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6-16(일)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 한국 인문학의 매력에 빠지다

5. 31.~6. 2. 평창에서 ‘한국무형유산의 재발견’을 주제로 ‘청춘인문 논장판’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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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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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청춘인문 논(論)장판’ 행사 장면 /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에서 한국 인문학 탐구 프로그램 ‘2019 청춘인문 논(論)장판’ 캠프를 개최한다.

 

‘청춘인문, 논(論)장판’은 주한 외국인 유학생 2명~3명과 한국인 대학생 1명~2명 등,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한국 인문학 주제를 함께 탐구하고 발표하는 행사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문화를 깊게 이해하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 행사는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다국적 청춘들이 현대적 관점에서 한국 무형문화유산을 재해석

 

올해는 ‘한국무형유산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20개 팀, 참가자 80명이 전래동화, 민요, 사투리 문화, 전통무예, 민속 설화 등 우리 무형문화유산을 탐구하고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결과를 다양한 방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지난 3월 27일 지원자 250명 중에 선발되었으며, 3월 말에 1박 2일간 진행된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에서 전문가 강연, 숙의 토론, 상담(멘토링) 등을 통해 주제와 탐구 방향을 도출했다. 5월 4일에 열린 중간발표에서는 팀별로 탐구 주제를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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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청춘인문 논(論)장판’ 행사 장면 /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각 팀은 이번 최종 캠프에서 그동안 준비한 탐구 주제를 시청각설명(프레젠테이션), 노래, 연극, 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발표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7개 팀에는 대상인 문체부 장관상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이 수여된다. 

 

 캠프 이후, 6. 27.~28. 강원도에서 문화 체험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지속되는 청춘들의 교류와 열정

 

이번 캠프 이후 모든 참가자들은 6월 27일(목)과 28일(금), 강원도 일원에서 문화 명소를 체험하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낸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수제를 도입해 매년 대표를 선정하고, 동아리(커뮤니티)를 개설해 참여 학생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대학생들의 열정과 우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청춘인문 논장판’은 아리랑티브이(TV)와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세계인들의 축제가 열렸던 평창에서 이번에는 대학생들의 인문학 축제가 이어진다. 올해 논장판 캠프에서는 어떤 발표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6회째 이어온 논장판이라는 소통창구를 통해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 대학생들이 꿈과 우정을 나누고 한국문화를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기운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 thenewstoday36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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