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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 알밤 시리즈 홍보부스 운영, 롯데웰푸드와 부여군 상생 협업 돋보여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롯데웰푸드가 부여 알밤 시리즈를 가을 한정 제품으로 출시한 데 이어 제70회 백제문화제에서 무료 시식 행사를 여는 등 지역 관광활성화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여 알밤 시리즈는 지난 8월 롯데웰푸드, 행정안전부, 부여군이 함께 체결한 지역 상생발전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롯데웰푸드는 제품 패키지에 '밤이 아름다운 부여' 문구와 함께 지역 관광명소를 소개하여, 부여군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백제문화제를 맞아 축제 기간 부여 알밤 시리즈 홍보부스를 행사장에 설치하여, 백제문화단지를 찾은 관람객에게 몽쉘, 찰떡파이, 말랑카우 등 인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축제 첫날부터 진행되고 있는 무료 증정 이벤트에는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여 알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와 기업 간의 상생 모델을 제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지난 9월 △몽쉘 부여 알밤, △카스타드 부여 알밤, △빈츠 부여 알밤, △찰떡아이스 부여 알밤, △꼬마호떡 부여 알밤, △말랑카우 부여 알밤, △찰떡파이 부여 알밤, △롯샌 부여 알밤,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 미니 부여 알밤 9종을 가을맞이 한정상품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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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즐길 거리 가득한 부여로!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개천절과 주말 나들이 계획이 고민스럽다면 아이들과 함께 관람·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추천한다. 호평 속에서 치른 개막공연에 버금가는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2일 20시 정림사지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신나는 롯데월드의 ‘신비한 동화(Mystic Fairy Tale) 퍼레이드 쇼’가 펼쳐진다. 이날을 놓쳤다면 다음날 3일 19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롯데월드 ‘미라클 민속 퍼레이드 쇼’를 만나볼 수 있다. 퍼레이드의 내용이 다른 만큼 양일간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3일에는 백제문화단지에서 14시와 18시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와 포토타임, 19시 30분 의자왕과 그의 딸 계산공주와의 이야기 ‘백제의 혼’ 갈라쇼, 20시 사비궁 아이돌 콘서트를 선보인다.   사비궁 아이돌 콘서트에는 △라잇썸 △박혜원 △나우어데이즈가 출연하며 마지막을 화려한 불꽃놀이로 수놓아 제70회 백제문화제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4일 16시 백제문화단지에서 전통무예 시연과 19시 부여 시가지에서 진행되는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 5일 백제문화단지에서 14시 사비백제토크콘서트&태학박사 선발대회와 20시 사비궁 힙합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사비궁 힙합 콘서트 또한 불꽃놀이와 함께 △기리보이 △빅버스트크루 △우싸이드 △던밀스 △DJ이나 △DJ티거까지 총출동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10월 첫 주가 휴일이 많아 나들이 일정이 많은 만큼 관광객 맞이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라며“재미있는 공연과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에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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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 역대급 인파 속 화려한 시작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지난 28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열린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백제문화단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행사 첫날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역대급 구름 인파 속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이 몰리며 붐비기 시작했고, 개막 첫날에만 약 18만 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했다. 구드래와 정림사지 행사장을 포함하면 총 24만 4천여 명이 백제문화제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백제문화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YES 키즈존’은 초대형 에어바운스, 볼풀장, 미로 찾기, 특별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개막 첫날에만 1만 3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박수현 국회의원,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행사로 사비 백제 시대를 시작하는 첫걸음인 천도 행렬을 통해 사비 백제의 영광을 기원하는 대규모 사비 천도 행렬을 연출하여 장관을 만들었다. 또한, 사비 정도를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에게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진수를 선사했다.   정찬국 부여문화원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태흠 충남지사가 함께한 타고(打鼓) 퍼포먼스와 백제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백제 혼불 깨움’ 공연에 이어, 사비 백제를 배경으로 의자왕과 계산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 ‘백제의 혼’이 뮤지컬 형식과 특수 무대 설비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엔플라잉, 이석훈,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가을밤 하늘을 수놓으며 9일간의 백제문화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는 아직 진행형이며, 부여는 지금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백제문화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시원한 가을밤 백제 나라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10월 6일(일)까지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10월 1일에는 백제문화단지에서 18시 30분 포크송 전설들이 출연하는 ‘KBS와 함께하는 노을빛 낭만콘서트’가 열려 △송창식 △유리상자 △안치환 △자전거탄풍경 △김정호 △장필순 △양하영 △김희진의 감성적인 노래로 촉촉한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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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9월 28일 성대한 개막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제70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9월 27일(금) 충화면 천등산에서 축제의 서막을 여는 백제 혼불 채화 의식인 '고천제'를 시작으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토) 백제문화단지 주 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개막식은 백제 사비천도 재현과 사비정도고유제를 포함한 대표 프로그램 '백제사비천도 페스타', 그리고 의자왕과 계산공주를 중심으로 한 뮤지컬 형식의 주제공연 '백제의 혼'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인기가수 오마이걸, 엔플라잉, 이석훈의 축하 무대와 더불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첫날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며 9일간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백제 왕궁을 재현한 100만 평 규모의 '백제문화단지'는 삼국시대 백제 왕궁을 국내 최초로 재현한 곳으로, 관람객들이 백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백제문화단지와 부여 시가지를 연결하는 ‘백제 옛다리' 부교와 발광 다이오드(LED) 돛단배를 설치하여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구드래 무역항’은 백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가을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백제고도 부여를 체험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하며 많은 분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부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55년 부여군에서 처음 시작된 백제문화제는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며, 1,400여 년 전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기념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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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노력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을 위한 부여군의 관람객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사장을 백제문화단지, 부여 시가지, 정림사지 등으로 다각화하여 더욱 다양한 먹거리·볼거리 제공에 나섰다.   주무대인 백제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에서는 꼭 봐야 할 ▲9월 28일 대규모 사비천도 행렬을 재현하는 ‘백제사비천도 페스타’와 ▲9월 28일, 10월 3일, 6일 의자왕과 계산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멀티미디어 공연 ‘백제의 혼’이 펼쳐진다. 아울러 ▲백제 무기 만들기 체험 등 22종의 ‘사비백제 체험’▲아빠·엄마·할아버지·할머니와의 추억의 놀이 한판 ‘백제인과 놀이 한마당’▲백제권역 전통주 체험 등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설 체험·놀이·공연을 준비했다.   부여 시가지는 ▲10월 4일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 ▲10월 3일, 4일 석탑로에서 백마강 달밤 야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구드래에서는 백제문화단지와 부여 시가지를 잇는 ‘백제 옛다리’ 부교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발광 다이오드(LED) 돛단배를 설치하여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구드래 무역항’으로 1,400년 전 백제의 융성한 해상무역을 이끌었던 국제 무역항을 살펴볼 수 있다.   정림사지에서도 ▲지역 예술 향연 상설 공연 ▲9월 30일, 10월 2일, 6일 백제금동대향로 속 오악사의 전통민속 공연과 ▲10월 3일 2024 군민가족 가요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10월 2일, 3일‘롯데월드 퍼레이드 뮤지컬 쇼’도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볼만하다.   부여군은 관람객을 위한 교통편의 방안도 마련했다. 각각의 행사장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관람객들이 각각의 행사장을 편리하게 이동하면서 축제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백제문화단지에 설치되는 ‘사비골맛집’은 지역의 모범음식점 등이 직접 참여하여 부여의 맛을 내기 위한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군 농산물 브랜드 굿뜨래로 구성된 “굿뜨래장터”도 운영하여 굿뜨래 과일로 만든 음료, 가공식품 등을 제공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10월 1일 임시공휴일과 3일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휴일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여를 찾아 주시기 바란다.”라며   “많은 관람객이 백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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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 부여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성황리에 진행 중!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6일부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연일 계속되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빛의 향연을 관람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성지라고 소문난 부여군의 우수함을 배워가기 위해 타 지자체 관계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특히, 지난 추석 연휴 동안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행사장이 북적였다. 백제금동대향로 조형물의 환상적인 미디어파사드와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를 소재로 한 발광 다이오드(LED) 패널 기반의 디지털아트, 부여 객사의 화려한 영상 콘텐츠, 부여 동헌의 목화자단기국(바둑판) 조형물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마치 밤하늘에서 별이 쏟아져 내리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부소산 내 소나무 숲길과 동방으로 향하는 사비백제를 표현한 윤제호 작가의 레이저아트, 연지를 감싸며 아름답게 반짝이는 수많은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된 관북리 유적은 어느새 사진 명소가 되었다.   부여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영수증 이벤트 및 SNS 관람 인증, 만족도 조사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부여의 대표 농산물브랜드인 굿뜨래 쌀과 은산면에서 생산하는 국수 등 지역 특산물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상권 주변에서 행사를 여는 만큼 푸드트럭 및 먹거리 장터 등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아 행사장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인근 상권 운영자 김모씨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 덕분에 매출 상승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라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지고 지속되어 부여군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온 관람객 이모씨는 “이렇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며 행사의 뛰어난 구성과 운영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은 22시, 금·토요일은 2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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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백제 후예의 노력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백제문화제의 기원인 ‘백제대제’의 정신을 잇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부여군의 노력이 올해 70주년을 맞았다.   백제문화제는 지난 1955년 부여군에서 지역 유지들과 군민들의 자발적 성금을 통해 ‘삼충제’와 ‘수륙대재’를 제향한 ‘백제대제’에서 시작됐다.   부여군에서는 오는 27일 ▲충화면 천등산 채화단에서 백제 혼불채화 의식인 ‘고천제’를 시작으로, 같은 날 ▲충화면 팔충사에서 백제말기 여덟 명의 충신의 넋을 위로하는 ‘팔충제’ ▲부여읍 금성산에서 삼산 신령께 백제문화제의 개막을 고하는 ‘삼신제’를 지낸다.   이후 ▲10월 1일 부소산 삼충사에서 성충(成忠), 흥수(興首), 계백(階伯) 제향하는 ‘삼충제’ ▲10월 2일 부여왕릉원 옆 숭목전에서 온조왕과 사비백제 6대왕의 성덕을 추모하는 ‘백제대왕제’ ▲10월 3일 백제오천결사대충혼탑에서 ‘오천결사대 충혼제’를 올린다.   이어 외적의 침입에 강물로 몸을 던진 백제 여인들과 백제를 위해 항전한 무명장졸을 위로하기 위한 ▲10월 4일 부소산 궁녀사 ‘궁녀제’ ▲10월 5일 임천면 충혼사 ‘임천충혼제’▲ 10월 5일 정림사지 및 구드래 일원에서 ‘수륙대재’가 제향된다.   마지막으로 ▲10월 5일 양화면 유왕산에서 당나라로 끌려간 의자왕과 백제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유왕산 추모제’까지 10가지 제례·불전이 행해진다.   부여군 관계자는 “백제문화제 기간 자녀와 함께 전통 제례행사를 관람해 보시는 것도 추천한다.”라며“제례불전 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백제왕궁인 백제문화단지도 방문하셔서 품격있는 백제의 가을밤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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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할 거리 가득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에서 관람객들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볼거리와 8개 분야 5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백제문화제는 1955년 부여군에서 백제 말의 삼충신인 성충(成忠), 흥수(興首), 계백(階伯)에게 제향을 올리고, 강물에 몸을 던진 백제 여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재를 거행한 ‘백제대제’가 지금의 백제문화제의 시초가 되었다.   이에 제례행사는 백제문화제에서 빠질 수 없는 고유의식인 만큼 개막 전날인 오는 27일 백제 혼불 채화 의식인 “고천제”를 시작으로 행사 기간 중 ‘삼충제’, 수륙대제‘ 등 제례·불전이 거행된다.   공식행사와 메인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개막행사로 ▲대규모 사비 천도 행렬과 사비 천도 당위성을 선포하고 사비정도유제를 재현하는 백제 사비천도페스타 ▲사비 백제를 배경으로 의자왕과 계산공주를 테마로 한 뮤지컬 형식의 주제공연 ‘백제의 혼’ ▲백제문화단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비궁 수문장 교대식’ ▲70회를 맞이한 백제문화제의 역사와 전통을 기록한 전시회 ‘일흔 살의 백제문화제’ 등으로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백제 역사 속 백제 인물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여행 ‘웰컴 투 백제’▲어린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백제 역사도 배우는 ‘YES 키즈존’▲사비 백제 시대의 역사 인물을 찾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즐기는 ‘백제 RPG-사비도성탐험대’▲영화 ‘트랜스포머 ONE’의 개봉에 맞춰 런칭하는 AR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펼쳐지는 인기가수들의 다양한 공연도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 엔플라잉 등 아이돌부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현진영과 왁스, 스페이스 A,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 음악의 전설 송창식, 안치환, 유리상자, 자전거탄풍경, ▲힙합 팬들을 위한 기리보이, 던밀스, 우싸이드의 강렬한 무대와 ▲빅버스트크루의 비보잉 무대, ▲홍진영, 정동원, 김태연, 홍지윤의 트롯 무대와 가요계의 전설 인순이, 이석훈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10월 1일 임시공휴일과 3일 개천절 휴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여를 찾은 많은 관람객이 백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며,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행사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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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부여군, 가정위탁 아동에 양육 지원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원가정(부모)에서 지원받지 못하고 조부모 등에게 보호받고 있는 아동을 발굴·위탁하여 안전하게 양육 받을 수 있도록 가정위탁제도를 운영한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질병이나 이혼, 학대, 사망 등 다양한 사유로 원가정에서 이탈된 18세 미만의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돌보다가 친가정 상황이 회복되었을 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현재 부여군은 18세대 23명을 가정위탁 보호하고 있으며, 매월 양육보조금을 지원하고 생계·의료·교육급여 책정, 상해보험 가입, 심리검사 및 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모의 도움 없이 아동을 돌보고 있는 조손가정 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가정위탁제도를 홍보하고 위탁부모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등 부여군과 위탁가정이 아이들의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보살핌이 필요한 보호 대상 아동이 발생하는 등 가정위탁 신청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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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0
  • 부여군,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 제70회 백제문화제 준비 박차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다가오는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24년 제2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를 개최하여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주 행사장: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며,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행사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첫 번째 선양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의견을 토대로,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실행계획, 안전관리, 교통대책, 먹거리 등 다양한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부여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개발, 수도권 및 전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955년 부여에서 처음 시작된 백제문화제가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만큼, 이번 축제는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라며 "부여군이 단독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가 부여와 백제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제문화제는 백제라는 역사적 가치와 찬란한 유산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올해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그간의 성과를 뛰어넘어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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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스포츠 검색결과

  • 부여군,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개최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를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백마강변 구드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10개팀, 1,540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부여군 읍·면부, ▲부여군 기업·단체부, ▲충남 15개 시·군부, ▲전국 초·중등부, ▲전국 마스터즈부의 12인승 250M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작년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9연패 20승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부여군청 카누팀은 부여군을 카누의 메카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런 카누 인프라를 활용하여 일반인과 동호인도 카누의 맛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저변확대 사업 일환으로 2020년부터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개최하여 올해 5회를 맞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의지와 전국에서 대회 참여를 신청한 참가자들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계획대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라며 “수해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와 상권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10일 구교저수지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부여군수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는 등 피해지역 복구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끝에 25일 특별재난구역으로 추가 선포되었다. 군은 수해 복구에 매진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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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1
  • 부여군청 윤여근 선수,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서 동메달 2개 쾌거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인 윤여근 선수가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나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고 30일 밝혔다. 윤여근 선수는 지난 26일 남자 H1-H5 13.7㎞ 도로독주 경기에서 21분 52.01초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음날 열린 55.2㎞(4바퀴) 개인도로 경기에서도 1시간 38분 22초를 기록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 선수는 부여군청 사회복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이자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종목 2관왕을 석권한 베테랑 사이클 선수다. 지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에도 처음 출전해 끝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현직 공무원으로서 당면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훈련에 매진해 기량을 끌어올리는 등 동료들에게도 모범이 돼 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계극복을 위한 윤여근 선수의 도전이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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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부여군청 카누팀, 파로호배 전국카누 여자일반부 종합우승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청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여고등학교 카누팀도 남자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거두며 승전보를 전했다.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이하린 선수(국가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500M, 2인 단체 K-2(500M)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최란 선수(국가대표)는 K-2(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K-1(2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유다은 선수는 개인전 C-1(200M, 500M) 경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송지웅(국가대표) 선수가 개인전 5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2인 단체 K-2(200M)에서도 김효빈 선수와 함께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명실상부 카누메카로서 부여군의 위상을 확인했다.   또 부여고등학교 임성준 선수는 개인전 200M, 500M, 1000M 부문 모두에서 금메달을, 4인 단체 K-4(500M)에선 황희상, 설동우, 이재석 선수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4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더해 황희상, 설동우 선수가 2인 단체 K-2(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남자고등부 종합우승을 확정 지었다.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박규 감독은 “부여군 카누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해준 덕분에 나온 결과에 감사한다”며 “다가오는 8월 개최하는 제18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와 10월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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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부여군청 카누팀,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부 동시 석권
    (제38회 전국카누경기대회 시상식 모습)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전국 유수의 여러 카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카누 발전을 주도해 온 부여군청(감독 박규) 카누팀이 제38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및 제37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양 대회 동시 석권을 일구어냈다.    지난 10월 14일~10월 19일까지 6일간 계속된 제38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와 제37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부여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대회에서 부여군청 카누팀은 여자 일반부에서 발군의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김효빈 선수가 K-1(200M) 은메달・동메달, 김효빈・정다흰・강신우・장미혁 선수가 K-4(200M) 동메달, 김진아・이하린・최란・유미나 선수는 4인단체 K-4(200M, 500M) 종목에서 은메달・동메달, 최란・이하린 선수는 K-2(200M,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하린 선수는 K-1(200M, 500M)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여 4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성적을 거두기까지 정원희 충남카누협회장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이 뒷받침되어 부여군청 선수단은 우수 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하며 대회를 준비해왔으며, 부여군 및 협회 관계자들은 훈련장을 자주 방문하여 격려하는 등 종합우승 달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 끝에 종합우승의 결실을 얻게 되었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대회 입상 성적을 낼 수 있는 각종 카누 대회가 무더기로 취소되어 대학 진학을 앞둔 선수들에게 큰 위기로 다가왔으나, 이번 성적으로 인해 선수들의 진로 선택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규 부여군청 카누팀 감독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수와 지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카누가 주민들이 즐기고 저변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현 부여군수는 20일 입상한 선수단을 집무실에 초청하여 격려하는 자리에서 “부여가 자랑하는 전국 최강의 카누 선수단이 부여군민들께서 힘을 내시도록 반가운 낭보를 전해 정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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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제1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 4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부여=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 지난 11일 제1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부여군 규암면 백제호 일원에서 개막하여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 대회는 당초 백마강 카누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장마로 인한 대청댐 방류로 백마강 물이 불어 장소를 백제호로 옮겨 개최했다.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며, 같은 장소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는 제1회 백마강배 전국카누동호인경기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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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부여군, 제1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
      [부여=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백마강 카누경기장에서 제16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카누경기대회는 부여군과 (사)대한카누연맹이 주최하고 (사)대한카누연맹, 충청남도카누협회가 주관하여 모두 3개 종목(200M, 500M, 1,000M)에 5개 부문(K-1, K-2, K-4, C-1, C-2)으로 중·고·대·일반부 남·여로 나뉘어 진행된다.    카누의 저변 확대와 함께 전국에서 권위 있는 카누대회 중 하나로서 위상을 확립해가고 있는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올해 전국 90개 팀이 참여하여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군은 대회 기간 동안 약 1,000여명의 선수단이 부여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숙박 시설과 주변 시설을 이용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실 있는 대회 운영을 통하여 이번 대회가 전국 최고의 대회로 도약하고, 참가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금빛 경기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카누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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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점등식 및 KBS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점등식 및 KBS 찾아가는 음악회가 지난 29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4,000여 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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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30
  • 부여군,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비혁신·인구감소 도시 포함해야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공동 대응을 위한 비혁신·인구감소 도시 총궐기대회(이하 총궐기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궐기대회는 전국 12개 비혁신·인구감소 도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현행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혁신도시특별법)’이 수도권 공공기관을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지방균형발전을 꾀한다는 기존의 정책 취지와 달리 지방도시 간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부여군과 같은 비혁신·인구감소 도시를 포함해 국토균형발전과 지역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방소멸과 인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날 정책제언에서 “지역 언론매체를 통해 여론을 조성해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 처리의 시급성을 알리고 광역단체장과 기초의원 등 다양한 경로로 의견을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사회 등 민간협력 거버넌스를 활용하거나 총선 후보 공약과 연계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2021년 6월 부여군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속적인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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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부여군,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경관조명 점등식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지난 30일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경관조명 점등식이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부여군수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본격적인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경관조명과 편의시설은 7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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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1
  • 천만 송이 연꽃과 빛의 향연...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14일 개막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연꽃 축제인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14일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3년 만에 정상 개최됐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빛나는 이야기를 담다>’란 주제 아래 다양한 공연·경연·체험·이벤트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14일 오전 10시 30분 ‘지역문화 예술의 향연’ 공연을 시작으로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식전공연, 연꽃을 국화(國華)로 삼은 3개국 공연단의 ‘해외연꽃나라 문화예술콘서트’, ‘20주년 기념 LED 대북 퍼포먼스’ 등 개막축하쇼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저녁에는 ‘궁남지 판타지’ 주제공연과 ‘Lotus 별밤 드론아트쇼’ 피날레가 펼쳐진다. 특히 천년에 한 번 깨어나는 연꽃 정령과 궁남지 용신 사이의 사랑을 주제로 한 ‘궁남지 판타지’는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은다. 생동감 넘치는 조명, 음향 등 특수효과와 불꽃으로 궁남지의 야간경관과 함께 환상적 분위기를 자아내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전망이다.   또 축제 피날레로 펼쳐지는 ‘Lotus 별밤 드론 아트쇼’는 300대 드론의 불꽃과 라이트로 궁남지 여름밤을 다채롭게 물들여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메인무대에서는 세대별 취향을 고려한 공연무대가 밤마다 진행된다. △둘째 날 15일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문화축제’와 스무살 청춘을 위한 페스티벌 ‘스무살, 청춘페스티벌’△셋째 날 16일 ‘프린지 돗자리 콘서트’ ‘궁남지 여름밤의 음악회’ △마지막 날 17일 ‘청소년 오케스트라’ ‘사랑토크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연꽃이 가장 아름다운 궁남지’와 어우러지는 야간경관 조명도 공들여 조성했다. ‘궁남지 夜한 밤’이란 테마로 통해 연인,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밤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혹서기 대비 쿨링존과 그늘막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역주민들도 축제를 위해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 수만 1,000여 명에 이른다. 교통 및 행사장 안내, 환경정화 등 각 분야에서 공무원과 협력해 원활한 축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0만여 평에 피어난 천만 송이 연꽃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시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축제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자원봉사단체, 행사 인력 등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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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팡파르... 7월 1일 ‘야간경관 점등식’ 개최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부여문화원은 오는 7월 1일 저녁 8시 서동공원(궁남지)에서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야간경관 점등식을 개최한다. 7월 14일로 예정된 축제 개막 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적 관심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경관 및 축제 설명을 시작으로 축하메시지, 점등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현장 배부될 연꽃등을 들고 행사장 야간경관을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궁남지 포룡정 일원에 설치되는 무대에는 점등 버튼이 설치됐다. 참석자 전원이 단상 위로 올라와 버튼을 누르면 화려한 조명, 폭죽과 함께 행사장 야간경관이 점등된다. 궁남지를 찾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내 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점등식에는 스무 살 청년 10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부여서동연꽃축제’ 20주년을 맞아 성년이 된 청년과 스무 살 연꽃화원을 기념하고 특별한 순간으로 간직하자는 기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궁남지에서 친구와 가족,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천만 송이 연꽃 향기가 흘러넘치는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새롭게 펼쳐질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중부권 대표 여름축제로서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빛나는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야간경관과 편의시설은 7월 내내 운영된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여서동연꽃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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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박정현 부여군수,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는 2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본정부가 지난 4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공식 발표한데 대해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개인 SNS를 통해 게시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정현 군수는 SNS를 통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인류의 재앙”이라며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다음 주자로 문정우 금산군수,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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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부여군, 충남 최초 보편적 재난지원금 1인당 30만원 지급 확정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군민 1인당 30만원씩 지원하는 ‘부여군 재난지원금’지급을 확정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부여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부여군 재난지원금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세대주에게 신청받아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6월 11일 0시 기준으로 주소지가 부여군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지급 대상에는 지급 기준일 이전 출생아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도 포함된다.    군은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과 아울러, 특히 관내에서 소비가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순환형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충전 지급하는 방식을 택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충분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지지 않아 집단면역을 통한 경제 회복에는 상당한 기간을 소요할 전망”이라며 “예정된 정부의 제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도 보편적 지원이냐, 선별 지원이냐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부여군 단독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 군민 대상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은 이미 작년부터 고심을 거듭하며 내부적으로 검토한 사안으로, 지난해 본예산 성립과정에서 효율적 예산편성으로 불요불급한 사업비를 줄이고 부여군의회의 동의를 받아 예비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하고 “특히 지난해 12월을 기점으로 민선7기가 떠안은 채무 295억원을 모두 상환하여 재정 운용의 탄력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재원 마련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어 관광객 급감과 함께 주 소비층인 농민들의 여름철 소득이 낮아지는 등 부여군의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위축되어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고 전제하며 “휴가철을 앞둔 7월에 전 군민에게 보편적으로 군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면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지급적기로 판단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국가적 재난에 시름하는 군민들께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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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박정현 부여군수, 스트롱 스테이 챌린지 동참
      [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23일 스트롱 스테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2020년 3월 외교부가 처음 시작했다.    진행방식은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지를 표현한 뒤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고 개인 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충남지역 공공기관 단체장으로서는 황선봉 예산군수, 문정우 금산군수, 김기록 부여소방서장 등이 참여했으며, 박정현 군수는 박우량 신안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박 군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리 국민 모두의 몸과 마음이 지쳐있지만, 본격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확산 국면은 진정세로 접어들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거리두기에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고 개인 위생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정현 군수는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김돈곤 청양군수, 노박래 서천군수와 김갑수 부여군보건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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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부여 부소산성 ‧ 궁남지, 한국관광 100선 선정
    (부소산성/낙화암)   [부여=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9일 대표 관광지인 부소산성과 궁남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부여 부소산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차례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고, 2002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궁남지는 2019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2020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될 만큼 낮과 밤, 그리고 사계절이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로 각광받는 우리나라 대표적 관광 명소이다. 궁남지에 조성된 연지에는 해마다 7월이면 천만 송이 연꽃이 피어나 서동연꽃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인공 정원인 궁남지는 백제 무왕(서동)의 탄생 설화와 서동・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인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으로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철인왕후>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궁남지 전경)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나라 관광명소의 진면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국관광 100선에 2019년에 이어 부소산성과 궁남지가 또 다시 선정되어 정말 감회가 새롭다”면서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리 모두 힘든 겨울을 보냈지만, 곧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만큼 우리 마음에도 봄이 찾아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들을 포함, 부여 관광명소의 정취를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여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며, 빅데이터 분석 및 광역지자체 추천, 인지도・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다.   (부소산성/영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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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9
  • 부여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순항 중’
    [부여=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18일 군에 따르면, 기존에 확보한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비 80억원에 추가로 45억원을 투입해 1982년 건축되어 노후화된 규암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계획을 포함, 면소재지 거점 기능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한다.    지난해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으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으로 초촌면, 남면 각 40억원 ▲시군역량강화사업 2.3억 등 총 82.3억원을 확보한 부여군은 내년도에는 자치분권 시대 효과적 대응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국비 300억원 규모의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촌공간의 효율적, 입체적 개발을 통해 농촌의 지속가능한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며 그동안 노력해 준 주민과 추진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성실한 사업 추진으로 농촌 삶의 질 개선 및 지역발전을 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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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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