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허 시장, A형 간염 고강도 대응책으로 발병근원 차단해야

13일 주간업무회의, 예방접종 안내문자 확대, 전염원인 제거 사회운동 등 전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5.13 22:1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허 시장, A형 간염 고강도 대응책으로 발병근원 차단해야_주간업무회의 (1).jpg
(허 시장, A형 간염 고강도 대응책으로 발병근원 차단해야 주간업무회의 / 사진 = 대전시청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A형 간염 예방접종 홍보 강화와 전염원인 제거를 위한 사회문화 개선운동 전개를 지시했다.

 

허 시장은 “A형 간염 예방접종을 안내하는 재난문자 발생 후 접종률이 크게 올랐다”며 “백신을 확보한 병원정보와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면 감염 증가세도 수그러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 시장은 “감염원인, 경로 추적과 고강도 대응책을 구사할 단계”라며 “특히 감염의 원인이 되는 생활환경과 사회문화를 개선하는 시민참여운동을 널리 전개해 근본적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일자리 확대와 창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총력전도 주문했다.

 

허 시장은 “정부 공모 스타트업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 경쟁이 치열해 보다 각별한 노력이 요구된다”며 “우리시는 스타트업 육성이 핵심공약이자 지역경제를 위해 꼭 해야만 한다는 각오로 집중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밖에 이날 허 시장은 시내버스 파업 대응책 확보, 국회 공조활동 강화 등 현안을 논의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9835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허 시장, A형 간염 고강도 대응책으로 발병근원 차단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