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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교육대전환의 시대 변화․혁신 필수 강조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간부공무원을 비롯하여 전 직원과 지역, 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에게 급변하는 교육대전환의 시대에 미래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직원․부서 간 소통과 협력으로 대전교육이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청 부서 및 기관별로 신년 계획을 알차게 수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난 11월 실시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등 교육 행사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주요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된 것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격려하였으며, 남은 한 달 동안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당초 계획했던 목표대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대전시교육청은 교육 가족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전국 1위,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2년 연속 전국 1위, 전국소년체전 2년 연속 금메달 20개 달성, 대한민국 SNS 교육기관 부문 2년 연속 대상,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월례조회에서는 ‘2024년 대전교육과학연구 성과보고’ 주제발표로 대전교육정책연구소가 그동안 수행한 연구와 2025년 선정된 연구과제(IB, 교육발전특구 등)에 대한 안내를 통해 전 직원이 정책연구과제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연말연시에 학생 밀집 지역과 청소년 유해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학생생활지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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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교육대전환의 시대 변화․혁신 필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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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학교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에 걸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및 대전교육정보원에서 ‘2024학년도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학교 박람회는 ‘교육연구, 미래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교육혁신을 위해 교육정책과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한 초․중․고 연구학교 및 교육실습학교가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축제이다. 교육부와 통일부가 요청한 연구학교를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지정 연구학교, 협력학교 및 당연지정 연구학교, 교육 실습학교에서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특강, 개막식, 자료 전시, 컨퍼런스, 포럼의 형태로 진행된다. 첫날 식전 행사로는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교수가 AI 사피엔스 시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이후 개막식 및 전시관 관람으로 진행된다. 전시관에는 연구학교 운영과정에서 산출된 결과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스마트교육, 기초학력, 수업혁신, 독서․인성교육, 학생평가, 학교예술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교육현안에 대한 연구 결과와 일반화 자료를 교육공동체에게 제공한다. 12월 3~4일에는 컨퍼런스와 포럼이 진행된다. 컨퍼런스의 경우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주제에 맞춰 연구학교 운영 성과 발표 및 자료 소개로 진행된다. 이는 각각의 주제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교육 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다양한 교육적 접근 방식을 탐구하는데 도움이 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연구학교 박람회를 통해 대전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뜻깊은 박람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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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학교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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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도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 개최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7일, 전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157명을 대상으로 BMK에서 늘봄학교 정책이해를 위한‘2025년도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대전늘봄학교의 운영계획과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대전용산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2024년도 대전늘봄학교 주요 프로그램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2025년도에 참여 대상이 2학년까지 확대된다. 이에 교육청은 맞춤형 프로그램의 수요조사 관련 사항을 안내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했다.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프로그램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밖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점형늘봄센터, 늘봄지구를 운영한다. 특히,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임기제 교육연구사인 늘봄지원실장 45명(초등 43명, 특수 2명)이 내년 3월 배치되어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한다.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은 교육공무직으로 전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1명씩 배치되어 늘봄 관련 행정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다양하고 질높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초등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현장과 협력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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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도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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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 맞춤형 지원역량 강화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중․고 교감 194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 통합지원 교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부 국정과제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선도학교 우수사례(대전산성초, 안양문화고)를 공유하고, 교육 현장 관리자인 교감의 정책 이해도를 높여 추진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문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교육복지안전망, 아동학대 예방, 학교폭력, 학업 중단 등 개별적 지원사업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해 학생 상황에 맞도록 통합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대전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대전산성초, 대전둔원중 2개교를 선도학교로 2024년에는 동부교육지원청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운영하여 교육부의 체계구축 모델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선도학교를 1개교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등과 협력을 통해 학생중심 통합지원 체계구축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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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 맞춤형 지원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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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로 현장과 연구결과 공유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1월 2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 및 분과별 장소에서 2024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차보고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수행된 대전교육정책연구 결과를 교육가족과 공유하며, 정책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방안을 깊이 있게 모색하는 행사이다. 정책연구결과는 대전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디딤돌이 되고 정책 수립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4년 연차보고회는 학교 현장의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대전교육정책지원단 등 교육가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의 격려사,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성과 보고, 백석대학교 이가영 교수의‘대전진로융합교육원 진로이력관리시스템 개발 방안 연구’공통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1부 행사를 진행하였다. 1부 행사 후 참석자들은 2부 행사로 진행된 ‘초등학교장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승진제도 개선 방안’과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교과 연계 방안’등 자체연구 6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의 실태 분석 및 방향 탐색’등 현장연구 2건, ‘대전 교원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대전교육연수원 교원연수 혁신 방안 연구’ 등 정책연구용역 6건 중 사전 선택한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되는 분과실에서 정책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자율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합리적이고 탁월한 교육정책연구를 선제적으로 진행해왔다.”라며 “2025년에도 대전의 교육정책을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할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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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로 현장과 연구결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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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2025년도 대전교육 정책방향 발표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일 대전광역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대전교육 성과와 2025년도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2024년에도 대전시교육청은‘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 대전의 학생들이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혁신에 집중하였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2022년부터 시작한 지능형과학실 1교 1실 구축을 완료하였고,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 대전온라인학교 개교 등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또한, 영국 런던 킹스턴구와 국제교육협력 MOU 체결을 통해 교육협력과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문예체 중심의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통합교육, 학교예술교육,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과학교육, 책임교육학년제 운영과 대전기초학력지원센터 신규 지정․운영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다양하고 내실있게 운영하였다. 특히, 2024년은 교육부에서 공모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시작으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등 공교육 혁신모델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올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과 특수학교 초등과정 1학년을 대상으로 대전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함으로써 양질의 교육․보육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졸업앨범비, 고교석식비,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80%이하까지 확대하였고, 특히, 올해는 소득과 관계없이 다자녀인 둘째 이후 학생에게 현장체험학습비를 확대 지원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교육부문에서 제32회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2년 연속 최우수상, 2024년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대상,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 20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행정부문에서도 2024 대한민국 SNS대상 교육기관 부문 2년 연속 대상,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였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모든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도에 추진할 5대 정책방향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설명하였다.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자기 성찰 기반 인성교육 강화,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확대․운영, 체험중심 인문독서교육 활성화, 디지털교육 연구․선도학교 지정․운영 및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 인력 배치, 생태전환교육 실천, 대전교육발전특구와 교육클러스터 조성의 글로컬 미래교육을 추진한다.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을 위해, IB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라 초․중학교에서 학교자율시간을 운영하며,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과 대전형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통한 협약형 특성화고 확대․운영, 질문하는 학교, 질문하는 학급 운영으로 교실수업을 개선하고 교원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 나눔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을 위해, 유보통합 추진,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및 고교학점제 운영, 대전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운영과 늘봄지원실장 배치로 교육공동체 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고, 무상급식비 단가 인상, 특수학교 중․고등학생 무상교복 지원,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기중 토․공휴일 중식비와 고교 학교급식 석식비, 교육급여 수급자 교육활동지원비 지원 단가 인상 등으로 두터운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학생마음바우처, 학생정신건강 거점센터 운영,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에듀힐링센터 확장․이전, 학교 안전 인프라 강화, (가칭)대전탄방초등학교 용문분교 개교 준비 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을 위해, 학부모 모니터단 운영,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실시 등 교육공동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 도입, 학교지원센터 역할 강화로 학교업무 경감에 힘쓸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 사회와 국가의 발전은 교육에 달려있다.”라며 “2025년에도 대전교육은 대전미래교육 추진에 집중하며,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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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2025년도 대전교육 정책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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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40회 힐링닥터콘서트’ 성료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연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양창순 교수를 초청하여 ‘마음에너지 통장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 속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과 의연한 삶의 태도를 기르기 위한 마음가짐, 정신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특히 제40회 힐링닥터콘서트는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운영되었으며, ‘두(頭)+심(心)+장(場)의 어울림 = 행복의 꽃 피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4회 연속 강연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2024년 힐링닥터콘서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운영되었으며, 뇌과학전문가, 심리학 교수, 도슨트,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등 국내 최고의 심리․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특강을 진행하였다. 약 1,300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하여 98%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자존감 회복과 일상 속 감사와 행복을 발견하는 데 기여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의 힐링닥터콘서트는 교육가족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2024년 힐링닥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내년에도 교육가족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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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40회 힐링닥터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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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여는 대전교육,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서 만나요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막식 및 1일 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내일을 여는 대전미래교육 ReDesign’을 슬로건으로 개막식, 미래교육, 미래학교, 미래수업의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개막식은 개회식과 함께 미래교육 영상 상영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인사말씀과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의 박람회 축하말씀으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 기조강연은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의‘AI시대의 교육과 우리의 전략’을 주제로 AI시대 도래에 따라 AI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창의력과 지식, 협동성을 지닌 미래인재를 기르기 위한 교육현장의 변화와 방향성과 함께 교육 전략을 제안했다. ‘미래교육’은 교육현장의 우수사례와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특강, 포럼 등 23개의 교육 컨퍼런스로 운영되며 1일 차에는 학생 진로특강과 토론회, 원탁회의가 개최됐다. 학생진로특강에서는 대전 출신의 박상원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강사로 학생들에게 멈추지 않는 태극전사의 꿈과 희망을 나눴으며 ‘학생․학교 중심 대전교육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대전교육정책학생 토론회에서는 학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제안되었다. 대전교육공감 원탁회의에서는 교육공동체와 함께‘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학년제 정착 및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등 열린 교육대화의 장이됐다. 교원특강에서는 ‘상처받지 않으면서 나를 지키는 교사의 말 기술’의 저자 김성효 군산동초 교감의 특강과 ‘잇다: 미래 교육의 길을 함께 걷다’를 주제로 한 유성중 김도영 교사의 특강 운영으로 마음의 힘을 기르는 방법과 AI 활용 수업 사례 등을 소개했다. ‘미래학교’는 대전컨벤션센터 1층 로비홀에 미래교실, 가상체험실, 코딩실, 프로젝트실, e스포츠체험터 등 미래의 학습공간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관람하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특히 전시홀에 마련한 68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1,400여 명의 학생이 AI․디지털․창의․예술감성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교육과정 연계 AI를 활용한 플로팅 홀로그램 체험, AI로 만드는 드로잉 애니메이션, VR 별자리 만들기, RC Car 조정앱 활용한 트랙 수행 등 디지털 활용한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대학교 및 기관과 연계한 자율주행 자동차 및 스마트팜, 춤추는 AI 로봇 체험과 VR로 체험하는 미래 과학,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한 나만의 컵 만들기 활동에도 많은 학생, 학부모가 참여했다. 특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e-스포츠, 웹툰 제작 체험을 지원에 미래의 게임산업을 경험할 수 있었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아두이노 엔트리 AI봉수(봉화) 만들기, Apple Korea의 ipad 활용 Goodnotes 프로그램도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수업’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디지털 기반의 교사 간 협력 수업과 수업나눔이 중회의실의 유치원미래교실, 초등미래교실, 중등․특수미래교실, 수업나눔실에서 23회 운영된다. 1일 차에는 유치원 수업, 초등 수업 4회, 중등수업과 창의인성교구수업이 진행되었으며 대전삼천초․상대초 병설유치원의 FASHION SHOW ME 더 알버트, 대전글꽃초의 자율주행차로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 대전문정중의 역사 수학 등 미래수업에 대한 탐색과 연구를 적용한 수업 시연에 많은 교사, 학부모, 사범대학생이 참여하여 미래의 수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교육의 비전과 발전 방향 모색하는 교육혁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모두가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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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여는 대전교육,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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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수능 시행 준비 점검 및 수험생 격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1일, 설동호 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준비상황 점검과 수험생 격려를 위해 충남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시험장학교의 시험실과 상황실 및 듣기평가 관련 방송 시설 등을 둘러보며 시험 준비 상황과 시험장 안전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시험장학교의 수능 시행 세부 계획과 지진 대비 안전관리 계획, 화재예방 대책 및 한파 등에 따른 각종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세부적인 사항을 질문하기도 했다. 한편, 고3 수험생의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교사들과 시험장 준비 마무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교직원을 격려하며, 수험생들이 인생에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시험에서 갈고 닦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입시 마무리 지도와 시험장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교사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수험생을 격려하며 코앞으로 닥친 시험에 긴장과 부담을 안고 있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다독여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고 그동안 노력한 만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시교육청 관내 모든 학교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결점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수험생들은 건강을 잘 관리하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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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수능 시행 준비 점검 및 수험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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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의 안정적 응시를 위한 총력 지원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11월 14일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모든 수험생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 시험 운영과 응시 환경 제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382명이 증가한 15,462명이며, 남학생은 8,097명, 여학생은 7,365명이고 재학생은 작년에 비해 379명이 증가한 10,477명, 졸업생은 45명이 감소한 4,322명, 검정고시생 및 기타 학력소지자는 48명이 증가한 663명이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35개 시험장학교의 570개 시험실 준비상태 점검을 위해 시험장별 3차례의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수험생이 최선의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청, 대전경찰청, 대전지방기상청, 대전소방본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해 시험 당일 교통 소통, 소음 방지, 시험장 안전 경비, 지진 등에 대한 대비책을 수립했으며, 전력․가스 공급 설비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시험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지난 10월 28일 오후 3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시험장학교 교감, 파견감독관, 교무운영부장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업무관리지침 설명회를 실시했고, 수험생 유의사항 및 부정행위 방지 대책 등을 교육청 및 각 고등학교 누리집에 게시해 수험생들이 유의사항을 사전에 숙지하도록 했다. 수험생들은 11월 13일 오전 10시, 응시원서를 접수한 장소(검정고시 합격자 및 타시도 출신 수험생 등은 시교육청)에서 수험표를 교부받고 오후 2시에는 시험장별 수험생 예비소집 교육에 참석해야 한다. 예비소집에서는 수험생 유의사항 및 반입 금지 물품, 휴대 가능 물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응시하게 될 시험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1교시 선택 여부와 관계없이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한국사 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어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수험생은 수험표 교부 및 예비소집 때 배부되는 수험생 유의사항(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각 학교 홈페이지에도 게시)을 필히 숙지해야 한다. 유의사항에는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에 관한 내용 및 응시방법 오류로 인한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안내문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대전시교육청 최재모 교육국장은 “응시하는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시험장 준비 및 시험 관리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수험생과 가족, 교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들도 안정적인 수능 시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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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의 안정적 응시를 위한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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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여자 탁구팀, 세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학생선수들이 참가한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에서 19세 이하(U-19)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의 주역은 호수돈여고의 최나현(1학년), 김태민(2학년), 그리고 호수돈여중 졸업생 박가현(대한항공),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서울문성중 졸업)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다. 이들은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꺾으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탁구 역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우승을 거뒀다. 특히, 대전 출신 학생선수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대전 탁구의 우수성과 미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최나현 선수는 결승에서 3번째 경기로 출전, 대만의 첸치쉬안을 3-0으로 완파하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준결승에서 한국이 탁구 최강국 중국을 꺾은 데에도 큰 기여를 했다. 최나현 선수는 “팀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대한민국 탁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더 큰 무대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전 출신 선수들이 단체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한국 탁구의 역사적인 우승에 기여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대전 학생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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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여자 탁구팀, 세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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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천초 야구부, 제54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3위 입상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유천초등학교는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제54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제54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전국 17개 각 시·도 88개 팀 초등학교 야구 학생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삼일공원 리그와 태기왕 리그를 나눠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되었다. 대전유천초등학교는 10월 3일 첫 경기에서 경기관산초등학교를 20대 0으로 이기고, 16강전에서 인천영종도유소년(U-12)에게 9대 0으로 무실점 완승을 거두었다. 이어지는 8강전에서 대구남도초등학교를 5대 1로 물리치고 당당하게 4강에 진출하였다. 10월 12일 대구본리초등학교와의 4강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대전유천초등학교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상대 팀과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지만, 아쉽게도 5대 0으로 패하고 리그 3위에 입상하였다. 대전유천초등학교 야구부는 매일 운동장에서 땀을 흘리며 팀워크를 다지고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에서 3위라는 빛나는 결실로 이어졌으며, 야구 명문 초등학교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대전유천초등학교 최하철 교장은 “최선을 다해 빛나는 성과를 이룬 학생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칭찬을 보낸다.”라며 “학생들이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꿈을 이루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야구선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항상 곁에서 지원해주는 지도자, 지도교사, 학부모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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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천초 야구부, 제54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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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전종목 석권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동문초, 대전동산중, 대전동산고, 호수돈여중, 호수돈여고 탁구 학생 선수들이 지난 8월 15일(목)부터 22일(목)까지 8일간,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전 종목 메달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 참가한 대전동문초는 단체전 우승, 개인 단식(반시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개인 복식에서도 이승훈, 이주찬 조는 결승에서 같은 학교 반시우, 주어진 조를 만나 승리하며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대전동문초는 남초부 전종목을 석권하며 남초부의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전동산중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 복식에서 이승수, 이현호 조가 우승했다. 한편 개인 단식에서는 이승수 학생이 고등부 경기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는 등 대전동산중 역시 남중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의 맏형인 대전동산고는 단체전 3위, 개인 복식에서 문성웅, 강현성 조가 우승, 박준희, 김연규 조가 3위를 차지하며 올 10월에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자매 학교인 호수돈여중과 호수돈여고가 선전했다. 호수돈여중은 개인 단식에서 최서연 학생이 청양탁구협회 소속 학생을 꺾고 우승했고, 단체전에서는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여고부에서 호수돈여고는 단체전 2위, 개인 단식에서 최나현 학생이 2위를 각각 차지하며 대전 여자 탁구의 매서운 맛을 전국에 알렸다. 이와 같이 대전 학생 탁구가 전국을 호령하는 이유는 대전만의 초·중·고 연계육성시스템 구축과 해당 학교의 헌신적인 노력, 교육청과 탁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탁구와 같이 초·중·고 연계지도의 우수사례가 다른 종목의 학교 운동부에서도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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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전종목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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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선수단, 전국체육대회 5일째 메달 12개 추가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다섯째 날 12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17일(화) 진행된 남고부 레슬링 경기에서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이,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의 효자 종목인 레슬링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또한, 태권도 여고부 62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한나 학생, 레슬링 남고부 F-125kg급에서 대전체육고 정일영 학생, 레슬링 남고부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 레슬링 남고부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 양궁 남고부 단체전에서 대전체육고, 체조 남고부 단체종합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복싱 남고부 라이트급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이찬호 학생, 복싱 남고부 웰터급에서 대전체육고 최기현 학생, 펜싱 샤브르 남녀 단체전에서 대전송촌고, 펜싱 에뻬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여고가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값진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대전동산고가 4강전을 가볍게 통과해 결승전에 진출하며 금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고, 복싱에서도 라이트헤비급과 핀급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며 결승전을 기대하게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리 선수단이 많은 종목에서 선전하며 우리 교육청의 목표 수치에 도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남은 이틀간의 경기에서도 선전하여 그동안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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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선수단, 전국체육대회 5일째 메달 12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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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적수 없다. 국제대회 정상 휩쓴 대전 탁구선수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권혁(대전동산중), 이승수(대전동문초)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진 ‘WTT 유스 컨텐더 도하 202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U-15 남자 단식에 참가한 권혁(대전동산중)과 이승수(대전동문초)는 한국 선수끼리 나란히 결승에 올라 권혁이 탁구 신동이라 불리는 이승수를 3대 1로 꺾고 우승했다. 또한 U-17 남자 단식에서 권혁과 이호윤(대전동산고)은 각각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의 유망주를 꺾고 나란히 결승에 올라 권혁이 대전의 선배 이호윤을 3대 0으로 꺾고 우승하며 참가한 연령별 단식 모두를 석권했다. U-15 혼합 복식에서도 권혁은 ‘유남규의 딸’유예린(서울 문성중)과 짝을 이뤄 한국의 동료들 이승수(대전동문초)-최나현(호수돈여중) 조를 결승에서 만나 3대 1로 이기고 우승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탁구 신동이라 불리는 이승수는 U-13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U-15 혼합 복식 준우승과 U-15 남자 단식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외 U-17 여자 단식 최나현(호수돈여중) 2위, U-15 여자 단식 최서연(호수돈여중) 2위, U-19 혼합 복식 이호윤(대전동산고) 3위에 입상하며 대전 탁구의 명예를 드높였다.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아프리카 튀니지로 이동하여 2월 1일부터 개최되는‘WTT 유스 스타 컨텐더 튀니스 2023’ 대회에 참가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국제 탁구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대전 탁구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전 탁구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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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적수 없다. 국제대회 정상 휩쓴 대전 탁구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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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법동중 배드민턴 전국대회‘금빛 스매싱’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충남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대전법동중(교장 윤석원)이 여중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여중부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 3단 2복식 토너먼트 경기로 펼쳐졌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시작한 대전법동중은 강원 남원주중, 전북 한들중, 경북 김천여중에게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 강력한 우승 후보 서울 언주중을 3: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전법동중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이 대회 결승에 올라 두 번의 준우승 끝에 마침내 정상에 올랐으며, 홍다인 지도자와 남소현 학생은 최우수지도자상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함께 안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묵묵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이들을 잘 이끌어준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배드민턴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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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법동중 배드민턴 전국대회‘금빛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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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정중학교 전국태권도대회‘금빛 발차기’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경남 하동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3.15의거 기념 전국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에서 오정중학교가 금 2개, 은 2개, 동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남자중학부 핀급에 참가한 이희건은 파죽의 5연승으로 결승에 올라 대구 와룡중 선수에게 1라운드를 6:8로 내주었으나 2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10:4로 앞서 균형을 맞춘 뒤 3라운드를 14:3으로 누르고 역전 우승했다. 여중부 플라이급에 참가한 양지안은 매 경기 차분한 경기 운영을 통해 4연승으로 결승에 올랐으며, 부산 부흥중 선수와의 결승전에서는 경기 종료 6초 전 뒷발 받아치기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전승현(남중 페더급), 박세령(남중 플라이급)이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동수(남중 플라이급), 박소영(여중 웰터급)은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오정중 태권도부는 단체시상에서 남자중학부 종합준우승, 여중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뤄낸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여 대전 태권도의 긍지와 저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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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정중학교 전국태권도대회‘금빛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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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 대전동문초 이승수 세계 1위 우뚝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탁구 신동’ 이승수(대전동문초 5학년)가 첫 도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승수는 18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진 ‘WTT 유스 컨덴더 베를린 2022’ U-13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류우세이 카와카미를 풀게임 접전 끝에 3대2(10:12, 11:3, 4:11, 11:7, 11:6)로 꺾고 역전 우승했다. 일본 탁구의 기대주이며 ‘차세대 에이스’ 카와카미는 프랑스, 폴란드 등 유럽 각국의 유망주들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강력한 백드라이브와 묵직한 포어드라이브, 현란한 치키타를 장착한 이승수에게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꼬마승부사’ 이승수는 1m 42cm의 키, 열한 살 나이로 지난 1월 전국대회에서 10살 많은 실업팀 선수를 꺾으면서 ‘탁구생태계 파괴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탁구 예능프로그램 ‘올탁구나’에서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에게 1세트 대결을 이겨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대전동산중 권혁은 발가락 골절 부상을 딛고 대회에 참가했으나 U-15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청소년 국가대표 요시무라와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전 탁구 꿈나무들이 대한민국의 탁구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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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 대전동문초 이승수 세계 1위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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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산중·호수돈여중 국제탁구대회 우승 ‘쾌거’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프랑스 메츠와 벨기에 스파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 국제탁구대회’에서 대전동산중 이호윤과 호수돈여중 박가현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국제탁구연맹 국제대회 전담기구(WTT) 주최로 방역을 고려해 프랑스와 벨기에 두 대회 일정을 남자부와 여자부로 구분해 같은 기간 교차로 진행했다. 대전동산중 이호윤은 메츠대회 U-17 단식 결승에서 루마니아의 드라고스 부요르를 3대 2로 꺾고 우승했으며 호수돈여중 박가현은 스파대회 U-15 단식 결승에서 루마니아의 비앙카 메이 로스를 3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대전동산중 이호윤이 스파대회 U-17 단식 2위, U-19 단식 3위에 입상하였으며 이정목과 권혁이 U-15 단식 8강에 올랐다. 호수돈여중은 메츠대회 U-15 단식에서 박가현이 2위에 입상하였고 최나현은 스파·메츠 두 대회 모두 8강에 올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학교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국탁구의 긍지와 저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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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산중·호수돈여중 국제탁구대회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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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APEC 스쿨리더십 역량강화 연수 기조 강연 실시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2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4년 APEC 스쿨리더십 역량강화 연수에서 ‘글로벌 교육혁신과 스쿨리더십’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연수는 교육부와 중앙교육연수원, APEC국제교육협력원이 주관하고, 한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페루,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APEC 회원국 중 14개국의 초·중등학교 교장 및 교감 45명이 참석하였다. 설동호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과 AI시대 교육혁신의 필요성,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및 대전 미래 교육으로의 전환 등을 주제로 심도깊은 논의를 이끌어냈다. 특히, 대전교육청이 디지털· 글로벌 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세계의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같은 주제 토론으로 공존의 지혜 나눔을 가능케 한 대전의 교육 환경을 소개하여 연수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초·중등 보편적 교육 현장 국제화 사업(CONURI*)’을 통한 교육협력 플랫폼 네트워크 구축, 영국 런던 킹스턴구 글로벌 미래교육 파트너십,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및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현장 학습(인턴십) 등 대전교육청의 글로벌 교육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미래 교육은 협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하며, 이러한 교육 환경의 변화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의 미래 교육 시스템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관점을 반영한 교육 지원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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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APEC 스쿨리더십 역량강화 연수 기조 강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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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개최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3일 호텔 오노마에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충청권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통해 혁신교육 및 미래교육에 대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24년은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충청권 교육청이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미래교육 관련 사업을 공유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은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만들어가는 미래교육의 방향이며,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 교육청이 함께 할 미래교육에 대해 충청권 교육청의 공동사업 승인과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을 선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4회), 미래교육 교류사업(7회)을 충청권 교육청 공동사업으로 승인하고, 혁신교육의 가치와 미래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으로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추대되었고,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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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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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D-10, 카운트다운... 2024 "전략"은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인간의 기억력의 한계로 수험에서 시간의 가치는 시험과 가까울수록 커진다. 남은 소중한 시간을 어떤 전략을 가지고 보내야 되는지 이용국 제일 입시 연구소장은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생활 리듬을 관리하자 시험 결과는 여러 변수에 영향을 받지만 남은 시간을 생각할 때 최대의 변수는 시험 당일의 컨디션이라고 할 수 있다. 수능의 시계에 자신의 생체시계를 맞출 수 있도록 생활 리듬을 깰 수 있는 불필요한 행위는 최대한 삼가자. 1교시 국어 시간부터 온전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생활해야 하며 무리는 금물이다. 가장 중요하다. 구체적인 것에 집중하자 올해 수능은 정부의 킬러 문항 배제로 과거의 수능과 그 패턴이 다를 수 있어 수험생들이 수능이 다가올수록 긴장감을 더 크게 느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 대부분 평정심을 갖는 것을 강조하지만 그 방법이 문제이다. 시험이 어떻게 나올지, 내가 시험을 잘 보게 될지 아닐지와 같은 추상적인 이야기에 신경 쓰기보다는 구체적인 학습 내용에 집중하는 방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상적 사고는 불안감을 증폭시킬 수 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계획을 세우자 수능을 보는 학생들은 정시, 수시, 상위권, 중하위권 등 각자의 상황이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면 상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좀 더 어려운 내용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개념과 기출문제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수시 최저등급이 문제가 되는 학생들은 최저등급 통과에 초점을 맞추어 남은 기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아직 시간 배분에 문제가 있거나, 실전 감각을 잃을까 불안감을 느낀다면, 실전 문제를 과도하지 않게 풀어보는 것도 좋은 대비책이 될 수 있다. 9월 모의평가를 꼭 다시 확인하자 올해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수험 관련 자료 중에 그 가치가 으뜸인 것은 얼마 전 시행된 평가원의 9월 모의평가이다. 이유는 정부의 새로운 수능 방침이 나온 뒤 시행된 유일한 모의평가이기 때문이다. 과목별로 과거 수능과 바뀐 패턴을 꼭 다시 확인하고 수능 시험장에 가야 할 것이다. 정리를 통해 실수를 줄이자 남은 시간을 고려할 때 새로운 것을 학습하여 수능에서 결과를 얻겠다는 전략은 적절하지 않다. 과도하게 실전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남은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자신이 공부해온 내용을 다시 확인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 과정에서 얻는 것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겠다는 전략이 훨씬 타당하다. 즉 새로운 것보다는 봤던 것을 숙련시켜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공부를 하는 것이 타당한 시기이다. 시험장에 가지고 갈 자료들을 준비하자 운동선수가 본 게임을 하기 전에 몸을 풀듯, 수능 시험장에서 워밍업을 할 자료가 필요하다. 말 그대로 워밍업이다. 어떤 형태든 좋다. 본격적으로 학습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서 정리해둔 오답 노트로 자신을 빠르게 돌아보는 것도 좋고, 이번 9월 모의평가 문제지의 주요 문제를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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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D-10, 카운트다운... 2024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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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 실시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3일 대전광역시교육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2명이 관내 9교(초 3교, 중 3교, 고 3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1월부터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재료 검수 시간에 맞춰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찾아 ▲식재료 검수 ▲식품 보관·관리 ▲조리실 청결 상태 확인 등 급식 전반에 대해 이루어졌다. 또한 급식에 사용하는 식재료는 품질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원산지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거듭 강조하였으며,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힘쓰는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교육청에서는 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체 학교(학교급식법 대상 유치원 포함)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점검 및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관계자 교육과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급식은 건강한 미래세대를 키우기 위한 밑거름이다.”라며 “안전한 식재료 사용, 철저한 위생관리와 더불어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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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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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수상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1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2 제11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교육부문)을 수상하였다. 국제언론인클럽 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등 14개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분들을 발굴하고 그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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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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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연수자료 제작」으로 맞춤식 대입 지도 적극 지원
- [대전=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단위학교 현장의 학년 초 대입 지도 지원을 위해 「2021학년도 대입지도 기본연수」온라인 강의 연수자료를 제공한다. 「2021학년도 대입지도 기본연수」는 고3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대전교육청 대강당에서 지난 3월 11일 집합연수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수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고3 담임교사에게 제공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강의 연수자료는 ‘1부. 대입 관련 자료 및 대입 환경 이해(30분)’, ‘2부. 대입상담프로그램의 이해, 2021 대학별 주요 변경사항과 지원전략(30분)’,‘3부. 월별 고3 학생 진학지도(30분)’등 대입 지도를 시작하는 고3 담임교사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교사의 진로진학상담 역량을 신장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연수 자료는 3월 중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홈페이지의 교사자료실에 탑재하여 고3 담임 선생님들의 대입 지도 역량 강화 연수 자료로 사용된다. 대전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인해 각종 교사 대상 연수가 연기되는 상황에서 고3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연수자료를 제공하여 교육 현장의 진로진학상담 역량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향후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 현장에 필요한 대입 지원 계획을 세워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여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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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코로나19 학교 대응조치 현장 점검
- [대전=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의 확산추세가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의 개학이 3월 23일(월)로 추가 연기됨에 따라 3월 5일(목) 대전만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현장의 감염병 대응조치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현장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현황을 파악하는 등 현장 구석구석을 점검하였다. 또한, 방역 물품을 적기에 확보하여 개학에 대비하고, 학생 및 교직원이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 시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하여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거듭 당부하였다. 아울러, 휴업기간 동안 제공되는 긴급돌봄교실을 방문하여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하고 긴급돌봄이 지침 및 매뉴얼에 맞게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도 실시하였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한 긴급돌봄의 비상대응체계 구축·운영, 위생 점검 및 교직원 교육, 학급당 최소인원(10명 내외) 배치, 매일 2회 이상 발열 체크(등교 및 출근시 필수), 기침 등 건강 확인 및 대응, 위생수칙교육(손씻기, 기침예절) 실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각급 학교에 방역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확산 차단에 필요한 조치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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