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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사내 밴드 ‘미생’, ‘동행세일’ 응원 거리두기 버스킹 공연

‘동행합시다(정동원)’, ‘우리는(송창식)‘, ’나는 나비(윤도현)’ 등 6곡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 메시지 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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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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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 경제 (대한민국 동행세일) - 미생.png

 

[대전=더뉴스투데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7월 10일(금)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열리는 ‘미니콘(Mini-Con)과 함께하는 동행세일’ 행사에 중기부 사내 밴드 ‘미생’이 거리두기 버스킹 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행세일 행사는 6월 26일(금) 부산, 대구에서 시작해 7월 10일(금)~12일(일) 서울, 창원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동행세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코엑스 행사에 중기부 사내 밴드도 행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동참하게 된 것이다.

 

‘미생’은 중기부 사내 밴드 동호회로, 밴드의 꿈을 가진 중기부 직원들이 ‘못 다 이룬 꿈을 함께 완성해 가자’는 의미에서 결성하게 됐다.

 

‘미생’의 보컬인 원미연 사무관은 “학창시절 꿈이었던 보컬을 ‘동행세일’이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이루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부족한 실력이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동행세일의 테마 곡 ‘우리는(송창식)’, ‘동행합시다(정동원)’와 ‘나는 나비(윤도현)’, ‘여행을 떠나요(조용필)’ 등 6곡의 연주를 통해 ‘미생’의 단원들은 시민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미생’의 단장인 정책평가과 정재훈 과장은 “동행세일은 7월 12일로 끝이 나지만 우리의 ‘동행’은 대한민국 경제가 ‘완생’하는 날까지 계속 될 것”이라며, “위대한 국민들의 ‘착한 날갯짓’ 또한 지속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부 밴드 ‘미생’의 공연은 7월 10일(금) 15시 코엑스 동광장에서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앞뒤, 좌우 간격이 1m씩 유지된 관람석에서 관람 가능하며, 공연 영상은 중기부 유튜브 채널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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