천만 원의 창단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유소년 승마단에 교육훈련비, 각종 대회참가 경비, 승마장비 구입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군은 내년 상반기에 유소년 승마단 창단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기승)심사를 통해 유소년 승마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그 후 유소년 승마단은 연중 주 2회 이상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승마교육과 훈련을 받게 되며, 앞으로 유소년 승마대회와 승마단 발표회 등 각종 승마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승마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유소년 승마단 창단을 위해 관내 우수한 학생들이 전국 유소년 대회에 참가하고, 군에서 지속적으로 유소년 승마에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며 “유소년 승마단 창단으로 홍성군 홍보와 승마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에서도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시키고 승마 유망주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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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계룡시, 이번 주말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로 활기가득
      이번 주말 계룡시에는 생활체육인들의 다양한 체육대회가 열려 지역사회에 활기가 넘친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체육회가 주관하는 계룡시협회장기 야구대회 및 파크골프대회가 26일 개최하며, 이어 27일에는 배드민턴 대회가 열린다.   계룡대 야구장 A, C구장에서 열리는 2019 계룡시협회장기 야구대회에는 충남‧북, 대전지역 30개 야구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치고, 오는 11월 3일 결승전에서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같은 날 열리는 제2회 계룡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는 관내 10개 동호회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누어 개인전, 단체전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가 개최되는 계룡시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11월 신도안면 정장리 일원에 2만9천㎡, 18홀의 충남도 내 최대 규모로 조성돼 지역 동호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으며 파크골프 활성화에 발판을 마련했다.   27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9 계룡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는 관내 6개 동호회,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시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지역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다양한 체육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에서는 오는 11월 2일 계룡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와 족구대회, 충청남도지사기 바둑대회가 개최될 계획이며, 11월 10일 계룡시협회장기 축구, 볼링대회에 이어 11월 중 게이트볼 대회, 12월 8일 탁구대회 등 생활체육인의 열전의 장이 계속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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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4
  • 부여군, 100회 전국체전 카누 종합우승
      지난 7일 한강 미사리 조정카누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카누경기에서 충남카누협회(회장 박도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 카누선수단은 금 4, 은 6, 동 3개로 총점 2,213점의 성적으로 총점 1,623점으로 2위를 차지한 인천을 크게 제치고 종합우승했다.   부여군청 소속 일반부 선수들을 주축으로 부여고교와 부여여고, 서산시청, 서산 서령고, 한국체대, 공주대로 구성된 충남 카누 선수단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투지와 집념으로 종합우승 18승과 7년 연승을 달성하는 쾌거로 충남 체육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이같은 성과는 충남카누협회가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우수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부여군 및 협회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방문 격려하는 등 우승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박규 충남카누협회 사무국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선수와 지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카누가 주민들이 즐기고 생활체육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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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8
  • 대전대성고 핸드볼팀, 창단 첫 전국대회‘우승’쾌거
      대전대성고등학교(교장 정운화)는 핸드볼팀이 2019 핸드볼코리아 전국 중고등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대회 몇 차례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기에 동문 및 학부모들이 우승에 대한 갈망이 남달랐던 핸드볼팀은 경북 김천시에서 개최된 2019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 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진출, 경원고를 상대로 32:23으로 승리하여 창단 11년 만에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는 1학년 육태형 선수가 수상했고 최우수 감독상에는 이재윤 교사,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원길환 코치가 수상했다.   대전대성고 핸드볼팀은 지난 7월에도 강원도 태백시에서 개최된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도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달성하는 등 핸드볼 명문 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핸드볼팀 이재윤 감독은 “학교 동문 및 학부모의 뜨거운 응원과 아낌없는 격려 속에서 지도자 및 학생선수들이 우승하고자 하는 열망과 자신감이 강했고, 우승을 위해 훈련에 열의를 갖고 임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대전대성고 정운화 교장은 “핸드볼 선수들이 앞으로 펼쳐질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미래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국 최고의 핸드볼팀 명문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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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계룡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최
    (지난해 계룡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경기장면 / 제공=계룡시청)   계룡시는 전국 야구 꿈나무들이 열전을 펼치며 우정을 나누는 제16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계룡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으로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03년 市 개청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계룡대 야구장(A~C구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110개팀 2,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계룡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계룡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1일(토) 오후 1시 계룡대 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의 막을 올린다.   경기는 참가팀 간 토너먼트 형식으로 총 109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9월 30일 폐회식에서 종합성적을 발표하고 대회 우승, 준우승 팀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우리나라 야구 꿈나무들이 평소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에서 온 선수 및 관람객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치르고 계룡에 대한 좋은 기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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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펜싱부 제57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2연패 입상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황의만) 펜싱부는 9월 1일(일)부터 9월 5일(목)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개최된 제57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단체전 우승으로 2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펜싱부는 올해 3월에 개최된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동)를 시작으로 4월에 개최된 제31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전국남여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2위(은, 3학년 정준영) 단체전 3위(동), 8월에 개최된 제16회 한국중고펜싱연맹전국남여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1위(금), 이번 9월에 개최된 제57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1위(금), 개인전 2위(은, 2학년 이후영)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10월에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8년도 제56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단체전 2연패를 하였는데,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펜싱부 선수들은 강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단체전에서 전국 강자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후영 선수는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남고 에뻬 개인전(88명 참가)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내년에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 고등부 대표로 참가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펜싱부(3학년 김종준, 김종윤, 정준영, 2학년 이후영, 박종우) 선수들이 2019년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방과후에 전용지도자(전철구)와 선수들이 함께 도복을 착용하고 훈련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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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실시간 스포츠 기사

  • 핌 베어벡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별세...향년 63세
    [더뉴스투데이]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핌 베어벡 감독이 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네덜란드 출신의 핌 베어벡 감독은 1980년 선수 은퇴 뒤 네덜란드 유수의 클럽 감독을 거쳤고 이후 일본(오미야 아르디자)을 거쳐 2001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의 코치로 합류해 이듬해인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에 기여했다. 한일월드컵 종료 후 한국을 떠났던 핌 베어벡 감독은 2005년 네덜란드 출신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끌던 대표팀 코치로 돌아와 2006 독일월드컵을 함께 했고, 독일월드컵 이후에는 감독으로 승격해 2007 AFC 아시안컵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2007년 7월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을 역임했고 이후 모로코 U-23 대표팀 감독, 오만 축구대표팀 감독을 거친 뒤 지도자 은퇴를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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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여자축구클럽간 한일전, 패배가 익숙지 않은 절대 1강
    [더뉴스투데이] 여자축구클럽간의 한일전, 인천현대제철과 닛폰TV벨레자의 경기는 2019 FIFA/AFC 여자클럽챔피언십의 가장 관심 가는 경기였다. 지난 11일 WK리그 통합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인천현대제철, 나데시코리그에서 열다섯 번이나 우승을 차지한(5연패) 닛폰TV벨레자. 두 팀의 맞대결에서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기대됐다. 28일 저녁 7시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상대로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이전보다 관중석이 더 들어찼고, 양 팀의 서포터즈도 자리했다. 인천현대제철 유스 클럽 소속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도 경기 내내 큰 목소리로 응원을 펼쳤다. 닛폰TV벨레자 쪽에서는 바다를 건너 날아온 열성 서포터의 응원이 눈에 띄었다. 단 한 명이었음에도. 결과적으로 인천현대제철은 0-2로 패했다. 후반 4분 리코 우에키, 후반 추가시간 5분 리카코 코바야시에게 골을 내줬다. 강력한 우승후보간의 맞대결이었던 만큼 이 경기의 결과가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데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었다. 때문에 경기를 마치고 경기장을 나서는 인천현대제철 선수들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장슬기는 “인천현대제철이라는 자부심이 크기 때문에 더욱 지고 싶지 않았다. 인천현대제철은 지는 것에 익숙지 않은 팀이다. 그래서 더 아쉽다”고 말했다. 인천현대제철은 올해 WK리그에서 정규리그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무패로 우승을 달성했다. ‘절대 1강’으로 군림하던 인천현대제철이 진정한 적수를 만나 고전하면서 전에 없던 자극을 받게 된 것이다. 장슬기를 비롯해 대다수의 선수가 국가대표인 것으로 유명한 인천현대제철과 마찬가지로, 닛폰TV벨레자 역시 골을 넣은 리코와 리카코, 그외에 미나 타나카, 유이 하세가와 등 많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기량 면에서부터 서로에게 만만치 않은 적수가 될 것이 분명했다. 경기는 서로의 강한 전방압박 속에 팽팽하게 진행됐다. 중원에서 공을 뺏고 뺏기는 장면이 이어졌고, 치열한 점유율 싸움으로부터 공격이 시작됐다. 인천현대제철은 ‘브라질 듀오’ 비야와 따이스가 동시 출격했음에도 닛폰TV벨레자의 조직적인 수비에 막혀 공격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비야보다 머리 하나 작은 닛폰TV벨레자의 수비수들이 협력 수비로 비야를 꽁꽁 묶어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승리는 정교함에서 앞섰던 닛폰TV벨레자의 몫이었다. 세밀한 패스플레이와 세트플레이의 정확성이 골을 만들어냈다. 나가타 마사토 닛폰TV벨레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 경기에 대한 기대가 많았다. 인천현대제철의 첫 경기(멜버른빅토리전)를 보고 점유율을 높이려하는 면에서 우리와 스타일이 비슷한 팀이라고 생각했다. 오늘 경기에서 우리가 공을 더 점유하면서 득점까지 하게 됐다.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성천 인천현대제철 감독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지만 상대가 더 조직적으로 잘 움직였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면서 “일본 국가대표와 마찬가지로 닛폰TV벨레자도 비슷한 철학의 축구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 부분을 막기 위해 준비했지만 실질적으로 연습할 시간이 짧다보니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장슬기 역시 “일본의 강점이 원래 패스와 조직력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촘촘히 서서 잘 막아보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동안에는 이렇게 조직적으로 플레이하는 팀을 상대할 일이 드물어서 우리가 조금 당황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2019 FIFA/AFC 여자클럽챔피언십은 처음으로 열리는 시범 대회다. 여자축구클럽간의 한일전이 열린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회가 앞으로도 매년 지속된다면 인천현대제철은 WK리그 챔피언 자리를 수성해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 장슬기는 “오늘을 우리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 같다. 내년에도 이 대회가 열린다면 닛폰TV벨레자와 또 붙어보고 싶다”며 이날의 경기가 인천현대제철 선수들에게 하나의 계기가 됐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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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2019 KTA 태권도 시범 공연 대회, ‘문화 콘텐츠’ 신천지를 열다
    [더뉴스투데이] 한국 태권도계에 신세계가 펼쳐졌다. 태권도와 연극의 융합은 신선했고, 그만큼 시선을 사로잡으며 흥미를 자아냈다. 태권도에 공연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탄생이었다. ‘재미있는 태권도’를 추구하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가 내디딘 또 하나의 큰 걸음, 2019 태권도 시범 공연 대회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난 11월 23~24일 인천 글로벌 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KTA가 의욕적으로 내놓은 ‘관람형 태권도’의 두 번째 무대였다. 첫 작품인 KTA 품새 최강전 Ⅰ(3월)과 Ⅱ(10월)에서, 태권도의 묘미에 듬뿍 빠졌던 팬들은 연극적 색채를 짙게 가미한 이번 무대가 풍긴 매력에 듬뿍 빠져 진한 감흥을 만끽했다. 태권도에 스토리텔링을 입힘으로써 무도 스포츠를 문화 예술로 승화한 공연 무대의 경연은 팬들을 새로운 지평으로 이끌어 갔다. 그리고 그 영광의 무대 주인공은 전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었다. ‘Fire - Fighter’를 선보인 전주대 시범단은 95.600점의 높은 점수로 1등을 차지하며 아울러 상금 1,000만 원를 획득하는 기쁨도 누렸다. 8개 팀이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표 참조)에서, ‘오월의 그날 -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을 연기한 조선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King of the Game - Rule of the Game’을 연기한 태랑학회가 각각 2위(92.120점)와 3위(91.660점)에 올랐다. 더불어 조선대 시범단은 500만 원의, 태랑학회는 300만원의 상금을 각기 차지했다. ‘Fire-Fighter’는 화재 또는 사고 현장에서 사투하는 이름 없는 소방관들의 삶을 녹여 내 높은 호평을 받았다. 소방관과 불의 팽팽한 대치 구도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각자 자신의 삶 속에서 세상과 치열하게 싸우는 관객의 공감대를 끌어냄으로써, 비교적 큰 점수 차로 정상에 올랐다. 특별한 무대 장치를 사용하기보다 신체 움직임을 중심으로 장면을 연출하고 태권도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극의 긴장감을 높인 연출이 한결 돋보였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오월의 그날-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은 역사적 사실에 집착하지 않고 그날의 광주에서 있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한 소녀의 시점을 통해 보여 주려 한 연출 의도가 관객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King of the Game - Rule of the Game’은 게임에 빠져든 한 소년이 그 속에서 캐릭터의 성장을 통해 희열을 느끼며 나아가 주위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깨닫는 과정을 그려 청소년 관객층의 눈높이에 맞춘 연출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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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3기 입학식 열려… KPGA 회원 35명 새로운 시작
    [더뉴스투데이]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양휘부)의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3기 입학식이 35명의 KPGA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열렸다.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은 체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골프 교습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KPGA 회원들의 지식과 기술, 골프 레슨 역량을 발전시킴으로써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7년 11월 첫 출범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은 KPGA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기와 2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2018년 11월 13일에는 23명의 KPGA 회원들이 1기 과정을 수료했고 지난 18일에도 23명의 KPGA 회원들이 2기 과정을 마쳤다. 이번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3기는 약 1년간 4학기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이수한 KPGA 회원들은 ‘KPGA Class A(전문골프교습가)’ 자격을 얻게 된다. 또한 향후 KPGA 엠베서더 교습가로서 KPGA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은 물론 전용 의류 지급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날 입학식에 참여한 KPGA 회원들은 “KPGA 회원으로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에 입학하게 돼 영광이고 큰 자부심을 느낀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배울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며 “서로 간 이끌어주며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교육을 끝낼 수 있도록 힘 쏟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PGA 양휘부 회장은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3기 과정에 입학한 KPGA 회원 분들을 환영한다”며 “최고 수준의 골프 레슨 전문가를 위한 여정이 이 순간부터 시작됐다.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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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0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 개최
    [더뉴스투데이]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기 위한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0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총상금 1억 5천만원)’이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공식 인증하는 스페셜 이벤트 대회로 웰컴저축은행과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의 후원으로 펼쳐진다.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이판에 위치한 라오라오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 6,355야드)에서 진행되는 본 대회에는 올 시즌 우승자 7명과 지난해 우승자 7명, 2017년 챔피언 2명 등 총 16명이 출전해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올 시즌 챔피언 중에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이자 제네시스 상금왕에 오른 이수민(26.스릭슨)을 필두로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24.볼빅)과 ‘SK telecom OPEN 2019’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함정우(25),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서형석(22.신한금융그룹)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어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과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한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 그리고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이재경(20.CJ오쇼핑)이 출사표를 던졌다. 본 대회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난 시즌 우승자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지난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챔피언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캐나다 교포 고석완(25)이 타이틀 방어를 노리고 있고 나란히 개인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는 ‘악어’ 맹동섭(32.비전오토모티브)과 ‘테리우스’ 김태훈(34)도 호시탐탐 우승컵을 넘보고 있다. 지난해 첫 우승컵을 품에 안은 권성열(33.비전오토모빌), 김태우(26.금산디엔씨), 엄재웅(29.우성종합건설), 박효원(32.박승철헤어스투디오)도 가세했다. 여기에 2017년 우승자 황인춘(45.디노보)과 김홍택(26,볼빅)이 합류하며 더욱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예선 라운드가 진행되는 27일부터 29일까지는 8명씩 2개조로 나눈 뒤 사전 추첨을 통해 2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되어 포섬매치플레이 리그전을 펼친다. 매 경기마다 승점이 부여돼 본선 진출자를 가리며 매치에서 승리할 경우 3점, 무승부는 1점이 주어진다. 또한 매치 결과에 따라 승리한 홀당 1점씩 추가로 부여된다. 2&1(1홀 남기고 2홀 차 승)으로 이겼을 경우 매치 승점 3점과 2홀 차 승에 대한 승점 2점이 추가돼 5점이 주어지는 형식이다. 예선 라운드 이후 각 조별 4명씩 본선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며 30일과 12월 1일에 양일에 걸쳐 열리는 본선 라운드는 8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형태로 싱글매치플레이의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 뒤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우승자에게는 5천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별 중의 별을 가리는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0 웰컴저축은행 웰뱅위너스컵’은 총 19편(60분물)으로 내년 1월 중 JTBC골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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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중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팀, 청주FCK에 한판붙자! 도전장 던져
    [더뉴스투데이] 보은군은 유소년 축구팀 청주FCK와 중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팀 축구소장이 오는 12월 2일(월) 15시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한·중 대 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중국 유소년팀이 청주FCK팀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어서 주목 을 끌고 있다. 박종현 감독이 이끄는 청주FCK팀은 2017년에는 대회우승 20 관왕, 2018년도에는 경주컵 동계 전국대회 U-10 / U-11 우승을 시작으로 대회 34관왕에 빛나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팀으로 현재 대한축구협회 주말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외명문구단과의 교류도 활발 히 이어오고 있다. 중국 유소년 축구팀 축구소장은 2017년도에 창단된 팀으로 둥루 감독이 총 감독을 맡아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U9 ~ U11 까지 총 6개 팀을 보유하고 있는 축구소장은 중국 에서 77게임 77전승으로 승률 100%를 자랑하는 팀으로 바로셀로나, 레알마 드리드 등 유럽 명문클럽 유소념팀과 대결을 펼치기도 했으며, 일본 6개팀에 연승을 거두고 이번에 한국의 청주FCK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경기는 중 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중국 방송사 CCTV에서 현지 생중계할 예정이다.방태석 스포츠사업단장은“한·중 국가 간 유소년 대결이니만큼 보은군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국제적으로 보은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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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황금 왼발’ 이세은 “걱정 많이 했는데...”
    [더뉴스투데이] 이세은의 왼발이 빛난 경기였다. WK리그 최강 인천현대제철레드앤젤스(이하 인천현대제철)는 26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호주 챔피언 멜버른빅토리와의 2019 FIFA/AFC 여자클럽챔피언십 첫 번째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세은이 멀티골을 넣었고 김담비와 따이스가 각각 한 골씩 보태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세은은 이 날 경기에서 후반 11분 프리킥 상황의 키커로 나서 왼발로 멜버른빅토리의 골망을 흔드는데 성공했다. 이어 후반 13분 공격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왼발로 만들어낸 감각적인 슈팅으로 자신의 멀티골이자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었다. 경기 후 이세은은 “처음 이런 대회를 치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골도 많이 나오고 경기를 편하게 가져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정말 걱정 많이 했다”고 말했다. 무엇이 걱정이었을까? FIFA/AFC 여자클럽챔피언십은 아시아 여자축구의 활성화를 위해 FIFA와 AFC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AFC 여자클럽챔피언십의 시범대회다. 한국의 인천현대제철을 비롯해 호주, 일본, 중국 챔피언이 참가한다. 이세은은 “해외팀과 경기해본 적이 별로 없다. 스페인 전지훈련 당시 맞붙어본 것 외에는 경험이 별로 없다. 이런 경기가 많이 없어서 긴장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세은의 걱정과 달리 이 날 경기는 90분 내내 인천현대제철의 흐름으로 전개됐다. 멜버른빅토리가 경기 전날인 25일 입국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탓도 있지만, 내용과 결과 모두 인천현대제철이 압도적이었다. 다음 경기는 28일 일본 챔피언인 닛폰TV벨레자와의 맞대결이다. 이세은은 “이틀에 한 번씩 경기가 열린다. 잠자고 일어나면 바로 경기다(웃음). 어차피 경기는 감독님이 알아서 하실 테니 체력적인 점을 신경 써서 잘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아기자기한 플레이에 능하다. 그런 플레이를 다 따라다니게 되면 우리는 체력적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선수들과 대화를 많이 해 이겨내는 방법으로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인천현대제철은 WK리그 대표로 이 대회에 나서는 만큼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줘 WK리그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이세은은 “우리는 WK리그에서 7연패를 했고, 리그를 대표해 이 대회에 나왔다. 한국여자축구를 대표해 나왔으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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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현대제철 정성천 감독 “이 대회는 반드시 성공해야 해”
    [더뉴스투데이] “이번 대회가 반드시 성공했으면 한다.” WK리그 최강 인천현대제철레드앤젤스(이하 인천현대제철)의 정성천 감독이 처음으로 열리는 2019 FIFA/AFC 여자클럽챔피언십의 성공을 바랐다. 인천현대제철은 26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호주 챔피언 멜버른빅토리와의 대회 첫 번째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세은이 멀티골을 넣었고 김담비와 따이스가 각각 한 골씩 보태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성천 감독은 “선수들이 90분 동안 열심히 해줬기에 좋은 결과를 얻어 만족한다. 크게 다친 선수가 없어 다행”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골을 넣은 후 우리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은 상태로 경기에 나섰고, 덕분에 더 좋은 빌드업을 선보일 수 있었으며 좋은 골도 넣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WK리그 종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열린 이 대회는 아시아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FIFA와 AFC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AFC 여자클럽챔피언십의 시범대회다. 인천현대제철은 2018년 WK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했다. 대회가 이틀 간격으로 열리기에 체력적인 준비와 부상 대비는 필수다. 인천현대제철은 오는 28일 같은 장소에서 5년 연속 일본 나데시코리그 정상에 올린 닛폰TV벨레자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정성천 감독은 “25명을 이번 대회에 데려왔지만 엔트리를 20명밖에 등록하지 못했다. 20명밖에 뛸 수 없는 입장이라 세 경기 모두 로테이션을 돌릴 생각이다. 다음 닛폰TV벨레자와의 경기도 오늘 뛴 선수 중 몇 명을 교체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 대회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여자축구 클럽대항전인 만큼 WK리그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각오를 잊지 않았다. 정성천 감독은 “대표팀에서는 월드컵과 같은 큰 대회가 많이 열리지만 클럽은 이번 대회가 시범종목으로 처음 열린다.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대회를 잘 마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회가 앞으로도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 여자축구 발전의 시작이 될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 이 대회는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꼭 성공해야 하는 대회”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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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현대고-금호고, 고등 왕중왕전 정상 놓고 격돌
    [더뉴스투데이] 울산현대고와 광주금호고가 고등 축구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현대고와 금호고는 27일 오후 2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9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4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 결승전에서 만난다. 현대고는 고등리그 왕중왕전에서 총 세 차례 우승(2015년 전반기, 2017년 후반기, 2018년 전반기)을 달성한 팀으로 포항제철고와 함께 총 3회로 왕중왕전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이다. 금호고는 아직 왕중왕전 우승 기록은 없지만 올해 8월에 열린 2019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 기세를 몰아 왕중왕전에서도 첫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만날 팀들이 결국 만났다. 창과 창의 대결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현대고는 K리그 주니어에서 8승 2무 무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금호고는 8승 1무 1패로 그 뒤를 이었다. 두 팀 모두 득점은 나란히 21득점이며, 실점은 현대고가 6실점, 금호고가 9실점으로 약간 차이를 보인다. 기록만 놓고 보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왕중왕전에서도 두 팀은 파죽지세의 경기력을 보이며 결승까지 올랐다. 현대고는 64강전 최고 빅매치였던 매탄고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32강전에 올랐고 이어 풍생고(2-0 승), 통진고(2-0 승), 신라고(2-0 승), 오현고(5-1 승)를 차례대로 꺾고 결승행 티켓을 잡았다. 금호고는 인천하이텍고(3-0 승)와의 64강전으로 시작으로 이천제일고(2-1 승), 영생고(1-0 승), 대건고(1-0 승), 천안제일고(4-1 승)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현대고의 장점은 왕중왕전 우승을 경험해 본 DNA다. 이전까지 왕중왕전에서 내용과 결과를 모두 잡으며 맹활약한 선배들이 있었고, 지금의 현대고 선수들은 그 선배를 보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박기욱 현대고 감독은 “선수들이 안주하지 않는다. 졸업한 형들이 프로에 가서도 많이 노력하고 있고 현재 그 선수들은 형들을 보면서 준비한다. 선수들 스스로 준비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고 충실하게 임한 게 (왕중왕전 3회 우승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금호고의 장점은 패기다. 올해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한 금호고는 왕중왕전 결승전을 앞두고 자신감이 충만하다. 최수용 금호고 감독은 “올해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도 했는데 마지막까지 졸업생들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말했다. 분위기를 제대로 타게 되면 어떤 결과를 낼지 모르는 게 현재의 금호고다. 게다가 2년 전인 2017년 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현대고를 만나 정규시간과 연장전을 1-1로 끝낸 뒤 승부차기에서 11-12로 진 아픔까지 있기에 이번만큼은 결코 물러설 수 없다. 현대고는 2학년 공격수 박건웅의 물 오른 골 감각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박건웅은 이번 왕중왕전에서 풍생고전 1골, 신라고전 1골, 오현고전 3골 등 5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민첩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순식간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선수로 이번 결승전에서도 현대고의 공격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금호고는 신송훈, 엄지성 등 U-17 월드컵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U-17 월드컵 당시 팀의 주전 수문장이었던 신송훈은 소속팀인 금호고에서도 2학년이지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맡고 있다. 노련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플레이로 후방을 조율하며 킥 능력도 뛰어나다. 엄지성도 U-17 월드컵 당시 ‘한국의 데이비드 배컴’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팀의 전담 키커로 맹활약했다. 지난 오현고와의 왕중왕전 4강전에서는 하프라인에서부터 수비수 4명을 제치고 득점하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두 팀은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미 리그와 각종 대회에서 수차례 맞붙으며 서로의 장점과 단점은 다 알고 있다고 해도 무관할 정도다. 박기욱 현대고 감독은 “이미 금호고와는 리그를 통해 많은 경기를 치러봤다. 그동안 경기를 치러봤던 금호고와 4강전에서의 금호고를 잘 보고 결승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고, 최수용 금호고 감독도 “왕중왕전에 나올 때 결승에서 또 현대고와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페어플레이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왕중왕전 결승전에서는 두 팀의 맞대결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 2019년 마지막을 장식할 현대고와 금호고의 고등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고등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은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전·후반 각 45분씩 경기 후 무승부일 경우 연장전(전·후반 각 15분)을 거친 뒤 승부차기를 진행한다. 승부차기는 양 팀이 번갈아 차는 ‘ABAB’ 형식이다. 그리고 두 팀의 맞대결은 SB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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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6
  •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 우슈대회 개최
    [더뉴스투데이]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 우슈대회』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800여 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된다. 경기는 개인전(학생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실버부, 경로부, 노년부)과 단체전(학생부, 일반부, 실버부)으로 나누어 우슈 동작 경기인 ‘투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우슈협회가 주관한다. 후원 기관은 상주시, 상주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등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상주시 우슈 발전과 우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 우슈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회 기간 선수.임원, 관계자들의 방문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대회에 참가자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리며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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