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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소극장 페스타Ⅱ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 공연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5월 10일(금)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이한철 밴드 & 최백호 밴드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소극장 페스타’타이틀은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는 희망과 긍정을 노래하는 이한철 밴드와 다재다능한 재능과 음악적 열정, 그리고 낭만으로 가득 찬 대한민국의 싱어 송 라이터 최백호 밴드가 출연하여 희망과 낭만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이한철은 밴드 ‘지퍼’, ‘불독맨션’,‘주식회사’등을 거치며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펼쳐온 대한민국의 싱어 송 라이터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부문을 수상하며 일찍이 진가를 인정받았으며, 현재에도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청사포’ 등의 대표곡과 함께 그림, 수필, 라디오DJ 등 다재다능한 재능과 열정으로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노래를 기억하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20,000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이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희망과 낭만으로 가득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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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논산시, 추억과 낭만이 있는‘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개최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5일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주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에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모여 몸풀기 체조 후 데크길을 지나 출렁다리를 건너 음악분수로 돌아오는 4,1km거리의 코스를 걷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완주자에게 전달되는 기념품 행사와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퀴즈를 통해 47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행사 주최를 맡은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는 13개 읍면에서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걷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3년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회장은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탑정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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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백성현 논산시장,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수상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매경미디어 그룹 주최)은 뛰어난 경영 전략과 비전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전략 및 소통 혁신경영을 바탕으로 경영에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경영사례에 주어지는 리더십 경영 부문에서 수상을 거머쥐었다.   백 시장은 재작년 7월 취임 이후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관계인구인 군인을 요소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4+1 행정’, 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보내는 5촌 2도 정주 패러다임 제시 등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논산맞춤형 행정을 통해 논산의 변화를 주도해 왔다.   특히,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국방대학교 등 풍부한 국방자원, 사통팔달로 통하는 편리한 교통 등 논산만의 강점을 살려 국방군수산업이라는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전국 유수의 국방군수사업기업과 관련 공기관이 주목하는 논산을 이룩한 점, 논산 농산물 공동 브랜드‘육군병장’을 필두로 한 농산물 브랜드 가치 증진과 1,000억 원에 달하는 수출 성과로 확인할 수 있는 국내외 유통망 혁신 등이 주된 수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의 주요 수상자로는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인재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51명이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로 과거의 답습하는 행정을 벗어던지고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 결과로 수상하게 된 것”이라 말하며, “항상 논산시민만을 생각하는 변치 않는 마음으로 시정에 임하겠다”다짐했다. 덧붙여 “늘 새로움이 가득한 논산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상식에서는 겹경사가 있었는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관광산업발전유공으로 논산시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3, 2024 딸기축제 대흥행,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4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 3,100억 원 규모 탑정호 리조트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혁신 행정 등의 성과가 표창을 수상하게 된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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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논산시, 녹색 희망으로‘더워지는 지구를 구하자’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벌곡면 대덕리 일원 임야에서 관내 20개 유관기관·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에 동행한 400여 명의 참여자들은 이상기후 대응에 의미있는 힘을 보태기 위해 연신 구슬땀을 닦아내며 마지막 한그루의 나무까지 정성스레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야 2ha 면적에 편백나무(4년생) 4,200본 식재와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은 나무심기 행사에 힘을 보탠 참여자들에게 왕대추ㆍ매실ㆍ감나무 등 9수종 1,100본을 나눠주며 나만의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것의 참된 의미를 전파하는 것을 내용으로 전개됐다.         나무심기 행사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푸르게 만드는 일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후변화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는 우리가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숙제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미래 세대들이 살아갈 미래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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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논산시 5천 5백억 투자유치 성공”... 지속성 확보 나선다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민선 8기에 들어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유치한 투자 금액이 5천 5백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관계 인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논산시의 장점인 넓은 부지를 통한 사업 확장 용이성과 대전, 세종에 가까워 물류 여건이 좋고 인재 수급이 원활하다는 점을 기업에 강조해 왔다.   논산시는 기업들이 신규 투자 시 높은 토지 가격과 젊은 인재 수급이 어려운 점 때문에 지방 이전을 꺼린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민선 8기 들어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 논산시에 기업투자가 쏟아지는 성과를 얻었다.   市는 이런 투자유치성과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유치를 위한 타겟지역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상지역은 수도권 과밀지역과 인근 대도시다.   A市의 경우 수도권 지역 중 현재 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개발사업으로 인해 이전 필요성이 생긴 기업이 있을 것으로 보고 논산시는 개발사업 지구들을 직접 방문해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B市, C市, D市의 경우 노후 산단으로 기업 이전 수요가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B市와 C市의 경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속해 지방 이전 시 국비 지원 등의 메리트가 있고, D市의 경우 논산시와 거리가 가까운 것이 이전의 유인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세 곳 산단에 소재한 761개 기업에 市는 지난 3월 논산시장 명의로 기업 유치 서한문을 발송했는데, 물류 여건이 좋고 인근 대도시를 통한 인재 수급이 원활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市는 서한문을 통해 기존 36일만의 인허가 사례를 들며 책임 있는 신속 행정을 기업에 약속했다.   한편, 市는 민선8기 들어 지역 특성을 살려 대한민국 국방산업 대표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이래 KDind, 풍산FNS 등 방산기업 투자유치는 물론 공공기관인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까지 성공했다.   정부는 ‘국방국가산업단지’승인으로 화답했고, 최근 尹 대통령도 민생토론회에서 ‘국방산업특화 클러스터로 논산을 발전시키겠다며, 충남의 국방산업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는 확고한 지원 의사를 피력했다.   이렇듯 논산시의 국방산업도시로의 도약과 ‘K-방산’기업 투자유치가 순항하는 가운데 市는 민선8기 들어 산업단지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는데 그간 논산시 산단 조성이 멈춰있어 기업이 오고 싶어도 여건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市는 단기적으로는 기존 산단 확장, 장기적으로는 100만 평 규모의 신규 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사업장 이전이 기업에게는 단기간에 결정하기 어려운 사항인 만큼 대규모 산단 개소 시기까지 장기적 안목으로 타겟 지역 입주 대상기업을 관리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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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백성현 논산시장, ‘시민제일주의행정’으로‘30년 묵은 난제’해결했다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광석면 양돈단지 축사악취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2024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단독’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사업의 대상지인 광석축산단지는 1993년 수출정책 활성화 일환으로 정부 주도로 조성되었다. 현재 13개 농장이 입지, 돼지 25,000여 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7.5ha에 달하는 면적을 차지하는 대규모 단지다. 단지 조성 이후 30여 년간 주민들의 집단민원, 인근인 시내권에서 쏟아지는 수천 건의 민원에도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습도가 높거나, 더운 날이 찾아오면 심한 악취는 시민들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오는 것이었다. 더구나 단지의 조성이 오래된 만큼 노후된 시설로 인한 악취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고통을 함께 겪어온 백성현 시장은 시장 취임 후 곧장 문제 해결에 나섰는데, 첫 번째 실마리를 시민의 의중을 살피는 것으로부터 찾았다. 백시장은 22년 7월 광석면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을 면밀히 살폈다.    다음해 2월 광석양돈단지 운영 농가들의 뜻을 한데 모아 양돈단지 현대화사업 추진의 기틀를 마련했다. 농가들은 사업추진 기간동안 최소 2년에서 3년까지 사육을 중지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백시장의 적극적인 호소에 동의서에 흔쾌히 서명했다.   이후 백시장은 직접나서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지난해 3월 사업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목소리를 듣는 것에 힘썼다. 주민들의 지지와 농장주들의 협조, 시민들의 염원으로 힘을 얻은 백시장은 두려울 것이 없었다.    국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로 동분서주하며,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했다. 중앙부처의 문턱이 닳는다 할 정도로 방문했으며, 지겹다 말할 정도로 피력했다.   유일한 해결책은 밀폐형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축산단지였으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국비확보가 절실했다. 그간 사업이 있음에도 추진하기 어려웠던 큰 이유 중 하나는 지침상 조건을 논산이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백시장은 지침을 뛰어넘는 사업 선정의 당위성과 시의 염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과 건의를 이어 나갔다.   같은 해 11월 12일 이러한 노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이 논산을 직접 방문, 현장의 고충을 살폈다. 정책관은 현장에서 논산시가 겪어온 고통의 긴 세월에 통감했다.    다음날인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염원하던 지침개정소식을 전해왔다. 단지 조성규모를 15ha 내외에서 3ha 이상으로 완화하고, 단지 조성 대상도 신규 뿐 아니라 기존 단지도 가능토록 지침을 바꿔냈다. 논산시가 처한 상황에 안성맞춤인 개정이었다.   모든 사전요건을 차근차근 준비했던 시는 올해 1월에 공모신청을 완료하였다. 지난 22일, 드디어 2024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단독 선정되어 기반조성 사업비 57억 중 국비 36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전밀폐형 스마트 축사를 신축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되었고, 연계된 공모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총사업비 687억 규모의 ‘탄소중립형 청정축산단지 조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악취제로화를 위한 축사밀폐화는 물론 축산분뇨의 빠른 수거와 악취 상시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할것이다. 여기에 악취관리 전문가가 악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주민을 포함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투명한 민원해결 또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시는 선진 축산의 수범사례로서 축사 악취로 고민하는 여러 지역에서 찾아오는 스마트 축사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견뎌오던 긴 시간 동안 끊임없이 고민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결코 외면하지 않고, 모든 사안에 불가능이라 단정짓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시민들과 함께 해결한 어려운 과제인 만큼 논산시민들께서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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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논산시 또 해냈다’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시동’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체류형 관광사업의 중추적 역할이 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리조트 개발사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논산시는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리조트 개발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수의 민간투자자들에게 탑정호 리조트개발 프로젝트의 비전과 성공전략을 피력하고, 민간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마침내 민간투자자 컨소시엄(△메리츠증권(주) △현대차증권(주) △우리자산신탁(주) △J&J파트너스)이 결성되었다.   민간투자자는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중부권 최대규모인 1만 1천여 평의 워터파크, 2천2백여 평의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 조성 등 총 투자비용 3천1백억원 규모의 사업계획 제안서를 지난 3월 논산시에 제출하였고, 이어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본 사업 대상지는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업 추진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백성현 논산시장이 부임 두 달만인 22년 8월 산림청을 방문하여 논산시의 숙원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과 함께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요청하였고, 협의 끝에 작년 4월 산림보호구역이 해제되는 쾌거를 이루며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논산시의 노력이 금번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이어져, 그동안 탑정호 관광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숙박시설, 음식점 등 복합적인 관광 인프라 부족에 대한 갈증 해소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민간투자자와의 협상을 통해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MOU체결로 본 사업 추진의 단단한 결속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위해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단(TF)을 구성하여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자랑인 탑정호가 2003년부터 개발행위 규제에 묶여 2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아무런 개발을 할 수 없었던 점이 늘 안타까웠다”라며, “그 안타까움이 너무나 컸기에 시장취임 후 곧장 탑정호 주변 개발 제한 해제와 대규모 민간개발 투자 유치 등 가슴속에 고이 간직했던 포부를 몸소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의 첫 단추가 어렵게 끼워진 만큼 탑정호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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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2024 논산딸기축제’전국을 넘어 세계에서 찾는 명품축제로 우뚝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가 방문객 45만 명이라는 수치로 역대 방문객을 갱신하는 대흥행을 달성했다. 작년 5일 동안 진행돼 35만 명이 찾은 것을 감안하면, 4일 동안 45만 여명이 찾은 올해 딸기축제는 가히 ‘초특급 성공’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장에서 팔린 딸기 또한 128톤으로 12억 3천여만 원에 달하는 판매 금액을 기록했다.   작년에 이어,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펼쳐진 2024 논산딸기축제(이하 축제)에는 봄을 맞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푸르른 축제 현장에서 낭만과 추억을 아로새기며, 축제를 만끽했다.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과 구성을 준비해 방문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코자 총력을 기울였다.   25개가 넘는 체험프로그램은 방문객의 취향을 저격했다. 올해도 찾아온 청정딸기 수확체험은 가족단위에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딸기케이크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웰빙딸기 음식체험, 딸기 족욕장 등 딸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들이 펼쳐졌다.   올해 새롭게 준비한 ‘딸기과학 키즈존’에서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로 다양한 실험과 체험을 제공해 따분한 과학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어린이들은 스트로베리게임존에서 △딸기 일병구하기 △딸기 헌병대 게임 △딸기 엑스포 2027을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을 즐겼다.   한편, 논산이기에 가능한 국내최대규모의 헬기 전시인 ‘한국회전익기 전시회’에는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양윤석)가 헬기 8대를 확보․전시하여 논산에 대한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전시회에는 최신전력인 소형무장헬기(LAH-1)가 등장하여 이목을 끌었다. 작년보다 인원과 기간을 늘린 헬기탑승체험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며, 방문객에게 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다양한 먹거리 부스들도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는데, 이번에 새로 참가한 성심당 부스에서는 논산딸기를 재료로 한 미니딸기시루 등 인기상품을 내놓아 큰 인기를 끌었다. 농심 또한 논산딸기와 협업해 출시한 딸기바나킥을 소재로 각종 이벤트와 홍보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 딸기 찹살떡ㆍ딸기 아이스크림ㆍ딸기 퐁듀 ㆍ딸기 막걸리 등 각양각색의 딸기 관련 음식 부스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연 또한 관람객의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가수들을 날짜별로 배분하는 세심함을 발휘하는 한편, 딸기한복패션쇼&팝페라 공연과 같은 신선한 무대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딸기축제에는 축제를 응원하고 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세계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에서 각별한 인연을 맺은 찻찻 시티판 태국 방콕 시장과 19개국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사절단, 몽골 날라이흐구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 등은 논산을 방문해 논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직접 딸기축제에 참가해 축제성공을 응원했다. 뿐만아니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축제로 논산 딸기의 무대는 이미 세계임을 증명했다”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논산시민의 열정과 논산의 빛나는 가치, 우수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덧붙어,“논산딸기축제를 해가 갈수록 더욱 풍성하고, 더욱 감동적이며, 더욱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다짐하며, “논산의 변화와 발전을 지지해 주시고, 더 크고 더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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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2024 논산딸기축제’안전 이상무! 꼼꼼하게 점검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 그 성대한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   논산시는 작년 전국 최초 딸기를 주제로 한 세계적 행사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세계인이 찾는‘급’이 다른 ‘딸기축제’를 준비했다.   지난 19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전역을 점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백시장은 축제장 구석구석 본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점검에 임했다.   ‘빵빵한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시는 방문객의 안전에‘촘촘한 주의’를 기울였다 밝혔다. 우선 동시간대 통신량, 교통정보를 활용하여 축제장 내 인파 및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혼잡으로 인한 위험요소 발생 시 모니터링 요원과 현장 안전요원에게 문자를 발송하여 선제적으로 예방토록 하였다.   또한, 축제장 내․외 CCTV관제를 강화해 방범, 화재,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위험요소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견고히 다졌다. 이에 더해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인력 또한 일평균 20%이상 증원하여 방문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교통에 있어서는 확대된 주차장과 연계하여 순환버스의 운행을 대폭 늘려 방문객의 편의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이며, 최근 늘고 있는 포트홀 사고를 비롯한 도로위 제반위험 요소 또한 꼼꼼히 살펴 보완․제거하는 작업을 완료하였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준비도 소홀하지 않았다. 축제장에 배치될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은 식중독균 17종을 4시간 이내에 동시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장비와 식중독 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시는 해당차량을 활용하여 축제장 내에서 판매되는 식음료를 꼼꼼히 선정하여 식중독균 유무를 확인하는 한편, 손씻기 및 식중독 예방 수칙과 관련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딸기축제를 방문해 주시는 감사한 발걸음에 보답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의 성공을 위해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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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논산시, 육군훈련소와 건강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3일 육군훈련소와 함께 체중 관리부터 구강건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은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와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이 연계해 장병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촉진하고 건강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병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상담 제공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시 보건소는 부스를 설치하고 체성분 분석(InBody), 운동·영양상담, Q스캔(치면세균막 검사)·구강교육, 음주고글체험, 금연OX퀴즈, AIDs예방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은 손씻기 뷰박스(View box)를 이용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 스트레스 측정기 헬스체커(Health checker)를 이용한 스트레스와 혈관건강 측정 실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장병들은 음주고글이나 Q스캔을 이용한 칫솔질 상태 점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도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건강체험 부스를 통해 장병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캠페인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케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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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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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세계 무대에 남긴 ‘위대한 족적’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시는 민선 8기의 시작부터 세계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했다. 2023년 2월과 3월 동남아 시장에 3,800만 달러(한화 약 500억) 규모의 수출 협약으로 논산 농산물 해외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한 것이 위대한 서막의 시작이었다. 논산 농산물을 접한 동남아의 고객들은 연달아 ‘논산 논산’을 찾았다.   그 결과 같은 해 9월 논산시-방콕시 간의 농식품 박람회 공동 개최 협약으로 논산의 대대적인 세계 무대 데뷔가 성사된 것이다.   지난 14일, 대망의 개막식의 날이 밝았다. 박람회의 첫날 공식 일정으로 백성현 시장은 태국 방콕시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일정을 먼저 수행했다. 먼저 태국 최고 유수의 석학들이 모인 국립 탐마삿대학을 방문하여, 한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국과 한국의 우정, 애틋함을 표현하며, 세계 제일의 논산딸기를 홍보했다. 그리고 태국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꼭 논산을 방문해달라는 초대도 잊지 않았다.   다음 일정으로 백시장은 태국 방콕시와 친선 교류를 맺는 자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찻찻 싯티판(Chadchart Sittipunt) 방콕시장, 박용민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 태국 방콕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논산시 의원들이 참석해 양도시 교류의 장을 더욱 두텁게 하는 데 이바지했다.   개막식에서는 전통 혼례 시연을 통해 양도시의 우호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는데 혼주에는 양도시의 시장이 주례 역할은 박용민 대사가 맡아 그 의미가 더욱 각별했다.   이후 이어진 한국과 태국, 양국 아이돌의 공연은 박람회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첫날 개막식 방문객은 3만 5천 명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박람회 첫날의 밤을 성대하게 장식했다.   방콕에서의 둘째 날, 오전 일정부터 커다란 선물 같은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세계 각지 7개국(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태국,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과 2,300만 불의 수출협약을 맺은 것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딸기의 대표적인 생산국으로 알려진 미국, 일본도 수출 협약을 맺었다는 점은 논산 딸기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협약식 현장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정책방향5가지(△농업생산비용절감 △우수농산물 생산 △농업의 산업화 △농업의 세계화 △농업의 전문화)를 설명했다. 또한 농산물유통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유통전문관을 채용하여 논산의 우수농산물의 판로를 국내·외에서 확장한 것, 믿음과 신뢰의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런칭한 사례 등 농업에 대한 애착과 비전을 외치며 세계 40여 명의 바이어들에게 논산 우수 농산물에 대한 매력을 어필했다.   쉴 틈이 없었다. 수출 협약의 큰 수확 후 박람회장의 논산시 관내 기업(CJ제일제당, 대상 다이브스, 한포, 휴먼테크 등) 홍보 부스에서 휴먼테크 기업이 5만 불(한화 6천 7백여만원)의 수출 협약을 맺는 깜짝 소식을 전해왔다. 이는 해외시장에서 기업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동시에 세계시장 수출 판로를 열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었다.   둘째 날이 맞나 싶은 현장의 분위기였다. 논산시 우수 농식품은 남녀노소, 국적을 가리지 않고 발길을 끌고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국 현지인의 기호에 맞춘 공연프로그램과 태국 인플러언서를 채택한 쿠킹쇼 등은 SNS를 타고 태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마지막 날이 밝았다.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에 백시장은 마지막날까지 직접 세일즈에 나섰다. 관광객의 연이은 발걸음에 백시장은 물론 행사를 진행하는 직원들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야외공연장에서는 커버댄스 챌린지가 펼쳐졌다. K-POP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이날 공연에서 각 팀은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며 진지한 자세로 대회에 임했다. 관람객들은 이들의 공연에 열광하며, 박람회장을 함성으로 채웠다.   폐막식에서 백성현 시장은“과감한 도전을 통해 이제 세계인의 딸기로써 충분히 사랑받을 매력을 가졌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근거 있는 자신감이었다. 박람회는 3일 동안 방문객 35만 명, 판매된 딸기는 10톤, 2,300만 달러(약 307억 원)의 수출협약 등 엄청난 흥행과 대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축제에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하였다. 멀기만 했던, 그 꿈 같은 일이 연이은 파죽지세의 성공으로 손 앞에 잡힐 듯 코앞에 와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의 위대한 행보는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하며,“논산이 가진 눈부신 가치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자신이 있다. 우리 논산은 그 만한 저력을 갖고 있기에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지치지 않는 도전을 할 것이다.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개최되는‘제26회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있다. 부제는‘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로 방문객을 논산 딸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중무장하고 설렘의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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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현미경 영농 지향’ 논산시, 가축분뇨 퇴비 중금속 분석시스템 구축
    [논산=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안전하고 과학적인 농산물 생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축분뇨 퇴비 중금속 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진흥청의 <탄소중립 가축분뇨 분석 기반 확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2억 원을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분석시스템을 갖춘 상황이다.   새 시스템에는 기존 분석항목이었던 부숙도ㆍ함수율에 더해 중금속(구리ㆍ아연)과 염분 항목이 추가된바 더욱 세밀한 분석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논산시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환경 조성 및 토양오염 예방을 위해 해당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정밀한 분석에 나서는 동시에 ‘시비 처방서’를 의뢰 농가에 발부해 비료 살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검사를 원하는 농가는 말린 퇴비 500g을 시료 봉투에 담아 시 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분석실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퇴비 분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041-746-8352, 8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분석실 관계자는 “시료 접수 후 5일 이내에 결과지를 받을 수 있다. 우편으로도 발송할 예정”이라며 “농가주들이 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면 건강한 토양, 과학적 농촌사회를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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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논산시, 올해 첫 벼 수확 나섰다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지난 21일 오후 한 시, 논산시의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취암동 소재의 한 논에서 재배한 추석 전 햅쌀용 조생종 ‘여르미’가 모내기 이후 96일 만에 수확되었다고 전했다.   벼 베기 작업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많은 비, 태풍, 폭염을 이겨내고 수확되어 더욱 값진 우리 쌀”이라며 “소비자들의 밥상에 맛있는 논산표 쌀밥이 오를 수 있도록 농업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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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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