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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공업고등학교,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병원)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예산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전했다.   논산공업고등학교 족구단은 고등학교 족구계에서 알아주는 명문팀으로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또한 출전 학생 모두 끝까지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여 교육부장관 표창인 ‘페어플레이상’과 대한족구협회 측에서 수여하는 모범상까지 수상했다.         박병원 교장은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과 지도교사·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평소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좋은 결실을 맺은 거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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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부여군청 윤여근 선수,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서 동메달 2개 쾌거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인 윤여근 선수가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나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고 30일 밝혔다. 윤여근 선수는 지난 26일 남자 H1-H5 13.7㎞ 도로독주 경기에서 21분 52.01초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음날 열린 55.2㎞(4바퀴) 개인도로 경기에서도 1시간 38분 22초를 기록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 선수는 부여군청 사회복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이자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종목 2관왕을 석권한 베테랑 사이클 선수다. 지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에도 처음 출전해 끝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현직 공무원으로서 당면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훈련에 매진해 기량을 끌어올리는 등 동료들에게도 모범이 돼 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계극복을 위한 윤여근 선수의 도전이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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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대전광역시교육청선수단, 전국체육대회 5일째 메달 12개 추가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다섯째 날 12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17일(화) 진행된 남고부 레슬링 경기에서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이,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의 효자 종목인 레슬링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또한, 태권도 여고부 62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한나 학생, 레슬링 남고부 F-125kg급에서 대전체육고 정일영 학생, 레슬링 남고부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 레슬링 남고부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 양궁 남고부 단체전에서 대전체육고, 체조 남고부 단체종합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복싱 남고부 라이트급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이찬호 학생, 복싱 남고부 웰터급에서 대전체육고 최기현 학생, 펜싱 샤브르 남녀 단체전에서 대전송촌고, 펜싱 에뻬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여고가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값진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대전동산고가 4강전을 가볍게 통과해 결승전에 진출하며 금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고, 복싱에서도 라이트헤비급과 핀급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며 결승전을 기대하게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리 선수단이 많은 종목에서 선전하며 우리 교육청의 목표 수치에 도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남은 이틀간의 경기에서도 선전하여 그동안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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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국내 적수 없다. 국제대회 정상 휩쓴 대전 탁구선수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권혁(대전동산중), 이승수(대전동문초)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진 ‘WTT 유스 컨텐더 도하 202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U-15 남자 단식에 참가한 권혁(대전동산중)과 이승수(대전동문초)는 한국 선수끼리 나란히 결승에 올라 권혁이 탁구 신동이라 불리는 이승수를 3대 1로 꺾고 우승했다. 또한 U-17 남자 단식에서 권혁과 이호윤(대전동산고)은 각각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의 유망주를 꺾고 나란히 결승에 올라 권혁이 대전의 선배 이호윤을 3대 0으로 꺾고 우승하며 참가한 연령별 단식 모두를 석권했다.   U-15 혼합 복식에서도 권혁은 ‘유남규의 딸’유예린(서울 문성중)과 짝을 이뤄 한국의 동료들 이승수(대전동문초)-최나현(호수돈여중) 조를 결승에서 만나 3대 1로 이기고 우승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탁구 신동이라 불리는 이승수는 U-13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U-15 혼합 복식 준우승과 U-15 남자 단식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외 U-17 여자 단식 최나현(호수돈여중) 2위, U-15 여자 단식 최서연(호수돈여중) 2위, U-19 혼합 복식 이호윤(대전동산고) 3위에 입상하며 대전 탁구의 명예를 드높였다.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아프리카 튀니지로 이동하여 2월 1일부터 개최되는‘WTT 유스 스타 컨텐더 튀니스 2023’ 대회에 참가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국제 탁구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대전 탁구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전 탁구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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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대전하나시티즌, 여성풋살대회를 축제현장으로 만들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여성풋살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여성풋살대회인 ‘2022 하나퀸즈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일 덕암축구센터 풋살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역의 여성풋살동호회 12팀, 총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대회 총상금으로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푸드트럭과 스포츠 타올, 축구 스타킹, 우산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선수단 역시 자리에 참석하여 여성동호회 팀을 환영하고 응원했다.   또한 여성 은퇴선수들이 만든 여성 전용 스포츠 클래스 플랫폼인 사회적 기업 ‘위밋업 스포츠’로부터 후원을 받아 현장 이벤트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증정했다.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된 ‘2022 하나퀸즈컵’ 현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더욱 뜨거웠다. 주2~3회 발을 맞춰온 참가팀들은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격렬한 몸싸움과 승부욕으로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 날 대회에서 ‘님블’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님블에 아쉽게 패배한 ‘대덕구 보라미’팀은 준우승을 ‘블린이’팀과 ‘이글FC’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님블은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금메달, 우승기를 모두 거머쥐었으며 대전하나시티즌 대표로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에 참가하게 됐다.   대회에 참가한 오지현 선수(빌드업, 23세)는 “승리를 하지 못했어도 즐거운 대회는 처음이다. 예선에서 탈락한 사람들에게도 이벤트와 먹거리가 다양해서 너무 재밌었다.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됐으면 좋겠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은 올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50회 이상의 지역밀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여성생활체육동호회를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인 ‘왓 위민 원트(W.W.W)’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여성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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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7
  • 부여군청 카누팀, 파로호배 전국카누 여자일반부 종합우승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청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여고등학교 카누팀도 남자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거두며 승전보를 전했다.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이하린 선수(국가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500M, 2인 단체 K-2(500M)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최란 선수(국가대표)는 K-2(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K-1(2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유다은 선수는 개인전 C-1(200M, 500M) 경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송지웅(국가대표) 선수가 개인전 5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2인 단체 K-2(200M)에서도 김효빈 선수와 함께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명실상부 카누메카로서 부여군의 위상을 확인했다.   또 부여고등학교 임성준 선수는 개인전 200M, 500M, 1000M 부문 모두에서 금메달을, 4인 단체 K-4(500M)에선 황희상, 설동우, 이재석 선수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4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더해 황희상, 설동우 선수가 2인 단체 K-2(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남자고등부 종합우승을 확정 지었다.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박규 감독은 “부여군 카누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해준 덕분에 나온 결과에 감사한다”며 “다가오는 8월 개최하는 제18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와 10월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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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계룡시청 펜싱팀 최인정 선수, 이집트 그랑프리 우승
    [계룡=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시청 펜싱팀(여자 에페) 소속 최인정 선수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 ‘2022 이집트 카이로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인정 선수를 포함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 8명과 계룡시청 펜싱선수 4명 등 세계 각국에서 13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최인정 선수는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MALLO Auriane 선수와 접전 끝에 15대 14로 승리를 거두며 개인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국제무대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인정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인사를 전한다”며, “펜싱팀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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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충남교육청, 제50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개최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제50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를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년체육대회는 초등부 22종목 1174명, 중등부 34종목 1309명이 출전하여 천안 외 10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 일환으로 개·폐회식은 실시되지 않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무관중으로 대회를 운영한다.   롤러, 축구, 자전거 종목은 사전 경기로 완료됐으며, 본 대회 기간에는 육상, 핸드볼 외 18개 종목이 운영되고, 수영, 야구 외 9개 종목은 사후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 선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경상북도 일원에서 실시되며, 5월 28일에서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노력한 학생 선수들 덕분에 지난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유례없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번 대회도 학생들이 제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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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고은지‧ 이수진 선수 2년 연속 국가대표 선발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수진(22, 왼쪽), 고은지(28, 오른쪽) 선수   [옥천=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2022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옥천군청 고은지‧ 이수진 선수가 개인복식 1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발로 고은지 ‧ 이수진 선수는 올해 9월에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출전할 예정이다.   전북 순창군 다목적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중인 국가대표 최종선발전(2. 26 ~ 3. 8) 개인복식 부분에서 총33팀이 참가했다. 지난 1일 고은지 ‧ 이수진 선수는 예선 전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하여 김홍주, 임진아(NH농협)조를 5:1으로 누르고 개인복식 최종 1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고은지, 이수진 선수는 2021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로 활약하였으며 2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겹경사를 이루었다.   주정홍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감독은“두 선수는 타고난 신체조건과 항상 긍정적인 성격으로 훈련에 매진하며 동계 전지훈련에 열심히 훈련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만큼 옥천군민의 자부심으로 9월에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상위입상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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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대전동산중·호수돈여중 국제탁구대회 우승 ‘쾌거’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프랑스 메츠와 벨기에 스파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 국제탁구대회’에서 대전동산중 이호윤과 호수돈여중 박가현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국제탁구연맹 국제대회 전담기구(WTT) 주최로 방역을 고려해 프랑스와 벨기에 두 대회 일정을 남자부와 여자부로 구분해 같은 기간 교차로 진행했다.   대전동산중 이호윤은 메츠대회 U-17 단식 결승에서 루마니아의 드라고스 부요르를 3대 2로 꺾고 우승했으며 호수돈여중 박가현은 스파대회 U-15 단식 결승에서 루마니아의 비앙카 메이 로스를 3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대전동산중 이호윤이 스파대회 U-17 단식 2위, U-19 단식 3위에 입상하였으며 이정목과 권혁이 U-15 단식 8강에 올랐다. 호수돈여중은 메츠대회 U-15 단식에서 박가현이 2위에 입상하였고 최나현은 스파·메츠 두 대회 모두 8강에 올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학교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국탁구의 긍지와 저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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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옥천군청, 2021년 옥천 춘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
    [옥천=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1년 옥천 춘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5.9~5.14)에 출전하여 지난해 같은 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옥천군청은 고은지 ‧ 이수진 ‧ 진수아 선수가 출전하여 11일 4강전에서 경상남도체육회를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며, 14일 대구은행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온 NH농협은행을 누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춘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에 이은 2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거둠으로써 옥천군이 실업 소프트테니스의 명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우수한 성적은 2003년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 실업팀 창단 이래 오랫동안 체계적이며, 따듯한 리더십으로 우수 선수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주정홍 감독과 주장 고은지 선수의 역할이 주요했다.   김성남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우리군 소프트테니스 실업팀은 옥천 군민의 높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매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며,“ 특히 전국규모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지원하여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의 저변 확대와 대외적인 위상 강화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임원만이 제한적으로 참여하고, 무관중으로 진행된 대회로 전국의 많은 소프트테니스 동호인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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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고은지 ․ 이수진 국가대표 선발
    국가대표로 선정된 옥천군청 이수진(왼쪽), 고은지 선수)   [옥천=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2021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옥천군청 고은지 ․ 이수진 선수가 개인복식 1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고은지 ‧ 이수진 선수는 올해 11월에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전북 순창군 다목적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중인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개인복식 부분에서 총24팀 참가팀 중 고은지‧이수진 선수는 결승전에서 이지선, 황보민(문경시청)조를 5:3으로 누르고 개인복식 최종1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고은지 선수는 경북 문경 출생으로 2014년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에 입단하였고 이수진 선수는 대전 출신이며 2019년도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 팀에 입단하여 2020년 각종 대회 개인복식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자소프트테니스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주정홍 옥천군청 정구팀 감독은 “두 선수는 타고난 신체조건과 항상 긍정적인 성격으로 훈련에 매진하며 동계 전지훈련에 열심히 훈련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만큼 옥천군민의 자부심으로 오는 11월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상위입상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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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계룡시청 최인정 선수, 러시아 카잔 에페월드컵 제패!
    (에뻬 카잔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 / 사진출처=국제펜싱연맹 제공)   [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 계룡시청 소속인 펜싱 국가대표 최인정(계룡시청)선수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에서 알리야 루티(프랑스)를 15-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5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컵 이후 개인전 두 번째 금메달로 올해 첫 국제무대인 만큼 이후 치러질 도쿄올림픽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22일부터 치러진 단체전에서도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단체전 랭킹 1위의 강호 중국을 꺾었지만 결승상대 폴란드에 석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러시아 카잔 에페월드컵 결과 최인정(계룡시청)선수가 개인 세계랭킹 2위에, 한국 에페 국가대표팀은 세계랭킹 4위에 올라 향후 올림픽을 향한 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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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부여군청 카누팀,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부 동시 석권
    (제38회 전국카누경기대회 시상식 모습)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전국 유수의 여러 카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카누 발전을 주도해 온 부여군청(감독 박규) 카누팀이 제38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및 제37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양 대회 동시 석권을 일구어냈다.    지난 10월 14일~10월 19일까지 6일간 계속된 제38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와 제37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부여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대회에서 부여군청 카누팀은 여자 일반부에서 발군의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김효빈 선수가 K-1(200M) 은메달・동메달, 김효빈・정다흰・강신우・장미혁 선수가 K-4(200M) 동메달, 김진아・이하린・최란・유미나 선수는 4인단체 K-4(200M, 500M) 종목에서 은메달・동메달, 최란・이하린 선수는 K-2(200M,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하린 선수는 K-1(200M, 500M)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여 4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성적을 거두기까지 정원희 충남카누협회장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이 뒷받침되어 부여군청 선수단은 우수 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하며 대회를 준비해왔으며, 부여군 및 협회 관계자들은 훈련장을 자주 방문하여 격려하는 등 종합우승 달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 끝에 종합우승의 결실을 얻게 되었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대회 입상 성적을 낼 수 있는 각종 카누 대회가 무더기로 취소되어 대학 진학을 앞둔 선수들에게 큰 위기로 다가왔으나, 이번 성적으로 인해 선수들의 진로 선택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규 부여군청 카누팀 감독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수와 지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카누가 주민들이 즐기고 저변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현 부여군수는 20일 입상한 선수단을 집무실에 초청하여 격려하는 자리에서 “부여가 자랑하는 전국 최강의 카누 선수단이 부여군민들께서 힘을 내시도록 반가운 낭보를 전해 정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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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제1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 4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부여=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 지난 11일 제1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부여군 규암면 백제호 일원에서 개막하여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 대회는 당초 백마강 카누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장마로 인한 대청댐 방류로 백마강 물이 불어 장소를 백제호로 옮겨 개최했다.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며, 같은 장소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는 제1회 백마강배 전국카누동호인경기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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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부여군, 제1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
      [부여=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백마강 카누경기장에서 제1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카누경기대회는 부여군과 (사)대한카누연맹이 주최하고 (사)대한카누연맹, 충청남도카누협회가 주관하여 모두 3개 종목(200M, 500M, 1,000M)에 5개 부문(K-1, K-2, K-4, C-1, C-2)으로 중·고·대·일반부 남·여로 나뉘어 진행된다.    카누의 저변 확대와 함께 전국에서 권위 있는 카누대회 중 하나로서 위상을 확립해가고 있는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올해 전국 90개 팀이 참여하여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군은 대회 기간 동안 약 1,000여명의 선수단이 부여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숙박 시설과 주변 시설을 이용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실 있는 대회 운영을 통하여 이번 대회가 전국 최고의 대회로 도약하고, 참가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금빛 경기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카누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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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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