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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의회 “지역 작은축제 육성 및 지원”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의 ‘작은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작은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작은축제는 도지사가 정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축제로, 주민화합, 전통 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로 개최되는 축제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충청남도 지역축제 지원 조례」에서 지원하는 주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참여하는 정례적인 축제보다 규모가 작은 축제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조례안이 발의됐다.   이번 조례안은 ▲작은 축제 지원계획 수립 ▲지원 신청 및 선정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작은축제 평가단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박정수 의원은 “지역에는 알찬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나 예산 부족으로 축제를 개최할 수 없었던 지역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충남의 관광 산업이 발전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17일 열리는 제351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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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이철수 충남도의원,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 지방의정대상 수상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도의회 이철수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 시상식’은 국내 건설 관련 유일한 시민단체인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회의 주관으로,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자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개최되었다.   이 의원은 「충청남도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를 일부개정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더 나아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내 환경개선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는 등 도내 건설안전 및 환경과 관련한 문제들을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이 의원은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주시고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지방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보다 더 잘 수행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복지환경위원회와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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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예결특위, 충남도·교육청 대규모 투자사업 현장점검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인환, 이하 예결특위)는 21일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대규모 예산 투자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과 사업의 방향성,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사업 예산의 심사에 참고하기 위한 것이다.   예결특위는 이날 오전 국방대학교 체력단련장 조성지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 조성 중인 AI교육체험센터에 방문했다. 국방대 체력단련장은 국방대 논산 이전에 따라 국방대 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논산시 양촌면 국방대 부지에 247,084㎡(9홀) 규모로 조성 중이며, 예결특위 위원들은 사업추진 현황 및 사업비 증액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충청남도교육청 AI교육체험센터는 미래형 학습환경 구축을 위해 시·군별로 조성 중이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공주생명과학고 유휴 교실에 설치되는 AI교육체험센터 조성 상황을 점검하고,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간 디지털 격차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오인환 예결특위위원장(논산2·더불어민주당)은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사업 예산편성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철저히 확인하고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해 예산심사에 참고하고자 현장방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정을 통해 사업 점검은 물론 도민의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실질적인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충남도와 교육청의 예산은 제348회 정례회에서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예결특위 심의를 거쳐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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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충남도의회 행문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활동 미흡 지적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7일 공보관, 대변인, 자치안전실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충남도청 공식 SNS 월별 활동 현황 분석 결과, 전년 대비 활동 빈도가 감소했다”며 “구독자 수는 증가 추세에 있으나, 콘텐츠 제작 건수, 게시 건수, 노출 빈도 등의 지표가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도정신문의 중복 발송 문제를 지적하며, 정확한 수요 파악을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인터넷 발행과 같은 디지털 방식을 활용하는 추세를 고려하여 신문 발행 부수의 적절성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공동체정책과에서 추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9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했으나, 이 중 4명의 홍보대사는 활동 내역이 전무하다”며 “홍보대사들의 활동 부족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악영향이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대변인이 단순히 도지사 개인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충남도정의 다양한 정책과 중요 사안들을 균형 있게 대변하는 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충청남도의 주요 정책과 시사점을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대변인실의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박기영 위원(공주2·국민의힘)은 “도정신문의 배포 대상자 분석 결과, 많은 직능 단체에도 불구하고 배포가 일부 특정 단체들에게만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배포 과정에서 보다 공정하고 균등한 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정수 위원(천안9·국민의힘)은 “KBS 복합방송시설 건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지만, TV수신료 분리 징수 등의 사유로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며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이나 MOU 체결 등을 통해 조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현숙 위원(비례·국민의힘)은 “공보관실이 진행하는 지역 미디어 육성 지원 사업을 살펴보면 시군별 편차가 크다”며 “홍성 12건, 당진 10건, 서산 6건, 서천 5건, 태안과 청양은 각각 3건의 지원사업이 이루어졌으나, 9개 시·군에서는 아무런 지원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원사업이 시·군별로 편중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국민의힘)은 “민선 8기에 신설된 대변인실은 조직 안정과 본연의 업무 수행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대변인이 외부 출장과 도지사의 행사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잦은 출장이 대변인실의 본연의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신설 조직인 만큼 대변인이 업무에 중심을 잡고 총괄책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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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충남도의회 민간위탁조사특위, 수탁기관 운영 점검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민간위탁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양경모)는 30일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생정신건강증진거점센터와 충남사회혁신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위원들은 소관 부서와 기관 관계자로부터 예산 등 제반 사항과 운영상 애로사항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은 후 기관 곳곳을 꼼꼼히 살피며,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는 기관의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전에는 학생정신건강증진거점센터의 수탁기관인 천안중앙병원을 방문해 운영·관리 사항 등을 확인하고, 학생 맞춤 정신건강 서비스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충남교육청 소관의 학생정신건강증진거점센터는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의 조기 발견과 적극 개입으로 학생들의 정신질환 발병을 예방하고 만성화를 방지하도록 상담서비스와 심리 치료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2022년 4월 천안중앙병원이 수탁받아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5년 12월까지 위탁계약 되어 있다.   오후에는 아산에 위치한 충남사회혁신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도적 사회혁신 체계 구축과 창조적 커뮤니티 공간 조성 현황 등을 확인했다. 충남도 소관의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의 지역문제 해결이 활성화되도록 지역사회 혁신활동을 위한 소통협력공간 조성과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충남 사회혁신센터는 2023년 3월에 ㈜로모와 지역발전네트워크협동조합이 2회차 수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고, 2024년 12월 말까지 위탁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양경모 위원장(천안11·국민의힘)은 “민간위탁사무 수탁기관에 대한 현장방문을 해보니, 전문성을 갖춘 민간에 사무를 위탁하는 것이 도민에게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만 민간위탁사무 운영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며 효율성과 효과성을 담보할 수 없는 여러 관행과 문제점들을 발견하게 된 만큼, 특위는 앞으로 이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구성된 충청남도 민간위탁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충남도 및 도교육청 소관 민간위탁 현황을 파악하고, 수탁기관 선정부터 사업 수행 및 사후관리, 기타 민간위탁 업무 전반에 걸친 사항을 점검·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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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방한일 충남도의원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힘써야”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19일 충남노인복지시설협회에서 주관한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이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발제를 맡은 한국장기요양지역협회연합 정책연구소 송은옥 수석연구원은 “노인요양시설의 장기요양종사자의 고용 안정성이 낮은 것은 종사자에 대한 처우가 열악하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하며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민관의 노력과 인력의 충원, 종사자 인권보호를 위한 법적 지원체계 마련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방한일 의원은 “점점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충남의 현실을 볼 때,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인식과 처우개선에 대한 해결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하여 “장기요양요원 간의 이유없는 차별적 대우에 대해서도 충남도의 적극적인 대응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처우개선은 충남도민이 질 좋은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인 만큼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발전 방안을 강구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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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현장 소리 청취 위해 발로 뛰는 윤희신 충남도의원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윤희신 충청남도의원(태안1, 국민의힘)은 도민들의 생명보호와 안전, 더 나아가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도내 곳곳의 현안을 찾아다니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윤 의원은 제12대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특별위원회, 국방관련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충청남도청년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방의원의 청렴과 윤리에 대한 도민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충남도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 실천규범 준수 및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3월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하여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만나 충청남도가 안고 있는 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에 따라 일자리 감소, 지역경제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임을 전하고 아울러 대통령께서 대선 중 언급했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태안고속도로 건설, 이원-대선간 도로건설 등 태안지역의 현안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지역봉사단체를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촌 지역 봉사단체 활성화 및 지원방안과 처우개선을 위한 재원 마련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윤 의원은 지역현안인 석탄발전 폐쇄지역의 보상과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폐쇄발전소 지역주민의 생존을 위한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국회 등 12곳에 전달하는 한편,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영아 가정에 대한 공기청정기 보급 범위를 5㎞에서 10㎞로 확대하는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고 지방도 603호선 확포장공사 조기준공을 요청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9월 중에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 의원은 충남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현장의 실정을 파악하기 위해 도내 다수의 학교를 수시로 방문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등 학교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5분 발언을 통해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난로가 봉쇄된 상황이라면 유일한 탈출 수단인 완강기 사용법을 학생 뿐 아니라 도민 모두가 제대로 숙지할 수 있도록 화재안전체험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대상을 전체 도민으로 확대하여 도민 모두에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지난 6월 제345회 정례회에서는 도내 모든 업무시설과 교육시설에 피난유도 안내정보 및 안전표식을 제대로 설치하여 국민 스스로 재난상황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윤의원은 화재와 지진과 같은 재해에 대비한 안전체험 교육 및 안전시설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선을 요구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도민과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해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린스마트스쿨 학습공간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늘어나고 있는 모듈러교실이 임시교실이 아닌 정상적인 수업공간으로 활용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윤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환서초(천안), 한울초(홍성), 당진중(당진)에 직접 방문하여 모듈러 교실의 설치현장을 점검하고 설치 후 ‘처음 몇 개월간은 눈이 따갑고, 도로변 진동이 느껴져 수업에 방해가 되었다’는 등 문제점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였다.   윤 의원은 모듈러교실 구입예산이 2022년(12개교 102억원) 대비 2023년(42개교 439억원)에는 4배 이상 증가하는 만큼 업체선정에 수요자(교육청)의 의중이 반영될 여지가 있는 계약방식보다 좀 더 객관적인 계약방식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모듈러교실이 현행 소방법상 스프링클러 설치기준인 ‘4층이상 건물의 바닥면적 1000㎡이상’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와 교육청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한편 윤 의원은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충청남도 시내·농어촌 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 조례안」등 대표발의 5건과 공동발의 71건, 「에너지 전환시대 석탄화력 발전 폐쇄지역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1건, 화재안전 체험 교육강화 등 5분 발언 4회, 의정토론회 등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제13회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윤 의원은 “진영과 정당을 떠나 충남도민과 충남 발전을 생각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며 도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도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줄여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 하여 살기 좋은 충청남도를 만들어 가는 길에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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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교육위, 지역 교육현장 방문으로 적극 소통 행보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 이하 교육위)는 13일 태안지역 교육 현장 방문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교육위 위원들은 태안 교직원 공동숙소 신축 현장과 태안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먼저 위원들은 8월 완공 예정인 교직원 공동숙소 신축 현장을 찾아가 공사 진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황을 점검했다. 또 인부들을 격려하며 안전하고 조속한 공사 마무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태안고등학교를 방문,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교육 현장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태안고는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인성 함양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을 펼치고 있다. 위원들은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공동체인 학생‧교직원‧학부모와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20년 이상 된 숙소가 신축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 만큼 교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달라”고 말하고,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완공을 눈앞에 둔 시점이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하자보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막바지 공사 진행 중이니 공사장 주변 수시 점검으로 인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통학로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으며,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주변 공사장의 소음이나 공사 자재 등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 인근 민가에 불편이 가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AI융합교과 특성화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적극 동의한다”고 전했으며,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공연 관람에 대한 품격 향상과 교양 증진으로 지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교육공동체인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충남교육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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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충남도의회 “‘세이공청’의 자세로 민의에 충실한 의정활동 약속”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전반기 1년 동안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정책·예산분석 지원 및 도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선도적인 지방의회상 정립을 위해 경주해 왔다.   충남도의회는 3일 제12대 의회 전반기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 후 1년간의 의정활동과 성과를 소개하고, 도의회 전문성과 독립성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민의를 반영한 지역 현안 해결 노력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출범일인 지난해 7월 1일 제33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년간 총 8회의 회기를 124일 동안 운영했다. 조례안, 예·결산안, 동의·승인안 등 403개 안건을 처리했으며, 「충청남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도민의 삶의질과 직결되는 228건의 조례안을 발의 및 처리했다.   의회는 의정모니터와 지역민원상담소, 토론회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을 적극 발굴해 왔으며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46명, 128건) ▲5분발언(107명, 108건) ▲건의·결의문(27건) ▲특별위원회(7개) 운영 등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전국에서 인정받은 일 잘하는 의회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입법·정책연구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좋은 입법을 위한 지속 가능한 입법평가시스템 운용으로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정책연구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모임(38개) 운영 개선 ▲정책위원회 활성화 ▲의정토론회(23회 개최) 내실화에 힘썼으며, 신규 정책지원관 14명 등 총 24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치했다.   또한 「2023년 예산안 분석」, 「2022년 결산 분석」, 「2022 충청남도 재정」 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재정심의 자문기구인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예산안 토론회 개최를 통해 전문가와 함께 예산안 심사 원칙과 방향성을 모색해 왔다.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 다짐 도민의 대의기관인 충남도의회는 도민과 소통의 폭을 넓힌 ‘열린 의정’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의회는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도민제보 제도 ▲결산검사 위원의 도민참여 확대 ▲민주성 강화를 위한 주민조례청구 제도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현장의정 강화 등을 통해 도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인사권의 자율성·독립성을 높이고, 지방의회로서의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필수·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정책 개발을 위한 의정토론회와 연구모임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선도적 모델로 주목받는 충남형 입법평가시스템과 예·결산분석지원제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출범 후 1년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쉼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불확실한 경제전망 등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우리 의회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귀를 씻고 공손하게 듣는 ‘세이공청(洗耳恭聽)’의 자세로, 도민의 고견을 듣고 적극 행동하며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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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제12대 충남도의회 2기 예결특위 오인환 위원장 선임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도의회는 27일 제34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명을 선임하고, 위원장은 37표를 받은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도지사와 교육감이 제출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기금 등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위원회는 안종혁(천안3·국민의힘), 구형서(천안4·더불어민주당), 김도훈(천안6·국민의힘), 오인철(천안7·더불어민주당), 박정수(천안9·국민의힘), 김선태(천안10·더불어민주당), 박기영(공주2·국민의힘), 박정식(아산3·국민의힘), 지민규(아산6·국민의힘), 이용국(서산2·국민의힘), 이재운(계룡·국민의힘), 이철수(당진1·국민의힘), 이완식(당진2·국민의힘), 신영호(서천2·국민의힘), 이종화(홍성2·국민의힘), 박미옥(비례·국민의힘), 신순옥(비례·국민의힘), 김민수(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오인환 위원장은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예산이 효율적으로 배분됐는지 재원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세심한 사업성 분석을 통해 도민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상임위원회 의견을 존중하는 예결특위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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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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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문위, 예산집행 투명한 공개·잔액 발생 최소화 주문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9일 충청남도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인재개발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도민 등에 대한 교육 조례가 제정된 만큼 도민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보조금 관련 회계 교육, 도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을 위한 교육 등이 개발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달라”고 제안했다.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학교 밖 프로그램 개소수가 2020년 176개소에서 2022년 96개소로 급격히 줄었다”며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스포츠, 레저 활동과 체력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사이버교육센터에 연간 1억 2000만원이 소요되고 있는 만큼 충남 자체적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도민체전 종합점수제 운영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폐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종합점수제에 대한 공식적인 의견수렴 및 논의를 제안했다.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 선수단을 위한 이동수단인 버스가 한 대로 운영되고 있다”며 “장애인들에게는 이동수단이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만큼 이동수단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은 “장애인을 위한 체육관 및 체육센터가 부족해 이용할 수 있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일반인보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며 “7개 지자체에서 공모하여 체육관을 준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은 “충청남도체육회 업무추진비를 2021년도까지 만 공개하고 이후에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투명하고 철저한 집행내역 공개가 필요하다”며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인재개발원의 외부 강사 운영과 관련 “자체 강사보다 외부 강사에 의존해 운영한다면 학원과 별 다를 바 없다”며 “자체 강사 인력풀을 육성해 효율적으로 교육연수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걷쥬 인센티브에 대한 물품 구입 시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15개 시·군 지역의 물품을 균등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최광희 의원(보령1·국민의힘)은 “충남체육회 집행잔액이 매년 과다하다. 해마다 집행 예산의 잔액이 과다 한 것은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집행잔액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노인의 건강수명 증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체육 참여 지원이 보다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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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균형추 역할 제대로 할 것”
      [내포=더뉴스투데이]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후반기 의정역량 강화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 8일 도의회 112호실에서 열린 ‘2020년도 2차 충남도의회 의정아카데미’에서 인사말을 통해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건전한 견제를 통해 균형추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도의회는 지방분권화 시대를 선도할 전문성 있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정토론회와 연구모임, 의정연수 등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 자리 역시 충남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앞당기기 위한 전문역량 강화 방안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도정이 한 차원 높게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며 “도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모두의 전문능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아카데미는 의원 의정역량 제고를 모색하기 위한 정례적인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복주환 생각정리연구소 대표로부터 의정활동에 필요한 생각정리 스피치 기법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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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충남도의회 안건해소위, 코로나19 방역대책근무자 격려
      [내포=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장승재) 위원들은 13일 충남도 본청 코로나19 방역대책상황실과 소방본부 119광역기동단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도청 지하에 마련된 방역대책상황실을 둘러보며 도내 확진환자 현황 및 방역대응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감염병 확진환자 발생 차단과 억제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자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관계자들의 건강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위원들은 이어 119광역기동단으로 자리를 옮겨 코로나19 관련 소방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구급대원과 대구로 지원 나간 소방대원들의 무사 복귀를 위해 현장 상황과 근무 여건에 신경써 줄 것을 주문했다.   장승재 위원장(서산1)은 “민관이 모두 한마음으로 이번 사태를 헤쳐 나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모든 공직자와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 본청 코로나19 방역대책상황실에는 4개 팀 3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충남에서 대구로 지원 나간 소방공무원은 25명, 소방차량은 총 13대(구급8, 제독4, 급식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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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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