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9-22(일)

공군, 양성평등을 말하다

공군본부 장성,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일-가정 양립제도 정착 필요성 공감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7.04 19:0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원인철 공군참모총장(가운데 좌측)을 비롯한 장성들이 계룡대에서 토의식 성인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2).jpg.jpg
(원인철 공군참모총장(가운데 좌측)을 비롯한 장성들이 계룡대에서 토의식 성인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제공=공군본부)

 

공군본부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월 4일(목) 계룡대에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공군본부 장성이 한자리에 모여 군 조직 내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먼저, 국방 양성평등위원회 이정옥 공동위원장의 ‘세계·한국사회·군대에서의 양성평등 사회 건설’이라는 강의가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국제사회의 성평등 움직임, 한국사회의 성평등 지향 특수성을 역설한 뒤 군 내 성평등 사회 건설 경로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의 이후 진행된 토론은 “성희롱과 성폭력을 넘어, 성평등한 사회”라는 주제로, 군 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최고 지휘관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가운데 좌측)을 비롯한 장성들이 계룡대에서 토의식 성인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4).jpg
(원인철 공군참모총장(가운데 좌측)을 비롯한 장성들이 계룡대에서 토의식 성인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제공=공군본부)

 

신분·계급·계층에 따른 사회적 불평등과 남성·여성에 따른 성불평등이 갖고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군 조직 내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 문제의 예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일-가정 양립제도의 정착을 위해 여성인력 확대와 근무여건 개선이 필요하고 육아휴직과 탄력근무를 적극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도 모아졌다.

 

원인철 총장은 “양성평등에 있어서 이제는 법, 제도와 같은 형식적인 평등을 넘어서서 일상생활에서 국민 모두가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군은 지난 3월부터 장성과 대령 전원에 대한 성인지력 측정(자기점검, 상향식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장병을 대상으로 신분별 계층에 적합한 맞춤형 성인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 8077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공군, 양성평등을 말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