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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공모전 충북 3팀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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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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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투데이] 11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제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결선행사에서 충북지역 예선 수상팀이 결선행사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6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 스마트디바이스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6개 ICT 디바이스랩(판교·대구·송도·용인·충북·전주)을 통해 접수된 총 403건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지역랩 별 예선심사를 통해 30개팀 선발하여, 4주간 제품제작·멘토링 등 지원과정을 거쳐 본선심사를 통해 총 8개팀(일반 3개, 기업 5개)이 선발됐다. 충북지역에서는 총 4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이 중 4개팀을 선발하였고 최종 3개팀(일반 2개, 기업 1개)이 결선에 진출하였다.

일반부문에서는‘Kleen팀’(청주대학교)의 '자돈용 ICT LED 살균등' 아이디어가 대상으로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제작지원금 500만원을 수상하였다. ‘Gadget포디팀’(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머신러닝에 기반 비전시스템 활주로 청소로봇’은 최우수상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과 제작지원금 200만원을 수상하였다.

기업부문에서는 ‘(주)토이코스’의 ‘IoT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발광표지판’아이디어가 최우수상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과 제작지원금 400만원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부문 총 3개팀과 기업부문 5개팀이 선정되었고, 수상자에게는 이번달 18일부터 진행되는 글로벌 데모데이 프로그램 참가 혜택을 통해 제품 개발 및 투자 유치의 기회가 제공된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원장 전원건)은 지역 내 우수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예비 창업자 및 우수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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