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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경기 시구자로 나서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이글스 대 SSG랜더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백 시장은 이날 야구장을 찾아 논산의 새로운 농산물브랜드인 ‘육군병장’을 비롯, 역점 시책에 관해 적극적으로 알리며 일선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2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는데, 이는 논산시가 적극 추진 중인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홍보와 더불어 성공적 개최를 희망하기 위함이라 밝혔다.   경기 초반 방송사 중계부스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한 백 시장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논산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데 힘썼다. 백 시장은 “곧 열릴 연산대추축제, 강경젓갈축제 등 우리시의 행사에 야구팬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며 “앞으로 논산이 보일 진취적 행보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논산시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앞 광장에 논산시 농특산물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경기장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먹거리들을 소개했다. 아울러 10월 19일 개막하는 강경젓갈축제는 물론 연산대추문화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에 대해서도 대외적 홍보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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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베이스볼 드림파크 공사 착공... 2025년 3월 개장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지역주민과 야구팬들의 숙원사업인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22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2025년 3월 개장한다.   대전시는 22일 오후 중구 부사동 한밭운동장 내 야구장 건립 예정부지에서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스포츠콤플렉스’베이스볼 드림파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허구연 KBO대표, 기관 단체대표, 한화이글스 영구결번 선수, 한화이글스 서포터즈, 시민 등 1000여 명 참석하여 베이스볼 드림파크 공사 착수를 축하했다.   기공식은 한화이글스 현역 선수 및 영구결번(송진우, 장종훈, 정민철, 김태균) 선수, 지역 중고등학교 선수, 대전시민과 한화이글스 서포터즈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베이스볼 드림파크는‘꿈을 향해 비상하는 WINGround’를 주제로 선진적인 구장 설계를 도입하여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58,594㎡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 1,617억 원을 투입해 2025년 3월 개장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국내·외 야구장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기존야구장과 다른 새로운 개념의 야구장으로 조성되어 다이내믹한 경기 관람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하 1층은 관리·지원시설로, 지하 2층은 락커실과 실내연습실, 코치실, 선수식당 등 선수시설로, 지상 1층 ~ 4층은 관중석과 부대시설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상 1층에는 관중석과 함께 판매시설과 매표소, 카메라실, 사료관(구단 역사관), 휴게실이, 지상 2층에는 방송중계 및 업무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지상 3층에는 스카이박스가, 지상 4층에는 인피니티풀과 서핑존, 카라반존 등 패밀리 레저센터가 조성된다.   특히 원정팀과 홈팀을 분리한 ‘복층 불펜’이 눈에 띈다.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양 팀의 불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조로, 아시아권 야구장으로서는 최초 도입이다.   또한 전광판을 경기장 외야 중앙이 아닌 1루측 홈팀 관중석 맞은편에 배치하여 홈팀 관중들의 관전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국내경기장으로는 처음으로 홈에서 외야 폴까지 거리가 다른 비대칭 그라운드로 왼쪽 폴까지 99m, 오른쪽 폴까지 95m로 다이내믹한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야 펜스 높이도 다양하다. 오른쪽 펜스에 아시아 최초로 8m 높이의 몬스터월을 설치해 다양한 경기상황을 연출하고, 다른 면은 홈런성 타구를 잡아낼 수 있도록 2.4m 높이로 설치한다.   인피니티풀과 인공서핑장, 스포츠 체험공간, 공연 전시장, 야외 공원 등이 들어서 야구팬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여가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구장 외부에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놀이터인 어드벤처 포레와 시민들의 휴식·여가공간으로 활용될 잔디마당, 시민녹지공간인 야외무대가 조성된다.   또한 전시·문화공간과 스포츠 체험공간, 청소년 X-게임 등 생활체육공간과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산책코스 등도 들어서며 365일 즐길거리가 풍성한 공간으로 탄생한다.   대전시는 2019년 7월, 베이스볼 드림파크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야구장 건립을 본격화하였으며, 2020년 11월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계룡건설 컨소시움을 시공사로 선정하였다.   2022년 1월부터 설계에 착수하고 설계와 기반공사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공기를 최대한 단축했다. 대전시는 2025년 3월까지는 준공 및 시운전을 차질없이 완료하여 2025년 시즌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꿈의 구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기존의 다른 야구장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야구장으로 건립하여 공연장, 전시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여가공간으로 조성, 재미와 감동이 있는 전국적인 명소로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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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KTV국민방송, 2022년 ‘국민리포트 우수국민기자상 시상식 개최
      [서울=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국내최초 뉴스전문 포털사이트 ‘뉴스랭키’(대표 최신영)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익 채널 KTV국민방송(원장 성경환)이 주최한 ‘2022 KTV 국민기자단 발대식 및 시상식’에서 최신영 대표가 시니어/주부 부문 우수국민기자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리포트 우수국민기자상은 지난 1년 동안 국민리포트를 제작한 국민기자를 대상으로 콘텐츠의 질과 기여도가 높은 국민기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문화체육부장관상이다. 심사 기준은 1차 내부 심사를 거친 후보작을 대상으로 리포트 창의성,표현력,완성도를 평가하는 2차 심사를 진행해 채점결과 총점 상위 4명(팀)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올해 수상자는 ▲캠퍼스/청소년 부문 이장원 국민기자 ▲시니어/주부 부문 최신영 국민기자 ▲글로벌/다문화/전문 부문 김운경 국민기자 ▲우수리포트 부문 최유선, 박성애 국민기자 등이다.   캠퍼스/청소년 부문 이장원 국민기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현장을 7일간 취재하며 국민적 동참 분위기를 유도하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소식을 전달했다.   시니어/주부 부문 최신영 국민기자는 충청지역 활동 기자로서 코로나 상황 속 희망을 주는 아이템 및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제시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다양한 리포트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아이템을 제작했다. 또한, 뉴스랭키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리포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등 KTV 국민기자단의 활약상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다문화/전문 부문 김운경 국민기자는 독일에 거주하면서 교민들의 삶과 한류를 다룬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밀도 있고 생생한 리포트를 제작했으며 코로나에 따른 이동 제한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림으로 코로나를 극복하는 독일 한인사회’등 시의적절한 리포트를 제작하는 데 기여했다.   우수리포트 부문 최유선, 박성애 국민기자는 대구지역의 사라져가는 옛 문화를 이어가는 사람들을 취재한 다양한 리포트 중 ‘영주 대장간 명품 호미 K-농기계 세계적 인기’가 SNS상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KTV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KTV 국민기자단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소통 창구로 올해 선발된 국민기자단은 캠퍼스 144명, 시니어 17명, 주부 10명, 전문 2명, 글로벌 2명, 다문화 기자 1명 등 총 176명이다. 2022 국민기자단은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쳐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연임 기자들과 함께 활약한다.   24일 오후 4시 세종정부청사 17동 소강당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정책방송원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내부 관계자 등 최소인원 참석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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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허태정 시장, 서구와 중구 현장시장실 열고, 민원해결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8일 오후 서구와 중구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새말어린이공원과 대흥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대상지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첫 방문지로 서구 탄방동 새말어린이공원 정비사업 건의 현장을 찾았다.   이곳은 공원조성 후 23년이 지나 어린이들의 높은 이용률에 비해 공간이 열악하고,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며, 수목 및 시설이 노후 돼 이용 불편과 안전위험이 큰 지역이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곳은 인근에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대규모 아파트가 있어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리모델링으로 안전한 놀이공간과 휴식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허태정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건의한 정비사업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허태정 시장은 대흥동 456번지 하수관로 정비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현황을 들었다.   이곳은 40년 전 사유지인 대흥동 456번지와 458-4번지 사이에 매설된 공공 하수관로가 건축물 신축과정에서 노출돼 민원이 제기된 지역으로 사유재산 보호 및 주변지역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해 하수관로 이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흥동 인근 주민들은 토지 소유자가 하수관을 막는다면 생활이 많이 불편해질 것이 걱정된다며 하수관로 이설사업을 시급히 추진해달라고 건의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관계부서에“조속히 사업을 시행해 시민들이 염려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위한 재정적 지원 검토 의사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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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제3차 자문위원회 개최
      대전시는 24일 오후 3시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제3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허구연 공동위원장, 한대화 KBO경기운영위원, 한화이글스, 시민대표, 언론기관, 체육・건축・도시・교통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용역사로부터 ▲ 구단의견에 대한 검토결과 ▲ 선수단・시민 설문조사 결과 ▲ 베이스볼 드림파크 외부공간 활용계획 ▲ 야구장 도입시설 및 배치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설문조사는 야구장 이용 및 도입시설 등에 대해 시민, 야구팬, 선수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과 대면설문을 통해 진행했다.   선수단 설문조사 결과 라커룸, 실내훈련장 등 지원 및 훈련시설 확충과 전용주차 공간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국내 야구장 중에는 창원NC파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 설문조사에는 1,642명이 참여했으며 ▲ 야구장 조성방향은 야구와 문화예술상업 복합콤플렉스로 조성(54.6%) ▲ 적정 입장료는 1만 3,000원 이하(82.1%) ▲ 교통이용은 트램, 버스 등 대중교통(57%) ▲ 개선요구사항은 관람환경(38.7%), 편의시설(24.4%) 등으로 조사됐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새 야구장의 시설배치 및 도입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부 공간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대전시는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국민생활관 소강당(1층)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열어 새 야구장의 기본계획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야구팬과 선수 친화형 구장으로 건립하되,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며 “야구장 건립은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만큼 자문위원회 의견, 설문조사 및 토론회 결과, 시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7월 새 야구장의 기본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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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4
  • 야구장에서 함성으로 피어난 행복한 충남교육!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스포츠 관람 기회가 부족한 금산 지역 농산어촌 학생 100여 명과 교사들을 프로야구 경기에 초대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선물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12일 저녁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CMB 스포츠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나서 경기 해설과 함께 충남교육을 홍보했다.   아울러 김 교육감은 스포츠 문화관람 기회가 부족한 금산 지역 농산어촌 학생 100여 명과 교사들을 초대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선물했다.   김 교육감이 한화이글스 프로야구 중계 일일캐스터를 맡은 것은 올해로 3년째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관람 온 학생과 교사들에게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학생은 선생님에게, 선생님은 학생에게 소중함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학교생활을 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하고 “충남교육이 꿈과 비전이 있는 학생을 양성하고 우리나라 교육을 이끌어 나가는 교육으로 발전 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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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6-13
  • 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자문위원회 출범
    대전시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자문위원회 출범)     자문위원회는 허태정 시장과 허구연 KBO 총재 고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한화이글스, 한국야구위원회(KBO) 등 야구전문가와 시민단체, 주민대표, 언론기관, 체육・건축・구조・도시・교통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기본계획 수립단계부터 공사완료시까지 베이스볼 드림파크 기본계획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과 야구장 설계・시공 시 기술적 자문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 시민여가공간으로 재창조 ▲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전의 랜드마크로 조성 ▲ 야구장 건립 시 경제적 측면과 상징적 측면의 종합적인 검토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허 시장은 “오는 7월까지 야구장의 규모와 형태, 도입시설 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까지 타당성조사,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 후 2024년 말까지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건립 할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시민, 구단 등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과 야구팬, 선수들이 모두 만족하고 시민이 와서 즐길 수 있는 명품야구장으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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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2019-05-28
  • 책과 여행 그리고 여유! 4월 문화가 있는 날
    (4월 문화가 있는 날 지도 전국)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9년 4월 ‘문화가 있는 날(4. 24.)’과 해당 주간(4. 22.~28.)에는 전국에서 2,052개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 인문학 강연 등 프로그램 다양   4월에는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인문학, 자연과학 강연이 열린다. ▲ 제6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수상작인 ‘난주’를 집필한 소설가 김소윤이 들려주는 생활 속 소설이야기 ‘내 인생의 작가 특강[전북 전주시립쪽구름도서관, 4. 24.(수) 19:00~21:00]’, ▲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를 집필한 고대영 작가의 특강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기[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4. 24.(수) 10:00~12:00]’가 무료로 진행된다. ▲ 오늘도 피로와 싸우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할 강연 ‘오늘부터 나는 낮잠을 잔다-정지은 작가와의 만남[서울 역삼1동주민센터, 4. 26.(금) 19:00~21:00]’, ▲ 지구의 기후 변화에 대한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장 초청 강연회 ‘10월의 하늘[제주 한라도서관, 4. 27.(토) 14:00]’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봄 여행주간! 여행지에서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프로그램’ 시작   4월 27일(토)부터 5월 12일(일)까지는 국내 여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봄 여행주간이다. 봄 여행주간을 맞이한 ‘문화가 있는 날’만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이 지역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 경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이주민들이 모여 사는 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나라별 문화체험, 예술공연, 벼룩시장 등을 마련한 ‘다양성 문화놀이터-마켓 포레스트[4 .27.(토) 12:00~18:00]’를 즐길 수 있다. ▲ 충남 아산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아산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진행되는 ‘2019 보부상 장마당놀이 사업 야(夜)금야(夜)금[4. 27.(토) 10:00~18:00]’에 동참하는 것도 좋다. 1천 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문화유산 보부상을 가까이에서 접해 보고, 명패 만들기, 보부상 차인 선발시험 등 보부상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 충북 진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라면 문화여권을 들고 진천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진천과 친해질 수 있는 도장 찍기 여행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생거진천 문화짱날![진천중앙시장, 조명희문학관, 성림사, 4. 27.(토) 13:00~19:00]’을 통해 여행의 묘미를 더할 수 있다.   실력과 재능을 갖춘 청년예술가들의 거리공연(버스킹) ‘청춘마이크’도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 대구 중앙로 차없는거리 일원에서는 ‘훌라(HOOLA)’, ‘그룹 아나키스트’, ‘멋무용단’, ‘유애포’, ‘원따나라’가 현대무용부터 타악공연, 전통무용까지 다양한 공연[4. 28.(일) 14:30~17:00]을 펼친다. ▲ 경기 고양시 ‘꽃박람회’에서는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8인조 밴드 ‘디어모션’, 전통음악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창작국악팀 ‘모던가곡’, 기타와 비올라, 감성적인 노래를 조화롭게 선사할 ‘쓰다’, 다양한 콘셉트의 길거리 춤을 선보일 ‘레이디바운스의 무대[4. 28.(일) 11:00~13:00]’가 여행의 흥을 고취할 예정이다.   야외 특별공연 ‘세종호수공원 콘서트’와 4월 ‘집콘’   ▲ 호수 위의 한낮 공연 ‘세종호수공원 콘서트[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 4. 24.(수) 11:40~13:00]’가 올해도 시민들을 찾아온다. 수상무대섬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전통타악과 비보잉 합동공연, 마술·서커스 공연, 레게와 판소리의 합동공연 등 흥겨운 공연이 이어지며 시민들에게 한낮의 여유로움과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밴드 ‘전통타악예술단 하랑’, 비보이팀 ‘두다스트릿’, 서커스 코미디 분야를 선보일 ‘팀 퍼니스트’, 한국형 레게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 차세대 판소리꾼 ‘김율희’, 브라스밴드 ‘퍼니밴드’가 출연하며,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4월 ‘집콘[서울 성곡미술관, 4. 24.(수) 20:00]’은 4월 22일(월) 지구의 날을 기억하며, 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4월 출연자인 가수 루시드폴과 샘김은 ‘숲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와 어울리는 노래, 필(必)환경 시대에서 살아가는 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카카오톡과 다음 어플리케이션 생중계를 통해 루시드폴과 샘김의 따뜻한 노래와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 또한, 충무공 탄신 474주년을 기념해 군악 연주와 해군 뮤지컬을 만나볼 수 있는 ‘2019년 대한민국 해군 호국 음악회[서울 장충체육관, 4. 24.(수) 20:00~21:30]’가 개최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음악회는 해군 창군 역사와 호국 의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영화, 프로야구 ‘문화가 있는 날’에 입장료 혜택 제공   4월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 음악과 세상이 이어지는 경이로운 순간을 담은 음악여행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카 뮤직&와일드>가 ‘문화가 있는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9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가 개막하면서 전국이 야구 열기로 뜨거운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에 프로야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월에는 ▲ ‘키움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서울 고척스카이돔, 4. 24.(수) 18:30]’ 경기는 외야 상단 비지정석에 한해 50% 현장할인을, ▲ ‘삼성 라이온즈 대 에스케이(SK) 와이번스[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4. 24.(수) 18:30]’ 경기는 스카이(SKY)자유석에 한해 50% 현장할인을, ▲ ‘케이티(KT) 위즈 대 엔시(NC) 다이노스[경기 수원KT위즈파크, 4. 23.(화)~25.(목), 18:30]’ 경기는 내야지정석, 스카이존, 외야 잔디 자유석에 한해 5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http://www.culture.go.kr/wday)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문화
    2019-04-22

스포츠 검색결과

  •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 CMB 프로야구 일일캐스터 출연, 시민과 함께하다
    (프로야구 중계 모습/가운데 이상래 의장)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5일 저녁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년 KBO 리그’ 한화이글스 대 KIA 홈경기에서 CMB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나섰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경기 해설과 함께 제9대 대전시의회 의장 당선 인사 및 의회 소개와 대표 공약, 의정운영 방향 등을 홍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래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누구보다 대전을 사랑하고 아끼는 대전시민으로 모두가 잘 사는 대전,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방선거에 출마해 시민의 선택을 받았으므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시민은 물론 동료의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성심을 다해 시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과 낮은 자세로 시민만 바라보며 화합하는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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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2022-08-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야구장에서 함성으로 피어난 행복한 충남교육!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스포츠 관람 기회가 부족한 금산 지역 농산어촌 학생 100여 명과 교사들을 프로야구 경기에 초대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선물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12일 저녁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CMB 스포츠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나서 경기 해설과 함께 충남교육을 홍보했다.   아울러 김 교육감은 스포츠 문화관람 기회가 부족한 금산 지역 농산어촌 학생 100여 명과 교사들을 초대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선물했다.   김 교육감이 한화이글스 프로야구 중계 일일캐스터를 맡은 것은 올해로 3년째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관람 온 학생과 교사들에게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학생은 선생님에게, 선생님은 학생에게 소중함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학교생활을 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하고 “충남교육이 꿈과 비전이 있는 학생을 양성하고 우리나라 교육을 이끌어 나가는 교육으로 발전 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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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6-13
  • 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자문위원회 출범
    대전시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자문위원회 출범)     자문위원회는 허태정 시장과 허구연 KBO 총재 고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한화이글스, 한국야구위원회(KBO) 등 야구전문가와 시민단체, 주민대표, 언론기관, 체육・건축・구조・도시・교통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기본계획 수립단계부터 공사완료시까지 베이스볼 드림파크 기본계획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과 야구장 설계・시공 시 기술적 자문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 시민여가공간으로 재창조 ▲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전의 랜드마크로 조성 ▲ 야구장 건립 시 경제적 측면과 상징적 측면의 종합적인 검토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허 시장은 “오는 7월까지 야구장의 규모와 형태, 도입시설 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까지 타당성조사,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 후 2024년 말까지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건립 할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시민, 구단 등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과 야구팬, 선수들이 모두 만족하고 시민이 와서 즐길 수 있는 명품야구장으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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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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