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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충남 행정통합 미래 전략 논의하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대전충남 행정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지역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시는 14일 호텔ICC에서 이택구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민선 8기 대전시 정책자문단 위원(위원장 최호택),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위원, 대전시 실·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자문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보고 및 토의를 시작으로, 2025년 대전시 주요업무계획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되었으며,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전시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실무부서에서 면밀하게 검토한 후, 이를 바탕으로 행정 통합 공론화 및 공약 이행에 속도를 높이고 추진 전략을 재정비할 방침이다. 대전시 정책자문단은 기업,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1명으로 구성돼, 5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대전시 정책 수립과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최호택 위원장은 ‘자치분권과 주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책자문단 전문가들의 참여와 공직자들의 헌신을 통해 민선 8기 대전시가 더욱 많은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인사말에서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이 아니라, 본래 한 뿌리였던 대전과 충남이 서로의 강점을 결집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정책자문단이 시민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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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충남 행정통합 미래 전략 논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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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 실시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3월 14일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미소관에서 「2025년 대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역량을 디자인하는 자기주도적 창의융합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교육청의 직업교육 추진방향 및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대전 직업계고의 교감 선생님과 주요부장 선생님, 교육청 직업교육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추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위하여 2025년 직업교육 중점 추진 방향으로 미래직업교육 지원체제 구축, 직업교육 내실화 및 여건 개선,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 지원 강화를 4대 직업교육 추진과제로 설정하였다. 4대 중점과제 실행을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및 대전교육발전특구 대전희망인재 양성 사업 운영, 미래직업교육센터 운영, 산업수요 맞춤형 학과개편,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및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사업 지원,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해외취업을 위한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등을 통해 학교현장을 지원한다. 한편, 2024년 대전의 직업교육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공업전자기기와 보석가공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2024FFK부산대회)에서 과제이수발표와 실무능력경진에서 1위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24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발표에서는 전국 취업률 3위와 유지취업률 2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며,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교육 내실화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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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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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 성료
- [계룡=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3일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실에서 개최하고 (사)국방산업연구원, (사)한국박물관협회, (사)한국박물관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조한희 (사)한국박물관협회장, 장인경 (사)한국박물관학회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계룡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 및 재원조달 방안 ▴관련법령 및 제도 정비방안 ▴유물확보 및 박물관 운영 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참석자 간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공공기관 유치 및 강소연구단지 조성 방안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및 국방 MICE산업 육성 방안 등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반영해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응우 시장은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 계룡시에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문화·미래상을 총망라하는 국립군사(미래)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전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국가사업 채택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방 관련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식산업센터와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군(軍) 운용 적합성 검증 기술 지원사업 등 신산업 육성 사업은 물론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활동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계룡시의 미래 100년을 선도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확보에 4만 6천여 계룡시민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비롯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충남도와 교류협력 강화는 물론 전국민 공감대 형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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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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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국가정원, 백마강 생태자원과 백제의 700년 역사 담아 “정원으로 꽃 피우다”
-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백제’라는 찬란한 역사·문화와 ‘백마강’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만나 ‘백마강 국가정원’이라는 새로운 정원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부여의 가치와 정신, 산업, 군민의 삶을 담아 정원으로 꽃 피울 백마강 국가정원은 민선 7기부터 준비해 온 부여군의 역점사업이다. 2030년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부여읍 군수리 백마강 일원에 130ha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풍부한 역사자원과 연계한 정원·에코·역사벨트 구축 및 정원문화 산업 특화지역 조성을 통해 부여군 관광산업이 새로운 전기(轉機)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열린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기본계획과 주요 공간별 계획 등의 사업 내용도 확정했다. 백마강 국가정원, 역사와 자연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조성 정원 전시구역에 △사비정원, △백제왕릉정원, △부여정원, △문화정원, △유희정원 등 5개 구역을 조성한다. 백제 700년 역사문화자원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주제정원 공간으로. 역사정원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물억새군락, △연꽃전망대, △맹꽁이습지원, △열기구정원, △카누체험장 등을 포함한 생태정원 구역도 조성하여 자연 친화적인 정원을 갖출 예정이다. 2027년 공사 완료, 2030년 국가정원 등록 목표 부여 백마강 정원은 지난 10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예정지로 지정 승인받았다. 올해 하천점용허가, 소규모환경·재해영향평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설계를 마무리하고,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2027년 공사 완료 후 3년간 운영을 통해 정원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한 뒤, 2030년 국가정원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자원으로 기대 백마강 국가정원은 정원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계획에 따라 조성이 완료된다면,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이자 역사와 자연이 결합한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자원과 문화적 자산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촘촘히 준비해달라.”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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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국가정원, 백마강 생태자원과 백제의 700년 역사 담아 “정원으로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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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자원봉사 운영 시작
- [세종=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자원봉사 인력 양성을 위해 ‘제1회 자원봉사 전문위원회’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 전문위원회는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자원봉사 관련 전문가와 학계 교수 및 실무 업무의 중심인 충청권 광역자원봉사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요 및 주요업무 추진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인력 양성 계획안 보고와 △자원봉사자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회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자원봉사자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용역 착수보고에서는 효율적인 자원봉사자 교육 콘텐츠 개발과 구체적인 교육 과정 및 구성 방안 등 교육 개발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앞으로 조직위원회에서는 대회 자원봉사 운영과 정책 추진 시 수시로 자원봉사 전문위원의 자문과 실질적인 업무 운영 고견을 듣고 사업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서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위원들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자문과 격려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펼치는 국제 메가 스포츠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개최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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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자원봉사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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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힙합 래퍼 레디, 대전시 홍보대사로 나선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는 12일 대전시청에서 도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대내외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배우 ‘이필모’와 힙합 래퍼 ‘레디(본명 김홍우)’를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배우 이필모는 KBS 주말드라마‘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열연 중이며, ‘너는 내 운명’,‘솔약국집 아들들’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2017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그는 현재 대전대학교 공연예술콘텐츠학과 겸임교수이자 대전광역시 영상산업육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래퍼 레디는 대전 출신 아티스트로, 한밭중학교와 보문고등학교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엠넷‘쇼미더머니’시리즈 출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고, 2024년 티빙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랩:퍼블릭(RAP:PUBLIC)’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청소년기를 대전에서 보낸 그는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두 명의 신규 위촉으로 대전시 홍보대사는 펜싱 황제 오상욱, 트롯 가수 김의영, 축구선수 황인범 등 유명인 25명, 대학생·고등학생 기자단 등 시민 34명을 포함해 총 59명으로 확대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영향력을 발휘해 온 두 분이 이제 대전의 얼굴이 되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전이 가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데 두 홍보대사의 열정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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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힙합 래퍼 레디, 대전시 홍보대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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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 논의 간담회 개최
- [세종=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세종 지방자치회관에서 13일 오후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이창기·정재근 대전충남행정통합민관협의체(이하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 한치흠 대전광역시 기획조정실장, 정찬형 충청남도 정책기획관이 간담회를 갖고 대전-충남 통합 주요 추진 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민관협의체는 지난 3월 10일 제3차 회의에서 대전·충남 지역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자치단체 명칭 및 권한이양·특례 등 통합 관련 주요 내용이 담긴 대전·충남 통합 법률안을 마련하였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민관협의체 운영결과 및 이를 통해 마련한 통합 법률안 주요내용 등 대전-충남 통합 관련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참석자 간 의견을 교환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시·도 통합은 지역주민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민관협의체가 민관협동 공식 소통기구로서 활발하고 생산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향후 대전충남 통합 법률안이 정부로 제출되면 중앙행정기관 협의 등 통합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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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 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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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임대 지원 속도 낸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LH)와 손을 맞잡았다. 12일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LH의 주거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LH는 피해 주택을 매입하고, 피해자 주거지원과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에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 주택 매입 등 지원 방안이 확대된 가운데,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정부는 기존에 매입 대상에서 제외했던 위법 건축물도 양성화 절차를 거쳐 매입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했으며, 확보된 주택은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피해자의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하여 LH의 우선매수권 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세사기피해주택 매입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편, 올해 2월 말 기준 대전 지역의 전세사기 피해자는 3,238명이며, 이 중 522명이 LH에 피해 주택 매입을 신청했다. 현재까지 LH는 피해 주택 19채를 매입한 상태다.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 전세피해지원센터 또는 LH 대전충남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주택이 신속히 매입되어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LH와 긴밀히 협력하여 피해자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전시는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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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임대 지원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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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내포 난방비 인하 조속 추진”
-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포신도시 지역난방 요금이 조속히 인하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11일 도청 접견실에서 내포신도시아파트연합회 최명규 회장과 회원(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을 만났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연합회로부터 내포 지역 난방요금 인하 동의 주민 서명서 및 건의문을 전달받고,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김 지사는 먼저 지역난방 요금과 관련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난방요금이 인하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 관련 부서에 조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향후 난방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또 주민 관심이 높은 충남스포츠센터 조기 개관과 아파트 진입로 도로 체계 개선 등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스포츠센터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핀 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개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파트 진출입로는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도가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명품 홍예공원 조성 △충남교통방송(올해 개국) △충남미술관(2027년 개관) △예술의 전당(2029년 개관) 등 문화·체육·여가 인프라 조성 사업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KAIST 영재학교 내포캠퍼스를 설립 추진 중이며, 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와 셀트리온 등이 입주하게 될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라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병원과 관련해서는 의료 인프라 확충과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해 도가 직접 투자해 종합의료시설을 건립하고, 국내 유명 병원에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2030년에는 내포신도시 인구가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정과 문화·체육·교육·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 명품도시로 완성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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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내포 난방비 인하 조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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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시 불필요한 규제 완화해야”
-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1일 계룡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불필요한 규제로 주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간소화를 요구했다. 비도시지역의 소규모 건축물 해체 신고 시 건축사 등 전문가가 확인한 해체계획서 첨부 절차를 제외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행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컨테이너를 제외한 모든 건축물(무허가 건축물 및 가설건축물 포함)을 해체하려면 건축사 등 전문가가 확인한 해체계획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해체계획서를 작성하려면 부여군 기준 50여만 원이 소요된다. 건축사가 확인한 해체계획서 첨부는 당초 해체 허가 건축물만 해당됐었다. 도심 지역 안전사고 발생 이후 허가·신고 등 대상과 관계없이 모든 건축물을 포함하도록 범위가 확대됐다. 박정현 군수는 “비도시지역의 경우 건축물이 밀집되지 않아 해체 과정에서의 안전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구조물 해체까지도 같은 절차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비도시지역은 상대적으로 건축 밀도가 낮고 철거 시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일괄적인 규제 적용은 현실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군수는 “물론 건축물 해체 과정에서의 안정성 확보는 최우선 과제이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도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막고 지역 실정에 맞는 유연한 제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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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시 불필요한 규제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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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담 '최선묘' 개인전
- [더뉴스투데이]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갤러리 고도에서 청담 최선묘 스님의 개인전이 열린다. 바쁜 산중 생활 속에서 틈틈히 작업하신 묵향 그윽한 수묵화 15점이다. 기개있게 뻣은 푸른소나무, 바위에 살포시 자리한 수선화, 장이 익어가는 장독에 기대인 가을 국화가 만개하다. 연잎사이에 오가는 천둥 오리도 평화롭고 이름 모를 푸른새가 찰라에 작은 가지 위에 내려 앉는다. 스님의 성품처럼 정겹고 따뜻하다.풍류와 점잖은 멋이 있다. 좌선하는 세사람,무지개를 보는 소녀...실험적이고 참신한 작품들도 좋다 늦가을의 풍요처럼 농익은 수묵의세계가 펼쳐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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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담 '최선묘'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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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서장훈, 침대 TMI 폭발
- [더뉴스투데이] JTBC ‘괴팍한 5형제’ 서장훈이 침대 성선설을 주장하며 침대 TMI(Too Much Information)를 방출해 관심이 쏠린다. 정신 없이 웃다 보면 80분이 사라지는 마성의 예능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오늘(28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5형제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부승관과 함께 아이돌 우주소녀와 남성 크로스오버 4인조 중창단 포레스텔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목요일을 선사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날 ‘괴팍한 줄 세우기’ 코너에서 5형제는 ‘가장 룸메이트하기 싫은 스타을 맞혀라’라는 미션을 받고 각자의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예계 대표 깔끔남으로 유명한 서장훈이 “청소 안 하는 사람보다 내 침대에 모르는 사람이 앉아있는 걸 더 못 참는다”고 깜짝 발언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서장훈은 ‘인생=청소’라고 강력하게 주장할 만큼 항상 각 잡힌 정리 정돈과 깔끔한 청소 스타일로 보는 이들까지 힐링하게 만든 바 있다. 이에 서장훈은 “청소는 내가 하면 된다”면서 “내 침대에 모르는 사람이 앉아있는 거는 정말 용서가 안 된다. 난 씻지 않으면 침대에 눕지 않는다”며 침대 예찬론을 펼쳤다. 이후 서장훈의 ‘침대=성스러운 장소’ 발언이 ‘괴팍한 줄 세우기’ 코너의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갑론을박이 뜨거워졌고, 급기야 서장훈은 “연 1회도 싫다. 내 침대에 앉는 것보다 내 돈을 훔쳐 가는게 차라리 낫다”는 파격 선언으로 침대 TMI에 화룡점정을 찍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박준형-김종국-이진혁-부승관은 물론 우주소녀의 고개를 절로 도리질치게 만든 서장훈의 침대 성선설을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본격 논쟁 토크쇼 JTBC ‘괴팍한 5형제’ 5회는 오늘(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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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서장훈, 침대 TMI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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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쳐프러덕션, 텐스타 특별호 마케팅 협업
- [더뉴스투데이] 뮤직컬 제작 및 문화 마케팅사 빅픽쳐프러덕션이 한경텐아시아가 내달 발간하는 텐스타 특별호 ‘BTS, 2400일의 여정(BTS, into the world)’의 마케팅을 맡는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한국경제와 한경텐아시아가 발간하는 글로벌 연예 매거진 ‘텐스타’ 특별호 유통 및 마케팅에 대한 협업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며 “특별호가 국내외 독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별호에는 월드 스타로 성장한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취재 기사와 사진, 각종 기록 등을 더해 그들의 성장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신인 아이돌 그룹중 음악성과 잠재력을 갖춘 핫스 타(Hot Star)와 뉴페이스(New Face) 등 13여개 팀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텐스타 특별호 ‘BTS, 2400일의 여정(BTS, into the world)‘는 12월 첫째주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 사전 판매를 시작으로 12월 셋째 주에 공식 발행 될 예정이다. 가격은 1만원. 빅픽쳐프러덕션은 월드프리미어 창작 뮤지컬 ‘영웅본색’의 제작사다. 회사측은 이번 텐스타 특별호 마케팅을 통해 공연 기획을 비롯해 문화 콘텐츠 유통 및 마케팅 등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한편, 뮤지컬 ‘영웅본색’은 홍콩 느와르의 대표적 영화로 손꼽히는 ‘영웅본색’의 1,2편을 각색해 뒷골목에서 살아가 주인공들의 의리와 배신, 우정과 가족애를 뮤지컬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내달 17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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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쳐프러덕션, 텐스타 특별호 마케팅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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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바로티', 2020년 1월 개봉 확정
- [더뉴스투데이] 온 우주가 사랑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무대를 담은 2020년 첫번째 음악 영화 '파바로티(Pavarotti)'가 2020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2020년 첫 포문을 열 영화 '파바로티(Pavarotti)'(이하. '파바로티')가 2020년 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파바로티'는 역사상 최초 클래식으로 음악 차트를 올킬하며 전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로 우뚝 섰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삶을 담은 영화. 현재까지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테너로 손꼽히는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클래식, 팝 등 장르를 뛰어넘어 문화계에 한 획을 긋는 선구자가 되기까지,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거장의 삶이 생생한 영상에 담겨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300만 관객을 동원한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는 물론 '뷰티풀 마인드'로 제74회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주요 4개 부문을 거머쥔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으로 극장가 흥행을 이끈 유명 제작진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이에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실화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 건물에 거주하는 축구광이라는 인연으로 시작된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의 역사적인 쓰리테너 공연, 파바로티가 빗 속에서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위해 부른 ‘돈나 논 비디 마이(Donna Non Vidi Mai)’, 파바로티의 아리아라고 불리는 ‘네순 도르마(Nessun dorma)’ 등 전율의 무대와 역사적인 사건들이 펼쳐지며 관객들을 그 시대 오페라 무대에 서 있는 듯 착각에 빠지게 만들 것이다. 누구나 빠져들게 만드는 목소리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 무대 아래에선 잔망스런 매력을 지닌 전 인류가 사랑한 슈퍼스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길 영화 '파바로티'는 2020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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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바로티', 2020년 1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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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유프로젝트-슈가맨3' MC 헤이즈, 역주행송도 접수
- [더뉴스투데이] MC 헤이즈가 시즌 첫 쇼맨으로도 출격, 기선제압에 나선다. 29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는 실력파 자체 제작돌 펜타곤과 '음원 깡패' 헤이즈X콜드가 첫 번째 쇼맨으로 함께 한다. 펜타곤은 올 8월부터 전세계 23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할만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그룹. 특히 멤버 후이는 펜타곤의 '빛나리' '청개구리' 부터 워너원의 '에너제틱'까지 작곡한 능력자로 알려져있다. 이에 대적할 상대 팀으로 등장한 쇼맨도 막강했다. 그 주인공은 '음원 깡패' 듀오 헤이즈와 콜드. MC 헤이즈는 "제가 커버하게 된 슈가맨의 노래가 너무 좋기도 하고, 첫 회 기선 제압을 하고 싶어 직접 나섰다"고 강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러자 MC 유재석은 "처음부터 헤이즈가 쇼맨으로 나오는건 반칙 아니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대가 시작되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군무를 선보인 펜타곤을 본 원조 슈가맨은 "무대를 보고 감동받았다. 우리와 춤이 비슷한 듯 달라 너무 멋있다"며 극찬해 승부의 향방을 궁금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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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전혜빈, 1인 8역 완벽 소화!
- [더뉴스투데이]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전혜빈이 무려 1인 8역을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다. 극중 사기꾼 황수경 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기 캐릭터로 변신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매력을 발산하는 것.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특히 전혜빈이 대체불가한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기로 모든 이들을 홀리는 여신 사기꾼 ‘황수경’ 역을 맡은 전혜빈은 제약회사 지사장 로라 킴부터 시작해 재벌 2세 사모님, 시큐리티 업체 이사, 치정 멜로 속 비련의 여주인공 ‘예림이’, 만삭 임산부, 피부 관리사, 센 언니 포스를 내뿜는 조직의 보스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사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것. 비주얼뿐만 아니라 몸짓, 말투, 풍기는 분위기까지 한 사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 감탄을 자아낸다. 극 초반 전혜빈은 특유의 지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사기 캐릭터를 보여줬다. 도도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말투로 소마와 신경전을 벌인 제약회사 지사장 로라 킴, 고상하고 우아하면서도 소녀감성을 지닌 재벌 2세 사모님, 차분하지만 강단 있게 부패한 경찰청장과의 거래를 진행시키는 신규 시큐리티 업체 이사 등 세련미를 장착한 캐릭터를 강렬하게 소화했다. 이후 전혜빈은 예상을 깨는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극중 악덕 요양원장인 장광(백종구 역)에게 접근하기 위해 정통 멜로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그는 40억을 사기 당한 ‘예림이’로 변신, 절정의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아련함을 머금은 눈빛 연기와 애교 가득한 목소리, 세상 순수한 여인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만화 속 여주인공에 빙의한 골프장 달리기 신, 눈물의 이별 고백 신, 무빙위크 재회 신 등 수많은 코믹 장면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예림이’ 캐릭터로 물오른 코믹연기에 발동을 건 전혜빈은 ‘만삭 임산부’로 또 다시 레전드 코믹 사기연기를 보여주며 매력를 경신했다. 전혜빈은 만삭의 가짜 배를 다정하게 쓰다듬는가 하면 허리를 짚고 뒤뚱뒤뚱 걷는 걸음걸이, 독특한 말투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 밖에도 피부관리사로 변신해 남다른 손놀림을 보여주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전혜빈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극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지난 12회, 금괴 세탁 조직의 보스로 변신한 전혜빈은 폭탄 머리와 가죽 재킷, 칼자국 난 얼굴 분장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더해 귀를 사로잡는 사투리와 마라롱샤 흡입 먹방은 영화 ‘범죄도시’ 속 장첸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는 동시에 전혜빈의 끝 없는 변신에 희열을 느끼게 했다. 이처럼 전혜빈은 모든 사기 캐릭터를 맛깔나게 표현하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전혜빈은 “수경이의 변신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면 큰 만족이다.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모든 캐릭터가 다 애착이 가지만 장광 선생님과 함께 했던 예림이가 제일 재미있었다. 장광 선생님과의 케미가 좋았고, 촬영 내내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밝힌 뒤 “조직 보스 캐릭터는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나를 고민에 빠지게 했다.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고 걱정도 많았는데, 유쾌하게 봐주시고 재밌다고 칭찬 해주셔서 뿌듯하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매회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전혜빈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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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전혜빈, 1인 8역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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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로 일상 속 인문학적 사고를 깨우자
- [더뉴스투데이] 광명시 도서관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7일까지 권역별 4개 도서관에서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화제의 인문학 작가를 초빙해 권역별 도서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다.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 첫 번째 순서는 철산도서관으로 11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문학은 인간의 편이다’ 를 주제로 은희경 소설가와 함께 북 콘서트를 연다. 은희경 작가는 현재 『빛의 과거』라는 신작을 내고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라있으며 『새의 선물』 『마이너리그』 『비밀과 거짓말』 등 다수의 소설 작품 속에서 인간의 본성을 그려냄에 있어 날카롭지만 유머러스한 필치를 보여주고 있는 소설가다. 두 번째 순서는 하안도서관으로 12월 3일 화요일 오전 10시(문화교실) ‘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를 주제로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용택 시인은 전라북도 임실의 시인으로 『섬진강』 『그 여자네 집』 등 다수의 시집과 『섬진강 이야기』 등 산문집을 통해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정서를 소박한 시어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작가이다. 그 다음으로 12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강당) 소하도서관에서 채사장 작가의 ‘21세기를 위한 인문학 열전’을 주제로 강연회가 열린다. 채사장 작가는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전 과정을 마치 하나의 천일야화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낸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출간하고 밀리언셀러에 올라 150만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는 광명도서관으로 12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강당)에 여행 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혼자가 혼자에게』 등 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병률 작가를 초빙하여 ‘가끔은 괜찮은 혼자가 되기를’ 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회를 연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의 묘미는 강연자와 청중간의 거리를 좁혀 자연스러운 대화와 소통이 가능하고 문화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데 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 참가신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이나 전화로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안도서관 도서관 정책팀(02-2680-54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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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로 일상 속 인문학적 사고를 깨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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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군민과 함께 하는 2019 송년콘서트 개최
- [더뉴스투데이]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저물어 가는 2019년 기해년의 서운함을 달래줄 ‘홍성군민과 함께 하는 ’를 개최한다.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트로트계의 스타 태진아, 그리고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프로그램 TV조선 의 인기스타 ‘김양’이 만나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이는 신나고 정겨운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양은 ‘우지마라’, ‘흥부자’, ‘트로트 메들리’ 등을 선보이며, 태진아는 ‘동반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최고의 사랑’ 등 히트곡 열창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041-634-0021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최향숙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민 모두가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며 행복한 송년의 추억을 가지고 2020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선물 같은 공연을 준비했다. 많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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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군민과 함께 하는 2019 송년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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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이주민 인권 들여다본다
- [더뉴스투데이] 광주광역시가 영화로 이주민 인권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광주시는 인권단체협력사업의 하나로 29일 오후 7시 CGV 충장로점에서 ‘헤로니모’ 영화를 상영하고 이어 전후석 감독과 대화의 시간을 운영한다. ‘헤로니모’는 일제 식민지 시절 쿠바로 이주한 한국인이 조국 해방을 위한 독립운동 뿐 아니라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혁명에 참여했던 역사를 담은 영화다. 이번 영화 상영은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10일)을 맞아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 주관으로 진행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2012년부터 인권단체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권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 개발, 인권강사 양성 및 역량 강화, 인권실태조사, 성매매, 이주민 등 인권증진캠페인 등 14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영화와 관련된 내용은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062-674-2508)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만 시 민주인권과장은 “광주시는 시민사회단체의 역량강화 및 인권증진사업 등을 통해 시민의 일상 곳곳에 인권이 퍼져나가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영화에서 100년 전 쿠바의 이주민이었던 한국인의 모습을 보며 100년 후 한국에서 이주민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인권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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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이주민 인권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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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수영상분야 미디어 영상제‘대전 비쥬얼아트-테크 2019’성료
- [더뉴스투데이]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드라마 ‘알함브라의 궁전’등 시각효과부분에 화제가 된 작품의 국내 대표 특수영상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대전 비쥬얼아트-테크 2019’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 특수영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우수 아티스트들의 시상식인 ‘대전 비쥬얼아트-테크 2019’를 개최했다. ‘비쥬얼아트-테크’는 예술(visual art)과 과학기술(technology)의 결합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첫 회가 방영.상영.출시된 콘텐츠 장르(영화, 드라마 등) 중 시각적인 연출 부분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에 참여한 우수 아티스트를 시상하는 자리로 총 5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다.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22개 작품 중 ▲ 디 프라이드(D-Pride)부문 콘셉트 팀(Concept Team) 외 6개 팀(신과 함께, 인과연) ▲ 디 테크(D-Tech)부문 에프엑스 팀(FX Team)외 2개 팀(아스달 연대기), 박준영 외 7인(물괴), ▲ 디 아트(D-Art)부문 남탁균 외 3인(미스터 션샤인), 장유진 외 2인(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특수영상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거나 차세대 리더로 평가받는 아티스트를 위한 디 글로벌(D-Global)과 디 파이오니어(D-Pioneer) 부문에는 각각 올해 개봉한 ‘레드슈즈’의 김상진 애니메이터와 드라마 분야에서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조봉준 슈퍼바이저가 선정됐다.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을 통해 대상을 수상한 서형찬 아티스트는 “감독, 배우가 아닌,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뒤에서 노력하고 있는 시각효과 아티스트를 주목한다는 점에서 대전 비쥬얼아트-테크 2019는 그만큼 의미 있는 행사”라며 “행사 주최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일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이덕우 위지윅 스튜디오 브이에프엑스 프로듀서(VFX Producer) 본부장, 이승훈 더투에이치(The2H) 대표 등 특수영상분야 유명인사 초청 특수영상 기술세미나를 비롯해 가상현실(VR) 공포체험, 가상현실(VR)영화 상영, 특수분장 체험, 특수영상분야 기업 소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대전시는 영상특수효과타운, 스튜디오큐브 등 국내 최대 영화·드라마 제작단지가 조성돼 있어 영상산업 중심도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첫 번째 ‘비쥬얼아트-테크’를 시작으로 매년 특수영상산업 중심의 미디어 영상제를 개최해 지역 내 특수영상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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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수영상분야 미디어 영상제‘대전 비쥬얼아트-테크 2019’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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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대전하나시티즌, 제주 잡고 3연승 선두 유지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초반 돌풍 속 선두에 오른 대전하나시티즌은 제주SK FC 잡고 선두 유지를 노린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5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에서 제주SK FC와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9점(3승1패)을 얻어 1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수원FC전 극장승을 통해 끌어올린 분위기를 대구FC전 이어갔다. 황선홍 감독은 이전 경기와 다르게 시작부터 강한 압박을 시도했고 초반 흐름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 7분 주민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10분엔 최건주의 추가골이 터졌다. 주민규의 환상적인 패스가 있었다. 황선홍 감독 노림수는 성공이었다. 후반 박규현이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다. 라마스에게 실점을 했지만 이창근 선방, 하창래의 놀라운 수비를 앞세워 점수차를 유지해 2-1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한 대전은 선두에 올랐다. 주민규를 앞세운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 즉 확실한 공수밸런스가 승리에 결정적 요인이었다. 황선홍 감독은 "예상했던 대로 힘든 경기였다. 한 명 부족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고 생각한다. A매치 전 경기인 제주전 잘 치르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두 등극에 대해선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고, 팬들이 열심히 성원해 준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아직은 크게 의미가 없다. 좋은 분위기는 가지고 가야 한다. 누굴 만나도 이길 수 있다는 목표 의식이나 확신을 가져가야 한다” 라고 말했다. 이제 제주를 만나 3연승, 선두 유지를 노린다. 제주는 4경기를 치러 1승1무2패를 기록 중이다. 제주는 직전 2경기에서 1무1패를 올려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다. 대전은 제주와 최근 10경기에서 4승1무5패로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4번 만났는데 1무2패를 기록하다 최종전에서 2-1로 이기면서 웃었다. 키플레이어는 강윤성이다. '4득점' 주민규, '2득점' 최건주가 골을 넣어주고 있는 가운데 후방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건 강윤성이다. 라이트백으로 나서던 강윤성은 4라운드 대구전에선 미드필더로 나서 세징야를 완전히 통제했다. 엄청난 활동량과 헌신적인 움직임이 돋보이고 전체적인 능력이 올 시즌 들어 발전한 모습이다. 제주전에서도 어떤 역할을 맡든 최선을 다할 '언성 히어로' 강윤성이 제주전 키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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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대전하나시티즌, 제주 잡고 3연승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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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홈 개막전 뒤로 하고…수원FC전 승리 노린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3월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에서 수원FC와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3점(1승1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 ‘대전의 시대’를 선포한 대전은 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 3-0 대승을 거뒀다. 최건주 선제골을 시작으로 주민규가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3-0으로 이겼다. 주민규를 비롯해 박규현, 정재희 등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활약으로 더 고무적이었다. 포항전 승리로 울산HD와 홈 개막전 기대감을 모았으나 결과는 0-2 패배였다. 대전은 후반 김현욱, 김인균, 구텍을 차례로 투입해 총공세에 나섰는데 골은 없었다. 패배와 더불어 핵심 미드필더 이순민까지 부상을 당해 뼈아픈 경기였다. 황선홍 감독은 울산전 이후 "추운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오셨는데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리그가 계속 진행된다. 더 살펴보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하며 아쉬움을 표하면서 다가오는 수원FC전 달라진 모습을 약속했다. 박규현도 “홈 개막전을 보기 위해 이렇게 와주신 팬분들한테 너무 죄송하다. 우리가 준비했던 거를 못 보여드렸다. 그게 제일 아쉽고 죄송하다" 고 했고 “울산전은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원하는 결과를 갖고 오지 못했다. 경기를 더 잘 준비해서 승점을 가져와야 할 것 같다. 더 집중력 있게 하면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수원FC는 지난 시즌 파이널A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수원FC 감독은 대전의 레전드 ‘샤프’ 김은중 감독이다. 김은중 감독 아래 달라진 수원FC는 올 시즌 이탈한 핵심 선수들의 공백을 느낀 채 1무1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전적은 수원FC가 앞선다. 지난 10경기에서 대전은 수원FC에 3승1무6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도 3경기 만나 1승2패를 기록한 바 있다. 울산전 아쉬움을 삼킨 만큼 상대 전적을 생각하지 않고 수원FC를 잡겠다는 각오다. 키플레이어는 마사다. 대전 낭만을 상징하는 마사는 지난 여름 돌아와 15경기 6골 3도움을 올리면서 잔류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수원FC 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면서 2-1 승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시즌도 등번호 7번을 달고 뛰며 1도움을 기록한 마사는 수원FC전에서 다시 한번 활약을 펼치며 대전 홈 팬들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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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홈 개막전 뒤로 하고…수원FC전 승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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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위상’…대전, 홈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상대로 ‘2연승’ 정조준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이 원정에서 가져온 좋은 분위기로 홈 개막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이 23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에서 울산HD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대전은 지난 K리그1 1라운드에서 포항스틸러스에 3-0 대승을 거두고 홈으로 돌아왔다. 대전은 포항전에서 ‘대전의 위상’을 떨쳤다. 최건주가 전반전에 넣은 선제골과 함께 후반전 주민규가 멀티골을 터뜨렸다. 영입생 박규현을 시작으로 이뤄지는 포백도 안정적이었고 역시 이창근은 ‘대전의 수호신’이었다. 대전은 공수에서 모두 활약하며 1라운드부터 ‘다득점, 무실점’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만들었다. 올해 K리그1이 기존보다 빠르게 시작되며 조직력을 완성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하지만 대전은 불안감을 모두 씻어냈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자신들의 몫을 톡톡히 했다. 측면 수비수 박규현이 수비력과 활동량을 드러내며 풀타임을 소화했고, 공격에서는 주민규-정재희가 쐐기골을 합작했다. 주민규는 전반전 당한 눈 부상에도 문전에서 침착한 마무리를 뽐내며 멀티골을 작렬했다. 대전은 포항과 15년 동안 이어진 질긴 악연을 끊어내고 개막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주셨다. 개막전을 잘 치르자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 이행해 주었다. 이제 시작이니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야할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시점 ‘리그 1위’ 대전이 홈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만난다. 현재 양 팀의 분위기는 상반된다. 승리의 기쁨을 갖고 홈으로 돌아온 대전과 달리 울산은 흐름이 좋지 않다. 울산은 지난 12일 치른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패배하며 탈락했다. 이날 경기에서 조현우 골키퍼가 코뼈 부상을 당했다. 16일 리그 개막전에는 문정인 골키퍼가 선발로 출전해 무실점을 이어 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실점하며 올해 K리그1으로 승격한 FC안양에 패배했다. 올해 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에 대전은 ‘최고의 적수’다. 대전은 ‘울산 천적’이다. 특히 홈에서 강하다. 23시즌 1승 무패, 24시즌 1승1패를 기록했다. 올해는 수준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작년보다 체급을 키운 대전이기에 이번 경기도 기대감이 크다. 포항에 이어 울산을 만나며 시즌 초반부터 어려운 대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이다. 하지만 울산전까지 승리한다면 황선홍 감독이 약속했던 ‘대전의 시대’를 향한 큰 발걸음을 할 수 있다. 제대로 드러난 영입 효과와 여전한 기존 선수들의 활약으로 무장한 대전이 홈 개막전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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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위상’…대전, 홈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상대로 ‘2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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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스팀(충남기계공고) 소속 간판 공격수 김현오와 준프로계약 체결!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 산하 U-18(충남기계공고) 소속 공격수 김현오와 준프로계약을 체결했다. 골키퍼 안태윤(2020년), 공격수 윤도영(2024년) 이후, 구단 세 번째 준프로계약이다. 대전은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우수 유소년 선수들의 발굴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준프로계약을 추진, 구단의 자생력 강화와 유소년 시스템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현오는 제32회 차범근상(공격수 부분)을 수상하는 등, U-12 시절부터 남다른 축구 센스와 기본기를 보여왔으며, 2021년 대전하나시티즌 U-15에 입단하였다. 현재 구단 산하 U-18(충남기계공고) 소속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 선수이며, ‘2024 K리그 주니어B 주말리그(전반기) 대회’에서 7경기 2득점 2도움으로 준우승에 일조하였고, 제55회 부산MBC 전국대회에서 6경기 출전 5득점의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팀의 4강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2024년도 U-17 크로아티아 해외친선대회에 차출되어, 3경기 출전 및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중앙 공격수가 주포지션인 김현오는 뛰어난 신장(187cm)대비 빠른 스피드를 통해 좌,우 측면도 소화 가능한 자원이다. 몸싸움에 능하며, 공격수 임에도 적극적인 수비 가담 등 기동력이 매우 뛰어나다. 김현오는 “프로 태국전지훈련에 합류하여, 형들과 훈련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프로 입단 기회를 준 구단과 황선홍 감독님께 감사하며, 빠른 프로데뷔를 통해, 그 기대에 보답하고 싶다. 롤모델이 브라질의 호나우두 인데, 한 시즌만 잘 하는 선수가 아닌, 꾸준히 인정받고 활약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그리고, 반드시 성인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월23일(일, 14시) 울산HD를 상대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홈 개막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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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스팀(충남기계공고) 소속 간판 공격수 김현오와 준프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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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2025시즌 유니폼 공개!‘세계 최초 생성형 AI 활용 제작’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글로벌 명문 구단으로 도약을 통해 축구특별시 대전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담아낸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웨스트월드> 오프닝 시퀀스와 CJ ENM 로고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한 세계적인 디자인 디렉터이자 1세대 AI 아티스트 제프 한(Jeff Han)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구단 엠블럼의 '밭 전(田)'자를 모티브로 서로의 손목을 맞잡은 모습을 형상화하며 '합심'과 '팀워크'를 상징하는 독창적인 패턴을 개발했다. 이 패턴은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고자 하는 구단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유니폼을 통해 선수와 팬들이 하나의 목표로 결속된다는 의미를 표현한다. 더불어, 세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디자인을 완성함으로써 구단의 혁신성과 새로운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홈, 원정 유니폼 모두 구단의 상징색인 하나그린과 자주색을 조화롭게 활용했으며, 각각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푸마의 혁신 기술을 도입해 스포츠 활동에 유리하고 높은 복원력의 유니폼 원단을 사용하였다. 원단의 기능성에도 차별화를 통해 빠른 땀 흡수와 건조는 물론 통기성을 높여 선수단의 퍼포먼스 극대화에 초점을 두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새롭게 공개된 2025시즌 유니폼이 선수단과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유니폼은 2월 6일 부터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판매 관련 세부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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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2025시즌 유니폼 공개!‘세계 최초 생성형 AI 활용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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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으로 끝난 2024 대전하나시티즌, 27일 ‘2024시즌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 2’ 상영회 개최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27일, 2024시즌 역경과 환희 모든 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 2’ 상영회를 개최한다. 상영회는 2023시즌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다. 대전은 비 시즌 축구에 목마른 팬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하고 큰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마무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2024시즌 대전은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감독 변화와 이어진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영입과 함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파이널라운드 5경기에서는 4승 1무의 성적을 거두며 파이널B 6팀 중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기록했다. 최종 8위를 거두며 대전은 2024시즌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2024시즌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 2’는 CGV대전점(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700)에서 12월 27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상영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머플러와 기념 티켓이 제공되며 상영회 전후로 팬사인회, 포토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구특별시 2’는 12월 23일 13시부터 티켓 링크를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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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으로 끝난 2024 대전하나시티즌, 27일 ‘2024시즌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 2’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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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분데스리가 출신 수비수’ 박규현 영입!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 수비수 박규현을 영입하며 겨울 이적 시장의 전력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문래중-울산 현대고를 거쳤으며, 현대고 시절 2018 K리그U-18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득점, 팀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독일 분데스리가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 이적을 하였으며, 첫 시즌은 주로 U-19팀과 2군팀에서 활약을 하였다. 2020-21시즌에는 본격적으로 2군팀에 중용되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10월 리그가 중단 및 폐지 되기 까지, 거의 모든 경기를 풀타임 출전하였다. 2021년7월 베르더 브레멘으로 완전이적 하였고, 베르더 브레멘 II 소속으로 13경기 1득점 1도움을 달성하였다. 이후 디나모 드레스덴으로 임대 후 완전 이적 하였고, 드레스덴 소속으로 총37경기 2도움을 기록하였다. 연령별 대표팀 소속으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친 박규현은, U-18 대표팀 소속으로 2019년 중국 청두에서 열린 판다컵 우승, U-23 대표팀 소속으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등 대표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3년 성인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데뷔전을 치뤘다. 박규현은 빠른 스피드, 준수한 발기술, 공중볼 경합능력이 뛰어나며, 주 포지션인 좌측 측면 수비 뿐만 아니라, 중앙 수비 및 수비형 미드필더 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좌 측면의 보강이 필요한 대전으로서는 내년 시즌 전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박규현은 “감독님 및 구단에서 저를 선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대전이라는 구단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익히 알고 있다. 대전은 현재 빅 구단이고, 감독님의 목표에 맞추어 좋은 성적을 내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싶다. 개인적으로ACL에 출전하고, 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구단이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대전 팬분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수가 되고, 대전이라는 구단에서 뼈를 묻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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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분데스리가 출신 수비수’ 박규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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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우수 프로스포츠단 장관상 수상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제 20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프로스포츠단”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대전은 13일 서울 송파구 소재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제 20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프로스포츠단으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기업·단체·지차체·개인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이다. 대전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 풋살대회 ▲축제 홍보부스 운영 등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팬 프렌들리 스타디움을 조성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 참가한 김원택 단장은 “우수 프로스포츠단에 선정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팬들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전은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도 사랑나눔상과 그린위너스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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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우수 프로스포츠단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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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든든한 수비수‘ 김현우 재계약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김현우가 재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김현우는 울산HD 유스(현대중-현대고)를 거쳐 2018년 울산HD 입단 후, 크로아티아 1부 리그 GNK 디나모 자그레브로 임대를 떠났다. 디나모 자그레브 U-19와 2군 팀에서 경기에 출전한 김현우는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2019년 완전이적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5시즌 동안 디나모, NK 이스트라, 슬라벤 벨루포에서 리그 총 52경기에 출전하며 유럽 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22년 울산 HD 임대 영입으로 K리그에 돌아왔다. 2023시즌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 김현우는 26경기에 출전하며 최후방에서 활약했다. 2024시즌 더욱 성장한 김현우는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28라운드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90분,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또한 김현우는 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U-17, U-19, U-20 등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이 됐다. 특히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 참가하여 활약을 펼치며 FIFA 주관 남자대회 사상 최초로 준우승을 달성하는데 일조했다. 대전의 든든한 수비수로 자리 잡은 김현우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영리한 플레이와 빌드업, 세트피스에서의 공격력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김현우는 “저에게 있어 대전은 너무 감사함을 느끼는 팀이다. 대전과의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대전이 저를 원하는 한 최대한 오랫동안 대전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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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든든한 수비수‘ 김현우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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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중원의 핵 ‘밥 신’ 완전 영입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핵심자원 미드필더 밥신을 완전 영입했다. 대전은 올 7월 포르투갈리그(프리메이라 리가) CD산타 클라라에서 밥신을임대 영입했다. 밥신은 후반기 대전에서 K리그1 13경기 출전 1도움을 기록하며 후반기 반등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025시즌 K리그1에서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대전은 밥신을 완전 영입하며 중원에서의 안정적이고, 탄탄한 전력 구축에 성공했다. 밥신은 2014년부터 브라질 U-15, U-17, U-20 대표에 선발되는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인 유망주 선수이다. ‘벨톨라’라는 등록명으로 2023년 후반기 대구FC로 임대 이적해 K리그에서 첫 발을 내딛었으며 2023년 11경기, 2024년 전반기 15경기에 출전했다. 두 시즌 동안 2득점을 기록, 라운드 베스트 11에 5회 선정 되기도 했다. 밥신의 주 포지션은 중앙미드필더이며 뛰어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지칠 줄 모르는 활동량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 공수 조율 능력이 탁월하다. 밥신은 “대전으로 완전 이적 되어 영광이다. 힘든 시즌이었지만 무엇보다 K리그1에 잔류하게 되어 기쁘다. 대전은 큰 비전과 야망이 있는 팀이라고 느껴 저와 제 가족은 대전에 남기를 원했다. 이미 한국생활과 팀에 적응을 마쳤고 열정적인 팬 여러분들과 함께 뛰는 것도 행복하기 때문에 대전으로 이적을 결정하게 되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준비를 통해 팀이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으면 좋겠다. 저 뿐만 아니라 팀 동료들도 내년은 더 힘든 한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더 잘 준비를 해서 더 멋진 축구를 보여드리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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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중원의 핵 ‘밥 신’ 완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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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 속 플라보노이드 생성 원리 밝혀
- [더뉴스투데이]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백미(흰쌀), 흑미(검은 쌀), 적미(빨간 쌀) 등에 많다고 알려진 트리신1)과 퀘르세틴2) 같은 기능성 플라보노이드 물질이 쌀알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지금까지 흑미와 적미에 퀘르세틴이 축적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쌀알에서 퀘르세틴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관한 보고는 없었다. 이번 연구는 트리신 생성에 관여하는 CYP75B4과 퀘르세틴 생성에 관여하는 OsFLS 효소의 기능을 분석해 쌀알에서 기능성 물질이 만들어지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우선, 백미와 흑미, 적미에서 종자 생성 발달 단계별 CYP75B4 효소의 발현과 기능을 분석한 결과, 세 종류에서 모두 트리신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트리신 생성 유전자(CYP75B4)는 잎과 뿌리 조직보다 종자(쌀알)에서 많이 발현돼 쌀알에 트리신이 많이 축적됐다. 백미, 흑미, 적미에서 퀘르세틴 생성 유전자인 OsFLS를 종자 발달 단계별로 분석한 결과, 발현 양상은 백미, 흑미, 적미에서 비슷했으나, 플라보노이드계 물질 생성경로는 유색미가 백미보다 활성화돼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OsFLS가 플라보놀을 만드는 이중기능성 역할을 하는 효소임을 확인했고, OsFLS가 발현돼 종자 내 플라보놀 생성에 기능하는 것을 증명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 (2016, IF=4.183)와 Journal of Agricultural Chemistry (2019, IF=3.571)에 논문으로 게재해 학술적으로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여윤수 생물소재공학과과장은 “‘밥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쌀에는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플라보노이드계 물질이 풍부하다.”라며, “정부 혁신의 하나로 진행한 이번 연구로 확보한 기술이 다양한 쌀 품종 개발의 기반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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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 속 플라보노이드 생성 원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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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자를 위한 자가투여 주사제 안전사용 정보 제공
- [더뉴스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만성질환인 다발성 경화증에 사용하는 자가투여 주사제의 환자 안전 사용을 위한 안내문(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이번 자가투여 주사제의 환자 안전 사용 안내문(리플릿)은 ‘류마티스 관절염’(7월), ‘고지혈증’(7월), ‘당뇨병’(9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제작하였다. 주요내용은 ▲다발성 경화증과 치료제에 대한 설명 ▲자가투여 주사제의 종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지침 ▲이상사례(부작용)의 종류 및 보고 방법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정보 제공을 통해 환자들의 자가투여 주사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른 질환에 대한 안내문(리플릿)도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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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자를 위한 자가투여 주사제 안전사용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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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등 전자 허가증 제도 설명회 개최
- [더뉴스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의약품등 전자 허가증 제도 설명회’를 12월 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9.11.18.자로 입법예고 한 「의약품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른 의약품등의 전자 허가증 제도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전자 허가증’이란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있는 전자원부를 활용하여 생성하는 온라인 허가증을 뜻한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등 전자 허가증 발급 시스템 ▲전자 허가증 관리 ▲전자 허가증으로 인한 업무 변경사항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 전자 허가증 제도가 정착되면 종이허가증 관리 업무가 불필요해짐에 따라 정부와 기업 모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전자 허가증을 통해 쉽고 편리한 행정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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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등 전자 허가증 제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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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정부합동 일제 단속 실시
- [더뉴스투데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외국 식료품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식약처, 경찰청과 함께 정부합동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무등록(신고)제품(한국어 표기가 없는 외국어표기만 있는 상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보관.판매, 돼지고기 함유 제품 제조국 조사, 반입경로 등이다. 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즉시 고발 등 행정조치하고 경찰청에 유통경로 추적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불법 축산물은 압류 후 폐기(소각) 및 ASF 바이러스 검사의뢰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6일에 이어 오는 29일에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불법수입유통식품을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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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정부합동 일제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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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법
- [더뉴스투데이] 경기도 시흥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50여 명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의심되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으로, 우리나라에는 연중 내내 발생하지만 겨울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더 자주 발생한다. 주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으로 인한 사람 간 전파를 통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감염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그 외에 복통, 오한, 발열 등이 나타난다. 증상은 2∼3일간 지속된 후 저절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 폐쇄된 요양 및 보호시설, 학교, 호텔 등에서 사람 간 전파속도가 빠르다. 또한 식당이나 음식 공급업체 등에서 위장관염의 주원인이 될 수 있어 음식물 조리, 섭취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저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므로 청결한 음식 준비 및 손씻기 등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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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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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조리 기구 올바른 사용방법 등 정보 제공
- [더뉴스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 조리 기구와 용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김장철을 맞아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조리 기구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제공한다. ■ 식품용 기구등의 표시사항 확인 식품용 기구를 구입할 때는 제품의 표시사항을 확인 후 용도에 적합한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한다. 식품용 기구에는 ‘식품용’단어 또는 ‘식품용 기구 도안’,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등 재질명과 소비자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등이 표시되어 있다. 김장철 김치를 담구면서 대야, 소쿠리, 바가지, 김장비닐, 고무장갑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반드시 식품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해 사용한다. 김치, 깍두기를 버무릴 때 빨간색 고무대야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식품용으로 제조된 플라스틱 재질 또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대야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로 빨간색 고무대야는 통상적으로 재활용 원료로 만들어져 카드뮴 등 중금속이 용출될 우려가 있어 식품용 기구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 조리 기구 등 안전한 사용 요령 플라스틱 재질은 고온에서 외형의 변형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열된 식품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플라스틱 국자나 바가지는 국 냄비 등에 넣고 음식과 함께 가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플라스틱 재질 대신 스테인리스 국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국물을 우려낼 때 농산물 포장 용도로 제조된 양파망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뜨거운 온도에서는 양파망의 붉은색 색소 등이 녹아 나올 수 있는 만큼 식품용으로 제조된 스테인리스 재질 육수망(통)을 사용한다. 아울러, 패스트푸드 매장 등에서는 쟁반위에 깔아두는 광고지와 감자튀김이나 케찹 등이 바로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인쇄용 잉크가 식품으로 묻어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식품용 기구등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고로 식품용 기구등의 올바른 사용방법은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알림·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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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조리 기구 올바른 사용방법 등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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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성수식품 제조업체 전국 일제 점검 결과
- [더뉴스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지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김치·고춧가루·양념·젓갈 등을 제조하는 업체 총 1,738곳을 점검하여, 이 가운데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4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6곳) ▲원료·생산기록 미작성(13곳) ▲표시기준 위반·자가품질검사 미실시·건강진단 미실시(각각 9곳) ▲시설기준 위반 등 기타(8곳)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배추·무·고추 등 농산물과 김치류·고춧가루·젓갈류 등 가공식품 총 832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대장균 등을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452건 중 2건이 각각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배추김치 1건)와 대장균(고춧가루 1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다. 한편 김장철 수입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수입통관 단계에서 실시한 정밀검사(97건) 결과, 부적합 제품은 확인되지 않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별, 특정 시기별로 소비가 많은 다소비 식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검사 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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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성수식품 제조업체 전국 일제 점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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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 영리더 활동으로 나와 주변의 안전 지킴이가 되었어요"
- [더뉴스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올해 우수활동 식.의약 영리더팀을 선발하는 ‘제9기 식의약 영리더 우수활동사례 발표대회’를 오는 27일 식약처(충북 오송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카페인 섭취 바로알기‘, ‘의약품 올바르게 사용하기‘, ‘당 바로알고 건강하게 먹기‘, ‘영양표시 확인하기‘라는 주제로 지역별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1개팀(중등5, 고등6)이 참가한다. 참고로, 올해 ‘영리더’는 3~4명이 한 팀이 되어 총 50팀(중등8팀, 고등42팀)이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430개팀 총 1,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수상자는 지난 6개월간의 활동 내용과 성과, 주제 적합성 및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최우수상(1팀), 우수상(1~2팀), 장려상(2~3팀)을 선정해서 식약처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식.의약품 사용법을 익혀서 건강한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올바른 식.약생활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식.의약품 섭취와 사용을 위해 ▲고카페인(함량 0.15㎎/㎖ 이상) 식품의 학교 매점 판매 금지 ▲자양강장제 카페인 함량 및 청소년 섭취 경고 표시 의무화 ▲학교주변 200m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지정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현장교육 등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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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 영리더 활동으로 나와 주변의 안전 지킴이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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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찾아가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로 주민 건강증진에 총력
- [더뉴스투데이]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관내 의료 취약지역 13개 마을* 주민들의 건강 격차 최소화와 주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마서면 죽산2리·산내1리, 화양면 한곡리, 기산면 산정리·외남리, 한산면 호암리, 마산면 요곡리, 시초면 신곡1리, 문산면 북산2리, 판교면 저산리, 종천면 석촌1리, 비인면 선도1리, 서면 마량리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는 보건소 내과·한방·치과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지역 사회 민간단체, 자원봉사자 등 36명이 13개 팀을 이뤄 13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방문해 포괄적 일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취약지 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업에서는 △ 양방·한방진료 및 개인별 건강 상담·교육 △ 개인별 건강생활습관 상담·교육 △ 혈압, 혈당 측정 △ 신규 만성질환자 발견 △ 자가 관리 교육 △ 60세 이상 치매, 연령 무관 우울증 검사 및 이상 소견자 관리 △ 2019년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검진안내 및 독려 △ 복지서비스 필요시 복지 부서 연계 △ 폭염, 한파 등 계절별 건강관리 교육·홍보 △ 지역자원 연계 태극권, 건강체조, 요가, 노래 지도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와 어르신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 한해 사업을 완벽히 마무리해 사업 수혜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0년에도 우리 마을 주치의제 사업을 통해 포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에는 13개 마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616회 운영, 의과·한방·치과진료 8,580명, 혈압·당뇨 등 기초검진 9,000여 명의 관리와 치매·우울검사 1,107명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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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찾아가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로 주민 건강증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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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허가.특허 분야 전문성 강화 지원
- [더뉴스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2월 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심화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심화교육으로 제약·바이오기업 허가·개발 업무 담당자의 허가특허 연계제도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특허심판.소송의 이해 ▲허가-특허 연계 관련 주요 사례 연구이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으로 제약·바이오기업이 의약품 개발·허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허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특허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 교육·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교육 참석을 원하는 경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kpbma.or.kr)를 통해 11월 29일(금)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mfds.go.kr)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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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허가.특허 분야 전문성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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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만나는 지역의 근대문화와 역사
- (걸어서 만나는 지역의 근대문화와 역사-국립농수산품질원 / 사진 = 대전시청 제공) 대전 원도심의 근대건축물을 테마로 한 ‘원도심 근대문화 탐방로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원도심 근대문화 탐방로 조성사업’은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을 선적인 공간으로 연결해 보행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17억 8000만 원(국비50%, 시비50%)의 예산을 들여 5.17㎞ 구간에 조성됐다. 대전역 → 옛 충남도청 → 옛 관사촌 → 옛 대전여중 강당 → 대전역 등 근대건축물 9개를 잇는 원도심 탐방로는 도보로 찾아가며 지역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대전시는 이곳에 근대건축물 안내싸인을 비롯해 야간경관조명, 목척교 프로젝션 매핑 등 시설물을 조성했다. 근대건축물 탐방을 유도하는‘안내싸인’은 탐방로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근대건축물의 주요자재인 붉은색 벽돌로 라인을 전국 최초로 조성했으며, 연계 안내시스템으로 명판, 지도, 안내판을 설치해 탐방객의 동선을 인도하는 보행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했다. (걸어서 만나는 지역의 근대문화와 역사 대전여중 / 사진 = 대전시청 제공) 특히, 원도심 근대문화 탐방로는 지역상권이 형성돼 있는 중앙시장, 스카이로드, 성심당 등 대전의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거리를 지나도록 계획돼 있어 안내를 따라 가기만 해도 근대건축물 역사를 체험하고 대전의 명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옛 산업은행(다빈치 안경원), 옛 대전여중 강당, 옛 국립농수산품질원에는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탐방객들에게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근대건축물을 새롭게 인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목척교 프로젝션 매핑은 목척교 하부 대전천 수면에 영상을 상영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등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시는 ‘대전의 테마 영상 공모전’, ‘대전의 역사테마 영상 용역’등 시민과 함께 대전의 특색을 널리 홍보하는 영상을 확보해 탐방객에게 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원도심활성화에 기여 할 예정이다. (걸어서 만나는 지역의 근대문화와 역사-고보조명 근대문화 탐방로 / 사진 = 대전시청 제공) “원도심 근대문화탐방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원도심 역사문화거리 조성”의 화룡점정을 찍는 사업으로 앞으로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원도심 조성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 정무호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조성된 원도심 근대문화 탐방로는 원도심의 볼거리, 즐길거리, 쇼핑공간과 함께 대전의 근대역사를 즐길수 있는 관광요소”라며 “원도심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시청·구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추가사업을 발굴해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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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제8대 박병희 원장 취임
- 박병희 제8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이 8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연구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박 신임 원장은 “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연구원이 보다 활기차고 직원이 행복할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부권 최고의 역사문화연구기관을 만드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희 원장은 1981년 서천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서산의료원장 권한대행, 충청남도 홍보협력관, 비서실장, 농림축산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행정담당관으로 근무하며, 연구원이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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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제8대 박병희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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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 이명남 충남문화재단 제3대 대표이사가 8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은 문화예술계 인사와 문화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명남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문화권리, 문화복지, 문화환경 조성⸥을 운영 목표로 삼고 문화 불평등 해소와 문화로 소통하는 충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이사의 정무적 기능을 강화하여 문화재단 경영의 자율성과 전문성 확보는 물론, 기업의 기부금 확보 등 다양한 재원 유치를 위한 노력으로 문화재단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명남 대표이사는 충남지역의 대표적인 교계인사이자 인권 및 환경운동가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당진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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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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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9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7. 1일자)
- 충남 계룡시는 7. 1일자로 2019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총 인사규모는 117명으로 승진 31명(4급 2명, 5급 4명, 6급이하 25명), 공로연수 4명, 전보 등 82명이다.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로 발생된 4급 행정복지국장, 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인사와 개개인의 직무전문성, 업무능력 등을 고려한 전보인사로 책임있는 행정과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 4급 승진 △행정복지국장 김봉학 △안전건설국장 서정권 ◈ 5급 승진(직무대리) △환경위생과장 류지형 △공공시설사업소장 임경희 △두마면장 곽인재 △금암동장 한관성 ◈ 5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이광욱 △자치행정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김기영 △가족행복과장 김은영 △세무회계과장 김병년 △문화체육과장 서원균 △일자리경제과장 허염 ◈ 6급 승진 △자치행정과 오주석(승진요원) △자치행정과 유정선(승진요원) △세무회계과 정우진 △문화체육과 문소영(승진요원) △공공시설사업소 송영근(승진요원) △엄사면 정근세 ◈ 6급 전보 △정책예산담당관 석인호, 이상미, 임영선 △자치행정과 김아영 △사회복지과 이영근, 홍은경 △가족행복과 김인경, 김홍주, 심상진 △민원봉사과 최금준 △문화체육과 양영미 △안전총괄과 김영주 △일자리경제과 김보윤 △환경위생과 이희옥 △농림과 이준형 △건설교통과 이정호 △도시건축과 오영선, 오세택 △공공시설사업소 전미용, 김춘영 △상하수도사업소 신영두 △두마면 손석구, 박은미 △엄사면 김영규, 이기숙, 정근세 △신도안면 현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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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9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7.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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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인사
- ◈ 4급 승진 △시민봉사실 남민현 △부여읍 손기영 ◈ 5급 전보 △ 전략사업과 전홍규 △ 문화관광과 이병현 △ 안전총괄과 유인섭 △ 경제교통과 김경태 △ 자치행정과 김학준 △ 양화면 조성락 △ 장암면 오세권 △ 상하수도 사업소 김인태 ◈ 5급 직무대리 △ 세도면 김봉태 △ 의회전문위원 임의상 ◈6급 전보 △내산면 최덕항(부면장) △전략사업과 김용범 △재무과 박평호 △재무과 유승민 △규암면 박동순(문화관광과 기동배치) △안전총괄과 소중섭 △경제교통과 이상규 △가족행복과 박종민 △환경과 김경수 △자치행정과 성철현 △의회사무과 강영달 △규암면 김재한 △은산면 문대성 △외산면 김영심 △구룡면 김기업 △재무과 신경옥 △내산면 임웅국 △홍산면 장병원 △석성면 조한배 △임천면 임영규 △농정과 박성수 △산림녹지과 이병철 △보건과 방수배 △가족행복과 김점순 △환경과 김윤관 △문화재과 김영규 △건설과 백형렬 △부여읍 김원주 △규암면 이성연 ◈6급 승진 △규암면 이기태 △홍산면 김은경 △재무과 김영환 △안전총괄과 김순국 △남면 김수영 △세도면 유재현 △산림녹지과 정용택 △가족행복과 이영우 △보건과 김미경 △환경과 차재승 △문화관광과 이상민 △도시건축과 정해근 △보건과 이흥석 △경제교통과 서인석(승진요원) △외산면 신영돈(승진요원) ◈7급 전보 △시민봉사실 윤미정 △부여읍 유재훈 △자치행정과 장철호 △의회사무과 황경수 △보건과 오준석 △부여읍 이광희 △사회복지과 박찬호 △사회복지과 홍미숙 △구룡면 이정란 △굿뜨래경영사업소 김단우 △의회사무과 양회균 △상하수도사업소 황용하 △홍산면 임병화 ◈7급 승진 △기술지원과 최인숙 △외산면 김규명 △옥산면 강은미 △옥산면 이준용 △남면 구중실 △임천면 이승용 △은산면 이주연 △양화면 김해형 △의회사무과 나기훈 △문화재과 강준열 △가족행복과 김완규 △안전총괄과 정대구 △장암면 길나영 △세도면 김용태 △산림녹지과 김하나 △산림녹지과 이석화 △보건과 윤시내 △건강증진과 김혜은 △건강증진과 이재연 △환경과 조현상 △시민봉사실 주희돈 △안전총괄과 임진옥 △도시건축과 이현구 △도시건축과 최철건 △재무과 김종두 △산림녹지과 임원혁 △산림녹지과 최효석 ◈8급 전보 △시민봉사실 이희순 △농정과 강아영 △안전총괄과 장달희 △경제교통과 김초롱 △경제교통과 이미연 △문화재과 홍으뜸 △자치행정과 송상우 △부여읍 오미진 △사회복지과 박영주 △굿뜨래경영사업소 이선미 △재무과 남궁철 △경제교통과 강연이 △건설과 정회창 △부여읍 김보람 ◈8급 승진 △문화관광과 최종구 △안전총괄과 김혁수 △자치행정과 최승민 △자치행정과 최영남 △부여읍 박성훈 △규암면 홍소라 △외산면 조양기 △홍산면 권순규 △석성면 김민지 △재무과 이령주 △부여읍 이유정 △규암면 성순해 △외산면 유병철 △홍산면 김인선 △석성면 윤지은 △부여읍 김다미 △건설과 우성균 △건설과 이경복 △도시건축과 서영덕 △내산면 박진용 △건설과 김태욱 △의회사무과 신현식 ◈9급 전보 △가족행복과 송동훈 △전략사업과 김준석 △문화재과 윤여광 △재무과 윤기호 ◈7급 복직 △경제교통과 이화진 △구룡면 정미숙 △규암면 김아영 △보건과 김혜진 ◈ 8급 복직 △임천면 윤선영 ◈9급 복직 △석성면 윤선병 ◈지방학예연구사 복직 △문화재과 김주희 ◈9급 신규 △내산면 신예지 △세도면 박수경 △문화재과 박영규 △도시건축과 전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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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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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방본부 인사발령
- □ 소방본부 ▲ 소방정책팀장 지방소방령 김준호(전보) ▲ 소방홍보팀장 지방소방령 강위영(전보) ▲ 구조팀장 지방소방령 임승복(전보) ▲ 구급팀당 지방소방령 안정미(승진) ▲ 전산통신팀장 지방소방령 홍석민(전보) ▲ 상황2팀장 지방소방령 박천경(전보) ▲ 상황3팀장 지방소방령 이승한(승진) ▲ 현장지원대장 지방소방령 윤석봉(승진) □ 동부소방서 ▲ 119재난대응과장 지방소방령 박 해(전보) ▲ 현장대응단장 지방소방령 안봉호(전보) ▲ 현장대응단장 지방소방령 김태홍(승진) □ 둔산소방서 ▲ 둔산소방서장 지방소방정 송정호(전보) ▲ 예방안전과장 지방소방령 김옥선(전보) ▲ 119재난대응과장 지방소방령 강순건(전보) ▲ 현장대응단장 지방소방령 정명호(승진) ▲ 현장대응단장 지방소방령 홍성식(승진) □ 대덕소방서 ▲ 예방안전과장 지방소방정 송은정(전보) □ 유성소방서 ▲ 소방행정과장 지방소방령 김종화(전보) □ 서부소방서 ▲ 소방행정과장 지방소방령 홍성진(승진) ▲ 119재난대응과장 지방소방령 손창구(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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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방본부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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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인사
- 1. 전보 ◇ 과장급 △ 운영지원과 과장 백호성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신봉재 △ 광주지방조달청 청장 박상철 △ 전북지방조달청 청장 박수천 2. 승진 ◇ 과장급(직위승진) △ 인천지방조달청 장비구매과장 이병권 ◇ 서기관 △ 조달관리국 전자조달기획과 김우환 △ 신기술서비스국 우수제품구매과 박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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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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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에 김진규씨 내정
- 대전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제6대 원장에 김진규(55)씨를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진규 내정자는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15년간 삼성전자에서 미디어콘텐츠센터 전략기획그룹장 등으로 전문 경력을 쌓은 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전략콘텐츠본부장, 산업정책 본부장, 게임․차세대콘텐츠산업본부장 등 기관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IT 및 문화콘텐츠분야 전문가다. 대전시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IT와 CT분야에서 30년간 활동해온 해당분야의 전문가로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진규 내정자는 오는 28일 임명돼 향후 3년 동안 대전시의 정보통신 및 문화산업의 미래먹거리 발굴, 산업진흥, 기업 및 창업 지원 등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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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에 김진규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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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자 팀장급(5급) 전보, 사전예고
- ◇ 팀장급(5급) 전보 등 : 총 106명 ▲대변인 임한모 ▲정책기획관(승진요원) 이미경 ▲성인지정책담당관 윤희숙 ▲국제협력담당관 두형권, 윤남이 ▲정보화담당관 박중규, 이한근 ▲스마트시티담당관 신현기, 이경구 ▲일자리노동경제과 배상진, 정인 ▲기업창업지원과 강태선, 나미희 ▲투자유치과 강전왕 ▲과학산업과 현종인 ▲미래성장산업과 강민구 ▲에너지산업과 최영주 ▲자치분권과 최우경 ▲운영지원과 박준용 ▲세정과 김연주, 김형대, 박광수, 이종민 ▲사회적경제과(승진요원) 이광영 ▲청년정책과 박언연 ▲교육청소년과 이선민, 이정인, 임진숙 ▲가족돌봄과 김정태, 우희재, 이종희 ▲문화예술정책과 주황룡 ▲체육진흥과 이준호 ▲관광마케팅과 이동원 ▲문화콘텐츠과 정선화 ▲복지정책과 서정규, 용영삼 ▲노인복지과 심완섭, 박미정 ▲장애인복지과 표진숙 ▲보건정책과 김봉식, 김진옥 ▲식품안전과 김혜경, 심우범 ▲기후환경정책과 백성열 ▲미세먼지대응과 박명호 ▲공원녹지과 홍영의 ▲자원순환과 윤길채 ▲생태하천과 김석광 ▲공공교통정책과(승진요원) 임병재 ▲운송주차과 심근수, 심예보 ▲건설도로과 안병욱, 이제중, 이종성, 이창형 ▲트램정책과 권준경, 남일우, 오세광, 유병권 ▲트램건설과 강연구, 박필우, 전병주 ▲도시광역교통과 유학록 ▲도시정책과 박성기, 성경환 ▲도시재생과 유민호, 태준업 ▲도시정비과 김홍일 ▲주택정책과 유지은, 이득규, 진영삼 ▲도시경관과 이순기, 이종근 ▲토지정책과 윤일근, 박영진 ▲인재개발원 김영수, 최종오 ▲농업기술센터 구근우 ▲상수도사업본부 원창연, 이관호, 한상근, 현윤배 ▲건설관리본부 송해경, 최연주 ▲공원관리사업소 우성명 ▲차량등록사업소 서종철 ▲중앙협력본부 정윤진, 진문용 ▲하천관리사업소 맹용호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송윤호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남승익 ▲여성가족원 박형만, 백준흠 ▲감사위원회 구창현, 지인권 ▲국방기술품질원(시설자산팀) 염호섭 ▲국무조정실(규제심사관리관실) 이미선 ▲국방기술품질원(시설자산팀) 전종현 ▲한국철도시설공단 조권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근희 ▲동구 성영제, 이재석 ▲유성구 이종호, 김태련, ▲대덕구 주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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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자 팀장급(5급) 전보, 사전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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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인사
- <4급 승진> 국토교통부 인사 (2019.4.19일자) ■ 4급 승진 행정사무관 이혜선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안세희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안일식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이광민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이재연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박병익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최수관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정송이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문희선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서삼호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박병환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이상욱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정재원 서기관에 임함 행정사무관 백승록 서기관에 임함 철도경찰사무관 김종용 서기관에 임함 시설사무관 이경호 기술서기관에 임함 시설사무관 김현진 기술서기관에 임함 시설사무관 안재혁 기술서기관에 임함 시설사무관 이성민 기술서기관에 임함 시설사무관 유훈 기술서기관에 임함 시설사무관 김상민 기술서기관에 임함 시설사무관 김창연 기술서기관에 임함 시설사무관 김진성 기술서기관에 임함 시설사무관 김용주 기술서기관에 임함 시설사무관 장재원 기술서기관에 임함 시설사무관 남형수 기술서기관에 임함 항공사무관 김세연 기술서기관에 임함 공업사무관 손영삼 기술서기관에 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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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인사
- 국토교통부 인사 ■ 국장급 승진(’19. 4. 19.자) ㅇ 서울지방항공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 철 환 중앙토지수용위 사무국장 ■ 과장급 전보(’19. 4. 19.자) ㅇ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부이사관 김 종 학 감사담당관 ㅇ 감사담당관 기술서기관 안 정 훈 기술기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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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시 불필요한 규제 완화해야”
-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1일 계룡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불필요한 규제로 주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간소화를 요구했다. 비도시지역의 소규모 건축물 해체 신고 시 건축사 등 전문가가 확인한 해체계획서 첨부 절차를 제외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행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컨테이너를 제외한 모든 건축물(무허가 건축물 및 가설건축물 포함)을 해체하려면 건축사 등 전문가가 확인한 해체계획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해체계획서를 작성하려면 부여군 기준 50여만 원이 소요된다. 건축사가 확인한 해체계획서 첨부는 당초 해체 허가 건축물만 해당됐었다. 도심 지역 안전사고 발생 이후 허가·신고 등 대상과 관계없이 모든 건축물을 포함하도록 범위가 확대됐다. 박정현 군수는 “비도시지역의 경우 건축물이 밀집되지 않아 해체 과정에서의 안전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구조물 해체까지도 같은 절차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비도시지역은 상대적으로 건축 밀도가 낮고 철거 시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일괄적인 규제 적용은 현실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군수는 “물론 건축물 해체 과정에서의 안정성 확보는 최우선 과제이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도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막고 지역 실정에 맞는 유연한 제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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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시 불필요한 규제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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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천댐 미래 100년 책임질 반드시 필요한 사업”
-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도가 지천댐 건설이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천은 지형적인 여건과 풍부한 수량으로 물을 담수할 수 있는 최적지고,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이라면서 “단순한 물 관리를 넘어 주거·산업·농축산·관광 등 충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충남은 만성 물 부족 지역으로 용수의 80% 이상을 대청댐과 보령댐에 의존하고 있고, 2031년이면 수요량이 공급량을 초과하며 2035년이면 하루 약 18만톤의 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보령댐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매년 가뭄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도 가뭄 관심단계가 발령돼 지난해 9월부터 금강 도수로를 가동, 하루 11만 5000톤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도는 지천댐 건설을 통해 신규 수원 확보와 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관광 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기업유치와 국가지원 등을 이끌어내 청양과 부여의 발전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정부는 기후대응댐 예정지 14곳에 대해 후보지와 후보지(안) 등으로 분류할 예정”이라며 “도에서 찬·반 양측 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충분한 협의와 논의를 거쳐 후보지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댐 건설 지역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도는 군과 함게 산업단지 조성 및 앵커기업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수몰지역 주민이 모여 살 수 있도록 이주단지 조성 지원 및 주민 생계를 위해 추가로 태양광, 스마트팜, 대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사 현대화,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등 깨끗하고 안정적인 축산 기반을 마련하고, 전망대와 출렁다리 등 관광 명소화 계획도 수립해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반대측이 주장하는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숙박·음식업·공장설립 제한은 없고, 청양·부여에 부족한 생활·공업 용수도 우선 공급된다”며 “지역주민에게 피해만 주고, 이익은 타 시군이 가져간다는 주장은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의 일방적 피해만 강요했던 시대는 지났다”며 “댐 건설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가지원이 330억원에서 770억원으로 증액됐고, 도에서도 댐 건설 지역에 1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지천 수계 댐은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저수 용량 5900만㎥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며, 이는 예산 예당저수지(4700만㎥)나 논산 탑정저수지(3100만㎥)보다 조금 큰 용량으로 본격 가동 시 공급 가능한 용수는 하루 38만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11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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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천댐 미래 100년 책임질 반드시 필요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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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가총액 비수도권 광역 1위 신보와 유망기업 성장지원 강화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가 시가총액 비수도권 광역 1위 도시이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지역 기업의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27일 신용보증기금 대전 금융허브센터 개소식에서 신용보증기금과 기업 지원 성과관리 고도화 및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대전시 및 유관산하기관, 신용보증기금 및 금융권 관계자, 지역 벤처투자기관과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대전 금융허브센터 개소로 기존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의 기능과 규모가 확대되면서, 대전과 중부권 기업을 위한 특화금융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며, 대전시 정책사업 참여기업 정보를 신용보증기금과 공유하는 등 기업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BASA 서비스(신용보증기금의 경영진단․성과분석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정책사업 참여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용보증기금은 대전시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솔루션 ‘이노베이션1’을 제공하고, 보증, 투자, 팩토링, 문화콘텐츠 보증 등 각종 융·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BASA 서비스를 활용해 대전시 정책 사업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이번 금융허브센터 개소와 업무협약이 대전기업에 더 많은 투자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대전시는 신용보증기금의 49년 기업지원 노하우를 아낌없이 활용해 지역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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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가총액 비수도권 광역 1위 신보와 유망기업 성장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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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본격 시작!“충청광역연합”출항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 출범식이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홍보 영상 시청,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출범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광역연합은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설립한 특별지방자치단체다. 이번 충청광역연합 출범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충청권이 힘을 모아 전국 최초로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 최초의 광역연합 출범인 만큼 여러 난관이 있었으나 잘 마무리되었고, 이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상생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견고한 공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합이 제대로 가동되려면 실질적 자치권과 재정권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충청권 공동 건의 등을 통해 중앙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광역연합은 세종시 어진동 소재 청암빌딩에 사무실을 두고 충청권 4개 시도 직원 60명이 파견돼 교통인프라, 산업경제, 문화, 국제 교류 등 20개 분야의 공동 사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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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본격 시작!“충청광역연합”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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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곶감 빼먹자!’ 12월을 물들일 양촌곶감축제가 온다
-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양촌곶감축제를 앞두고 논산시가 달달한 주홍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양촌면 인천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양촌곶감축제’는 ‘양촌, 맛있는 곶감 빼먹자!’를 주제로 곶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요소를 첨가한 체험형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논산시는 양촌시가지 내로 축제장을 변경하여 관광객들에게 마을과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간 이미지를 만들고, 인근 상권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기존 축제장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의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어린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로 축제를 구성하고,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의 참여도를 높이고, 함께 추억을 쌓는 축제로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축제가 시작되는 13일에는 양촌면 주민들이 선보이는 에어로빅,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건양중‧고등학교 댄스동아리의 K-POP 댄스와 밴드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양촌곶감가요제 예선전이 진행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양촌 풍물단이 개막 식전공연을 선보이며, 4시 30분 본격 개막과 함께 박명수, 허찬미 등 인기가수의 무대가 양촌곶감축제의 화려한 막을 알린다. 14일에는 양촌면 대한노인회 노래자랑, 양촌면 마중물플러스 공연단,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의 공연과 더불어 ▲탤런트 윤용현의 인생토크쇼 ▲심형래의 달달한 가요쇼 ▲개그맨 임혁필과 함께하는 이벤트 타임 ▲즐거움이 주렁주렁 FunFun한 공연(서커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즐거움이 주렁주렁 FunFuun한 공연’은 코미디부터 마임 및 서커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어 양촌곶감축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에는 양촌곶감가요제 결선과 함께 ‘미션!감파서블’, 논산시립합창단의 페막 식전공연과 폐막식 및 전일구, 정수라, EDM-DJ그레이스의 폐막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미션!감파서블’은 행사 기간 동안 상시체험부스를 통해 종이딱지, 구슬치기 등의 추억의 놀이를 진행하며, 15일에는 곶감을 활용한 ‘호랑이 곶감먹기’, ‘곶감을 잡아라’, ‘곶감 옮기기’등 미션을 수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식, 양식, 중식 및 레스토랑 형태로 구분된 양촌 감스토랑 부스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여 방문객의 ‘미각’을, 주렁주렁 매달린 곶감 포토존에서는 ‘시각’을 그리고 화로를 활용해 메추리와 고구마를 구워먹는 모락모락존에서는 ‘후각’을 사로잡아 방문객의 눈과 코와 입을 모두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방문객들이 방문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곶감을 맛보고, 체험하고, 양촌을 비롯한 우리 논산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께서 겨울에 더욱 달달한 양촌, 논산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러 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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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곶감 빼먹자!’ 12월을 물들일 양촌곶감축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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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 국회 의결 임박 이장우 대전시장 대통령실 면담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국회의결을 앞두고 29일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비서관을 만나 국비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1,259억 원)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10억 원) ▲우주산업 클러스터 인력양성(58억 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51억 원) ▲웹툰 IP첨단 클러스터 조성 사업(15억 원) 등 주요 사업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사 과정에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심사 법정기한인 12월 2일을 앞두고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국회 의결 시까지 정부예산에 1억 원이라도 더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국회 예산 심사가 시작한 11월 초부터 여․야 정치권 및 기재부 간부 공무원들을 만나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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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 국회 의결 임박 이장우 대전시장 대통령실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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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고 갈래? 대전 꿈돌이 라면!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는 28일 대전시청 10층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 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는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의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적 협력 내용이 담겼다. 대전시는 내년 초까지 ▲라면 맛 개발 ▲라면 브랜드명 및 포장디자인 선정 ▲기자단·시민 관능테스트 등을 거쳐 내년 가정의 달인 5월 출시를 목표로 ‘온 가족이 즐기는 이색 라면’ 4~6종의 제품을 개발하고 이 가운데 짬뽕, 소고기 라면 등 2종 이상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라면에는 매운맛 강도 조절이 가능한 분말스프와 함께 꿈씨 캐릭터 스토리를 입히는 등 ‘대전 꿈돌이 라면’만의 차별화에 나선다. 또한 라면 출시와 동시에 동구 소제동에‘꿈돌이네 라면가게’를 임시 개장하여, 주말과 축제 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정 판매하고, 스페셜 토핑 등 응용레시피 추가제공 전략으로 운영된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는 내년 11월까지 시범 운영 후 시장 반응을 평가해 전용매장 개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 꿈돌이 라면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미각을 통해 대전을 알리고 각인시킬 수 있는 맛잼도시로서의 혁신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창의적인 홍보콘텐츠를 통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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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고 갈래? 대전 꿈돌이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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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증성 공안청 대표단 대전경찰청 방문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창선)은 지난 25일부터 대전을 방문한 베트남 빈증성 공안청 대표단을 맞아 치안 및 법 집행 분야에서 긴밀한 치안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은 “지난 6월 대전경찰청 대표단이 빈증성 방문 시 논의한 치안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국제범죄 대응을 위한 실효적인 치안 협력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양국 간 교류가 증가하면서 재외국민의 범죄 피해 방지와 피해 회복 등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응오 쑤언 푸 빈증성 공안 부청장은 "대전경찰청과 빈증성 공안청의 치안 협력은 베트남 내에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치안 협력은 지속해서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빈증성 공안청 대표단은 방한 기간 중 대전경찰특공대, 종합교통정보센터 등 경찰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양 기관은 향후 국제성 범죄 근절과 도피사범 검거를 위해 치안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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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증성 공안청 대표단 대전경찰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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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논산계룡농협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 [계룡=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6일 시청에서 논산계룡농협과 함께 출근길 공직자에게 우리쌀로 만든 떡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밥 먹기를 통한 건강증진과 우리농산물 소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리농산물 소비 및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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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논산계룡농협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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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24조 대산단지, 마침내 고속道 탄다
-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을 연결할 국가 대동맥인 충남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두 차례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탈락과 사업비 급증으로 표류하던 사업을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정상궤도에 올려 놓으며, 빛을 보게 됐다. 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7일 대호방조제 인근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건태 도로공사 건설본부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단지와 국내 6위 물동량을 기록 중인 대산항 등에 대한 고속도로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05년 도로정비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시키며 사업 추진 물꼬를 텄다. 건설 구간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에서 당진시 사기소동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JTC)까지 25.36㎞, 왕복 4차로다. 투입 사업비는 2030년까지 9131억 원이며, 분기점 1개소, 대산·대호지·정미 등 나들목 3개소, 졸음쉼터 1개소를 설치한다. 이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대산단지에서 당진 분기점까지 38㎞에 달하는 이동 거리가 12㎞ 이상 줄고, 이동 시간은 35분에서 20분 가량 줄게 된다. 현재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심할 경우 국도 29호선 대산읍 구간 통과에만 1시간 이상 소요되고 있다. 도는 또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대산단지 입주 기업 및 대산항 하역 물류 비용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산단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트럭과 위험 화물이 대산읍 주거지 관통 국도 대신 고속도로를 이용, 주민들의 교통사고 불안감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베이밸리 건설 활성화 △충남 서북부 관광 활성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부가가치 유발액은 4024억 원, 고용 창출은 건설 기간 동안 1만 412명, 운영 기간 71명 등으로 분석됐다. 대산-당진고속도로는 2005년과 2009년 실시한 예타에서 고배를 마신 뒤, 2016년 삼수 끝에 예타 문턱을 넘어서며 사업을 본격 추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총 사업비가 6706억 원에서 2400억 원 가량 증액(36%)되며, 2022년 타당성 재검증(타재) 절차에 들어갔다. 타재에서는 경제성(B/C, 비용 대비 편익)이 0.95로 기준(1.0 이상)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정책적 평가(AHP)에서 0.5 이상을 넘어 최종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 국회 등을 수시로 찾아 건설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공식은 경과 보고,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충남 경제의 새로운 대동맥으로, 충남 서북부를 관통하며 대산단지 발전의 큰 물꼬를 트는 등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단지에는 11개 산단에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화학, 롯데케미칼, KCC 등 24개 기업이 위치해 있으며, 대산 5개사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간 낸 국세는 24조 377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산항 물동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해 8957만 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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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24조 대산단지, 마침내 고속道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