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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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위생업계 코로나19 대응 협조 요청
      [내포=더뉴스투데이]충남도는 1일 도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관광·위생업계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협조를 요청했다.    양승조 지사와 도내 관광·휴양업, 영화업, 외식업계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업계별 현황을 공유했다.    현재 수영장·유원시설 등 도내 관광·휴양업체의 경우 총 7개소 중 5개소가 휴업 중이며 영화관은 총 25개소 중 15개소가 영업을 중단했다.    또 지난달 12일 한국외식산업연구소 발표 결과, 외식업계는 매출이 65.8% 감소했다.    도는 이날 청취한 각 업계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검토한 뒤 반영 가능한 경우 추진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공유하고,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의 힘과 지혜를 모아가자”면서 “무엇보다 지금은 더 이상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없도록 조심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관광과 영화, 외식업계 모두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과 경제적 고통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 도의 지원 방안과 정부 지원 계획이 상호 보완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도내 종교·체육시설 및 피시(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도-시·군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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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충남도의회 ‘코로나19’ 극복 물심양면 지원
      [내포=더뉴스투데이]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에 나섰다.   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일 본회의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의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십시일반 모은 이 성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민생 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감염병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팔소매도 걷어붙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의회청사 1층 현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협조를 받아 혈액을 기증했다.   유병국 의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도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힘을 보태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성금과 헌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위기가 하루 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병국 의장과 홍재표·이종화 1·2부의장, 김연·오인철·이공휘·장승재 상임위원장, 김명선·김석곤 교섭단체 원내대표, 김명숙·김은나·김한태·오인환·이계양·이선영·조승만·조철기·홍기후 의원과 의회사무처·집행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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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평화와 공존의 시대 이끌어 갈 주역”
      [내포=더뉴스투데이]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열고, 손정자 대전 효·칭찬지도사교육원 원장에게 유관순상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양승조 도지사와 류정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수상자 및 가족 등 5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여성을 선발하는 포상제도다.    이번 유관순상 수상자인 손정자 대전 효·칭찬지도사교육원 원장은 이날 상장과 트로피, 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손 원장은 40여 년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헌신한 현장 교육 전문가로, 농촌 및 농촌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통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안중근장학회 이사장으로 중국 조선족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안중근 의사 95돌’을 맞아 하얼빈시에서 중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 동포 학생들에게 독립에 대한 애국심을 고양시킨 점도 주요 공로로 인정됐다.    이밖에도 손 원장은 교육적 성과와 철학을 바탕으로 퇴임 이후에도 효행·칭찬 운동과 같은 인성 교육에 관심을 갖고, 사회단체장 및 시민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손 원장은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는 올해 21세기 한국 최고의 여성상인 유관순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동안 일생을 통해 행동해 온 ‘사랑의 교실’ 운동이나 효 실천 운동, 건강한 사회 건설을 위한 칭찬하기 운동을 더욱 열심히 전개해 열사의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김민진 학생 등 여고생 21명에게 유관순횃불상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유관순횃불상 수상 학생들은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건전한 학생문화 활동으로 공적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지난 1월 유관순상위원회 주관 워크숍 활동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대화와 공감능력을 갖춘 여성의 리더십이 21세기 새로운 시대정신을 이끌어 갈 진정한 리더십”이라며 “평화와 공존, 자유와 평등, 인권과 연대,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의 주인공으로서 각 분야에서 활약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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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충남교육청, 움직이고 찾아가는 민원행정
      [내포=더뉴스투데이]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민원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각종 민원분석을 통해 민원행정 제도 개선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민원 처리 현황을 보면, 방문민원의 경우 2017년도 310건, 2018년도 439건, 2019년도에는 629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교육청에 방문하는 민원이 증가하면서 민원인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교육청은 방문 민원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민원행정 혁신을 위해 전담팀을 설치하고 제도 개선 계획을 수립한다.   충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계획은 ▲원스톱 집중 민원 바로 처리 추진 서비스 ▲디지털 기술활용 서비스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서비스 등으로 고객 중심의 감동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전담팀과 간담회를 하면서 “기다리는 민원행정이 아닌 움직이고 찾아가는 민원행정을 펼쳐 민원만족도를 대폭 개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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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코로나19 극복 성금전달
      [내포=더뉴스투데이]충청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의용소방대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천45만7천원을 전달했다.    류석만 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박효숙 여성회장은 31일 충남도청을 찾아 양승조 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류 회장은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빨리 상황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만여 의용소방대원의 마음을 모았다”며 “각 지역의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도민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도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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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충남교육청,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4차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담화문 발표
    [내포=더뉴스투데이]다음은 이날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한 담화문의 전문이다.   존경하는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충남 교육가족 여러분!    오늘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담화문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치원을 제외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의 개학을 4월 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합니다.   4월 6일 예정했던 유‧초‧중‧고‧특수학생들의 개학은 4월 8일까지 추가로 연기하고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부터 4월 9일 온라인 개학을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5,6학년은 4월 16일. 초등학교 1,2,3학년은 4월 20일에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겠습니다. 등교 개학은 코로나 19 감염증의 통제가능성과 개학 준비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부가 최종 결정할 것입니다.  유치원은 유아의 발달단계,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등원 개학의 기준이 충족 될 때 까지 휴원을 연장합니다.  온라인 개학을 위해서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학생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등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온라인 개학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학교는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합니다. 원격수업은 충남 e-학습터, EBS 온라인클래스, 구글 클래스룸, 네이버 밴드 등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사용하여 교사가 직접 학생들과 화상으로 수업을 전개할 수도 있고, EBS 학습자료, 에듀넷 학습자료, 교사가 직접 제작한 수업자료, 온라인 과제제시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EBS 온라인클래스나 충남 e-학습터 등의 학습관리시스템은 학생들이 실제 수업받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교사가 제시한 과제를 학생들이 해결했는지 확인하고, 평가하여 환류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지필평가는 학교 등교 이후에 실시합니다. 과제를 제출하는 수행평가는 반영하지 않지만,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화상으로 쌍방향 수업한 경우의 수행평가 반영 여부는 학교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 온라인 개학 이후 학습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직업계고에서는 기간집중이수제를 활용하여 온라인 개학 시기에는 전공교과 이론수업을 하고, 등교 이후에 실습수업을 집중 실시합니다. 전공교과 및 취업관련 콘텐츠 17,000여개를 원격수업에 활용하도록 학교에 안내하였습니다. 장애 학생의 경우, 원격수업에 필요한 보조기기와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발달장애 학생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원격수업과 순회(재택방문) 교육 등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장애 학생을 위한 별도의 온라인 학습방도 운영합니다. 다문화 학생들도 원격수업에 소외되지 않도록 다국어 안내를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도 중단되지 않도록 온라인 한국어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중언어강사들이 전화를 통한 교육도 실시하겠습니다.   ■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해 원격수업 기반을 완비하겠습니다.  원격 수업은 유무선 인터넷 환경을 갖춘 컴퓨터, 스마트패드,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에서 가능합니다. 충남의 경우, 원격수업을 위해 디지털 기기가 필요한 학생 수를 파악중이며 이번 주 내로 스마트패드를 5,600대 확보하여 스마트 기기가 필요한 모든 학생에게 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교과서와 e학습터를 접속하여 학습하는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생에게는 통신 3사가 공통으로 데이터 사용료를  5월 30일까지 무료로 지원합니다.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 컴퓨터 지원에 따른 인터넷 통신료를 별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황 파악으로 원격 수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온라인 개학 이전이라도 학습권을 보장을 위한 온라인 학습은 계속됩니다.  초‧중학생에게는 온라인 개학 이전이라도 충남 e학습터와 EBS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사이버 학급을 개설하고 담임교사 혹은 교과담임교사가 학습자료 등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일일학습량을 직접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e학습터는 충남 전체 학교 중 96%의 학교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충남의 교사들이 실시간으로 강의하는 "어서와! 충남 온라인학교"는 현재 1일 1만 5천 명 정도의 학생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학급 관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지원하는 ‘온라인 학 습지원단’을 운영하여 교사들의 비대면 강의 능력을 높이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남은 기간동안 집에서도 학교처럼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 시기에 학생들이 평소보다 더 많은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전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우리교육청 소속 19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을 4월 1일 개통합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사용하던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회원정보로 쉽고 편하게 충남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 가입하여, 국내외 전자책, 오디오북, 온라인 강좌 등 1만 5천여 종의 다양한 전자 도서를 대출 권수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긴급 돌봄, 학교 방역은 지금처럼 철저하게 실시하겠습니다.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긴급 돌봄에 약 6,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공백없는 돌봄 운영을 위해 추경 예산 13억 7천만 원을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등교 개학 이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 19 대응 개학 전‧후 점검사항 안내를 통해 소독, 발열체크, 방역물품 준비, 학교급식 등 학교 방역을 촘촘히 챙기고 있습니다.   ■ 학원 및 교습소의 휴원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현재 충남 지역 학원과 교습소의 휴원율은 약 50% 정도입니다.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편입니다.  그동안 학원과 교습소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휴원 동참과 예방수칙 준수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주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휴원에 적극 동참해주신 학원과 교습소 관계자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휴원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다시 개원하는 학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추가로 연기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학원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휴원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존경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도민 여러분!   원격수업은 학생들의 자기 관리능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학교에서 사이버 학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일일 점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겠지만, 학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없이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스스로 참여하는 자기주도적인 온라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학부모님의 관심 또한 큰 역할을 합니다. 학부모님의 격려와 지지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높이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원격수업이라는 새로운 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이버공간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배움을 이어나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주 가까이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여러분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하루하루 힘겨운 시간을 인내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보내는 현재의 시간이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전대미문의 감염병으로 인해 지구촌 전체가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재난의 위기 속에서도 타인의 고통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국난을 슬기롭게 이겨나가야 합니다.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에게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 그리고 긴급 돌봄과 생활지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학생, 학부모,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31. 충청남도교육감 김 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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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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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위생업계 코로나19 대응 협조 요청
      [내포=더뉴스투데이]충남도는 1일 도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관광·위생업계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협조를 요청했다.    양승조 지사와 도내 관광·휴양업, 영화업, 외식업계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업계별 현황을 공유했다.    현재 수영장·유원시설 등 도내 관광·휴양업체의 경우 총 7개소 중 5개소가 휴업 중이며 영화관은 총 25개소 중 15개소가 영업을 중단했다.    또 지난달 12일 한국외식산업연구소 발표 결과, 외식업계는 매출이 65.8% 감소했다.    도는 이날 청취한 각 업계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검토한 뒤 반영 가능한 경우 추진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공유하고,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의 힘과 지혜를 모아가자”면서 “무엇보다 지금은 더 이상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없도록 조심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관광과 영화, 외식업계 모두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과 경제적 고통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 도의 지원 방안과 정부 지원 계획이 상호 보완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도내 종교·체육시설 및 피시(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도-시·군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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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충남도의회 ‘코로나19’ 극복 물심양면 지원
      [내포=더뉴스투데이]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에 나섰다.   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일 본회의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의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십시일반 모은 이 성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민생 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감염병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팔소매도 걷어붙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의회청사 1층 현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협조를 받아 혈액을 기증했다.   유병국 의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도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힘을 보태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성금과 헌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위기가 하루 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병국 의장과 홍재표·이종화 1·2부의장, 김연·오인철·이공휘·장승재 상임위원장, 김명선·김석곤 교섭단체 원내대표, 김명숙·김은나·김한태·오인환·이계양·이선영·조승만·조철기·홍기후 의원과 의회사무처·집행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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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평화와 공존의 시대 이끌어 갈 주역”
      [내포=더뉴스투데이]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열고, 손정자 대전 효·칭찬지도사교육원 원장에게 유관순상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양승조 도지사와 류정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수상자 및 가족 등 5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여성을 선발하는 포상제도다.    이번 유관순상 수상자인 손정자 대전 효·칭찬지도사교육원 원장은 이날 상장과 트로피, 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손 원장은 40여 년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헌신한 현장 교육 전문가로, 농촌 및 농촌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통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안중근장학회 이사장으로 중국 조선족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안중근 의사 95돌’을 맞아 하얼빈시에서 중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 동포 학생들에게 독립에 대한 애국심을 고양시킨 점도 주요 공로로 인정됐다.    이밖에도 손 원장은 교육적 성과와 철학을 바탕으로 퇴임 이후에도 효행·칭찬 운동과 같은 인성 교육에 관심을 갖고, 사회단체장 및 시민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손 원장은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는 올해 21세기 한국 최고의 여성상인 유관순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동안 일생을 통해 행동해 온 ‘사랑의 교실’ 운동이나 효 실천 운동, 건강한 사회 건설을 위한 칭찬하기 운동을 더욱 열심히 전개해 열사의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김민진 학생 등 여고생 21명에게 유관순횃불상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유관순횃불상 수상 학생들은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건전한 학생문화 활동으로 공적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지난 1월 유관순상위원회 주관 워크숍 활동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대화와 공감능력을 갖춘 여성의 리더십이 21세기 새로운 시대정신을 이끌어 갈 진정한 리더십”이라며 “평화와 공존, 자유와 평등, 인권과 연대,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의 주인공으로서 각 분야에서 활약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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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충남교육청, 움직이고 찾아가는 민원행정
      [내포=더뉴스투데이]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민원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각종 민원분석을 통해 민원행정 제도 개선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민원 처리 현황을 보면, 방문민원의 경우 2017년도 310건, 2018년도 439건, 2019년도에는 629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교육청에 방문하는 민원이 증가하면서 민원인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교육청은 방문 민원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민원행정 혁신을 위해 전담팀을 설치하고 제도 개선 계획을 수립한다.   충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계획은 ▲원스톱 집중 민원 바로 처리 추진 서비스 ▲디지털 기술활용 서비스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서비스 등으로 고객 중심의 감동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전담팀과 간담회를 하면서 “기다리는 민원행정이 아닌 움직이고 찾아가는 민원행정을 펼쳐 민원만족도를 대폭 개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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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코로나19 극복 성금전달
      [내포=더뉴스투데이]충청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의용소방대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천45만7천원을 전달했다.    류석만 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박효숙 여성회장은 31일 충남도청을 찾아 양승조 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류 회장은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빨리 상황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만여 의용소방대원의 마음을 모았다”며 “각 지역의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도민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도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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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충남교육청,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4차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담화문 발표
    [내포=더뉴스투데이]다음은 이날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한 담화문의 전문이다.   존경하는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충남 교육가족 여러분!    오늘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담화문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치원을 제외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의 개학을 4월 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합니다.   4월 6일 예정했던 유‧초‧중‧고‧특수학생들의 개학은 4월 8일까지 추가로 연기하고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부터 4월 9일 온라인 개학을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5,6학년은 4월 16일. 초등학교 1,2,3학년은 4월 20일에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겠습니다. 등교 개학은 코로나 19 감염증의 통제가능성과 개학 준비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부가 최종 결정할 것입니다.  유치원은 유아의 발달단계,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등원 개학의 기준이 충족 될 때 까지 휴원을 연장합니다.  온라인 개학을 위해서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학생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등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온라인 개학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학교는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합니다. 원격수업은 충남 e-학습터, EBS 온라인클래스, 구글 클래스룸, 네이버 밴드 등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사용하여 교사가 직접 학생들과 화상으로 수업을 전개할 수도 있고, EBS 학습자료, 에듀넷 학습자료, 교사가 직접 제작한 수업자료, 온라인 과제제시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EBS 온라인클래스나 충남 e-학습터 등의 학습관리시스템은 학생들이 실제 수업받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교사가 제시한 과제를 학생들이 해결했는지 확인하고, 평가하여 환류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지필평가는 학교 등교 이후에 실시합니다. 과제를 제출하는 수행평가는 반영하지 않지만,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화상으로 쌍방향 수업한 경우의 수행평가 반영 여부는 학교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 온라인 개학 이후 학습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직업계고에서는 기간집중이수제를 활용하여 온라인 개학 시기에는 전공교과 이론수업을 하고, 등교 이후에 실습수업을 집중 실시합니다. 전공교과 및 취업관련 콘텐츠 17,000여개를 원격수업에 활용하도록 학교에 안내하였습니다. 장애 학생의 경우, 원격수업에 필요한 보조기기와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발달장애 학생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원격수업과 순회(재택방문) 교육 등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장애 학생을 위한 별도의 온라인 학습방도 운영합니다. 다문화 학생들도 원격수업에 소외되지 않도록 다국어 안내를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도 중단되지 않도록 온라인 한국어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중언어강사들이 전화를 통한 교육도 실시하겠습니다.   ■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해 원격수업 기반을 완비하겠습니다.  원격 수업은 유무선 인터넷 환경을 갖춘 컴퓨터, 스마트패드,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에서 가능합니다. 충남의 경우, 원격수업을 위해 디지털 기기가 필요한 학생 수를 파악중이며 이번 주 내로 스마트패드를 5,600대 확보하여 스마트 기기가 필요한 모든 학생에게 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교과서와 e학습터를 접속하여 학습하는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생에게는 통신 3사가 공통으로 데이터 사용료를  5월 30일까지 무료로 지원합니다.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 컴퓨터 지원에 따른 인터넷 통신료를 별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황 파악으로 원격 수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온라인 개학 이전이라도 학습권을 보장을 위한 온라인 학습은 계속됩니다.  초‧중학생에게는 온라인 개학 이전이라도 충남 e학습터와 EBS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사이버 학급을 개설하고 담임교사 혹은 교과담임교사가 학습자료 등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일일학습량을 직접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e학습터는 충남 전체 학교 중 96%의 학교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충남의 교사들이 실시간으로 강의하는 "어서와! 충남 온라인학교"는 현재 1일 1만 5천 명 정도의 학생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학급 관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지원하는 ‘온라인 학 습지원단’을 운영하여 교사들의 비대면 강의 능력을 높이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남은 기간동안 집에서도 학교처럼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 시기에 학생들이 평소보다 더 많은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전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우리교육청 소속 19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을 4월 1일 개통합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사용하던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회원정보로 쉽고 편하게 충남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 가입하여, 국내외 전자책, 오디오북, 온라인 강좌 등 1만 5천여 종의 다양한 전자 도서를 대출 권수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긴급 돌봄, 학교 방역은 지금처럼 철저하게 실시하겠습니다.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긴급 돌봄에 약 6,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공백없는 돌봄 운영을 위해 추경 예산 13억 7천만 원을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등교 개학 이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 19 대응 개학 전‧후 점검사항 안내를 통해 소독, 발열체크, 방역물품 준비, 학교급식 등 학교 방역을 촘촘히 챙기고 있습니다.   ■ 학원 및 교습소의 휴원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현재 충남 지역 학원과 교습소의 휴원율은 약 50% 정도입니다.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편입니다.  그동안 학원과 교습소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휴원 동참과 예방수칙 준수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주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휴원에 적극 동참해주신 학원과 교습소 관계자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휴원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다시 개원하는 학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추가로 연기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학원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휴원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존경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도민 여러분!   원격수업은 학생들의 자기 관리능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학교에서 사이버 학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일일 점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겠지만, 학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없이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스스로 참여하는 자기주도적인 온라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학부모님의 관심 또한 큰 역할을 합니다. 학부모님의 격려와 지지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높이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원격수업이라는 새로운 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이버공간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배움을 이어나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주 가까이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여러분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하루하루 힘겨운 시간을 인내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보내는 현재의 시간이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전대미문의 감염병으로 인해 지구촌 전체가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재난의 위기 속에서도 타인의 고통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국난을 슬기롭게 이겨나가야 합니다.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에게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 그리고 긴급 돌봄과 생활지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학생, 학부모,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31. 충청남도교육감 김 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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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충남도-15개 시군, 우리는 ‘동고동락(同苦同樂) 공동체’입니다
    [논산=더뉴스투데이]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30일 충남도청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하고, 지역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급여의 30%를 반납한다고 밝혔다.    이 날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15개 시장군수는 4개월 간 급여의 3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도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급여반납에 동참해주신 15개 시장군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 같은 참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고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서로 연대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오늘 이 뜻깊은 자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신속한 재정지원을 통한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을 결정함에 있어 지방정부 간 협의를 통해 도민 모두가 평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군 간 재정분담을 공평히 하고, 수혜 범위와 수준을 경쟁과 차별 없이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지역상황에 맞는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등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군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마련하며, 자치분권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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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충남도, 8개 시·군에 17개사 2410억 유치…경제 활성화 ‘밑불’
    [내포=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코로나19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되며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8개 시·군에 17개 기업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또 하나의 밑불을 지폈다.    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등 8개 시·군 시장·군수 또는 부시장·부군수, 최계열 신라정밀 대표이사를 비롯한 17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17개 기업은 도내 8개 시·군 산업단지 27만 6978㎡의 부지에 총 241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한다.    이들 기업 중 10개사는 신증설, 6개사는 이전, 1개사는 국내 복귀이며, 신규 고용 인원은 총 849명이다.    천안에는 베어링 제조업체인 신라정밀과 고무·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켐코,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인 에스엘티, 산업용 부직포 제조업체인 비엔케이 등 4개 기업이 새롭게 터를 잡는다.    신라정밀은 다음 달부터 2022년 3월까지 천안 제5일반산단 2만 2451㎡에 250억 원을 투자하고, 켐코는 내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천안북부BIT일반산단 1만 6500㎡에 205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에스엘티는 이달부터 2022년 10월까지 천안제5일반산단 1만 3043㎡에 100억 원을, 비엔케이는 오는 6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천안북부BIT일반산단 6612㎡에 37억 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다.    또 폴리이미드 제조업체인 대림코퍼레이션은 논산 동산일반산단 1만 1392㎡에 오는 6월부터 3년 간 131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이전하고, 손소독티슈 제조업체인 자우버는 계룡 제2산단 3639㎡에 내달부터 2022년 12월까지 60억 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당진에는 각각 수도권에 위치한 부국사료와 창산정공이 이전한다.    배합사료 업체인 부국사료는 송산2일반산단 2만 3093㎡에 5월부터 1년 동안 331억 원을, 창산정공은 석문국가산단 3만 3000㎡에 4월부터 10월까지 21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공장을 마련한다.    당진에는 이와 함께 공항·항만 탑승교 업체인 트라가 석문국가산단 7762㎡에 오는 4∼7월 42억 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신설할 예정이다.  유리제품임가공 업체인 이레테크, 스마트물류설비 업체인 화동하이테크, 포장용 유리용기 제조업체인 우진산업테크는 서천 장항국가산단에 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한다.    이레테크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6513㎡의 부지에 32억 원을, 화동하이테크는 오는 5∼12월 3만 2779㎡에 140억 원을, 우진산업테크는 오는 8월부터 내년 5월까지 1만 2000㎡에 80억 원을 투자한다.    이들 세 기업 유치로 장항국가산단 1단계 분양률은 30%에서 38%로 상승하게 된다.    홍성에는 승강기 제작 업체인 삼일엘리베이터와 화장품·도료용 반짝이 제조업체인 코씨엠이 각각 새 터를 잡는다.    중국 대련에서 복귀하는 삼일엘리베이터는 내포도시첨단산단 1만 4568㎡에 이달부터 2023년 3월까지 111억 원을, 코씨엠은 홍성일반산단 8785㎡의 터에 3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새롭게 짓는다.    예산 일반산단에는 건축용 단열재 업체인 디앤케이컴텍이 공장을 신설하고, 신소재일반산단에는 바이오차 업체인 유기산업이 다른 지역에서 생산시설을 이전한다.    디앤케이컴텍은 다음 달부터 2023년 3월까지 4만 3982㎡에 476억 원을, 유기산업은 이달부터 3년 동안 5720㎡에 48억여 원을 투자키로 했다.    태안에는 스탠다드뱅크가 전자파·의료기기 시험 장비 생산 시설을 신설할 예정으로, 태안기업도시 1만 5138㎡에 이달부터 3년 간 125억 원을 투자한다.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 시작하면 도내에는 2595억 원의 생산효과와 607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해당 기업들의 부지 조성과 장비 구입 등 건설로 인한 효과는 생산유발 3312억 원, 부가가치 유발 1234억 원 등으로 예상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는 도민에게 큰 위로를 주는 낭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충남도는 물론, 17개 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우리 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역경제상황대응 TF 경제위기대책본부 확대 개편 △비상경제상황점검회의 개최△소상공인·자영업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대 △각종 규제 완화 및 인프라 확충 △맞춤형 금융 지원 시책 추진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기업이 발전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라며 “도와 각 시·군이 기업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 충남과 함게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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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충남도 ,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근거·예산 확보
    [내포=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 내 소상공인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계획 발표 8일 만에 마련됐다.    또 전체 투입 1500억 원 중 도가 부담키로 한 760억 원에 대한 예산까지 확보하며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도는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0년 제1회 추경 지방보조금 예산안’이 제319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과 시설 임시폐쇄 등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각종 조치로 많은 도민들이 생계 위협에 직면했다는 판단에 따라 도와 시·군이 지원을 추진 중이다.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등은 지난 18일 지방정부회의에서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에 대한 뜻을 모았으며,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 양 지사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생활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현재의 위기는 방역, 경제, 문화, 행정 등 전 방위적으로 우리 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취약 부분을 더 살피겠다.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계층에게 충남도가 최후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통과한 개정조례안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을 위한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으로, 김득응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현행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재난 및 감염병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조항을 새롭게 담았다.    신설 조항은 △감염병 발생으로 영업에 심대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생계비 등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할 수 있고 △지원 기준과 금액은 피해 상황,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도지사가 정한다는 내용이다.    개정조례안 통과에 따라 도는 시·군과 함께 후속 절차를 진행, 다음 달 안에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마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과 실직근로자, 특수형태종사자, 무급휴직·휴업자, 프리랜서 등 15만 명이다.    금액은 1가구(업체) 당 100만 원이며, 운수종사자는 해당 업체별 손실액을 별도 산정해 지원키로 했다.    지원 방식은 각 시·군이 현금이나 지역화폐, 체크카드 가운데 자율적으로 택하게 된다.    총 소요 예산은 1500억 원으로, 도가 760억 원을, 시·군이 740억 원을 부담한다.    개정조례안과 함께 통과한 추경예산안은 긴급 생활안정자금 관련 6건 760억 원이다.    소상공인 긴급 경영지원금 지원 500억 원, 코로나19 실직자 등 긴급 지원 160억 원, 시외버스 재정 지원 20억 원, 시내버스 재정 지원 45억 원, 법인택시 근무 여건 개선 15억 원, 개인택시 근무 여건 개선 20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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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20-03-27
  • 충남도의회 농경위, 코로나19 피해 노동자 지원대상 확대 의결
    [내포=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직 등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를 위한 지원 범위가 더욱 확대된다.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득응)는 지난 26일 제319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김영권 의원(아산1)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근로자 권리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재난이나 감염병 발생으로 휴업·휴직·실직 등 경제적 피해를 입은 노동자에 생계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당초 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둔 사용자와 ‘근로기준법’ 제2조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125조에 따른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로 규정했었다.   그러나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하는 프리랜서나 도내 주소를 두고 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노동자는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이들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   이날 심의에서 김기서 위원(부여1)은 “현 조례상 이번 생계지원 대상에 사실상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은 지원을 받을 수 없다”며 “법적 공백을 막기 위해 조례를 수정하고 이들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명숙 위원(청양)도 “지원사업 기준을 보면 일용직 노동자와 저소득 노점상, 청년 미취업자 등 지원대상이 되지 못하는 게 우려된다”며 “복지는 소득이 가장 낮은 사람부터 지원해야 하는 만큼 정말 지원을 받아야 할 사람부터 행정이 구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영권 위원은 “코로나19 발생으로 도내 소상공인과 실직자들이 생존 기로에 놓였다”면서 “신속한 집행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역화폐 지급, 추후 보편적 복지와 기본소득 방안까지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명선 위원(당진2)은 “앞으로 지원 사각지대 사람들에 대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시·군과 논의해 달라”며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취약계층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양금봉 위원(서천2)은 “코로나19 사태처럼 예상치 못한 위기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미리 수립해야 한다”며 “지원 대상에서 빠진 농업분야 지원대책도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득응 위원장(천안1)은 “코로나19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실업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집행에 속도를 내 달라”며 “피해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 등도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대승적인 관점에서 보편적 복지정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에 심대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김득응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경제실 및 농림축산국, 기후환경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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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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